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치료방법

아토피 치료방법

작성일 2016.10.23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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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학년 여자아이입니다 제가 이제 가을이 시작되고 나서 아토피가 시작되었는데요 작년에는 어땠는지 기억이 안 나지만 진짜 간지러워서 미칠것 같아요 외할머니께서 주신 무슨 젤 같은 것도 바르고 있는데 간지러운 건 여전해요 엄마한테 말씀드리면 참으라고 화만 내세요 정말 이거 아시는 분들만 아실텐데 밤에 잠도 못 자고 난리나요 엄마는 아토피 안 경험해보셔서 모르시나봐요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아요 어젯밤에 잠도 못 잤어요 진짜 일어나서 젤 바르러 가고 너무 간지러워서 모기약까지 바르고 엄마는 참으라고 화만 내시고 어떻게 해야하나요? 진짜 죽고 싶네요 피부를 다 도려내 버리고 싶어요..


#아토피 치료방법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아토피 개선에 있어서 식생활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국산달맞이씨를 구하실 수 있다면 그것을 기름(오일)으로 짜서 섭취하면서 몸에 발라주면 도움될 것입니다.(인스턴트 식품은 가급적 멀리하시기 바랍니다.)

시간되면 공기 좋은 산에도 자주 가면 좋겠습니다^^

 

아토피는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심한 가려움증이 동반되는 피부 습진 질환 입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천식, 알레르기 비염, 만성 두드러기와 함께 대표되는 알레르기 질환의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태열이라고 부르는 영아기 습진도 아토피 피부염의 시작으로 볼 수 있고, 나이가 들면서 점점 빈도는 줄어들지만 소아,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호전 악화를 보이며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기도 합니다. 1970년대까지는 6세이하 소아의 3%에서만 앓고 있다고 보고되었지만 최근에는 소아 20%, 성인에서도 1~3%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아토피성 피부염은 최근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환자의 유전적인 소인과 환경적인 요인, 환자의 면역학적 이상과 피부 보호막의 이상 등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들어 환경 요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농촌의 도시화, 산업화, 핵가족화로 인한 인스턴트식품 섭취의 증가, 실내외 공해에 의한 알레르기 물질의 증가 등이 아토피성 피부염 발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환자의 80% 이상에서는 면역학적 이상을 보여 혈액 속에서 면역글로불린E(IgE)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아토피는 알레르기질환으로서 면역력 증강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저번에 k.b.s 방송에서 보았는데 초등학생 6학년인 거 같은데 아토피가 너무 심해서  부모님과 함께 공기 좋은 시골에 내려와 자연 식품을 먹고 좋은 공기 마시고 하니까 아토피가 거의 다 낫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맑은 공기와 먹는 음식 섭취 등 자연을 가까이 하면 아토피 등 알레르기질환은 좋아지실 것입니다.(인스턴트, 가공 식품 등은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m.b.c 뉴스에서는 하루 30분 이상 햇볕을 쬐어 주시면 비타민D 가 생겨 면역력 증강에 도움되어 아토피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아토피는 간단하게 치료되는 것이 아니고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사실 아토피 치료약은 없으며 생활환경, 먹는 음식, 스트레스 등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개선해야지만 좋아지는 알레르기질환이겠습니다. 물론 병원 아토피 전문 의사선생님의 도움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유전적인 영향이 아니라면 생활환경 개선 및 아토피에 좋은 식품 섭취 등을 해주고 면역력을 증가시켜 준다면 차츰 좋아질 것입니다. 

 

즉, 아토피 개선에 있어서 평소 관리 및 면역력 증강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아래 내용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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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에 좋은 음식 섭취와 함께 좋은 환경, 좋은 생각, 운동 등이 병행되어야지 개선될 것입니다.

병원 약(스테로이드 연고 등)은 급할 때 사용하시고 큰 도움 안되실 거예요. 근본적으로 개선해야할 거 같습니다.

요즘 환경과 식습관 때문에 아토피, 비염, 천식 등 알러지 질환이 많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 원래 아토피는 공기좋은 곳(산 속)에서 생활하며, 전통 자연 식품을 섭취하면 많이 좋아지긴 한데 그게 쉽지 않는게 사실일 것입니다.

