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인가요ㅠㅠ

질염인가요ㅠㅠ

작성일 2021.09.26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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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학생이구요 성관계는 해본적 없어요
며칠전에 생리 끝났구요
냉이 팬티가 젖을정도로 나오고 좀 노래요
또 가끔가다가 간지럽기도 하고 냄새는 오징어?
좀 꼬리꼬리한 냄새가 나요 ㅠ 확실히 질염인것 같긴한데 병원 안가고 자연치유 되게 먼가 방법 없을까요?
ㅠㅠ 병원가야하는거면 그냥 냅둘라고요 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2021년09월01일자 변경>

질문에 답변을 하면서 아래와 같은 분들은 아래 답변을 읽으면 화가 날 것이니 읽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욕하거나 비방하는 사람

-인내심이 없어서 긴글을 못읽는 사람

-대충 읽는 것이 습관이 된 사람, 읽어도 이해가 안될 것입니다.

-타인에 대하여 도움을 주려는 마음이 없는 사람

위 사람은 읽지말라고 친절하게 알려주었음에도 읽고 욕하거나 비방하는 사람은 반드시 경찰신고되고 신고처리과정이 있으니 잊어버릴만 하면 연락이 갈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아래 답변은 님의 질문을 다 읽어보고 답변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님의 질문을 읽으면서 답변이 문답식으로 되어 있으니 이해하는데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서로 다른 두가지의 주장이 있으면 나중것이 정확한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질문에 보면 질문수, 답변확정률, 마감률이 나오는데, 저의 답변은 마감률이 높지 않은 사람에게는 특이한 경우가 아니면 답변을 안합니다.

답변확정을 해야 마감이 되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답변확정은 님에게 도움이 되어야 답변확정하는 님의 권리이자 좋은 답변이 달리게 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마감은 답변확정없이도 가능한 것으로,

그저 답변을 읽었다는 의미로 마감을 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답변을 달은 사람들중에는 장난이나 비난등의 화풀이 삼아 달기도 하지만 정성을 다해서 답을 달아주는 경우가 더 많답니다. 님을 위하여 시간을 내어서 답변을 해준 것이니 그런 사람을 위하여 마감을 하는 것이 서로간의 예의인 것입니다. 그저 심심하여 질문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사람에게 답변을 안다는 것도 제 생각엔 예의라고 봅니다.

그러니 답변확정은 안해도 마감률은 높이시길 바랍니다.

질문수

1 답변확정률

0.0% 마감률

0.0%

질염인가요ㅠㅠ

14살 학생이구요 성관계는 해본적 없어요

성인되어서 하고 싶으면 하면 됩니다.

며칠전에 생리 끝났구요

냉이 팬티가 젖을정도로 나오고

여기까지 냉증이구요

이는 성기청결상태가 매우 안좋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좀 노래요

이것은 질염일지 냉증일지 애매한 상황입니다.

또 가끔가다가 간지럽기도 하고

균이 피부속에 들어가서 피부질환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하구요

냄새는 오징어?

냉이 균이 들어가서 썩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좀 꼬리꼬리한 냄새가 나요 ㅠ 확실히 질염인것 같긴한데 병원 안가고 자연치유 되게 먼가 방법 없을까요?

균에 감염되었으면 균을 죽여야하니 병원가서 균검사받고 거기에 맞는 약을 써야 되겠지요

ㅠㅠ 병원가야하는거면 그냥 냅둘라고요 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4살답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님앞에 놓여 있는 것은 저병을 키우는 결과가 되는데

균은 거기에만 머물지 않아서 다른 기관에까지 문제를 일으키면 문제가 아주 커지죠

병원에 입원할수도 있게 되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사는 것도 님의 선택이니까

님 편한대로 하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스스로 해볼수 있는 것은 아래 정청법이니 잘 만들어서 해보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21년09월01일자 변경>

