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냄새가 나요

자꾸 냄새가 나요

작성일 2013.12.09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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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앉아있으면 자꾸 냄새가 나요ㅠㅠ
이거 2년정도 됐는데요
여름에는 다른애들도 맡을 수 있을정도로 심해져요.
병원에 가서 검사도 받아봤는데 아무 이상이 없대요.
뭐 때문에 나는지도 모르겠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자꾸 타는 냄새가 나요 #자꾸 담배 냄새가 나요 #자꾸 이상한 냄새가 나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냉일꺼예요.

여자들이 냉이 심해지면 냄새가 난답니다.

 여성호르몬에 의해서 자연스러운 증상인데 그게 심한 사람이 있어요.

제가 아는 분도 그런 분이 있어서 방법은 자주 속옷 갈아입고 씻는 것이예요.

이상이 있는건 아니구요.

사람마다 특징이 달라서 그래요. 아는 분도 방법이 없고, 아픈것도 아니라고 했데요-

그래서 속옷 자주 갈아입고 매일 세척해주고 있답니다. 걱정마시고 힘내세요^^

-답변이 마음에 드시면 꼭 답변확정버튼 부탁드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명쾌한 하이답입니다.

 

원래 우유가 상한듯한 시큼한 냄새는 질 고유의 젖산 냄새랍니다.  그러나 그냄새가 아주 고약하다면 이는 세균이 감염된것이고 이는 병원가셔서 항생제 처방을 받아 복용하셔야 된답니다.

 

치료되면 냄새는 저절로 없어지는것이지요.  평소에 비누로 말고 솔박타등 청결제로 매일 겉만 씻어 주도록 해 보세요. 냄새를 완화시켜줄 것이예요.  여전하다면 병원 처방 받으시구요.  잘 아셨지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건강

흔하지만 여성에겐 치명적인 ‘질염’   

 
입력 : 2013-10-08 15:45:33 
수정 : 2013-10-11 18:48:42
 
헬스경향 
 
최신혜 기자 [email protected]
  
질분비물 이상·가려움증 있을 시 적극 치료 필요
세균성 질염 등 원인·종류 다양하고 재발 가능성 높아
질환에 따라 성 파트너와 치료…
만성질염환자 ‘한방치료’ 효과적


#직장인 조나영 씨(여·29세)는 삼일 전부터 외음부에 따가움과 가려움증을 느꼈고
평소보다 많은 양의 질분비물이 나오는 것을 발견했다.
옷을 갈아입을 때마다 평소와 다른 악취가 나는 듯한 느낌에 더욱 신경이 쓰였다.
곧 나아질 것이라는 생각에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던
조 씨는 며칠이 지나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자 산부인과를 찾아
‘질염’ 진단과 함께 약을 처방받았다.

질염은 다수의 여성에게 발생하는 감기와도 같은 흔한 질환이지만
주위 인식과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증상으로 인해 산부인과를 찾는 일 자체를 꺼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질염은 원인·종류가 다양하고 재발 또한 쉬운 질환이기에
병원을 찾아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좋다.
흔하고 원인 다양한 ‘세균성 질염’
세균성 질염은 여성들에게 가장 흔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질 내부를 산성으로 유지하는 ‘
락토바실리’라는 유산균이 없어지고 혐기성 세균이 증식해 발생하게 된다.
잦은 성교,
질 깊숙한 곳까지 씻어내는 행위,
잘못된 세정제 사용 등은 질 내 산성환경을 없애 세균성 질염에 감염될 가능성을 높인다.
또 식습관 등으로 신체 대사가 무너지고 면역력이 약해질 경우,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몸에 꽉 끼는 옷을 자주 입었을 경우 세균성 질염에 걸리기 쉽다.

주요증상은 질 분비물이 누런색이나 회색으로 변하며 생선냄새와 비슷한 악취를 풍기는 것으로
성관계 후 증상이 심해진다.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치료에는 메트로니다졸이나 클린다마이신 등의 항생제를 이용한다.
락토바실리 유산균은 한 번 없어지고 나면 재서식이 어려워 질염 재발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재발률 높은 ‘칸디다성 질염’
칸디다성 질염은 ‘
곰팡이성 질염’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재발률이 가장 높은 질염이다.
‘칸디다 알비칸스’라는 곰팡이성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후천성 면역결핍증,
임신 등에 따른 호르몬 변화,
광범위 항생제 치료,
비만 등이 이 질염의 주요원인으로 손꼽힌다.