아토피 알러지는 당장 좋아지는 것이 아니랍니다. 좋은 음식과 함께 다른 방법도 함께 꾸준하게 병행하면 반드시 좋아질 것입니다.(지금부터 좋은 음식 섭취하는 습관을 길러주시는 게 중요할 것입니다.)

 

우선 아토피에 도움되는 생활습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지나친 목욕/ 과다한비누사용 / 저습한 환경에 아토피는 악화될 수가 있습니다.

 
2. 거친화학섬유옷/ 면제품이 아닌 속옷등과 목욕시 타올로 밀거나 손으로 긁는 자체가 병변을 유발시키고 악화시킬수가 있답니다.

 

3. 세탁후 옷에 세제가 남지않도록 하는게 좋으시고 모직, 나일론 등 합성섬유로 된 의류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극도의 긴장감이나 스트레스는 긁는 행위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5. 더운 실내환경, 두꺼운 이불, 밀봉이 강한 의복, 기타 땀을 유발하는 상태와 고열등은 아토피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6. 알레르기 물질에 의해 악화될 수 있는데 집먼지 진드기나 일부 음식물이 원인이 된답니다.

대표적으로 우유/계란/밀/견과류/해산물 등이 있으며 식품첨가물, 방부제 등도 이에 속합니다.

추정되는 물질을 먹은 후 30분에서 수시간 이내에 피부에 가려움증과 발진을 일으킬수가 있답니다.

 

말씀드린 내용 중 주의를 조금만 하시더라도 아토피에 도움이 되실꺼에요.

 

참, 아토피에 나쁜 음식은 아시다시피 인스턴트 식품, 육류, 튀김, 술, 담배, 탄산음료, 커피, 코코아(초콜릿), 과자, 통조림 등이 있겠으며,

 

아토피에 좋은 음식으로는 많은 음식들이 있겠으나 대표적으로는 달맞이씨유기름, 호두유오일(기름), 자색구회죽염, 무말랭이차, 솔잎, 토종칡생즙, 유근피(느릅나무뿌리껍질), 쇠비름, 검정콩(서목태) 등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수입산보다는 국산이 품질과 효과면에서 좋을 것입니다.

 

=>액체로 된 야생 달맞이씨유기름, 야생 쇠비름효소액 등을 꾸준하게 섭취하면서 몸에도 발라주면 좋겠습니다.(아무래도 재배산 보다는 자연상태 야생에서 자란 것이 효용성면에서 좋을 것입니다. 재배산이더라도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것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색구회 죽염알갱이를 침으로 꾸준히 녹여먹으면서 물죽염수나 생활죽염으로 몸에 발라주면 가려움증에 좋습니다.

 

차로는 무말랭이차, 솔잎차, 유근피차, 칡차를 꾸준히 섭취하며, 건강즙으로는 토종칡생즙 등이 좋겠습니다. 어떤 사람은 유근피를 끓인 물에 목욕을 하니까 아토피, 여드름 등 피부에 좋다고 합니다. 이때 유근피 끓인 물에 생활죽염을 타서 목욕, 세면하면 더욱 좋을 듯 싶으며, 씻고 난 후 야생달맞이씨유기름을 몸에 맞발라주면 좋을 거 같네요. 그리고 검정콩(약콩으로 불리우는 서목태가 좋음)을 밥이나 반찬 등으로 해서 섭취하면 좋겠습니다.

 

효소액로는 야생쇠비름효소액, 솔잎새순효소액 등이 도움되오니 야생쇠비름, 새순솔잎 등을 효소액을 담가 드시면 아토피 개선에 좋겠습니다.


▶ 달맞이씨유기름 이 아토피에 좋다고들 말씀하셔서 달맞이씨유기름에 대해 제 나름대로 알아보았습니다.(달맞이씨유기름은 달맞이씨를 기름으로 짠 오일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아토피에 좋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다른 음식들도 아토피에 좋은 것이 많겠지만 먼저 서양에서 달맞이씨유기름으로 아토피 치료에 많이 이용되며, 우리나라에서도 그 효과를 입증하는 것을 보았습니다.(달맞이씨유기름을 섭취하면서 아토피 부위에 발라주면 좋다는군요.)

 

아래는 달맞이씨유오일에 대한 내용인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달맞이꽃은 우리나라에도 자생하나 주로 북아메리카산 달맞이꽃의 종자로 부터 채유되는 고가의 오일입니다.