아래 내용은 길기도 하거니와, 생각하면서 차분이 읽지 않으면, 이해가 안되어서 쓸모가 없으니, 인내심을 가지고 읽어보실 분이 아니면 절대로 읽지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아래 내용에는 정청법의 방법이 나오지 않으니 방법을 알려고 하는 분은 읽지 마시길 바랍니다. 단순히 힌트만 나온다는 것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정청법은 정확한 성기청결방법을 말하는 것으로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그러니 되도록 스스로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질염은 반드시 두가지를 해주어야 합니다. 하나는 병원치료이고 둘은 성기청결을 제대로 해주어야 합니다. 정청법의 방법을 알려주면 좋겠지만, 방법을 알아도 제대로 할줄 모르면 더 문제가 되기 때문에, 여기 적을 수도 없고 그냥 알려달라고 하여도 알려드릴 수가 없답니다. 실제 상담을 해보면 방법을 배워서 제대로 하게 될 때까지 평균 2개월정도 되더군요. 방법은 쉽지만 상태에 따라서 변형을 시켜야 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방법만 알려주어서 성공한 사람은 단 한명도 없어 님을 위하여 절대로 알려줄 수도 없습니다.

성기청결은 쉽지 않습니다. 대중적으로 아는 방법으로 씻을 경우 질염이 매우 약했을 때에 낫게 됩니다. 그러니 부모는 초등학생 때부터 잘 씻게 만들면 자녀의 질염의 걱정은 없게 됩니다.

질염이 6달에 한번정도 반드시 온다고 할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아는 방법을 써서는 낫지 않습니다. 이는 이미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평소에 했던 님의 성기청결방법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 문제가 매우 오랫동안 점차로 누적되게 되는데, 이제 그 문제가 견딜수 없는 수준까지 더러워져서, 이제는 질병으로 나타나게 된 것이기 때문에,

간단히 누적된 문제가 병으로 진행이 된 것이라 단순히 씻기만 해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새제품을 사면 간단히 헝겊으로 닦기만 해도 깨끗하게 됩니다. 그러니 초등학생이면 쉽게 청결유지를 할수 있으니 그때부터 성기청결을 스스로 하게 만들면 매우 좋습니다. 새제품이 오랜 시간을 흘러가면서 처음부터 제대로 잘 관리하지 않으면 찌든때가 생기는데 그런 경우 일반적인 세척방법으로는 깨끗해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씻는 방법을 스스로 여러 가지 책을 보면서 실패도 해가면서 스스로가 생각하여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바로 그 특별한 방법을 정청법이라고 하는 것에 지나지 않으니, 정청법은 하나만이 있는 것이 아니고 님도 개발할수 있는 것입니다.

질염에서 해방되는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되는데, 제 생각엔 유용한 방법은 거의 없는 것같습니다. 예를 들면 성기건조를 위해서 선풍기, 부채 또는 벗고 지낸다는 사람이 많은데, 그렇게 하면 일상생활시 타인과의 생활에 불편해지고, 그렇게 한다고 하여 효과가 큰 것도 아니고, 오히려 문제가 커질수 있습니다. 문제가 커지지 않으면 다행인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샤워후에 몸의 물기를 제거하는 정도로 성기도 물기제거하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여성청결제나 세정제등은 효과가 다소 있지만 충분하지 않아서 별로 소용이 없답니다. 너무 자주 쓰면 오히려 해로울수가 있답니다.

요즘은 유산균이 좋다고 하여 비싼 돈 들여서 많이들 사는데 제 생각엔 질염데 하도 많이 걸려서 약을 너무 많이 쓴 사람외는 먹어도 별로 효과 없습니다. 돈이 많은 분들만 쓰시길 바랍니다. 정청법을 제대로 하게 되면 필요없는 것입니다.

