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증상

공황장애증상

작성일 2017.07.25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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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전 모임자리에서 우연치않게 혈압상승과 호흡곤란 죽을꺼같은 느낌이들엇습니다
그후 바로 휴식을 취하는동안 가슴두근거림 답답한 현상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몸에 이상있는지알구 대부분공황장애 격은분들이그러다라고요
이병원저병원 다돌아다녔습니다
먼저 내과에서 빈혈검사 심전도 흉부사진결과 정상소견이나왔고요
이비인후과 방문을하여서 귀검사 이상 소견없음
그리고 신경과 방문 mri검사 이상소견없음
한의원 방문 약과 침치료 그러나 호전없음
현재상태 1달동안 공황발작같은? 증상이 3번정도 겪어고
매일매일 어지럽고 기력이없고 머리를 조이는듯한 두통 입에 이몰감 발열증상과 죽을거같다는생각과 불안증세가 계속되고있습니다 차안이나 사람많은곳에 있으면 더욱더 심해집니다
이러한 모든증상들이 공황장애 증상들이 맞나요???


#공황장애증상 #공황장애증상 불안감 #우울증 공황장애증상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공황장애 증상에 대해 도움이 될만한 내용에 대해 안내해 드립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이 섣부른 판단과 정보 없는 선택으로 인해 부작용이나 실패를 겪는 일들이 많습니다. 온라인에서 기본적인 정보를 알아보고, 조금은 수고스럽더라도 상담하는데 발품 파는 것은 옥석을 가려내는 중요한 시간이라고 여기고 충분한 상담을 통해 확신이 들 때, 그 병원.한의원을 선택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질환 치료에는 재발과 부작용이 따릅니다. 이를 최소화하는 것이 한.의사의 실력입니다. 좋은 질환치료 결과는 좋은 상담에서부터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증상이 발생하는 그 원인의 정확한 정보는 중요합니다.





모든 인간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그런 두려움에 대해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각각 자신만의 방법으로 그것을 극복하는 요령을 터득하고 있다. 그런데 나에게 있어서 그 어떤 두려움의 느낌이 아무런 예고 없이, 아무런 긴장 상황 없이 발생한다면 어떤 느낌을 받게 될까?

 

불안감과 두려움을 야기할만한 어떤 자극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호흡곤란, 가슴부위통증, 식은땀, 어지럼증, 안절부절 하지 못함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극도의 공포상태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런 상태가 바로 공황장애라고 얘기한다.


감성이 크고 자존심이 강한 사람들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병 ‘공황장애’

 

공황장애는 누구나 생길 수 있다. 그리고 공황장애에 대한 오해중 하나가 정신적으로 약한 사람이 잘 발생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공황장애는 정신력의 강약이 만들어내는 병이 결코 아니다. 오히려 공황장애는 감성적인 부분이 풍부하고 자존심이 강하며 주변상황의 변화에 민감한 적극적인 사람들에게 있어서 자주 발생한다.

 

공황 발작은, DSM-IV라는 정신과 진단 기준에 따라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다.

 

다음 중 4가지 이상의 증상이 갑작스럽게 발생하여 10분 이내에 증상이 최고조에 이른다.
1. 심계항진,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림, 빈맥
2. 발한
3. 몸이 떨리거나 후들거림
4. 숨이 가쁘거나 답답한 느낌
5. 숨 막히는 느낌
6. 흉통 또는 가슴의 불쾌감
7. 메스꺼움 또는 복부불편감
8. 어지럽거나 불안정하거나, 멍한 느낌이 들거나 쓰러질 것 같음
9. 이인증 또는 비현실감
10.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거나 미칠 것 같은 두려움
11. 죽을 것 같은 공포감
12. 감각과민 (감각이 둔해지거나 따끔거리는 느낌)
13. 춥거나 화끈거리는 느낌 (오한, 열감)


공황장애의 치료는 두려움의 근원을 파악하는 게 아니다. 이보다는 오히려 평소 스트레스를 풀 때 행하는 신체적 조건과 행동방향을 더 편하게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공황장애 증상과 원인에 따른 심리적·신체적 공황장애 극복 방법


- 공황장애 증상 - 불안감, 공포심, 호흡곤란, 가슴통증, 소화불량
- 공황장애 원인 - 착한아이 콤플렉스, 스트레스, 공포
- 공황장애 극복 - 양면성 인정, 실수 인정
- 공황장애 진행단계
- 자가진단 테스트


정신적 불안감이나 호흡곤란, 가슴통증과 소화불량 등으로 표현되는 공황장애는 이제 더 이상 특정한 사람들만의 병이 아닌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유로울 수 없는 질환이 되어가고 있다.

