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이 간지러워요

안녕하세요. 대한한의사협회- 상담한의사 이정용 입니다.

인체에 비정상적인 열이 피부속에 잠복되어 열로 인하여 간지럽고 가렵고 하는 것입니다.

간지러운 것은 열이 심하지 않을 때이고 가려운 것은 열이 좀더 심할 때입니다.

인체는 36.5도란 열기로 인해 피가 생성되고 그 피가 각각 조직에 운반되어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비정상적인 열이 몸에 생기면 사람의 체질에 따라 다른 병으로 생성됩니다.

가령 비정상적인 열이 머리로 가면 두통 간으로 가면 지방간 간염 위장으로 가면 위염 등등 수많은 종류로 병이 생깁니다.

먼저 비정상적인 열이 생기지 안아야 합니다.

질문자님은 비정상적인 열이 피부로 이동되어 피부호흡이 안 되기 때문에 피부속에 열이 잠복되어서 생긴 알레르기성 피부병인 것같습니다.

비정상적인 열은 먼저 스트레스 과다 누적 늦은 수면 욱체적 피로 ... 등 수없이 많습니다.

음식에서는 육류 기름진 음식 술 담배 야식 등 수 없이 많습니다.

먼저 스트레스가 줄어 들고 잠을 일찍 푹 많이 자야 비정상적인 열이 줄어들게 됩니다.

음식은 한정식 위주로 싱겁게 조금 덜 드셔야 비정상적인 열이 덜 발생합니다.

비정상적인 열이 피부로 잠복되어 인체의 열기가 털구멍으로 빠져나가야 하는데 막혀서 피부가 붉어지고 긁으면 솟아오르고 간지러움이 동반되는 것입니다.

심하면 한의원에서 진찰을 받아보아 한약과 침으로 열기를 줄여주어야 합니다.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위 질문을 읽어보았습니다

온몸 간지러움증으로 인해 많이 고생되시겠습니다

현재 글만으로 질문자분의 증상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정확한 답변은 어렵습니다

왜 발생되었는지를 정확히 이해하신다면 정확한

치료방법,치료원칙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부위에서 다양한 형태로 발생될 수 있습니다

가려움증은 심부온도가 저하되어 모공이 닫혀서 열에너지가 방출이 되지 못할 때 강제적으로 모공을 열기 위한 본능적 행위입니다.

가려움증은 염증 증상 중 하나입니다

즉 가려움증 증상이 있다는 것은 세포에서의 염증이 발생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포의 염증은 세포의 손상을 의미합니다

식사,운동,다양한 업무 등을 합니다

몸속에서 열은 발생되고 그 발생된 열에너지는 피부 밖으로 원활하게 방출이 되지 못합니다

그때 강제적으로 긁게 되는 가려움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긁으면 모공은 열리고 모공을 통해서 열에너지가 방출이 되니깐 시원한 이유입니다

몸속에서는 열에너지가 발생되고 그 발생된 열에너지는 구멍이 있거나 마찰이 많은 부위로 쏠려서 방출이 됩니다. 그때 쏠려서 방출되는 부위의 피부온도는 급상승됩니다

발적 발진 발열 부종 통증 등의 전형적인 염증 소견 증상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복용이나 사용 시 일시 진정효과도 있으나 대부분이 재발되어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며,이러한 처방을 장기간 복용이나 사용 시 내성이 생기는 등 여러 부작용도 동반됩니다.

근본적인 원인치료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려움증을 치료하려면 먼저 낮아져 있는 심부온도를 올리고 높아져

있는 피부온도는 낮추고 닫혀져 있는 모공은 열어주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모공이 열릴 때 전신으로 골고루 열에너지가 분산 방출됩니다.그때 가려움증은 사라집니다

세포열에너지학적 관점에서 정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