위에서 말하는 성기청결이란 두가지를 의미합니다. 이물질이 없다는 것과 균이 적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통 청결을 강조하면 얼마나 자신이 잘 씻는지 화를 내는 사람들이 있답니다. 그것은 보통 눈으로 보아 깨끗한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이물질을 다 제거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고 청결하다고 말을 못하는 것이고 그래서 질염에 걸리는 것입니다. 균이 적어져야하는데 쉽게 손을 씻으면 깨끗하죠 그런데 균이 득실득실하답니다. 그래서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1분이상 3번을 비누로 뽀득뽀득하게 씻으라고 하죠 그러면 실험에서도 입증되었듯이 손의 균이 90%정도까지 줄어들게 됩니다. 이렇게 두가지를 해야 합니다. 이물질 제거와 균제거

그런데 성기도 저렇게 하면 문제가 더 커질수가 있답니다. 너무 자주 씻어줘도 문제가 되거든요

피부가 약해서 그렇답니다.

성기쪽의 균을 완전히 제거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면 질염은 여성의 감기와 같다는 말을 하는 것인데 어느정도 일리는 있는 말이나 실제 상담에서 만성질염이라고 판정받은 사람도 병원과 정청법을 같이 하면 안낫는 사람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니 개인적으로 질염이 여성의 감기라고 하는 것은 인정하기 어렵답니다. 다만 성기청결유지를 안하면 질염은 걸릴 수밖에 없으니 그런 의미의 여성의 감기라는 말은 성립됩니다.

정청법은 질염이 다 낫기 전까지는 하루 한번이면 되고 완벽하게 낫게 되면 일주일에 한번정도면 충분하고 필요시 더해주면 됩니다. 샤워도 여름에 더워서 나갔다 오면 두 번도 하쟎아요. 그런 정도입니다. 인체는 원래 정상을 유지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문제는 너무도 성기청결을 등한히 하니 질염에 걸리게 되는 것일 뿐입니다. 6개월에 1번이상 질염에 걸리는 사람은 반드시 정청법을 해야 낫습니다. 문제는 정청법은 예방법이지 치료법이 아니랍니다.

정청법은 예방을 하여 균이 쉽게 자라지 못하게 하는 것이 지나지 않고 실제 질염균은 병원의 약이 죽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질염을 치료하기 위한 약도 같이 써줘야 하니 반드시 병원도 가야 됩니다. (병원가서 약을 쓰면 그것은 임시방편입니다. 다시 재발하게 되어 있답니다. 의사가 잘못처방한 것이 아니라 질염에 걸리는 원인제공자가 님이기 때문에 님이 제대로 씻지 않으면 또 걸리게 되어 있답니다. 또 걸릴 것이니 병원 갈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균은 점차로 성기에서 인체의 다른 부분으로 퍼지게 되어 결국은 방광이나 자궁까지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 임시방편이라도 병원은 반드시 가야 됩니다. 그것도 병의 초기에 가야 됩니다.)

정청법은 단순하게 이물질제거와 균이 잘 번식하지 못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으로 그런 목적을 달성할수 있는 청결방법을 만들면 되는 것이니 여러 가지 책을 보면서 스스로 개발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저에게 상담을 요청한다고 하여 다 알려주지도 않으니 찔러나 봐야겠다는 이메일을 삼가 하시길 바랍니다. 상담은 정말 필요하여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할수 있고 타인을 돕는 마음을 가진 사람외는 안해주니 기껏 상담신청하고 거절되어서 기분상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상담은 제입장에서 봉사활동으로 서로 돕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 인내심과 타인을 돕는 마음을 가진 분들에게만 알려드리고 있을 뿐이랍니다. 상담신청은 이메일로 하면 되는데 여기 이메일주소도 없답니다. 아마도 쉽게 알아낼수 있기에 그정도의 노력이 없다면 정청법이 필요한 사람도 아니라고 보이고 인내심도 없다고 보여지니 정청법을 알아봐야 실패할 것이기 때문에 아예 지금포기하시길 권유합니다.

제가 상담을 해드리는 목적은 서로 돕는 세상을 만들자는 의미라서 먼저 무료봉사를 해주는 것이지 님의 병치료를 위하여 상담을 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이점 명확하게 아시길 바랍니다. 또한 상담을 하게 되면 님도 저도 둘다 힘들어지니 되도록 상담하지 말고 스스로 만들어서 하시길 권유합니다.