달맞이씨유기름은 필수 지방산과 감마리놀렌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피부의 염증을 억제하는 수렴제로서의 약용식물 특성이 있으며 피부 자극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감마리놀렌산은 정상적인 표피 방어막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필수지방산의 일종입니다.

피부의 표피 방어능력이 있어 보습작용과 함께 피부를 보호하고, 호르몬분비를 조절하는 작용을 하며, 가려움을 진정시키거나 피부의 상처나 건조를 치유하며, 특히 아토피 피부염에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문제성 두프의 치료에도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모든 피부타입에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보습력이 강해 건성피부, 거친 피부체 적합하며 아토피 등 알레르기 질환에 좋은 식품입니다.

 
감마리놀렌산(Gamma-Linolenic Acid : GLA)은 모유와, 달맞이씨유오일 블랙-커런트꽃 종자유, 보레지꽃 종자유 그리고 일부 식물과 미생물의 발효물 등에 함유되어 있는 불포화 지방산의 일종 입니다.

오래전부터 미국 동부에 살고 있던 아메리카 인디안들은 달맞이꽃을 채취하여 잎과 줄기, 꽃과 열매까지도 환으로 만들어 염증, 발진 등의 상처에 바르거나 종기에 붙이곤 하였고, 기침을 하거나 통증이 있을 때에도 내복약으로 사용해 왔으며, 특히 천식이나 피부질환에 그 효능이 뛰어나 특효약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을 차단하는 제1 메카니즘은 필수 지방산을 보충하는 것입니다.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들은 혈청 내 리놀레산(linoleic acid)의 대사 과정 중 리놀레산이 감마리놀렌산(γ-linolenic acid)으로 전환되는 과정에 이상이 생겨 리놀레산의 농도는 정상 범위 또는 증가되어 있으나, 대사물들은 정상보다 낮게 나타난다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의 혈장인지를 분석하여 본 결과 감마리놀렌산(GLA)이 정상치보다 결핍되어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감마리놀렌산(GLA)의 경우 프로스타글란딘(PG)의 전구체인데 프로스타글란딘은 피부대사에 관여하는 중요한 물질이며 이러한 PG의 농도가 낮거나 그 수용체 수가 적을 경우에는 면역 체계의 초기 분화 단계에서 중요한 작용을 하는 c-AMP에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에, 이로 인하여 면역계의 발달에 장애를 초래하여 아토피성 피부염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인체 내에서 리놀레산이 감마리놀렌산으로 전환되어야 하지만, 환경오염, 인스턴트 식품 등의 여러 이유로 그 대사과정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과잉의 리놀레산만 남고 감마리놀렌산은 부족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고순도의 감마리놀렌산(GLA)를 아토피 환부에 직접 바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독일 및 프랑스 등의 여러 제약회사에서는 달맞이유오일 혹은 보레지 종자유를 원료로 하여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를 출시하고 있지만 이들의 감마리놀렌산(GLA)성분이 고순도가 아니기 때문에 치료에 필요한 기간이 그만큼 길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즉 100%짜리 액체로 된 달맞이유오일이 좋겠지요. 환부에 바르면서 섭취하면 효과가 더욱 좋을 것입니다.)

 

==알레르기 체질(아토피)에 효과적인 달맞이씨유기름 ==

 

한 연구자는 달맞이씨유기름을 이용한 임상실험 결과 성인에게 12주간 1일 180mg의 γ-리놀렌산을 투여하여 증상이 개선되었다는 보고를 하고 있다. 유아에게 많이 일어나고 최근에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아토피성 피부의 원인 중 하나가 GLA(감마리놀렌산)의 부족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에게는 GLA (감마리놀렌산)대사물의 감소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수유기의 유아는 이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우며 탄력이 있고, 윤택하고 싱싱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그 유아의 피부도 모유가 모자라서 인공영양의 우유로 대신하거나 이유식으로 옮기거나 하면 흔히 습진이 생기게 된다. 이 중의 대개는 아토피성이다. 이 점에 대해서 달맞이꽃연구의 제1인자인 전 몬토리올대학 교수였고, 현재 캐나다 에파몰 연구소장인 데이빗 호로빈 의학박사(D. Horrobin)는 모유에 들어 있는 GLA(감마리놀렌산)가 들어있지 않기 때문이라 발표했다. GLA(감마리놀렌산)가 결핍되면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천식이 되어서 좀처럼 치유되지 않는다.