 


 

 

이성준한의사는 오랜 기간동안 공황장애 환자를 관찰하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이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묘한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런 공통점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왜 그들이 공황장애를 앓을 수 밖에 없는가를 파악하게 되었고, 그것을 치료에 직접 응용한 결과 상당히 양호한 결과물들을 얻어내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공황장애 환자들에게 여러 가지 심리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이를 이용해 상당수의 환자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되었기에 몇 가지 방법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 착한아이 콤플렉스에서부터 공황장애가 시작된다.

 

공황장애를 앓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들이 자라온 성장 배경 속에서 매우 엄격한 가정교육을 받아왔음을 파악할 수 있다. 공황장애 환자들은 대부분 심리적으로 자신의 일이나 생활 속에서 일탈이 있을 수 없는 비교적 정형화된 시스템 속에서 살아야 한다는 강박증이 있는데, 이는 그들이 어려서부터 그들의 부모님을 통해 교육받아온 엄격한 생활규율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

 

그런데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들이 명심해야하는 사실은 사실 그들의 부모님이 자신을 강하고 엄하게 가르치는 이유가 그들 스스로에게 제한적 삶을 강요하는 것이 아닌, 좀 더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음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즉, 많은 부모님들이 자식을 엄하게 대하는 것은 자신이 직접 살아온 삶 속에서 스스로 깨달은 내용에 대해 자식들이 보다 더 일찍 그것을 깨닫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녀들은 미처 이를 깨닫지 못하는 나이에서 단순히 엄격한 삶을 강요받게 되어 있다고 느끼게 되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습관처럼 몸에 배어있게 됨에 따라 스스로의 삶에 여유가 생기지 않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공황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첫 번째 과제는 먼저 자신의 부모님이 스스로에게 행했던 행위에 대한 진의를 충분히 이해하여 대부분 가지고 있는 부모에 대한 반항이나 불만, 그리고 서운함 등을 냉정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다.


부모가 자신을 엄하게 가르친 것은 모두 나 자신이 편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출발한 것이지 결코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기 위해 행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가슴 깊숙이 이해해야 한다.


▶ 인간이 가진 양면성을 인정해야 공황장애를 극복할 수 있다.

 


 

인간이 가진 양면성에 대한 이야기를 우리는 주변에서 많이 접할 수 있다. 지킬박사와 하이드, 고담도시의 베트맨, 영화 천사와 악마 등은 모두 인간의 성격이 가지는 양면성에 대한 내용을 다룬 덕분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작품들이다.


왜 많은 사람들은 이런 양면성을 다른 작품들에 대해 열광하는 것인가?

 

그것은 바로 그런 양면성이 바로 인간이 가진 본질이고 그러한 본질을 직·간접적으로 표현하여 스스로의 내면이 가지는 스트레스가 그런 작품들을 통해 해소되기 때문이다. 이런 부분은 그리스·로마신화에서 등장하는 야누스의 신에서도 등장을 하게 된다.


즉 인간은 과거에도 스스로가 가진 성격적인 부분의 양면성을 인정해 왔다는 것이며, 그것에 대한 깊은 성찰이 이런 신화적인 내용에서도 포함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스스로에 대한 양면성의 인정이 공황장애 극복에 어떤 도움을 받게 되는가?