여기까지는 여성자신의 문제로 걸리는 경우랍니다.

관계후에 걸리는 경우는 성병도 있겠으나 남성 성기가 더러우면 여성의 질염은 걸리게 됩니다. 성병인데 질염으로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관계후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여성의 경우 병이 커지면 다양하게 문제가 되니 즉시 병원가보시길 권유합니다.

보통 관계전에 서로 씻고하는데 성병이 아니면 병이 생길수 없다고 하는데 위 글을 제대로 읽었다면 무식한 소리라는 것을 알았어야 정상입니다.

여성도 일반적인 방법으로 씻으면 누적되는 문제가 생기는데 남자라고 안생기겠습니까? 당연히 남자도 평소에 잘 관리안해주면 관계직전에 잘 씻었다고 하여 남자 성기가 청결하다? 절대로 있을수 없는 일이죠 그러니 남자도 평소에 잘 씻는지 확인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냉이란 여성의 질안에서 나오는 피를 제외한 모든 물질을 다 냉이라고 정의하고 있답니다. 간단히 냉이란 질분비물을 의미합니다.

상태가 좋은 사람의 냉의 양은 흥분하지 않는 평온한 상태라면 팬티에 묻지 않을 정도랍니다. 그 정도보다 많다면 냉증이고 성기청결상태에 문제가 있다고 보시면 되고 곧 질염이 생기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정도의 상태가 유지되면 성기가 깨끗하다 즉 이물질도 없고 균도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든 병은 청결하게 하면 70%이상의 병은 안걸리게 되어 있답니다. 그만큼 청결은 중요하답니다. 아무리 병원가도 안낫는 이유는 단 하나랍니다. 님이 성기청결을 제대로 안해서랍니다. 그러니 공부도 하고 책도 찾아보고 하여 정확히 깨끗하게 하는 방법을 스스로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나이팅게일도 군막사의 청결을 유지시켜서 사망률을 70%가량 줄였던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청결은 질병 특히 미생물과의 전쟁에서는 필수적이랍니다.

그러니 청결유지에 반드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님이 아무리 병원을 가도 안낫는 만성질염이라고 하면, 오늘부터 책도 보고 알아봐서 성기청결을 하면서 병원의 처방약을 같이 써보시길 바랍니다. 실제 정청법을 한 사람들 중에서는 안낫은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

병원이 잘못치료하는 것이 아니니 설사 안낫더라도 병원은 가야 됩니다. 이유는 그 균이 오래되고 많아지면 다른 인체장기로 균이 옮겨가서 2차적인 문제가 발생되는데 그러면 병원에 입원해야 되는 경우도 생기니 반드시 병의 초기에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의견란에 보면 별의별소리가 다 나올텐데 누구말이 맞는지는 공부도 해서 스스로 판단하시고 욕한 사람은 반드시 경찰서에서 연락이 가게 되어있으니 자신있으면 쓰고, 순번대로 연락이 갈 것이라 잊을만 하면 연락이 갈 것이니 기다리면 됩니다.

의견란 질문은 안받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질염 증상의 원인 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냅두면 더 심해집니다.염증은 냅둬서 좋을거 없구요.특히 질염은 자기치료가 힘듭니다.병원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청아한의원 임은교 한의사입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질염에 관련해서 잘 모르고 계시는데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는 내용을 올려드립니다.