 

현재 영국의 프리스톤 대학에서는 그러한 아기들에게 달맞이씨유기름을 처방해서 매우 좋은 치료효과를 올리고 있다. 라고 말하고 있다. 대체로 아토피성 피부염은 유아기에 발병해서 성인이 되어감에 따라 적어지지만 완쾌되는 예는 없으며, 특히 여성에게는 화장품 등에 민감하기 때문에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서울대병원에서는 의사를 대상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전문강좌에서 아토피 피부염에 좋은 건강보조식품으로 유일하게 달맞이씨유기름(감마 리놀렌산)을 A등급(효능우수입증)으로 선정했습니다.

월간헬스조선(09.06.01)도 피부가 정상인 사람에 비해 아토피 환자는 감마리놀렌산이 부족하다고 했으며,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에서도 감라리놀렌산을 치료에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달맞이씨유기름 구하실 때 이왕이면 100프로짜리 액체 달맞이씨유기름을 구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또한 아토피에 좋은 유근피(느릅나무뿌리껍질), 검은콩(서목태) 등과 함께 환으로 만들어 드셔도 좋겠습니다. 기름과 환 같이 섭취하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가정에서 기름 짤 때 생것으로 그냥 짜기 보다는 좀 불편하시더라도 살짝 볶아서 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씨앗을 볶는 이유는 아무래도 먹기에 편하고, 흡수가 잘되며, 또한 씨앗에 약간의 독성이 있을 수 있기에 법제 차원에서도 볶아야지만 안전하며 효용성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간 절약하기 위해 고온으로 빨리 볶지 마시고,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약한 불로 천천히 볶은 후 기름 짜는 게 건강에 더 좋겠습니다.

 

우리 몸에는 우리 식품이 좋듯이 국산 자연산 달맞이꽃씨로 짠 기름이 더욱 좋을 것입니다.

자연산은 사람이 재배하지 않고 야생에서 자랐기에 농약이나 화학비료 등에서 안전할 것입니다.(산야초는 재배산보다 자연산이 비싼 편이어서 아마 품질면에서도 좋겠습니다.)

참고로, 국산 중에서도 청정지역 지리산 쪽이 수질도 좋고, 토양, 공기 등이 좋아서 품질면에서 좋지 않을까 싶네요.

효과 정도와 기간은 개인차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국산 달맞이씨유기름 (환) 구하셔서 건강관리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T.V 조선 내몸사용.설명서(방송) 사례

- 참을 수 없는 가려움<아토피> 아토피 개선을 돕는 노란 기름의 정체는?

   

1. 사례1 (성인)
아침, 저녁 하루 2번 티스푼으로 한 숟가락씩 섭취
자기 전 아토피 부위에 조금씩 도포
=>아토피 있었던 사실 모를 정도로 호전
아토피 뿐만 아니라 여드름까지 개선

 

2. 사례2 (6살 아이)
태어날 때부터 아토피가 있었던 아이
멈출 수 없는 긁음으로 거북이 등껍질처럼 거칠어진 피부
팔 다리가 접히는 부분에 유톡 심했던 아토피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어 속상했던 엄마
몇 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미안함.
아이를 위한 엄마의 선택 달맞이꽃종자유
매일 발라주고 먹인 결과 점점 호전되고 있는 아이 피부.
10개월 정도 썼을 때 확연히 차이가 남.


  

 


ㅇ 달맞이꽃종자유가 아토피에 효과적인 이유는?(조** 가정의학과 전문의)
- 달맞이꽃종자유는 피부과에서 처방하는 전문의약품으로 나와 있습니다.
실제 아토피환자에게 처방하는데 2003년에 아토피 피부염에 좋은 건강보조식품으로선 A 등급을 받았습니다.
2015년 대한피부.아토피.협회 공식 발표 자료를 통해서도 안정성과 아토피 가려움증과 건조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유근피(느릅나무뿌리껍질)

 - 코나무로 불리울 만큼 비염에 좋은 유근피(느릅나무 뿌리 껍질)는 염증을 진정시켜 피부에 난 종기 등 악성 피부병을 치료하고 스트레스와 불면증을 다스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치료에 자주 사용됩니다.

