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감기일까요? 비염알레르기일까요?

비염 감기일까요? 비염알레르기일까요?

작성일 2017.11.22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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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박3일로 진로캠프를 갔다가와서
1.코가 간질간질하며 재채기는 잘 안나와요.그러면서 오른쪽눈에서 눈물이나오고요.콧물은 맑아요
2.목도 따끔거려요.꼭 바늘로 쌔게 찌르는 느낌이에요.원래 기관지도 않좋고 비염도 있었는데 더 심한것같아서 문의드립니다. 
1번 비염알레르기인가요?감기인가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비염이 있으시면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코에 생기는 모든 질환은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다 비염이라고 할 수 있으며,

코막힘,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등 코의 주요 증상이 평소에 자주 반복하는 것을 비염이라 합니다.

감기나 알레르기 등으로 인해 코막힘 등의 비염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코가 막혀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서 건조한 공기 때문에 목과 기관지의 점막이 건조해지고,

점막이 건조해지면서 목감기가 자주 걸리고 목이 잠기게 되며,

코 뒤로 분비물이 넘어가면서(후비루) 가래가 생기고, 목에 이물질이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호흡기 질환인 비염에는 쾌적한 환경과 몸을 따뜻하게 해서 면역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염으로 예민해진 코점막은 먼지나 환경, 습도, 온도 변화에 영향을 크게 받는데요,

비염이 생겨 콧속의 환기 상태가 악화되면 산소 부족으로 인해

콧속 점막에 있는 간엽세포가 증가해 점막이 부풀어 오르고 물혹이 형성된다고 하니

집먼지 진드기나 동물의 털, 꽃가루, 찬공기와 먼지, 담배연기 등을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축농증 치료는 비강의 문을 열어 환기를 해주는 것이 생명입니다.

이렇게 자연스레 교류가 되면 분비물(염증)이 배설되고,

코막힘을 유발하는 부종이 가라앉으면서 코의 정상적인 조직과 기능을 회복하게 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염증을 배출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면역력을 키워주는 알맞은 운동과 함께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 적당한 습도유지, 콧속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코 점막을 튼튼히 해주고,

신선한 공기를 자주 접하시면 개선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감기, 비염, 축농증, 중이염 등 염증질환이 생기면 소염제의 사용을 가볍게 생각하시는데요,

오래 복용하게 되면 구강건조증, 녹내장, 전립선비대증,

뿌리는 코막힘완화제의 만성사용으로 약물의존성 비염을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으로 우리 몸은 스스로 회복하는 기능을 잃어 더욱 약물에 의존하게 됩니다.

"항생제 내성 사망자 2050년엔 1천만명 육박" 할 것이라는 TV뉴스가 나올 정도로

우리나라의 심각한 약물 오남용은 우리 몸을 위험하게 하고 있습니다.

질환을 치료하시되 우리 몸에 이로운 방법으로 치유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쾌적한 환경속에서 운동을 하고 싶지만 미세먼지와 공기오염으로,

또 공간과 시간의 부족으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운동하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숲속에 있는 것과 같은 상쾌함으로 부작용 걱정없이 치유시켜주는 천연 향 자연요법을 추천해 드립니다.

감기, 비염, 천식 등에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온 선진국의 민간요법으로써

자연에서 얻은 약효가 있는 여러 식물(유칼립투스, 멘톨, 클로브유, 엽록소, 캠퍼 등)의

잎, 줄기, 뿌리에서 추출한 100% 순수 식물성 천연 향 자연요법이

콧속 염증의 원인 깊숙한 곳까지 침투하여 세포를 개선시켜서

코와 목, 눈, 귀 등 부비동의 주변 환경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회복시키고,