질 및 외음부에 분비물이 늘거나, 가렵거나, 붓거나, 냄새나 나고, 통증이 있다면 질염 및 외음부 염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질염은 종류가 다양하므로 그 원인과 증상에 맞는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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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질환에 걸렸을 때, 질환에 대응하는 방식도 사람마다 각각 다릅니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것이 실제 진단을 해본 후 '본인의 현재 증상뿐 아니라 현재 몸 상태에 이르게 된 요인까지 치료'를 하면서 전체적인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입니다. 질문자님의 호소하는 질환은 증상 치료에 앞서 정확한 '근본 원인'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질염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대부분의 질병이 그렇듯 몸에 나타나는 증상은 하나지만 그 증상을 발생한 과정은 신체 복합적인 문제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그 '원인'이 매우 다양하다. 여성이 질염 분비물, 외음부 생식기 간지러움 등이 있을 경우에는 생식기피부염 또는 습진 증상으로 인해 질염증상이 발생 한 것인지 질염 증상으로 피부염 및 습진증상으로 발전을 한것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많은 분들이 재발이 심하다 호전이 잘 안된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다. 그 이유는 그것은 증세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증상의 유발 요소를 제거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질염은 치료했으나 피부염은 치료하지 않아 다시 질염이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 피부염은 고려하지 않고 질염만 치료했으므로 문제의 뿌리가 두 개인데 하나의 뿌리만 뽑은 결과이다.

또한, 여성청결제로 질 내부까지 세척하거나 의류 과민성에 의한 질염, 피임약, 항생제를 오남용 했을 때, 생리 중 성관계를 가졌을 때, 스트레스나 피로가 심할 때에도 질염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증상이 발생한 근본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여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질염은 오진 또는 재발률이 높은 질환이라서 주변에서 제대로 진료하는 병원을 찾기 쉽지 않다. 그 이유는 질 분비물 증가 및 가려움증의 원인이 질염인지 생식기 피부염인지 정확하게 구분해내는 것이 힘든 이유는 증상이 매우 비슷하기 때문이다. 생식기에 습진이나 아토피, 건선 등과 같은 피부염이 발생해도 피부가 간지럽고 따가울 수 있으며 진물과 냉이 모두 나와 섞이기 때문에 냄새 또한 고약해질 수 있다.

처음 발생한 질환보다 자기치료로 인한 악화와 재발한 질염일 경우에는 다른 질환과 함께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흔해 병.의원마다 다른 진단을 하는 경우가 높기 때문에 보통 매 진료시 마다 1~2시간 정도 역학진료를 통해 발생한 시기, 환경 등등 발생 원인과 특성을 파악 한 후 환자들에게 정확한 증상별/원인별 정보를 전달해 주는 곳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다.

대증요법은 질환에 관해 직접적으로 원인을 제거하는 방법이 아니라 질병을 유발하는 요소를 억제하거나 질병이 나타내는 증상을 억제 하는 것입니다. 즉, 증상에 대한 치료가 아닌 그 증상이 발생한 원인을 찾아 근본적인 치료를 해야 추후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데, 혹 잘못된 진단과 치료를 할 경우 추후 재발이나 부작용으로 인해 악화되어 고통을 겪는 일도 많기 때문이다.

냉나오는이유-갈색냉,노란냉…질분비물 냄새 (부제: 냉색깔이 의미하는 질염)

#냉나오는이유#갈색냉#노란냉#질분비물#질분비물냄새#냉색깔#질염노란냉

투명냉, 하얀냉, 노란냉, 회색냉, 갈색냉, 냄새나는냉…질염냉 인가요?

여성에게서 아래가 간지럽고 질분비물(냉)이 많아져서 찝찝해지는 가장 흔한 원인은 질염이다. 질염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발생했을 때 여성들은 이 증상이 질염을 의미하는 것인지, 전염성이 있는 것은 아닌지, 어디에서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가장 궁금해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질염에 의해 냉에서 냄새가 나고 생식기가 간지러울 수도 있지만 생식기 피부염에 의해 간지럽고 진물이 나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히 구분해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에 따라 항생제, 항진균제, 스테로이드 연고 등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며 전염성 여부와 원인이 되는 병원체에 따라서도 세부적인 치료법이 다르다.