몸속에 있는 독소가 피부의 특정 부위에 모이게 되면 이게 아토피 피부염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아토피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아토피가 생기는 부위의 어혈을 풀어주고 독소를 제거하고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유근피는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고 몸의 자연치유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때문에 아토피를 이길 수 있도록 해줍니다. (** 한의원 이ㅇㅇ 원장)

  

   

▶검은콩(특히 약콩으로 불리우는 서목태가 좋음)

 - 검은콩은 환경호르몬을 해독해줄 수 있으며, 잦은 재발이 이루어지는 각종 피부질환의 개선에 크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국내 연구진에 의해 검은콩이 아토피를 개선할 수 있음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즉, 검은콩은 피부재생 능력이 탁월하여 상한 아토피 피부에 필수적인 음식이며, 해독작용이 좋아 아토피 피부의 나쁜 독소까지 해독해줍니다.
 

  

▶쇠비름효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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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방송(천.기.누.설) 보니까 야생쇠비름효소 등 효소액으로 아토피 개선에 도움되었다는 내용이 방송되더라고요.

자연적으로 자란 야생쇠비름을 효소액으로 담가 섭취도 하면서 몸에 발라주면 아토피 등 피부질환에 좋다고 합니다. 

 

참고로 쇠비름 구하실 때 국산 재배산 보다는 국산 야생 자연산 쇠비름을 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공기 좋고 토질이 좋은 곳에서 자란 야생쇠비름이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효소액으로 담그실 때 가급적 설탕은 유기농설탕을 사용하시고 항아리에 담그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쇠비름은 악창, 종기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오행초라고도 불리는데 음양오행에서 말하는 다섯 가지 기를 모두 품은 잡초가 바로 쇠비름이겠습니다.

또한 쇠비름에 오메가3라는 필수지방산이 많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습니다.


장수에 도움이 된다하여 장명채라는 이름을 가진 쇠비름은 뇌활동을 원활하게 하여 치매를 예방하고 콜레스테롤을 줄여 동맥경화를 예방합니다.

쉽게 지치는 당뇨병 환자에게 미네랄과 비타민을 충분히 공급하고, 혈당치는 떨어뜨리지만 몸의 기운을 빼는 게 아니라 생명력을 왕성하게 해주므로 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당뇨병 환자는 즙을 내어 먹거나 말린 것을 우려서 매일 마시면 효과를 봅니다. 항암제로서 좋다고 하지만 이는 거의 모든 잡초들이 가지고 있는 약성입니다. 쇠비름을 끓인 물에 발을 담그면 습진이나 무좀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 이상 아토피에좋은음식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들은 의약품이 아닌 식품으로서 먹기에도 안전하며 우리의 전통식품을 섭취한다면 건강에 도움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아토피 증세가 좋아져서 즐거운 학창시절을 보내시기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아토피 피부염을 오랜 시간 앓아왔고 또 장기간 치료해본 경험자입니다.

간지러운건 참아지는게 아니지요 정말 참을수 없는게 간지러운것 이라고 생각해요

닥쳐 봐야 알아요 가려운건 피가 나도 긁어야 하니까요 모기약 바르면 안되요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아토피를 완치할수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관리를 잘 하셔서 정상 피부를 유지 시키는것이 최선의방법 이라고 생각합니다.  

 

글루텐이 아토피 피부염에 좋지 않거든요 대표적인 글루텐 식품에는 밀가루. 보리, 귀리. 각종

가공식품들이 있는데 힘들어도 식단에서 글루텐을 한 달만 끊고 치료 꼭 같이 한번 해보세요.

