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타입 스킨케어제품

안녕하세요.

으로 아토피·습진, 피부질환을 상담하고 치료하는 피부질환 한의학 전문가 임은교 한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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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과 관련된 치료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릴건 많지만 그 이야기를 꺼내기전에 피부질환 증상이 있을 때 전문의의 진료상담 없이 온라인에서 알려주는 대로 약국에서 파는 연고나 스테로이드를 바르면 안되는 이유를 먼저 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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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에서는 피부관련 전문의 분들도 있지만 아닌 분들도 많이 활동을 합니다. 그들은 피부질환에 걸리면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것도 모르면서 자신들이 신의인 것 처럼 글과 사진만을 보고 이건 무슨 질환이니 이걸 바르고 이렇게 이렇게 하세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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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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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분들의 말도 마찬가지 입니다. 피부질환과 관련된 증상은 직접 눈으로 1~2시간 정도 역학진료를 통한 진찰을 하고도 질환명을 붙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저 또한 10년이상을 피부아토피습진으로 고생을 했고 지금은 완치를 했지만, 병.의원 진료를 받으러 다리면서 제일 힘든 것이 전문의 마다 다른 진단을 할 때 였습니다. 즉, 피부질환은 직접보고 진단을 해도 오진률이​ 높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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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피부질환이 그게 아니었는데 그걸 믿고 그대로 따라 하다가 피부질환이 더 악화되어 얼마나 많은 분들이 오랜 기간 고통 속에서 고생을 하시는지 알고 계신가요. 이건 누가 책임을 져야 할까요. 그건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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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았을 때 아토피나 지루피부염과 같은 습진성 피부질환의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피부질환 아토피 습진은 본인의 체질과 현재 생활방식과 증상에 따라 치유방법이 달라집니다. 그러나 대부분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피부질환 아토피 습진 등은 식단조절, 배변습관, 환경관리, 생활패턴, 운동습관, 스트레스 대처요령 등을 잘 지켜서 몸의 면역질환과 소화기관을 좋게 만들어주면 병.의원에 다니면서 약을 먹거나 연고(스테로이드)를 바르지 않고도 피부질환 아토피 습진 등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가능한 약을 먹거나 연고를 사용하는 것은 증상이 심할 때 증상완화효과를 위해 사용하거나, 한약을 먹는 것은 몸의 열을 조절하고 면역질환과 소화기관을 좀 더 빨리 좋게 해주기 위해 드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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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발률 높은 아토피&습진치료, 연고부작용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