여성의 생식기 가려움증, 질 분비물 증가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환인 질염의 치료부터 살펴보자면 이는 원인에 따라 한의원에서의 치료 가능 여부가 달라진다. 전염에 의해, 특히 성관계를 통해 감염되는 질염은 신체 면역력을 올릴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항생제 치료로 병원체를 없애야 하고 성관계를 했던 상대방도 치료를 함께 받아야 한다.

과로나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로 세균성 질염 또는 칸디다 질염이 일시적으로 발생했을 때에도 질정제 및 항생제로 치료하는 것이 경제적이고 효율적이다. 그러나 이러한 질염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거나 항생제만으로는 완벽하게 증상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신체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증상을 치료하고 재발을 방지하는 데에 필요하다.

이렇게 원인에 따라 질염을 치료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평소보다 냉이 많아지고 냄새가 나거나 질가려움증이 발생했을 때 냉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동반되는 증상이 어떤 것이 있는지 잘 관찰해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냄새가 나고 고름처럼 나오는 냉

트리코모나스 질염, 클라미디아, 임질 등과 같이 전염 및 성관계에 의해 질염이 발생했을 때에는 고름처럼 생긴 질염냉이 나온다는 공통점이 있다.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녹색을 띠거나 거품기가 있기도 하며 악취가 나기도 한다.

전염 및 성관계에 의해 발생한 질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에는 배뇨통, 요도염, 직장염, 골반염 등으로 악화되어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반드시 항생제 치료로 병원체를 없애야 하고 성관계를 했던 사람도 치료를 함께 받아야 한다.

▶치즈나 두부찌꺼기 같은 냉

치즈나 두부 찌꺼기 같이 하얗고 덩어리진 냉이 나오면서 가려움증이 심하다면 칸디다 질염일 가능성이 높다. 이때는 냉에서 냄새가 나지는 않지만 외음부의 가려움증이 매우 심하고 성교통이 발생할 수도 있다.

칸디다질염은 칸디다알비칸스(candida albicans)라는 곰팡이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당뇨병이 있거나 임신 중일 때, 에스트로겐 함량이 높은 경구피임약을 복용할 때,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균이 증식하기 쉽다. 항진균제 치료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회색이나 노란 냉

회색이나 노란색 냉이 끈적하게 나오면서 생선 비린내 같은 냄새가 난다면 세균성 질염일 가능성이 높다. 세균성 질염의 증상은 월경 전후와 성관계 후에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세균성 질염은 가장 흔한 질염으로 질 내부에 혐기성 세균이 많아지면서 발생한다.

건강 상태에서는락토바실러스라는 유산균이 질 내부의 산도를 유지하여 혐기성 세균이 존재는 해도 숫자가 많아지지 않도록 방어하는데 유산균이 줄어들면 혐기성 세균의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염증을 일으키는 세균은 항생제로 없앨 수 있으나 세균을 없애도 정상 세균총(유산균)이 저절로 회복되지는 않기 때문에 한번 세균성 질염에 걸리면 자주 재발하기가 쉽다.

★항진균제&항생제를 끊었을 때 금방 증상이 재발한다면 신체 면역력을 높여야

세균이나 곰팡이가 증식하여 여성의 생식기 가려움증이 생기고 흰색냉, 회색냉, 노란냉이 나오며 냉에서 냄새가 많이 나서 찝찝하다면 원인이 되는 세균과 곰팡이를 없애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그러나 항생제나 항진균제로 세균과 곰팡이를 없애도 증상이 완벽하게 사라지지 않거나 금방 증상이 다시 생긴다면 자신의 몸 상태가 세균이나 곰팡이가 살기 좋게 변해버린 것은 아닌지 고민해봐야 할 시점이다.

바꿔 말하자면 체내 면역력 저하로 감염에 취약해진 것은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 질염 뿐만 아니라 쉽게 구내염이 생겨서(=입이 헐어버림) 입안이 아프거나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방광염이 자주 발생하거나 자주 피로를 느끼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면역력 자체를 강화해야 질염 또한 더욱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게 된다.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정상 냉

질염에 걸리지 않은 정상적인 여성에서도 냉이 나온다. 하얀냉, 콧물같은 냉, 투명냉, 맑은냉 등이 바로 그것이다. 정상적인 생식기 분비물로 간주되는 이러한 형태의 냉은 속옷에 묻으면 하얗거나 노랗게 보일 수 있고 약간 쿰쿰한 냄새가 날 수도 있지만 악취나 비린내가 나지는 않는다.