두통은 물론 두뇌를 맑고 상쾌하게 해주어 학생과 수험생에게 필요한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아래 네임카드 블로그의 천연 향 자연요법의 도움을 받아 질환에서 건강하게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모바일 검색시 네임카드가 안보이시면 PC버전으로 확인하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단순 감기인지 아님 비염 등인지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병원에 가셔서 검사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싶어요.먼저 감기, 비염, 축농증 등의 증상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감기증상으로는 피로감, 재채기, 기침 콧물, 미열, 근육통, 목의 통증, 눈물, 두통 증상이 일어나며, 대개 3∼4일 지속되며 간혹 .일 이상도 갑니다. 성인은 1년에 한 두번 정도 걸리며, 어린이는1년에 5회 내지 8회 정도 걸립니다.진찰결과 감기라면은 항생제를 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다.항생제 같은 경우 감기를 앓다가 세균성 폐렴 등 2차적인 세균 감염이 발생하거나 감기 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 또는 38도 이상의 발열이 점차 심해지는 경우에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특히 항생제 내성은 일단 발생하면 완전한 퇴치가 어렵기 때문에 올바른 항생제 사용을 통해 내성 발생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한 상기도 감염으로, 일반적으로 1~2주 이내에 자연적으로 좋아지기 때문에 항생제 복용이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항생제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이나 내성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2. 알레르기성 비염의 증상보통 알레르기성 비염은 재채기가 동반되면서 맑은 콧물이 흐르게 됩니다.눈이 가렵기도 하고 코가 가려워서 계속 코를 비비는 경우도 많습니다.알레르기성 비염이 있으면 눈 밑에 거무스름한 색소침착도 올 수 있는데, 이런 증상은 오랫동안 비염을 앓은 경우에 나타나게 됩니다.3. 감기로 인한 비염증상감기일 때도 알레르기성 비염과 같이 맑은 콧물로 시작하지만 곧 희거나 누런 콧물이 나오게 됩니다.이렇게 콧물 색깔이 바뀌었다는 것은 알레르기와는 달리 감염성 질환에 의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또한 알레르기성 비염일 경우는 열이 없지만, 감기일 때는 열이 동반되기도 하며 가래섞인 기침을 동반하고 편도가 붓는 경우도 있습니다.4. 축농증의 증상축농증, 즉 부비동염은 보통 감기로부터 시작하지만 증상의 호전이 없이 2주 이상 감기증상이 지속되며 코막힘, 콧물 증상이 심하게 나타납니다.알레르기성 비염과 다른 것은 맑은 콧물이 아니라 염증성의 누런 콧물이 나오거나 고이게 되며, 이로 인해 입에서 비릿한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목 안을 들여다 보면 누런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로 인해 가래섞인 기침을 하기도 합니다.(비염일 때도 후비루 증상은 있을 수 있습니다)또한 두통과 고열, 얼굴 코 부위의 안면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이상과 같이 감기와 비염, 축농증은 상호 영향을 주고받는 질환인데, 가장 중요한 점은 비염을 치료하고 관리해 주어야 한다는 점입니다.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사람은 호흡기 면역력이 허약하기 때문에 감기에도 잘 걸리며 축농증으로도 발전되기 쉽습니다.비염은 만성화될수록 치료가 어려운 질환이며, 특히 알레르기성 비염은 완치가 어려운 질환에 속합니다. 그러나, 비염의 원인이 되는 내재적인 원인을 찾아서 개선시키고 평소 호흡기 면역력을 보강해주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사춘기 이전의 소아비염은 장부기관과 면역력이 발달되는 단계에 있기 때문에 올바른 치료가 더 필수적인 질환입니다. 감기, 비염, 축농증일 경우 우선 물죽염수(혹은 소금물, 식염수 등)로 코세척을 해주시면 도움될 것입니다. 