 

대다수의 공황장애 환자들은 자신의 삶의 방향과 목표, 그리고 지향점이 비교적 뚜렷하고 틀에 짜이듯이 딱 맞춰져 있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보니 자신의 성격과 행동태도 생활 방식에 대해 이미 그것을 규정해버림으로 인해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발생하는 불규칙성, 즉 카오스적인 상황에 대처하게 되는 경우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결국 공황장애 환자는 대부분 융통성이 없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많으며 이런 성격이 사회생활에서 나타나는 불특정성이라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을 때 그것을 대응하는 방식에 혼돈을 주게 됨으로써 결국 불안감을 조장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공황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선 가장 기본적으로 스스로가 가진 성격의 내용도 결국에는 모든 인간이 가지는 양면성속에서 한 가지 모습일 뿐이고, 그 이면에는 전혀 다른 모습역시 나 자신의 모습에서 관찰할 수 있음을 인정해야한다.

 

실제로 자신이 극도로 거부하는 인간의 모습이라고 생각했던 행동들이 타인의 시선 속에서 관찰되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고, 이러한 심리적인 모순이 자신의 마음속에 자리 잡게 되었을 때, 대다수의 공황장애 환자들은 이 상태를 극도의 불안감으로 표출하는 경우가 많다.

 

즉 자신이 오랜 기간 형성되어 왔던 자신의 모습이 갑작스럽게 무너진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에 이르게 되면 대다수의 공황장애 환자들은 극도의 불안감을 가지게 되므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항상 나 자신이 가지는 스스로의 또 다른 이면, 다른 모습에 대해 인정하고 이를 받아들이려고 하는 자세가 매우 중요함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 어떤 경우에서 항상 ‘실수’라는 부분이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대부분의 공황장애 환자들은 어려서부터 엄격하게 자라온 가정교육과 스스로에게 부여하는 과도한 책임의식으로 인해 좀처럼 실수, 실패라는 단어를 용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즉 공황장애 환자들은 대부분 지나치게 정의롭고 착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이들은 실수라는 부분에 지나치게 비관적이고 이를 받아들이는 부분에 있어서 상당한 어려움을 호소한다.

 

하지만 공황장애 환자들이 명심해야 할 것은 모든 인간은 ‘실수’하게 되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어떤 경우에든 실수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이미 인간의 경지를 넘어선 ‘신’이라 불리 울 수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우리는 죽을 때 까지 신이 될 수는 없으며, 결국 인간으로서 삶을 마감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우리가 걸음마를 때면서 자꾸 주저앉는 실수에서부터 출발해서 죽기 바로 직전까지 미처 끝내지 못하는 일을 만드는 실수에 이르기 까지 인간은 ‘실수’라는 명제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알아야한다.

 

실제로 인식의 전환이 공황장애 환자들의 성격을 바꾸는데 가장 큰 힘이 든다. 따라서 급하게 자신을 바꾸려고 하는 노력보다는 자신의 부모, 스스로가 가장 존경하거나 멘토로 삼은 사람들조차도 결국 ‘실수’ 할 수 있음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고, 나 스스로 역시 그들과 같은 삶을 살아가는 존재로서 항상 ‘실수’라는 단어에 매일 노출되어 있으며 이런 ‘실수’라는 행위 자체가 인간이 가지는 가장 자연스러운 삶의 행동패턴임을 자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공황장애가 발생하면 자기 자신에게 있어서 두려움의 스트레스에 이르게 된 원인에 집착하여 그것을 기억에서 없애게 하려는 방향으로 치료하는 경향이 있는데, 오랜 기간 공황장애를 치료해본 결과 실제 공황장애를 극복함에 있어서 그 두려움의 원인을 확인하려고 하는 시도는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할 때가 많았다. 오히려 공황장애를 조절하려면 평소 스트레스를 받고 나서 나타나는 행동방식을 조절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즉, 스트레스를 잠으로 푸는 스타일이라고 한다면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만드는 게 더 유용하다. 혹은 어떤 사람이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푸는 스타일이라고 한다면 소화상태를 편안하게 하는 게 공황장애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자신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깨가 굳어진다고 한다면 어깨 근육을 부드럽게 해주는 게 공황장애 극복에 도움을 주게된다.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 공황장애의 치료의 근본이다.

