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분의 글은 잘 읽었습니다. 사랑니 발치하면 발음이 샌다는 말은 사람마다 틀릴 것 같네요. 저도 사랑니 발치했는데 발음 안새요. 그냥 원래 발음안좋아요. 혀가 길지 않은가봐요;;
본론은 병원가는거 엄청 싫어하신다구요. 그렇다면 치아관리 잘하셔야겠네요. 사용후기 남기고 갈테니 필요하다 생각되시면 구매하셔서 관리하시고 건치로 사세요.
<아래 글은 www.scdlife.com의 게시판 사용후기이며 게시판 7페이지 60번 후기글입니다. 아이피주소도 있습니다.
질문자분에게 자극될만한 후기글인거고 다른 후기들도 있습니다. 2003년도부터 써진 후기글들입니다.
구매의사 있는분은 www.scdlife.co.kr 새단장한 사이트로 오시구요,상담도 가능합니다>
제가 처음 잇몸사랑치약을 알게된 계기는 어금니의 충치로 인하여 엄청난 통증을 참다참다 못참아 치과를 가게되었지요. 잇몸상태가 너무 않좋다보니 치과가는게 부끄러워서 왠만하면 치과방문을 꺼려했거던요.
치과에서 사랑니 한개를 뽑고 어금니 신경치료와 잇몸소파술 치료를 받던중 잇몸치료에 관한 검색을 하던중 이곳을 알게되어 게시판 내용을 읽어보니 설마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럴듯하기도 하여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구입당시에도 말하였지만 고교실절부터 치주염으로 인하여 워낙 잇몸상태가 전체적으로 좋지못하여 지금 제나이가 43세이니깐 약 25년여를 잇몸으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었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잇몸사랑치약을 사용하기전에 어금니가 너무시리고 통증이 심하여 치과신경치료를 받고있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염증이 심하여 치아가 조금 흔들린다고 신경치료만 하고 몇개월간 상태를 지켜보면서 금 으로 쒸울것인지 발치해야 할것인지 선택하자고 하셨습니다.
잇몸사랑 치약사용도중에도 시린증상은 완화되있지만 약 10여일간 커피라던지 매운음식등 자극성 있는 음식을 먹고난뒤에는 통증이와서 상당히 힘들었는데 어찌된일인지 3일전부터 통증이 없어졌습니다. 아직 더 지켜 보아야 하겠지만 치약의 효과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지금까지 칫솔모가 닳거나 누워서 치솔을 교체해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다른사람들은 몇개월만 사용하여도 치솔모가 엉망이되던데 저의 치솔은 몇개월을 아니 몇년을 사용해도 처음 구입할때 그대로였습니다. 그 이유를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조금만 치솔질을 강하게 하여도 잇몸에 염증이 생기거나 상처가 나서 아프다보니 치솔질을 강하게 하지못했기때문에 치솔에 손상이 가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떠냐고요..? 잇몸사랑치약 사용과함께 잇몸마사지를 꾸준히 하였더니 이젠 강하게 힘을주어도 잇몸에 아무런 상처가 생기지 않습니다. 강하게 치솔질을하니깐 치석제거도 잘되겠지요.
잇몸마사지기를 사용하니 처음에는 잇몸일부가 눌러는 힘에의하여 통증이 와서 계속 하기가 어려웠는데 이제는 아무리 문질러도,치솔질을 아무리 강하게 하여도 통증이 없어서 너무나 좋습니다.
저는 고교시절부터 치주염으로 앞쪽윗니 6개 정도를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잇몸이 많이 내려앉아 음식을 먹고나면 따갑고 아리고 또한 시리고 하였으나 25년여를 이렇게 앓으면서 살아오다보니 만성이되어 고통이라 생각하지않고 원래 이정도는 통증은 당연히 있는것이다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특히 찬바람이불고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이면 그 고통을 이루어 말로 할수없지요.
그런데 요즈음 그렇게 따갑고 시리던 증상이 완화되어가고있어 밥먹는 재미가 너무나도 있습니다. 그동안 잇몸과 한쪽 어금니가 좋지못하여 한쪽으로만 씹어면서 살아온지가 10여년이 되었거던요.이가 안좋다보니 씹기가 싫어서 한두번 씹고 바로 넘기다보니 위염까지 생겼어요. 안씹고 넘기다보니 식사시간이 남들보다 항상 빨랐지요.
그런데 요즈음은 양쪽으로 씹다보니 식사시간이 더 빨라졌지 뭐예요 그러니깐 예전에는 못씹어서 그냥넘기느라 식사시간이 짧았고 이제는 양쪽으로 마음대로 불편없이 씹을수있다보니 식사시간이 짧아졌다는 예기지요. 식사시간이 짧아서 좋은것은 아닌데 말입니다.
잇몸병으로 고통받는 모든분들이 잘 아시겠지만 식사때가 제일 고통스럽지요..먹고싶어도 잇몸때문에 먹기를 꺼리게 되는 그 고통 무엇과 비교할수있겠습니까?
요즈음 장기간 앓아오던 치아고민을 해결하고나니 정말 행복합니다. 그래서 다른사람에게도 소개하여 사용하고 계신분도 계시고 구입하여 사용해보겠다는 직장동료들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좋은 치약을 만들어주신 사장님이하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번창하는 기업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