또한 죽염고체알갱이를 침으로 녹여 드시고 무도라지조청 등을 생강차나 도라지차 등과 함께 드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감기에는 무엇보다 휴식이 가장 필요하며 감기 면역력 증강에 도움되는 음식  및 비타민c가 들어있는 과일  등을 섭취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음식과 병행해서 외부조건도 중요합니다. 실내온도와 체온유지에 주의해야합니다. 실내온도는 20-22도 정도, 습도는 60-70%가 적당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발을 씻는 습관을 갖도록 해야합니다.(인스턴트식품이나 차가운 음식은 삼가하는게 좋지 싶습니다.) 감기 바이러스는 습한 곳을 싫어하기에 꼭 습도를 넉넉하게 맞추어 주시는 게 좋습니다.기관지 점막이 마르게 되면 쉽게 바이러스가 침투할 수 있으므로 점막이 마르지 않도록 따뜻한 오미자차, 생강차, 도라지차 등의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감기예방 및 치료의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생활죽염이나 물죽염으로 목가글이나 양치 등을 해줘도 좋을 것입니다.(코감기일 때는 물죽염을 희석하신 후 코세척해주시면 도움 많이 되겠사오며, 목감기에는 목가글 및 고체죽염알갱이를 침으로 녹여드시면 좋겠습니다. 잇몸이 붓고 혓바늘까지 있으시다면 고체죽염알갱이를 침으로 녹여드시면 도움될 것입니다.)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한 상기도 감염으로, 일반적으로 충분한 휴식과 좋은 음식 섭취를 하신다면 1~2주 이내에 자연적으로 좋아지기 때문에 항생제 복용이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항생제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이나 내성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만약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호흡기내과에 가셔서 엑스레이, 객담 검사 등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항생제는 세균에 대한 약이겠지요^^ 감기라면 항바이러스제가 필요한데 항생제는 함부로 먹으면 안되겠네요.ㅠ) 감기, 기침에 좋은 음식으로 도라지와 무, 밭마늘, 생강 등으로 만든 지리산 무도라지조청을 생강차에 타서 먹으니까 정말 좋습니다..(잠자기 전에 드신 후 땀을 쭈욱 빼보세요...한결 좋아지실 거예요.)아님 집에 꿀이 있으시다면 따끈한 꿀차도 좋습니다.목이 붓고 아프시면 도라지가루(자연산도라지가루가 좋긴 한데 금액이 좀 비싸더군요.ㅠ)를 침으로 녹여드시면 좋을 거에요.. 꿀차와 함께 드시면 더욱 좋구요.그리고 기침이 나실 때는 호두기름진액, 그리고 죽염도 함께 드셔보세요..콧물이나 코뚫을 때는 물죽염(죽염을 녹인 물)으로 코세척하시면 매우 좋답니다. 평소 물죽염으로 가글 및 코세척만 잘해줘도 감기 등 예방하는데 도움될 거예요. 죽염을 침으로 녹여먹으면 면역력도 증강시켜주고 각종 세균, 염증 제거해주기에 어린이때부터 먹으면 좋답니다.특히 호두기름진액은 폐질환(폐결핵, 폐암, 폐렴)과 기관지염(기침), 알레르기(천식, 아토피 등)에도 좋다고 합니다...무도라지조청 또한 감기, 가래, 기침, 천식에도 좋구요..죽염고체를 침으로 녹여서 드시면 목감기, 가래, 천식, 기침 등에 좋은 거 같아요.(죽염과 소금을 같이 보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소금은 산성식품이며 죽염은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전혀 다른 성질이랍니다. 산성화가 되면 몸에 병이 생기는데 죽염은 그것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하기에 좋은 전통식품이랍니다.)가수나 선생님 등 목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죽염고체를 침으로 녹여드시면 좋습니다. 저번에 방송에서도 어느 가수분이 죽염고체를 자주 먹는데 도움되셨다고 하시더라구요.비타민 잘 섭취하시고요..(레모나 씨 같은 거요..)무엇보다 잘 드시고 푹 쉬시는 게 제일 좋아요^^ 아래는 감기 예방 및 감기에 걸렸을 때 (폐, 기관지 등)에 좋은 음식들이온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토종 무와 엿 ; 무는 소화제인 동시에 기침의 명약이다. 예부터 민간요법으로 무즙에 꿀을 적당히 넣어 천식과 소아의 백일해 치료에 즐겨 사용했다. 