 

공황장애가 걸린 사람들을 관찰하면 대부분 스트레스에 놓였을 때 자신이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는 행동패턴을 보이는지를 명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공황장애는 분노, 우울, 서글픔, 안절부절 하지 못함, 들떠 있음 등의 감성들 중에서 ‘특정한 감성 하나’를 제대로 풀지 못해서 그것의 누적이 해당되는 병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다.

 

본인의 경우도 공황장애를 겪어봤는데 제 스스로를 분석한 결과 항상 분노가 문제가 되었다고 얘기한다. 함부로 화를 내지는 않지만 한번 화를 내면 정말 불같이 화를 내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목이 굳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디스크증세로도 고생을 많이 했었다.

 

나중에 몸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병의 근본이 ‘분노’임을 알고 그것을 조절하려고 애쓴 결과 지금은 공황장애에 거의 노출이 되는 일이 없었다고 전했다. 이처럼 공황장애를 치료하는 것은 나 스스로의 감성의 변화를 이해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며 다양한 감성 중에서 스스로에게 가장 피해를 끼치는 감성을 찾아내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 공황장애 진행단계
 
1. 신체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컨디션 저하 증상
2. 약간의 불안증상과 함께 신경이 예민해짐, 호흡곤란, 가슴통증, 소화불량 등
3. 2번 증상과 함께 공포감(불안감이 공포감으로 이어짐)까지 느껴지는 경우


공황장애의 경우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는 경우 공황장애가 만성화 될 수 있고 공황장애로 인한 불안감으로 인해 우울증까지 생기게 된다면 치료가 더욱 어려워 질 수 있기 때문이며 일반적으로 초기에 치료를 하게된다면 1-2개월 이내에 치료가 가능하며 공황장애가 만성화가 된 경우라면 6개월 이내에 증상이 완화 될 수 있다고 한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답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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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병에는 그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이 있습니다. 그 근본 원인을 찾아서 제거하면 치료가 되지만 증상만 개선시키면 호전이 되었다가 다시 나빠지는 것을 반복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정확히 그 증상이 나타나는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 진단이 필요합니다. 그 증상이 발생한 근본 원인만 정확히 알면 의외로 병의 치료는 간단합니다. 모든~ 공황장애.불안장애.공포증 등 증상에 관련하여 궁금한 것이 있으시다면 부담갖지 마시고 상담받아 보시길 바랍니다.(아래 네임카드 참조)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대한한의사협회- 상담한의사 반광현 입니다.


한달여전 우연치 않게 혈압상승, 호흡곤란, 죽을것 같은 느낌이 있었고, 현재 그런 증상이 그동안 3번 있었고, 매일 어지럽고, 기력이 없고, 머리를 조이는 듯한 두통, 입에 이물감, 발열증상과 죽을 것 같다는 생각과 불안증세가 계속되니 그때문에도 많이 불안하고 답답하실 것 같습니다. 게다가 내과, 이비인후과, 신경과 등에서 검사 받았으나 이상 없다고 하고, 한의원에서 한약과 침치료를 받았으나 호전이 되지 않으니 더 힘드시겠습니다.


DSM-5의 공황장애 진단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A. 예기치 않은 공황발작이 반복된다. 몇 분 내에 두려움이나 불쾌감이 급등하여 절정에 달하는 동안에 다음 증상들 중 네 가지 이상이 나타난다.
주의 : 두려움이나 불쾌감의 급등은 차분한 상태에서 나타날 수도 있고 걱정하는 상태에서 나타날 수도 있다.

1. 심장박동 수가 빨라지고 심장이 두근거린다.
2. 땀이 많이 난다.
3. 몸이 심하게 떨린다.
4. 숨이 가빠지고 숨을 못 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5.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6. 가슴에 통증이 있거나 압박감이 든다.
7. 구토증이 나고 배 속이 불편하다.
8. 어지럽거나 기절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9. 오한이 오거나 몸에서 열이 오른다.
10. 마비된 것 같거나 따끔거리는 느낌이 드는 등 지각에 이상이 있다.
11. 비현실감이나 이인증(자신으로부터 분리된 느낌)이 나타난다.
12. 통제력을 잃어버리거나 미쳐 버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다.
13. 죽어 가고 있다는 두려움이 엄습한다.