과자같은것먹고싶어도 드시면 안됩니다  

    

반찬도 채소 버섯종류 기름기적은 생선 같은 것 드시는 게 좋고 기름기 많은 육류. 계란. 우유 이런 식품은 정상 피부로 돌아왔을 때 조금씩 골고루 드시는 게 좋아요 저도 많이 안 좋았었는데 꾸준히 관리를 잘

해주었더니 정상인 못지않은 피부로 유지가 되고 있어요. 음식 조절하고 관리를 잘 해주니까

지금은 먹고 싶은것 조금씩 골고루 먹고 하니까 피부 때문에 스트레스는 안 받아요

 

아토피 피부염은 악화와 완화가 반복되는 만성적인 질환이기 때문에 피부 청결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구요  매일매일 좋은 습관으로 내가 얼마만큼 꾸준히 관리를 해 주느냐에 따라 일반피부

즉 예전으로 돌아갈수는 있지만 이걸 완치라고 할수는 없어요  왜냐하면 관리를 안 해주면 다시

상태가 나빠지기 때문입니다 

 

아토피 피부염이란 것이 피부과 치료랑 한의원 치료만으로는 좋은 상태유지가 안되고 오랜시간 동안

내가 잘못먹어 온 식습관, 그로인해 부족한 면역체계 그리고 환경오염 내가 사용하는 제품에 섞여있는

화학물질과 같이 내가 처해있는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소인이기 때문입니다.

 

아토피를 빨리 치료할 수 있는 방법 또한 없습니다

제가 십년 넘게 아토피가 있어서 여러 가지 해본 것 중에 효과가 좋은 것들 (이렇게 해서 많은 분이 좋아졌어요)을 알려드릴께요

 

 첫째, 식습관을 고치세요

 

=> 인스턴트, 술, 담배, 인스턴트는 피를 더럽게 만들어서 면역을 떨어뜨립니다. 또 술의 알콜은 피지 분비를 확대시키기 때문에 아토피 상태가 안 좋아집니다. 특히 매운 것, 짠 것, 튀긴 것도 간에 무리가 가고 먹은 음식물들이 물을 많이 흡수해서 아토피를 심하게 만듭니다. 그리좋은 물을 많이 섭취해주세요.

 

둘째, 면역력에 좋은 영양성분을 섭취하세요

 

=> 아토피를 치료하시려면 영양과 면역을 높여주는 식품들을 위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하는 제품으로는 나루아토의 꽃송이발효현미강버섯입니다. 몇 년 전 방송에서 꽃송이 버섯이 면역력에 좋다고 해서 찾아보다가 이 회사 제품이 현미강도 들어있고 영양성분이 좋을 것 같아서 제가 섭취하고 있는데요. 피부 속안에서 보습력이 좋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수년간 섭취중인데 부작용도 없고요. 단점으로는 좋아지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최소 3개월 이상 섭취해야해요.

 

셋째, 화학성분이 많이 들어간 샤워 용품을 바꿔주세요

 

=> 거품이 잘나는 샴푸랑 비누에 계면활성제(화학물질)가 있어서 계속사용하시면 두피와 피부에 남아서 이 잔류성분이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아토피가 안 없어 집니다. 추천하는 제품으로는 아토미샴푸, 윈윈샴푸, 천연곡물샴푸 비용적으로 부담되지 않으신다면 프랑스 르네휘테르 샴푸들이 잘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세라케어 윈윈샴푸를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가격대비 성분이 좋습니다. 구입하실 때에는 반드시 성분 확인해보세요 바디제품은 아기들 것을 사용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독일 페나텐 바디워시 추천합니다

 

넷째, 피부자극을 최소화 시켜주세요

 

=> 샴푸할때는 꼭 3분이상 흐르는 물에 헹궈주시고 드라이기로 막 머리 말리면 두피 다 망가집니다. 시간걸리더라도 수건이나 자연풍으로 시키시고 혹 시간이 안되시면 저녁에 외출후에 감는 것이 좋습니다. 꼭 모근까지 잘 말려주셔야 하구요 그리고 샤워타올을 바꿔주세요. 추천하는 제품으로는 범양산업의 오션타올입니다. 얼굴에 때를 손으로 밀면 모공 다 망가져서 오션타올로 닦으면 깨끗하게 닦입니다. 물론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다섯째, 시간을 투자해주세요

 