또한 이런 방법은 담을 삭히는 데도 좋은 효과가 있다. 무씨나 살구씨를 볶아서 가루 내어 먹는 것도 심한 기침에 효과적이다.그리고 무는 소화효소가 풍부하다. 따라서 음식물의 소화는 물론 체내의 중금속이나 담배의 니코틴을 분해시키는 데 아주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따뜻한 성질이 있어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온화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도라지, 생강, 밭마늘 등을 넣어 무도라지조청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자연산오미자 : 오미자는 폐기능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침, 편도선염, 만성기관지염, 인후염 예방 및 치료에 좋습니다.한의학적으로 오미자는 폐를 돕는 효능이 뛰어난데, 만성기관지확장증 환자의 기침과 천식에 매우 잘 듣고, 공기가 탁한 환경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의 기침, 가래 증상에 효과적입니다.아이가 기침을 자주 할 때 오미자 우린 물을 꾸준히 먹이면 효험이 있다. 이밖에 혈당치를 떨어뜨려 당뇨병 환자의 갈증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동의보감에서는 오미자의 효능에 대해 몹시 여윈 것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하고, 양기를 세게 하며, 남자의 정력을 도우며, 술독을 풀고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찬 것을 치료한다고 하였습니다.오미자의 성분은 단백질, 칼슘, 인, 철, 비타민B1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과산, 주석산 등 유기산이 많아 신맛이 강하고 피로회복을 도와줍니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간염환자에게 오미자를 투여하면 치료효과가 높고,간 보호 작용을 발휘한다. 스트레스성 궤양을 예방하고 위액 분비를 억제하고 진통작용이 있으며, 각종 세균에 억제 작용을 나타냅니다.심혈관 계통에 있어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고 피의 순환장애를 개선시키며,중추신경계통의 반응성을 높여 뇌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정신기능을 안정시켜 치매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사고력과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에게도 좋습니다.(치매예방 및 수험생에 좋음)  참고로 오미자를 효소로 담가 드시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품질 좋은 국산오미자 구하셔서 유기농 설탕을 사용하여 '오미자효소'로 담가 드시면 좋겠습니다. 효소에 대해 짧게나마 말씀드릴게요^^효소란 모든 생명체의 세포에서 만들어져 생체활동에 촉매 역할을 하는 고분자 단백질로, 효소가 부족하면 모든 생명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습니다.효소음료를 먹으면 입에서 침이 잘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화 및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비만과 노화를 방지해주고, 독소를 배출시켜 혈액을 맑게 해주는 해독정화작용을 해줍니다.눈이 밝아지고 피로를 훨씬 덜 느낍니다. 몸에 기운이 납니다. 몸이 젊어집니다.따라서 몸이 면역력이 강한 체질로 바뀝니다.  ▶자연산 돌복숭아 ; 감기가 걸리면 열을 내리거나 폐에 쌓인 균을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기침을 하게 된다. 다만 기침이 심한 상태가 되면 병리현상을 일으키게 된다. 기침의 종류는 천식, 해수, 백일해 등이 있으며 간장, 신장, 폐의 기능이 사기의 침습을 약화됐을 때 발생하는 데 주로 폐의 기능에 관련된 경우가 많다. 몸에 무리가 안가면서 손쉽게 민간요법으로 치유할 수 있는 것이 '돌복숭아'를 이용한 것이다."독복숭아효소는 기침, 감기, 천식 등에 효능이 있는데다 관절염에 좋은 것으로 알려지며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강/원/일/보)야생돌복숭아를 구해서 가정에서 효소 담가 먹으면 건강에 여러모로 좋을 듯 싶다.  ▶ 토종 생강 : 생강 역시 양기를 돋우는 약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기관지와 폐의 손상된 조직을 생신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또한 강한 양기의 힘으로 폐와 기관지에 찼던 음기를 발산시키는 데도 효과가 있다. 감기가 들었을 때 생강차를 마시면 효과가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생강은 <본초강목>에 “담을 제거하고, 풍한과 습기를 없애 주고, 천식을 다스린다”고 하였다. <본초비요>는 “폐기를 돕고 위를 고르게 한다. 또 습비를 몰아내고, 냉담을 없앤다”고 했다.(국산생강가루, 혹은 국산생강차가 좋습니다.) ▶ 국산 도라지- 한방에서는 배농, 거담, 편도선염, 최유, 진해, 화농성 종기, 천식 및 폐결핵의 거담제로서, 그리고 늑막염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라지의 주요 약리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 (triterpenoid)계 사포닌으로 밝혀졌으며 기관지분비를 항진시켜 가래를 삭히는 효능이 있다.도라지에서만 특별히 관찰되는 사포닌 성분은 진정, 해열, 진통, 진해, 거담, 혈당 강하, 콜레스테롤 대사개선, 항콜린, 항암작용 및 위산분배 억제효과 등 여러 약리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지리산야생도라지 가 품질면에서 매우 좋을 것입니다. 자연산도라지 오래된 것은 산삼과 버금가니까요^^ 재배산도라지 중에서도 3년근 이상된 도라지가 좋겠습니다.) ▶자연산 더덕 :  더덕에는 사포닌과 인, 비타민, 단백질, 칼슘, 당류 등 많은 성분들이 함유되어 옛부터 건위(위를 튼튼하게 함), 강장제, 기침(천식), 거담 등의 약재로 이용되어 왔고 요즘은 먹거리로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본초강목에는 '더덕은 폐화(肺火)를 맑게 하고, 오랜 기침과 폐결핵을 다스린다'라고 적혀 있습니다.자연산(야생) 더덕 효능은 재배산 보다는 당연히 훨씬 좋을 것입니다.(야생 더덕차로 드시거나 아님 야생 더덕가루를 매일 드시면 좋습니다.)도라지를 드셔도 효과 못보신 분들은 야생더덕을 드시면 좋을 수 있겠습니다. ▶귤 ; 귤껍질을 건조시킨 후 약한 불로 달여 꿀을 섞어 복용한다. 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귤은 출하하기 전에 농약을 대량 살포하고 왁스를 칠하여 윤이나게 한 것이 많으므로 이런 것을 그냥 사용하여서는 안됩니다. 생산지에서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것을 구하여 쓰거나 유기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가게를 이용합니다. ▶국산 당근 ; 당근을 갈아서 헝겊으로 짜 즙을 낸 후 한 두잔씩 마십니다. 기관지 점막을 강하게 하고 저항력을 키우는 작용이 있습니다. ▶국산 양파 ; 생 것 그대로 잘라 매 끼니 충분히 먹어줍니다. 생 양파를 먹기가 힘든 사람은 생된장에 양파를 많이 다져 넣고 볶은 콩가루를 듬뿍 넣어서 버무려 두면 양파의 매운맛이 가시고 된장의 짠 맛도 순화되어 먹기 좋은 고단백 영양식이 됩니다. 볶은 깨와 마늘을 비롯한 다른 양념들을 섞어도 좋습니다. ▶토종 밭마늘 ; 기침을 계속 할 때 갈아서 오블라트로 싸서 먹으면 크게 도움이 됩니다. ▶국산 은행 ; 구워서 껍질을 까고 하루에 7개씩 먹어줍니다. ▶국산 호두 ; 호두를 법제한 후 기름으로 짜서 만든 호두기름진액을 먹으면 기침, 천식, 폐질환에 매우 좋습니다. ======================================================================================== 여기서 무도라지조청, 호두기름진액, 죽염에 대해 좀 더 살펴봤어요...과연 어떻게 좋은지 말이죠^^ 1. 무도라지조청에 쓰이는 재료의 효능에 대해서... 1) 무- 무는 소화제인 동시에 기침의 명약이다. 예부터 민간요법으로 무즙에 꿀을 적당히 넣어 천식과 소아의 백일해 치료에 즐겨 사용했다. 또한 이런 방법은 담을 삭히는 데도 좋은 효과가 있다. 무씨나 살구씨를 볶아서 가루 내어 먹는 것도 심한 기침에 효과적이다.그리고 무는 소화효소가 풍부하다. 