주의 : 귀 울림, 목의 통증, 두통, 통제할 수 없는 비명, 또는 울음 등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한 증상들을 네 가지 진단기준의 한 가지로 간주해서는 안된다.

B. 최소한 한 번 이상의 공황발작 후 한 달 이상 다음 두 가지 중 한 가지 또는 둘 다 발생한다.

1. 공황발작과 결과(예: 통제력 상실, 심장마비, 정신 이상)에 대해 지속적으로 걱정하고 염려한다.
2. 공황발작과 관련하여 심각한 부적응적인 행동의 변화가 있다(예 : 공황발작을 피하기 위하여 운동이나 친숙하지 않은 상황을 회피하는 행동).

C. 이 증상들은 약물이나 다른 의학적 상태의 생리적인 효과에 기인한 것이 아니다.
D. 이 증상들은 사회적 불안장애처럼 두려운 사회적 상황, 특정 공포증처럼 공포를 유발하는 물건이나 상황, 강박-충동장애의 강박, 분리불안장애의 애착대상으로부터의 분리,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의 외상성 사건의 회상 등의 다른 정신장애에 의해 더 잘 설명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질문자님의 경우 공황장애와 유사하다고 볼 수는 있겠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가까운 한의원에서 진료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어지럽고 기력이 없으며 머리를 조이는 듯한 두통은 담음이라는 노폐물이 있을때 나타나기 쉬운 증상이며, 담음은 기운의 순환이 잘 안되면 생깁니다. 이때는 기운을 소통시키면서 담음을 없애는 치료를 시행합니다. 한의원에서 한약과 침 치료로 효과를 못 보셨지만 믿고 계속 치료 받아 보세요. 근처에 정신신경과 전문 한의원이 있으면 그곳에서도 진료 받아보세요.


질문자님의 건강 회복을 기원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지식파트너 심리상담센터 허그맘 허그인 입니다. 

우선 질문자님께서 작성해주신 증상만으로는 공황장애 여부를 판단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불안장애의 일종으로 예기치 않게 찾아오는 갑작스런 공황발작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공황발작은 비정기적인 강한 두려움으나 불쾌감이 있으면서 손발이 떨리거나 두근거림
오한이나 화끈거림 질식할 거 같은 느낌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하단에 공황장애 자가진단 테스트를 넣어드리니 현재 증상을 바탕으로 
체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단 . 자가진단 테스트는 간단 체크용으로써 보다 정확한 공황장애 여부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심리전문가와의 마음 점검 시간을 통해서 파악하는것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식파트너 심리상담센터 허그맘 허그인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께서는 갑작스러운 호흡곤란등으로 공황장애를 의심하시는군요


먼저 공황장애는 요즘 현대인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강렬하고 극심한 공포가 갑자기 밀려와 심장이 빨리뛰거나 가슴이 답답해지는

신체 증상이 동반되는 공황발작의 일종입니다.

죽음에 이를것같은 공포를 느끼는 불안증상으로 반복적으로 발생하면 공황장애라 합니다.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나면 극심한 스트레스, 공포가 느껴지는데요

증상은 순식간에 악화되어 10~20분간 지속되다 소실되게 됩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다양한 검사와 치료를 진행하셨지만 호전이 보이지않아

많이 답답하셨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정신스트레스를 장기간 받게되면 우리몸 기능에 손상이 나타나고

오장의 불균형이 기능적으로 문제를 유발하는등의 악순환이 반복되지요

때문에 면역치료를 통해 전체 밸런스를 맞추면서 뇌의 문제로만

생각하지말고 인지행동치료, 심리상담치료등 다양한 방법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단순히 증상 제거를 위한 치료가 아닌 자가치유력을 고려하는것이

바람직하고 평소에는 규칙적인 습관과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것을 권해드립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한달 전 모임자리에서 혈압상승과 호흡곤란으로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었군요.

그래서 님은 이 병원 저 병원에서 여러가지 검사와 신경과 MRI 검사까지 했는데도 이상 소견이 없었군요.

한의원에서 약물치료 침치료까지 했는데도 효과가 없었군요.


