상당히 괜찮은 제조사로 꼽히는 곳이며,
칼슘마그네슘의 흡수율이 괜찮은 것으로 꼽히는
구연산 칼슘마그네슘 원료를 썼습니다.
하루 2알정도 권하며, 점심식후1 저녁식후1 드시면 되겠습니다.
유산균은 딱히 추천을 원하는 말씀이 없으셔서 안 남겨드렸는데,
혹시나 추천 원하시면 다시 추가질문 주시면 남겨드릴게요.
여기서 권해드려놓은 영양제들은
구매절차과정 코드입력란에 AHP0932코드를 입력시
남겨드린 영양제들 중
오메가3, 칼슘마그네슘 복합제는 10% 할인 적용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만약, 탈모 확진을 받으셨다면,
프로페시아, 아보다트 같은 약물을 드시는 것이 제일 우선적인 선택입니다.
그 어떤 영양제라 할지라도,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아보다트)같이 탈모예방에 효과적일 수는 없습니다.
미국 권위있는 국가기관인 FDA(식품의약국)에서 현재 탈모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공식적으로 선정한 약물은 현재 드시는 탈모약, 미녹시딜
이 2가지 뿐입니다.
나머지 약이나 어떤 식품이 탈모에 좋다더라 하는 것은 그냥 민간요법수준이지, 검증된 게 없습니다.
검은 콩이니 어성초니 탈모샴푸니 이런 것들이 예가 되죠.
남성분들은 보통 저런 탈모약을 처방받아 먹는데,
여성탈모는 어떤 약을 먹는지 모르겠네요.
우선 병원 가셔서 진단 받아보시고, 어떤 약을 먹을건지가 중요해질 거 같습니다.
다만, 영양제는 약이 아니며
내 몸 안의 모발의 생장, 발현, 두피의 정상적인 구성 등을 통해
정상적인 모발과 두피유지에는 도움줄 수 있습니다.
영양제는 우리 몸에서 직접적으로 사용되는 영양소들을 공급해주는 차원이지, 약물이 아닙니다.
'탈모약을 드신다 하더라도, 모발건강과 모발구성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해주지 않는다면
이 또한 모발탈락으로 이어지겠죠.'
'모발을 만들 영양소가 부족하니까요.'
영양제가 이런 부분을 도와줄 수 있는 것입니다.
영양제란 건, 평소 식사에서 얻을 수 있을 영양소들을
영양소들을 건강에 유의미한 용량으로, 식사 안의 영양소들보다 더욱 많은 양을 첨가해놓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탈모약= 모발 탈락에 관여하는 호르몬인 DHT합성 자체를 억제, 모발탈락 방지
영양제= 모발이 생성되는 데에 없어서는 안될 영양소들을 공급,
모발이 자라나는 밭과 같은 개념인 두피의 상태유지와 기능유지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해주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탈모약/영양제 이 2가지를 먹는 목적이 다르고,
구체적인 작용기전도 다르다는 거죠.
결론은, 탈모약 + 영양제 둘 다 도움될 수 있습니다.
탈모 영양제에 대한 답변 내용도 남겨드릴게요.
이 부분은, 고작 1종류로는 크게 도움주기가 어렵습니다.
영양제 고작 1종류로 모든 필수영양소의 공급을 원활하게 해줄 수 있다면,
시중에 몇수십가지 영양제들이 나와있을 리가 없겠죠.
우리가 영양제를 고를 때 유의해야 하는 건,
본인이 영양제를 먹는 목적에 맞는 영양제종류들을 불필요한 낭비없이 선택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굳이 필요없는 것을 먹을 필욘 없으니까요.
모발관련 도움줄 수 있는 영양제들은,
적어도 2~3종류의 영양제조합을 갖추시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우선,
종합비타민을 먼저 드시는 걸 권해드리고 싶네요.
종합비타민 안의 모발에 도움줄 수 있는 영양소만 해도,
비타민A, 비타민B군 8종, 비타민C, 비타민D 외 미네랄성분인 아연, 망간, 구리 등 종류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권해드리는 것이며,
뿐만 아니라,
종합비타민은 피로개선 뿐만 아니라 면역력유지, 간기능과 눈기능유지 및 피부와 조직의 정상적인 구성, 근육기능지원 및 신경기능지원, 정상적인 혈관상태유지와 인체를 최적상태로 유지해주는 호르몬, 효소의 항상성조절에 꼭 필요한,
비타민/미네랄종류가 복합적으로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종합비타민은 영양제 복용시 가장 기초이고 기본입니다.
오메가3는 혈액순환개선과 혈중 노폐물제거에 효과적인 성분이며, 식약처로부터 그 효능을 입증받은 성분입니다.
오메가3가 왜 탈모완화에 도움될 수 있냐면,
사람이 섭취하는 영양소는 대부분 혈관을 통해 이동하여 신체 곳곳에 공급됩니다.
영양소가 혈관을 통해 이동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두피로 영양공급이 원활할 수가 없고, 두피에 있는 모발에 제대로 된 영양공급이 이루어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혈액순환이 미흡하면 탈모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입니다. 의학적으로도 입증된 사실이구요.
오메가3가 중요성이 큰 이유는 혈관건강은 신체건강상 기본인데, 우리가 섭취하는 영양소는 혈관(순환계)를 통해 온몸의 기관 곳곳으로 전달되는 것입니다.
혈관상태가 좋아야, 혈관을 통해 전달되는 영양소들을 재료로 사용하여, 장이든 간이든 눈이든 피부든 어떤 신체기관/조직이든, 각 장기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모발, 두피건강도 이를 통해 유지될 수 있는 거구요.
또한, 오메가3는 염증을 완화해 줍니다.
염증이라는 건 만병의 근원입니다.
종양, 궤양, 용종 등 살다보면 들어보셨을 이런 것들이 결국 염증반응에 기인해서 일어나게 됩니다.
이 염증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오메가3라는 영양소가 해주게 됩니다.
이렇기 때문에, 오메가3가 기초적인 영양소로 꼽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은,
단백질보충제입니다.
단백질이 모발을 구성하는 핵심영양소 중 하나이며,
머리카락의 원료 자체가 단백질입니다.
단백질공급이 잘 이루어져야 모발도 새로 날 수 있는 것이죠.
가뜩이나 인스턴트 위주로 드신다니 단백질섭취가 부족할 것이기 때문에, 단백질보충제도 우선적일 거 같네요.
(단백질보충제는 운동하는 사람들이 먹는 것 아니냐 하시며 오해하실 수도 있겠는데, 단백질파우더는 헬스 근력운동하는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단백질보충제는 평소 단백질섭취량이 부족한 사람들이 보충제로써 단백질을 공급해주어야 하는 목적에 적합한 영양제이고,
근력운동 하는 사람들은 근육합성에 단백질이 더 많은 양이 필요하니, 근력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이들 먹기에
단백질보충제가 마치 헬스하는 사람들의 전유물처럼 와전된 것이죠.
단백질섭취량이 부족할 질문자분같은 케이스에도
단백질보충제가 도움될 수 있는 게 사실입니다.)
다만, 단백질파우더가 저렴한 영양제는 아닙니다.
그 점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즉, 모발건강 목적으로
종합비타민 + 오메가3 + 단백질보충제를 우선적으로 챙기시면 됩니다.
종합비타민은 이전 답변에 제가 남겨드린 거 고르시면 되고,
오메가3는 여기 남겨드린 것,
그리고 단백질보충제는 혹시나 추천 원하시면 추가질문 남겨주시면 됩니다.
이 정도를 답변드립니다.
더 궁금하신 부분 있으시면, 추가질문 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