따라서 음식물의 소화는 물론 체내의 중금속이나 담배의 니코틴을 분해시키는 데 아주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따뜻한 성질이 있어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온화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2) 도라지- 한방에서는 배농, 거담, 편도선염, 최유, 진해, 화농성 종기, 천식 및 폐결핵의 거담제로서, 그리고 늑막염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라지의 주요 약리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 (triterpenoid)계 사포닌으로 밝혀졌으며 기관지분비를 항진시켜 가래를 삭히는 효능이 있다.도라지에서만 특별히 관찰되는 사포닌 성분은 진정, 해열, 진통, 진해, 거담, 혈당 강하, 콜레스테롤 대사개선, 항콜린, 항암작용 및 위산분배 억제효과 등 여러 약리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3) 밭마늘- 마늘은 강력한 살균력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세균의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양기를 북돋워 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어 조직을 재생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4) 생강- 생강 역시 양기를 돋우는 약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기관지와 폐의 손상된 조직을 생신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또한 강한 양기의 힘으로 폐와 기관지에 찼던 음기를 발산시키는 데도 효과가 있다. 감기가 들었을 때 생강차를 마시면 효과가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생강은 <본초강목>에 “담을 제거하고, 풍한과 습기를 없애 주고, 천식을 다스린다”고 하였다. <본초비요>는 “폐기를 돕고 위를 고르게 한다. 또 습비를 몰아내고, 냉담을 없앤다”고 했다.   2. 호두기름진액에 대해서...아프지 않고 커주기를 바라는 부모의 바람과는 달리 하루가 멀다하고 콧물이다 기침이다, 심해지면 폐렴까지 그러다 보면 결국엔 입원까지도 하게 되어버리죠.아프면서 크는 것이 아이들이라지만 요즘은 정말 심한 것 같습니다. 아침 두 아이를 어린이집 차에 태우면서 차안에 타고 있는 다른 친구들을 살펴보면 한여름부터 가을의 초입인 지금까지 콧물이 떨어지지 않는 아이도 있어요. 한동안 잠잠하던 아이들도 기침을 하거나 콧물을 흘리거나 열이 나서 어린이집에 나오지도 못하거나......환절기로 접어들면서 엄마 마음은 한없이 바빠집니다.'이번 겨울을 또 어떻게 넘기나' '좀 도움이 되는 방법이 없을까...'항상 하는 말이지만 오염되지 않은 생활환경, 안전한 먹거리를 대신할 수 있는 명약은 사실 없습니다.  그러니 엄마맘은 안타까울밖에요. 요즘 환경이 어디 조금이라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조건이라야 말이죠. 그렇다고 멀리 이사가서 산속에서 살 수도 없는 노릇이고....항상 비치해두면 좋을 자연식품중에서 죽염과 함께 호두진액도 빠지지 않습니다.요즘과 같은 환절기에, 감기로 인한 여러 가지 질환이 잦은 겨울에 아주 요긴하게 쓸 수 있는 보조제가 바로 호두기름진액입니다.예로부터 정월 보름 부럼으로 깨먹던 호두는 머리를 명석하게 해주고 자양강장 효과가 뛰어난 건강식품으로 사랑받아 왔습니다. 또한 여러 기관지 및 폐질환을 다스리는 식품으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 문헌속의 호두기름진액 이야기▶동의보감   호두는 수축하는 재료이니 능히 폐의 기운을 모으고 폐기(肺氣)와 해수 천식을 다스리며, 신장을 보(補)하며 요통을 고친다. 핵의 속이 호두살이 되니 끓는 물에 담가서 법제하여 사용한다.▶신약본초   백혈병에 어려운 고비는 뭐이냐? 급성폐렴이 들어오면 열 시간 안에 숨 떨어지게 돼 있어요. 거기엔 무슨 약이 필요하냐? 그렇게 급사할 적엔 호두기름이 최고인데, 그건 밥솥에 쪄서 기름 짜야 돼요. 이 기름이 아니곤 애기의 급성폐렴이나 어른의 급성폐렴을 살린다는 건 거짓말. 내가 오늘까지 누구도 못하는 걸 봤기에, 나만이 그걸 실험해보니 완전 무결했어. 그리고 요즘 애기들 공해 때문에 폐가 약하고 감기에 잘 걸리는데 이 기름을 수시로 먹이면 기침이 멎고 폐가 좋아진다. 폐가 좋아지면 산소를 잘 흡수하니 소화도 잘되고 건강해진다. 이 기름은 또 콩팥에도 좋아. 한가지만 좋아지는게 아니고. 수시로 이런 좋은 식품으로 어린것들 건강을 지켜라.▶동의약학   신장이 허하여 허리가 아프거나 또는 다리가 연약할 때, 폐(肺)와 신(腎)이 허한 증세로 인한 천식, 머리칼이 일찍 희어질 때, 연주창 등에 이용하면 좋으며, 동맥경화의 예방에도 좋다.▶식료본초   한방에서 강장제로 쓰고 진해 약으로도 쓴다. 