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복잡할 수 있는데 제가 알고 있는 거 알려드릴게요.
췌장암 의심이 드는 순간부터 이제 정밀하게 검사를 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러나 특이하게도 암 검진의 정확도가 100%가 아니고 90%도 아니고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당신은 암입니다 라는 진단을 받았는데 사실은 진짜 암이 아니고 가짜 암인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이 상황은 모든 종류의 암에서 빈번하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암진단을 확정하고 환자를 압박하기 시작합니다. 수술 압박이지요. 병원은 수술을 해야 돈을 버는 구조입니다. 일반인들이 순진하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왜 병원에서 환자를 압박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압박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압박할 필요도 없지요. 환자는 잔뜩 겁먹어서 이제 곧 죽는가보다 하고 병원에 바짝 업드려서서 제발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상황이니까 사실은 병원은 가만히 있어도 돈을 버는 구조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다른 암 환자들이 겪는 고통을 더 가까이 들어가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실제로 가까이 가서 볼 수는 없어도 그들이 수술과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한 뒤에 어떤 고통을 겪는지 실제로 그리듯이 느껴보자는 것입니다.
모든 종류의 암이 사실은 두 종류입니다. 그 종류는
1. 진짜 암
2. 가짜 암
진짜 암은 진짜 암, 우리가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 암입니다.
가짜 암은 암처럼 생겨서 암과 똑같은데 실제로는 위험하지 않은 암입니다.
진짜 암은 아무리 치료를 해도 환자는 살아날 수 없다고 합니다. 진짜 암의 환자는 일정 수명이 정해져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가짜 암은 수술 등 치료를 하면 다시 재발 또는 전이 되지도 않고(이 내용은 조금 더 복잡하기는 합니다. 그러나 1차적으로는 치료하면 환자는 죽지 않는다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또 심지어 치료하지 않아도 환자에게 위험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 논리에서 환자는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만일 진짜암이면 어떤 치료를 하도 죽는 시간은 정해져 있다면 그 치료를 받을 의미가 있는가요? 그러나 당사자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무엇이라도 해보고 싶을 것입니다.
또 가짜암이면, 치료를 하지 않아도 위험하지 않으면 그 치료는 해서 무슨 도움이 되는가요?
이 논리로써 환자는 수술 항암 방사선을 아예 받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상책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논리에서 한 번 더 나아가서 아예 검진 자체를 받지 않는 것이 좋기까지 하다는 논리까지 확장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두 가지 암의 통계를 추정하면, 양성으로 확정된 환자 제외하고
진짜 암으로 확정된 환자 중에 실제로 진짜 암인 환자는 전체 환자 중에서 최저 70%가 진짜 암이거나 이 수치에서 더 짜내어도 50%가 진짜 암이고 최대 20~10%가 진짜 암일 수 있다고 합니다.
최저 최대의 의미를 제가 제대로 배치를 한 것인지 혼동스럽습니다.
그래서 다시 적어보겠습니다. 진짜 암으로 확정된 암 환자중에서 사실은 정말 진짜암 환자는 기껏해야 10%이거나 아무리 많이 잡아도 50% 또는 그 수치를 아무리 쥐어짜도 70%를 넘기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이렇다는 것은 정말 충격입니다.
거의 모든 암환자들이 아무런 유익도 없는 치료를 받느라 의사들에게 부자로 만들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의 몸과 우리 가족의 몸을 갈아서 의사들의 재산 증식에 동원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제가 한 말이 아니라 일본의 메디컬 의사인 곤도마코토가 한 말입니다. 그의 책을 읽어보세요. 물론 이 책을 읽고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분들도 있겠죠.
제가 이 내용으로 글을 작성한 이유는 암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또한 실제로 암 진단을 받았다고 해도 최대 90% 확률로 가짜 암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곤도마코토는 진짜암은 치유되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진짜암도 치유된다고 말하는 전문가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진짜암이 치유되는 조건은 메디컬 의학으로는 불가능합니다. 다른 관점인 자연치료로만 가능합니다.
더 많은 내용을 암환자 생존스쿨 카페에서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