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에 대한 여러질문

 

 

 

 

치아교정을 한번 해 본 경험자로써 답변해드립니다.

 

 

 

 

 

 

 

 

 

 

 

1번 답변입니다.

 

수시로 간다고 말씀 하시는 건 교정 처음 간 후 그다음 부터 가는 걸 말씀하시는거죠?
우선 처음 교정시에는 이빨이 나야 할 틈을 만들어주어야 하기 때문에 흔들리지도 않는 이빨을 뺍니다 ㄷㄷ

물론 마취를 하고 빼기 때문에 그다지 아프지는 않습니다만...

문제는 마취가 풀리고 나서 입니다.

장난아니죠. 정말 진통제 먹어도 효과 없습니다. 하긴, 생이빨을 뽑았으니까요.

저 같은 경우에는 밥을 씹는데도 아파서 스프에 빵을 찍어 먹었습니다.

그것도 무척이나 아파서 안아픈 이빨 쪽으로 씹었구요. 마취가 완전히 풀리지 않은 상태에는 입가에

스프가 흘러도 모릅니다. 누가 보기엔 완전히 장애인 같죠. 그래서 교정은 방학때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수시로 가는 건 이빨에 붙인 쇠나 이음줄이 떨어지거나 끊어졌을때 고쳐주기 위한거구요.

이빨 양치질이 제대로 되지않아 더러울 시에는 스켈링도 해줍니다.

물론 교정 치료기간에는 무료이구요 ^ ^

그냥 주기적으로 가서 검사만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 그리고, 가면 이 배열을 바꾸기 위해 이음줄을 조이는데요. 그것도 좀 아픕니다만, 1~2일 가면 없어집니다.

 

 

 

 

2번 답변입니다.

 

1번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도 말씀 드렸듯 필요치않거나 방해되는 이빨은 뽑습니다.

교정이란게 이빨 모양을 이쁘게 하고 배열을 맞춰주는거니까요.

빼면 더 이상해지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번 답변입니다.

 

교정은 단순한 치아교정 이기 때문에 외적으로 영향이 간다면 돌출형 입술이 고쳐지는 정도를 들 수 있습니다.

그 외는 없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더군다나 얼굴 길이는 말하기 좀 그렇지만 타고난 것이기 때문에 ;;

 

 

 

 

 

 

4번 답변입니다.

 

미니 스크류는 치료 효과를 높이게 하는 단순한 이빨 지지대 효과로 쓰이며 얼굴 길이나 짧아지거나

치료기간이 단축 되는 것이 아닙니다.

 

 

 

 

 

 

5번 답변입니다.

 

교정은 쇠붙이를 이빨의 앞에 다는 것과 뒷면에 달 수 있습니다.

뒷면에 다는 것은 앞에 다는 것보다 깨끗해보이기 때문에 가격이 더 비쌉니다.

앞면은 500~600만원, 뒷면은 800만원이 좀 넘거나 안될 것입니다.

 

 

 

 

 

6번 답변입니다.

 

매달은 아니더라도 주기적으로 가야합니다.

1번 답변을 보면 아시다시피 검사를 해야하기 때문이죠.

보통 3~4주에 한번씩 예약을 잡아줍니다.

 

 

 

 

 

 

7번 답변입니다.

 

보통 짧게는 일년 반 , 길게는 이년이 좀 넘게 걸립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