=> 가장 바보같은 분들이 시간투자를 너무 안하고 빨리 나을 방법만 찾으세요. 시간 적게 들이고 효과 면에선 피부과가 1위입니다. 스테로이드제로 빨리 효과를 보는 대신 나중에 내성이 생겨서 부작용도 생길 수 있습니다. 2위는 한의원입니다. 가격대비 나름 안전한 효과를 보지만 한 달에 80-100만원의 비용이 듭니다. 비용이 부담되지 않으시면 함께 병행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한약 먹고 침도 같이 맞으면 아토피가 확실히 좋아집니다. 하지만 6개월 정도 가고 저는 일년 정도 해봤는데 효과대비 부담스러워서 지금은 안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알려드린 다섯 가지 방법은 저도 꾸준히 하고 있는 방법인데요 이 방법으로 관리한 이후에 주변 사람들이 제가 아토피 있는 것을 모를 만큼 피부도 좋아졌고 아토피로 고생안하고 있습니다. 아토피는 관리하는 만큼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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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한의사협회- 상담한의사 이정용 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인데 아토피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시겠군요.

아토피는 몸에 비정상적이 열이 쌓여 피부로 이동되어 피부순환이 안되어 생긴 질환입니다.

아토피를 치료하는 방법은 그 비정상적인 열을 줄이면 호전이 됩니다.

그 비정상적인 열을 줄이는 방법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적게 받거나 대소변이 잘 나오거나 피부호흡이 잘 되거나 음식으로 줄이거나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가을이 되면 심한 것은 가을은 건조해져서 피부에 보습작용이 안되어 피부속에 혈액이 건조되어 가려움이 야간에 심한 것입니다.

여름은 습도가 많고 더워서 피부호흡이 잘되기 때문에 덜합니다.

가려움이 심한 것은 피부속에 비정상적인 열이 잠복되면 그러합니다.

열을 줄이는 방법은 금방 되지가 않고 장기적인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선 음식물중에 밀가루와 관계된 빵 면류 등을 가급적 안먹어야 소화가 잘되어 그으름이 생기는 불완전 연소를 방지해주게됩니다.

또한 튀김류나 육류등을 피해야  탁한 열을 줄여 줍니다.

수면은 가급적 11시 이전에 자야 신장기능이 좋아져 몸에 비정상적인 열을 줄여 줍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적게 받아야 비정상적인 열이 덜 발생하게 됩니다.

 위의 것들이 생활습관화 되어야 합니다.

너무 심해 못살것 같으면 우선 피부과에서 잠시 처방받아 양약을 쓰시면 좋긴하나 장기간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이 것들을 생활로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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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려우시면, 임시방편으로 화장실에 가셔서

1. 샤워기를 제일 강하게 틀고

   (수압이 셀수록 좋습니다. 요즘 마사지용 샤워기도 있다는군요.)

2. 미지근한 물로 먼저 가려운 부위를 적십니다.

3. 찬물로 바꾸거나, 뜨거운 물쪽으로 천천히 바꿉니다.(강도 조절 잘하세요.)

4. 몸에 물을 뿌릴때는 약간 흔들어 주면서, 가려운 부위를 왔다갔다 합니다.

그럼 가려움증이 확 없어집니다. (이떄 손가락 지문 부위로 살살 문질러 주면

더 효과가 좋습니다. 절대 손톱으로 문지르지 마세요.)


샤워기로 하기가 힘드시면, 얼음을 물에 적셔서 살살 문질러 주세요.

가려움증이 가라앉으면, 보습제나 약을 발라주세요.

물기는 잘 닥아주시고요. (물기를 제대로 안닦으면, 습진 걸리수도 있습니다. )

- 의사는 뭐 자극으로 자극을 없애는 것이라 별로 안좋을거라고 하는데.

  제가 볼때는 전혀 문제없습니다. (솔직히 두드리는 것도 피부에 자극주는 겁니다.)

  이 방법써서 피부가 더 나빠진적도 없고, 긁는것 보다 백배 났습니다.

  참으면서 정신적 고통 받는거보다도 더 났고요.

위는 가려움증이 심할때 쓰는 응급 처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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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으로 피부질환을 상담하고 치료하는 한의학박사 나헌식 원장입니다.


글 내용을 읽어보니,

이번  가을부터 발생한 아토피증상으로 질문을 주셨는데,

할머니가 주신 젤 제품은 함부러 사용하지 말고 잘 알아보고 사용하길 바랍니다.


아토피에 대한 자료를 올려드리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토피는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로 인하여 증상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어서,

어떤 음식이든지 가리지 않고 섭취하여도 괜찮으며,

생활습관이 잘못되어서 아토피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니,

생활하는데 주의할 사항은 탁히 없습니다.