한달동안 공황발작증상이 세번 겪었으며 더 문제가 되는 것은 매일 매일 어리럽고 기력이 없고 머리를 조이는 듯한 두통에 발열증상과 죽을 것 같은 생각과 불안증세가 계속되는군요. 차 안이나 사람 많은 곳에 있으면 더욱 더 심해지는군요.  님의 증상은 정확하게 공황장애 증상 맞습니다.


문제는 치료 방법입니다. 공황장애 증상은 마음의 병인 신경성 증상입니다. 신경성 증상은 약으로는 거의 치료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공황장애 약을 먹고 좋아졌다는 사람들은 더러 있지만 완치되었다는 사람들은 거의 없답니다. 어떤 분은 약물치료 10년이 넘었는데도 공황장애 우울증 불면증이 아직도 해결되지 않아서 힘들어 한답니다. 왜냐 하면 마음의 병인 공황장애는 약으로는 치료가 안되는 분야이기 때문이랍니다.


그럼으로 공황장애를 해결하시려면 약물치료 보다는 정확하게 검증된 약물없이 하는 심리학적인 심리치료 방법 선택을 아주 잘 하셔야 합니다.    

 

님이 치료방법 선택을 아주 잘 하는 것이 님의 문제를 결정적으로 해결하실 수 있고, 그 결과는 님이 스스로에게 주는 최고의 값진 선물이 될 것입니다.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같은 깊은 마음의 문제는 약물로는 치료가 쉽지 않고, 아니 약물로는 증상만 억제해 줄 뿐 원인치료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한번 약물치료에 의존하다 보면 약물부작용과도 싸워야 하며, 약을 끊으면 약물 금단현상 때문에 또 고생을 더 하게 되는 어려움을 겪에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나도 우울 불안장애로 오랫동안 약물치료를 받았었지만 증상만 조금 억제될 뿐 원인치료는 안되면서도 약물부작용이 너무 힘들어서 약물치료를 포기했었답니다. 그러나 약을 끊고서도 이번엔 약물 금단현상 때문에 또 마무리 고생까지 했던 사람이라서 약물치료가 뭔지를 알게 된 사람입니다.

 

님이 공황장애 증상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벗어나려면, 님에게 나타난 증상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먼저 알아내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원인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원인검사는 아무데서나 할 수 없습니다.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앓아왔던 내 경험으로 보기엔, 님은 공황장애 증상 밑에는  심리적인 불안과 심약함 같은 심리적인 원인이 있다는 것이며, 그 원인을 구체적으로 찾아내고 없애주는 심리치료 전문가를 만나야 합니다. 불안증상을 약물로 억제해주는 신경안정제는 있지만 마음을 튼튼히 해 주는 약물은 없답니다.

그럼으로 공황장애 불안장애 같은 마음의 문제는 약물없이 심리학적인 심리치료만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또한 님에게 심리적으로 취약한 부분이 있거나스트레스 등이 많이 쌓여서 님이 감당할 수 없는 상태가 될 때, 공황장애 같은 문제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물론 나는 심리치료 전문가는 아니고 심리치료 받았던 경험자이기 때문에 나의 경험을 알려드립니다.

님이 공황장애 증상으로 불안해지고 공황발작 등으로 힘들 수 밖에 없는 원인을 찾아내는 정확한 원인검사로 문제의 원인을 찾아내고 공황장애 원인을 없애주는 심리치료를 받는다면 약물없이도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심리치료 전문가의 도움으로, 님에게 쌓여온 스트레스나 마음상처 같은 것들도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알아내고 마음속에서 들어내는 심리치료가 잘 되어야만 님의 불안 공황장애 같은 문제가 원인적으로 해결될 수 있습니다 내가 심리치료 받으면서 배운 것이랍니다.

 

나아가 님의 마음속 내면의 채워지지 않은 심리적인 취약함을 찾아내고, 마음의 취약점들을 튼튼한 마음상태로 구체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님을 도울 수 있는 심리치료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결정적으로 님의 공황장애를 비롯한 마음 문제해결의 지름길이 될 것 같습니다. 나의 심리치료 경험이랍니다.