특히 폐결핵에 좋으며, 기름은 모든 피부병에 좋다. 호두를 먹으면 소화가 잘된다. 혈맥이 잘 통하고 골육이 살찐다. ▣ 호두기름진액 활용법• 아프지 않을 때에도 하루 2~3회, 한 번 먹을 때 티스푼의 1/3 정도의 양으로 먹어주면 좋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겐 건강증진과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죠. • 심한 기침감기나 천식으로 인한 기침에는 호두기름진액을 티스푼에 따르고 거기에 구죽염 분말을 소량 섞어서 먹여주면 좋습니다.또는,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작은 물약병에 구죽염 알갱이를 .~20개정도 넣고 호두기름진액을 부어 하루정도 지난후부터 수시로 먹어주면 됩니다.그냥 간편하게 호두기름진액 먹은 후 고체죽염알갱이를 침으로 녹여 먹으면 좋겠습니다.호두기름진액에 죽염의 약성이 더해져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어른이나 아이의 기침이나 천식, 오래된 가래, 해수에도 좋은 효능을 보입니다. • 아이들이 밤에 자다가 코가 막히면 입을 벌려서 입으로 숨을 쉬게 되는데 그렇게 자고나면 여지없이 다음날 아침부터 마른기침을 하게 됩니다. 이때는 죽염알갱이가 든 호두기름진액을 양쪽 콧구멍에 한 두방울씩 넣어주고 콧망울을 쥐었다 놓기를 두 세 번 반복해줍니다.입에도 조금 흘려주면 목안이 촉촉해져서 다음날 칼칼한 마른기침을 하지 않게 됩니다.아이들이 자고 있을 때 새벽녘에 한 번씩 해주는 것으로 감기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호두기름진액을 먹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겐 밥에 살짝 섞어서 비벼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참기름을 조금 넣고, 호두기름진액을 조금 넣어 깨소금이랑 비벼서 주면 모르고 먹어요. ※ 잠깐 !!!호두는 콩팥의 기능을 강화시켜 이뇨작용을 촉진시키고 요통, 관절통, 어린이 변비치료에도 좋은 효과가 있으며,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 정신을 맑게 해준다고 합니다.원칙적으로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폐의 기능을 개선시키면서 치료하는 유일한 건강식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또한 호두에는 인체에 좋은 여러 성분들이 골고루 들어있는데, 지방, 단백질, 당질, 수분, 섬유질, 인, 칼슘, 비타민 A,B,C,D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특히 비타민 B1과 칼슘, 인, 철분 등은 노화방지와 자양강장에도 두드러진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하지만 이렇게 좋은 호두라고 해도 제대로 된 원재료를 구하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선식집같은데서 단단한 껍질은 물론 호두 속살을 덮고 있는 갈색의 속껍질까지 벗겨서 판매하고 있는 호두는 절대로 사시면 안되요.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견과류들은 껍질이 벗겨진채 공기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면 산소와 만나 쉽게 산화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 가능하면 온전한 형태의 호두알로, 원산지가 국산으로 표기된 것을 고르도록 하고 조금 번거롭더라도 먹기전에 바로 까서 속껍질째 사용하도록 합니다. • 호두 속에는 약간의 독소가 내포되어 있다고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습니다.그래서 호두기름진액을 만들 때에는 독성을  정제하기 위해 밥위에 쪄서 말리기를 세번 반복해서 만들어야 독성이 제거된 약성을 가진 호두기름진액을 만들 수 있습니다.호두기름진액을 살 때에는 호두의 원산지가 어디인지, 어떠한 방법으로 제조되었는지를 꼭 확인하시고 구입하세요.    [생활의 발견] 약이 되는 호두기름진액귀한 기름으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있다는 정**씨. 정**씨의 밥상에 비밀은 바로 오메가 3가 풍부한 호두기름이다. 정**씨 가족은 수년째 호두 기름을 꾸준히 복용한 결과 흔한 감기 한번 걸린 적 없다는데...실제 정**씨의 친정 아버지는 호두기름을 먹고 심각한 기관지 질환이 치료되었다고 한다. 