생리 주기에 따라 냉의 양이 늘거나 줄기도 하며 끈적거리는 정도 또한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이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정상적인 상태이다. 특히 배란기나 임신 초기에는 갈색냉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 또한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

★정상냉인데도 생식기가 간지럽고 빨개진다면 피부염 가능성 고려해야

건강한 여성에서 나오는 하얀냉, 콧물같은냉, 투명냉, 맑은냉 등이 나오더라도 생식기가 간지럽고 피부가 빨개질 수 있다. 바로 생식기에 습진, 건선 등 피부염이 생겼을 때이다.

피부염의 결과로 나온 진물이 정상냉과 섞이면 질염냉, 질염냄새가 나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구분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질염으로 생각하여 집에서 관리를 하다가 전혀 호전이 되지 않고 외음부 간지러움과 질분비물 증가가 늘어나는 경우가 종종 여기에 해당한다.

몸의 다른 부위 피부는 괜찮은데 유독 생식기 주변부에만 염증이 생기고 간지럽다면 질분비물의 양이 많아지거나 줄어든 것은 아닌지 체크하고 이 부분과 관련하여 체질을 개선하는 것이 좋다.

질염냉이 아니라 정상적인 냉이라고 할지라도 양이 지나치게 많아져서 찝찝한 상태가 지속되거나 양이 지나치게 적어서 건조한 상태가 지속된다면 피부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몸이 피곤해지면 생리주기가 앞당겨지거나 미뤄지는 것처럼 컨디션에 따라 냉의 양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팬티라이너나 보습제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냉의 양이 많아지거나 줄어든 원인을 파악하고 이것을 교정하는 것이 생식기 피부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필요하다.

최근 여성청결제, Y존 뷰티·케어 제품들이 인기가 많아지면서 질염냉이 나오거나 생식기 피부염이 있을 때에도 집에서 관리만 하는 여성들이 늘었다. 그러나 ‘관리’는 병의 뿌리를 근본적으로 뽑아내는 ‘치료’와 엄연히 다른 개념이다.

여성 생식기 가려움증, 냉냄새, 질염냉을 관리만 하는 채로 방치한다면 더 심각한 여성질환이나 피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병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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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질염으로 고민중이시라면 여성용 트렁크 팬티를 입고 주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성의 Y존은 다른 부위보다 분비물, 잔뇨등으로 인해 습해지기 쉬운데요, 이런 습한환경에

공기까지 통하지 않는 삼각 팬티를 입게 되면 질염을 유발하는 혐기성 세균 (공기를 싫어하는 세균)이 증식되어 만성 질염에 걸리기 쉽거든요 ㅠㅠ 따라서 순면으로된 여성전용 트렁크로만 바꿔주셔도 자연 통풍효과로 인해 만성 질염에 도움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희 리얼미는 한동안 질염으로 인해 고생하던 여사장이 직접 산부인과의 조언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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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 종류

제가 질염이 있는 것 같은데 무슨 질염인가요? 냉은 좀 나오긴 한데 묽고 하얗거나 연노란색이고요 통증은 안쪽이 좀 아파요ㅠㅠ 따갑다기보단 뭐가 들어간 것처럼요… 계속...

초6 냉,질염

... 혹시 질염인가요..? 며칠이 아니라 지속되어 걱정되서요.. 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제한됩니다ㅠㅠ 지금은 신체 변화가 활발할시기라서 그럴 가능성이 높으니 조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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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냉도 나오고 간지러워요 질염 맞나요?? 세균성질염으로 보이네요 산부인과 방문하셔서 정확한 균을 확인하셔서 치료를 진행하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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