 

그러나, 약물없이 심리학적으로만 우울 불안 공황장애 증상의 주 원인을 찾아 없애주는 심리치료를 하고내면의 심리적인 취약함까지 찾아 없애주고 마음의 상처들을 들어내 주는 심리치료 전문가를 만난다는 것은, 만나본 경험자가 아니면, 유능한 심리치료 전문가가 누구인지 찾아내고 만난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것입니다 

 

정신과에선, 공황장애나 불안 우울증 같은 마음의 병은  감기처럼 누구나 쉽게 걸릴 수 있고, 약물 치료로도 쉽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울 불안장애로 고생했던 나와 같은 경험자들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우울증이나 불안 공황장애는 약물로도 심리상담으로도 치료가 쉽지 않은 마음의 병이랍니다.  약물치료 상담치료를 받아보시면 다 알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도 우울 불안 공황장애로 짧게는 약물치료 5년째, 길게는 20년째 받고 있으면서도 치료가 안돼 결국 약물을 먹다가 안먹다가를 반복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현실이랍니다.

 

내 경험으론, 공황 우울 불안장애 같은 증상에 대한 약물치료는 신경안정제로서 증상을 일시적으로 억제해 주는 것이며, 약을 끊으면, 곧 다시 재발 된답니다이는 약물치료는 일시적인 증상치료일 뿐, 원인치료는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도 기약없이 약물에 의존해야 한답니다그냥 약을 끊으면 약물 금단현상까지 님을 괴롭힐 것입니다.

 

문제는 약물에 의존하다보면집중력 기억력이 떨어지고 졸음만 쏟아지고, 몸도 무기력해지고, 정신도 몽롱해지는 것 같은 느낌에, 책을 보는 것도, 일을 할 수도 없게 되고, 나아가 두통 소화불량증 등 약물부작용까지 겪으면서 너무 힘들었답니다. 다 겪었던 나의 약물치료 경험이랍니다.

 

그러다가 나는 내 우울 불안의 심리적인 원인을 찾아내고우울 불안장애의 원인을  찾아내고 없애주는 약물없이 심리학적으로만 심리치료 해주는 곳을 찾았고, 그 곳에서 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심리치료 받은 곳은 KBS-TV 생로병사 방송에서, 우울증 불안장애 같은 마음의 병을 약물없이 심리치료한 성공사례가 방송된 곳이며, 이곳에서 심리치료 받으면서약물에 의존하지 않고서도 내 우울 불안장애 불면증 등 심리적인 원인을 찾아 없앰으로서, 오랫동안 고생했던 나의 우울 불안장애에서 깨끗이 벗어날 수 있었답니다.

 

약물없이 심리치료 기법만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불안장애 공황장애에서 벗어나고 싶다면내가 심리치료 받았던 곳을 아래 네임카드에서 확인하시고 직접 전화상담 해 보실 수 있습니다. 

님이 청소년이라면, 부모님과 함께 전화상담 해보시고 심리치료 받으면, 나처럼 심리치료 성공사례의 기쁜 경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이곳 홈피 게시판 성공사례 꼭 읽어보시고, KBS-TV 생로병사 방송에서 방송된 심리치료 성공사례 동영상도 컴퓨터로 이곳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서는 님의 공황장애 증상 등의 원인적인 심리치료 뿐만 아니라, 내면의 심리적인 취약함을 찾아 없애사주고 마음의 상처들을 들어내는 심리치료를 받으면서, 한편으로 마음을 밝게 쓰는 방법을 배워 익히게 하며, 밝은마음 집중력 자신감 사회성 인간관계기술 리더십 자기통제력 꿈과 성공심리, 잠재우수성 개발까지 해 주어, 님의 마음상태를 보다 밝고 튼튼하게 변화 성장시켜 주는 곳입니다.

 

나아가 내 마음을 다루는 기법을 배워 익혀가면서, 내 마음을 밝고 슬기롭게 더 잘 써서 새로운 내가 되고스스로 달라진 자기모습을 볼 수 있게 되며, 자신감과 유능감으로 자신의 변화된 모습에 벅찬 감동까지 느끼게 됩니다.

이 곳은 님에게 공황장애 증상을 약물없이 해결해 주는 결정적인 행운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