아토피의 원인을,

열이 많고 독이 있어서...면역기능이 약해져서...기혈순환이 안되어...내적인 건강에 문제가 있어서..등등으로 원인을 진단하는 곳이 많은데,

저는 그렇게 원인을 진단하지 않고,

피부의 여러가지 기능중에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져 나타나는 증상으로 진단합니다.


아토피는,

피부의 여러가지 기능중에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져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아토피는  피부의 여러가지 기능중에 체온조절, 열 배출과 연관이 있으며,

내적인 건강과는무관한 증상입니다.


피부의 독립적인 여러가지 기능중에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지면,

몸에서 유발되는 열이 피부의 땀구멍을 통하여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피부 내측에 열이 누적됩니다.

열이 누적되면,
누적되어 있는 해당 부위의 피부 표면에 붉은 증상이 보입니다.
피부 내측에 누적된 열이 피부에 있는 가는 모세혈관을 확장하여,

피부 표면에서는 빨갛게 발진이 보이며,

열은 발산작용이 있어 땀구멍을 뚫고 빠져 나갈려고 피부를 자극할 때 따갑거나 가려운 증상을 느끼는 것입니다.

인체의 생리적인 기능은,
열이 발생하여 누적되어 있으면 그 열을 식히기 위하여 물이 모입니다.


물이 열과 합쳐지면 탁한 물이 형성되고,
그 탁한 물을 우리는 보통 진물이라고 표현하는데,
좁쌀처럼 수포가 발생하기도 하고,
피부 내측에 진물이 피부의 땀구멍을 뚫고 나와서 건조되어 각질이 보이기도 하며,
증상 부위엔 열이 누적되어 머물러 있기 때문에 해당 부위의 피부 표면은 당연히 건조한 증상이 나타나는것입니다.

다시 설명드리면,
1),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이 떨어져 빨갛게 발진(내적인 열이 많다는 표시로...)이 보이거나,
2), 증상 부위가 건조(증상 부위의 내측에 열이 많으면 그 위의 부위는 당연히 건조하게 됩니다)하고,
3), 누적된 열은 발산작용이 있어 피부의 땀구멍을 뚫고 나올려고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에서는 피부 내측의 열이 땀구멍을 통하여 수분이나 땀의 형태로 빠져나와 체온 조절을 해 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자극을할 때에 따갑거나 가려운 증상을 느끼게 되며,
4), 증상이 심해지면 피부 내측에 고여있는 진물이 포화 상태가 되면 피부를 뚫고나와 진물 형태를 보이거나 건조되어 각질을 형성하게 됩니다.

아토피의 증상 형태를 보면 빨갛게 발진이 보이고 가려우며 건조하고 부스러기 같은 각질이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위와같은 원리로 그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있는 부위는 피부내측에 열이 배출되지 못하고 머물러 있음으로써 증상부위에서 열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피부 증상이 나타나면 열이 많다고 하여,

열을 내리는 방법으로 치료하는 곳이 있긴 하지만,

저는 열이 많아서 발생하는 증상이 아니고,

열이 배출되지 못하여 발생한 증상으로 원인을 진단하기 때문에,

열이 원활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치료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열이 많아도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해 준다면,
그 열은 땀구멍을 뚫고 잘 빠져 나가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지 않지만,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한다면 배출되지 못함으로써 약간의 열에도 피부 증상을 나타내니까요.


아토피 치료는 피부기능이 개선되어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데,

체질개선 방법으로 치료될 수 있으니,

피부과에서 치료를 했는데도 낫지 않으면 치료방법을 바꿔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체질개선으로 몸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몸의 일부위인 피부기능은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하게 되고,

정상적인 기능이 회복되면 아토피 증상은 자연스럽게 치료가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아토피는,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이나 환경적인 영향에 의해 발생하는 증상은 아니니,

어떤 음식이든지 섭취하시고 일상생활에서 주의할 점은 없습니다.


아토피는 한방적인 체질개선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한 증상으로 설명드리니,

치료에 자신감을 갖기를 바라겠습니다.


아토피를 한의원에서 치료하고자 할 때에는,

체질개선 방법이라도 한의원마다 치료방법이 다르고,

한의원마다 치료비용도 많은 차이가 있으니,

잘 검토하고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