이 이유로 몇 년 전부터 호두기름을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고 있다는데...밥과 함께 호두를 찐 뒤 3번 말리기를 반복해 살짝 볶은 다음 짜주면 호두 기름이 완성된다. 실제로 비타민 B1이 풍부한 호두는 꾸준히 먹으면 뇌건강과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기름으로 먹었을 때 흡수율이 높아 효과가 배가 된다고 한다. - 출처 : m.b.c 생.방.송.오.늘.아.침  3. 구회죽염에 대해서....(일반소금은 물에서 생성되지만 죽염은 불속에서 생성이 된 것이고 전위도 일반소금은 +성질을 띠지만 죽염은 -성질을 띠게 된다. 또한 음이온이 방출이 되며 일반소금은 그 성질이 산성이지만 죽염은 알칼리 식품이다. 몸은 7.5의 약 알칼리일때 가장 좋은 컨디션을 갖게 되는데 죽염은 스트레스나, 식품등에 의해 산성화되어가는 몸의 상태를 알칼리상태로 유지시켜주게된다. 죽염은 약이 아닌 우리의 전통 식품으로서 가정에서 소금 대용으로 음식에 넣어 드시면 좋겠다.) 1) 위장을 튼튼히 한다.죽염은 건강의 근원인 위장을 튼튼히 하며 염증질환을 원인적으로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즉 인체의 자연 생리기능을 강화시키고 체질을 개선시키면서 염증질환 치료에 도움됩니다.2) 강한 해독작용을 한다.우리 몸속에 생긴 독을 없애 준다. 죽염의 강한 해독작용은 몸에 생긴 병독을 빠른 속도로 씻어 주어 여러 질환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비염, 천식, 아토피 등 각종 알러지에도 좋다.)김치를 담그거나 다른 농작물을 조리할 때 죽염으로 간을 하면 농작물에 잔유 해 있는 각종 농약을 해독 해 줍니다3) 백혈구를 증강시키고 병균을 살균한다.병균을 잡아먹는 백혈구의 수를 증가시키고 살균력을 강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4) 정혈작용을 한다.만병의 근원은 바로 피가 흐려지기 때문입니다. 죽염은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모든 병을 근원적으로 치료하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합니다.5) 소염작용을 한다.염증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 습니다. 곪은 환부에 죽염을 직접 뿌리면 염증이 낫게 됩니다 6) 체질을 개선한다.산성체질을 약알칼리성 체질로 바꾸어 줍니다. 이 말은 곧 면역성과 저항력을 길러 주어 어떠한 병에도 끄떡없는 강인하고 단단한 체질이 되게 해준다는 말입니다. 7) 공기를 정화하고 악취를 제거한다.죽염은 사람에게는 약이 되나 해충에게는 독이 되기 때문에 구충제로도 사용됩니다. 각종 공해식품, 술, 담배, 약 등으로 체내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입과 몸에서 악취가 나게 되는데, 죽염은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므로 문명병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8) 해열작용을 한다.균이 쌓여 염증이 생기면 열이 발생하는데 죽염은 살균작용을 하므로 열이 사라지게 됩니다.9) 식욕을 촉진시킨다.죽염은 위액의 원료인 위염산을 생산 해 내어 음식물의 소화를 촉진시키므로 식욕이 좋아집니다. - 9회죽염에는 일반 회색 죽염과 자색죽염이 있는데 경험상 자색구회죽염이 품질면에서도 더 좋은 거 같습니다. (경남함양이 죽염의 본고장이라고 하네요. 자색구회죽염 살펴보셔서 좋은 죽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감기 및 비염 등에 좋은 음식(차)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상기 식품들은 의약품이 아닌 가정에서 챙겨드실 수 

감기 알레르기비염 차이점 궁금합니다

제목처럼 코감기 알레르기비염은 무엇이 다른가요? 코막힘이랑 콧물 증상 있어서 코감기라고 생각했는데, 감기약을 3일 먹어도 차도가 별로 없습니다 코감기 알레르기비염 이...

알레르기 비염감기 차이

... 알레르기비염의 특징이 눈코귀 가려움,물같은 콧물,심한 코막힘,목간지러운 기침 등입니다. 감기와 구별하기 힘든 유사한 증상입니다. 증상이 심하면 알레르기 검사...

알지싹로라 비염 건조 감기

... 코가 간질간질하고 눈물도 날 것 처럼 눈이 피곤해서 약국에 갔는데 알지싹로라 라는 알레르기비염 약을 받았습니다. 코감기 같다, 눈물도 날 것 같고 콧물이 흐르지는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