[링크]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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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올려드립니다. 아래 내용을 참조하셔서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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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vs 영·유아, 아토피의 원인과 부위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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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아토피 피부염은 유전적인 소인이나 면역력 저하가 원인에 큰 부분을 차지한다. 반면, 성인 아토피 피부염은 학업이나 취업 등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식습관, 부족한 수면시간, 바쁜 생활 속에서 적절한 치료와 관리의 어려움 등으로 악화하는 경우가 더 많다. 이와 더불어 부모의 관심과 지속적인 관리도 이루어지지 않아, 아토피를 앓는 기간이 길어지고 중증 아토피로 악화하는 환자가 상당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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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는 팔·다리 안쪽이나 겨드랑이, 몸통 등 여러 부위에 나타날 수 있는데, 성인의 경우 몸의 피부 증상은 호전되는 반면, 얼굴은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그 이유는 대부분 성인은 아토피 초기 증상을 인식하지 못하고 방치하여 증세를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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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아토피, 악화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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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아토피가 생기면 안면홍조처럼 얼굴이 빨개지고 가려우며 피부가 건조하여 갈라지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 이러한 증상을 아토피 초기 증세로 인식하지 못하고, 피부가 건조해서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심해지면 진물이 나고 피부가 두꺼워진다. 따라서 성인 아토피 피부염은 초기 증상에 대한 사전 정보를 숙지하고 조기 치료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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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얼굴은 다른 부위에 비해 눈에 잘 띄기 때문에 아토피 환자의 스트레스가 극심하다. 그래서 아토피 증상을 가리기 위해 크게 두 가지 방법을 선택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피부가 오히려 더 악화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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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화장품이다. 얼굴 피부염 환자들은 피부색을 보정하고 상처를 가리기 위해 색조화장품을 무리하게 바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처음에 작은 부위로 충분히 화장으로 가려지지만 약해지고 손상된 피부에 색조화장품의 자극까지 더해지면 얼굴 아토피 증상이 점차 악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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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 더 많은 화장품을 사용해도 아토피가 가려지지 않을뿐더러 울퉁불퉁하고 상처 난 피부에 묻은 화장품을 깨끗하게 닦아내기도 어렵다. 그 결과 얼굴 아토피 증상은 점점 더 심해지고 청결하지 않은 상태가 유지되어 2차 감염까지도 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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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스테로이드제를 장기간 사용하는 것이다. 스테로이드는 직접적으로 염증을 가라앉혀 즉각적으로 증상을 완화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된다. 그러나 스테로이드제는 일시적인 증상 호전만 되기 때문에, 복합적인 요인에 대한 고려 없이 스테로이드제에 의존하는 것은 크고 작은 부작용을 불러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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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얇은 얼굴에 스테로이드제를 장기간 사용하면 혈관 확장(안면홍조), 면역력 저하로 인한 세균 및 곰팡이균 감염, 여드름, 문페이스(얼굴 부종), 쿠싱증후군 등이 있다. 또한 스테로이드제를 중단할 때 나타나는 리바운드 현상 또한 무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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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이 나타나면 사용을 중단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전보다 얼굴이 더 빨개지거나 가려움증이 심해져 진물이 철철 흐르는 등 오히려 피부 염증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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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얼굴 아토피가 발생했을 때는 무작정 화장품으로 가리거나 스테로이드제에 의지하는 것보다는 소화 상태, 수면 습관, 식생활, 스트레스 등의 요인을 종합적으로 살피고 핵심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얼굴 부위별로 원인과 치료법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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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얼굴 아토피라고 하더라도 부위에 따라 원인과 치료가 달라질 수 있다. 그러므로 얼굴 중에서도 어느 부위에서 시작되었는지, 어떤 생활습관과 스트레스 속에서 증상이 심해지는지 상담을 자세히 하는 것이 얼굴 아토피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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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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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와 눈 주위에 아토피가 생긴다는 것은 무언가에 과도하게 집중하거나 몰입하는 시간이 길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공부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증상이 생겼다는 청소년 아토피, 또는 온종일 컴퓨터와 핸드폰을 보면서 일해야 하는 성인 아토피가 여기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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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불면증도 머릿속의 생각을 지우지 못하는 일종의 몰입이다. 그 결과 머리와 눈이 쉬지 못하면 점점 열이 뜨면서 이마와 눈꺼풀 아토피가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이때는 머리와 눈의 열을 꺼주고 잠을 잘 자도록 해야 아토피가 치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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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과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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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이 조절되지 않고 과식하는 때가 많거나 자주 더부룩하고 음식물이 역류하는 등 소화 기능이 떨어져 있다면 입과 볼부터 시작해서 얼굴에 아토피가 번져나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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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아토피에서 입과 볼에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음식물을 토해내는 경우가 많아 소화 기능이 좋지 않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지만, 어른의 경우 소화제를 자주 먹어서 소화 기능이 떨어졌다는 사실을 잘 모를 수 있다. 그러나 아토피 피부염이 시작되기 전부터 살이 찌거나 식습관이 불규칙해지고 있었다면 소화 기능이 개선돼야 얼굴 아토피를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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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턱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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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아토피가 생기면서 턱을 타고 올라와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는 목이 건조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아토피 환자는 습한 여름에는 증상이 덜하지만, 건조한 겨울이나 환절기에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도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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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건조함 때문에 목에 이물감이 들거나 밤마다 기침하는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물을 마시지 않아 목이 건조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단순히 물을 많이 마신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며, 목이 약하고 건조해질 수밖에 없는 문제의 원인을 찾고 해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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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얼굴이라는 좁은 범위 안에서도 특히 어느 부위에 집중되어 나타났는지에 따라 발생하는 상황과 동반되는 신체 증상이 다르다. 원인이 다르면 똑같은 얼굴 아토피라고 해도 치료 방법, 고쳐야 할 식습관, 생활습관은 사람마다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 없이 극단적인 식이 제한, 운동요법 등 자가치료를 섣불리 하기보다 병원에 내원해 의사와 자세히 상담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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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하이닥 의학기자 임은교 원장 (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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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피부질환은 오진 또는 재발률이 높은 질환이라서 주변에서 제대로 진료하고,

환자의 체질과 상태에 맞는 식이요법까지 알려주는 병.의원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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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