주요증상은 외음부 가려움증과 타는 듯한 증상,
치즈나 두부를 으깬 듯한 모양의 질 분비물이 나타나고 성교나 배뇨 시 통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치료에는 아졸 계통 항생제를 이용한다.
환자 상태에 따라
질정,
크림,
먹는 약 등 다양한 형태로 처방할 수 있다.

성접촉으로 발생하는 ‘트리코모나스증’
트리코모나스증은 ‘
트리코모나스 바기날리스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일종의 성병으로 주로 성접촉을 통해 전파된다.
구강과 직장으로도 균 감염이 가능하고 이외에도
불결한 변기나
젖은 수건,
목욕탕,
수영장 등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트리코모나스증에 걸리면
질 점막과 외음부가 부어오르며 매우 가렵고 타는 듯한 증상이 나타난다.
거품과 악취가 나는 하얀 점액성 농성 분비물이 배출되고
성교나 배뇨 시 불쾌감과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치료에는 메트로니다졸 등의 항생제를 이용한다.

강북삼성병원 산부인과 안계형 교수는 “
치료기간 동안 성관계를 피하고 성 파트너와 반드시 함께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
젖은 옷과 꽉 끼는 옷을 입지 말아야 하고 면 속옷을 착용하는 등의
생활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만성질염환자 ‘한방치료’가 효과적
한편 질염 재발이 잦은 환자의 경우 한방치료로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경희대학교 강남경희한방병원 여성의학센터 이경섭 교수는 “
배꼽 아랫부분에 습하고 더운 기운이 증가하거나 기혈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아랫배가 차가운 경우
질염에 쉽게 걸릴 수 있다”며 “
한약 처방과 침·뜸치료로 하복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따뜻하게 해주면 증상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환자 70~80%가 무증상 …

똥배로 착각해 방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3.09.01 01:36
수정 2013.09.01 09:51 

자궁근종 증상과 치료 :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김영탁 교수

 
서울아산병원
 
최근 미국의 유명 여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유방을 절제한 데 이어
자궁을 적출하겠다고 밝혔다.
다발성 자궁근종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자궁근종은 20대 여성에게서는 10명 중 2·3명,
40대에서는 10명 중 4명꼴로 나타나는 흔한 질환이다.
최근 영상진단술의 발달로 진단율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김영탁(사진) 교수에게 자궁근종의 원인과 치료법 등을 들었다.

 -자궁근종 환자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4명 중 1명꼴인데,
왜 생기나.
“안타깝게도 원인은 잘 모른다.
자궁내막증의 경우 지방이 많은 음식 섭취,
자궁경부암은 성생활과 바이러스 감염 등과 연관돼 있다.
하지만 자궁근종은 많은 연구에서도 어떤 식습관이나 생활양식,
바이러스 감염 등과 연관지을 수 없었다.
다만 여성호르몬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체내 여성호르몬 분비를 인위적으로 줄이면 자궁근종 크기가 줄기 때문이다.”

 -증상은 어떤가.
“자궁의 어떤 위치에 근종이 생겼느냐에 따라 증상이 다르다.
근종이 자궁 안쪽인 내막에 위치하면 출혈도 생기고 통증이 심하다.
하지만 자궁 바깥쪽에 근종이 생겼다면 증상이 없을 수도 있다.
전체 환자의 70~80%는 무증상이다.
크기만 점점 커져 처음에는 똥배인가 생각하고 근종을 키우는 사람도 많다.
근종이 크면 혈액이 중심부까지 공급되지 못해 자체적으로 괴사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또 자궁근종이 여러 개 생긴 경우 출혈이 심해 빈혈이 생기기도 한다.”

 -혹은 떼어내는 게 원칙인가.
“아니다.
얼굴의 혹과 비슷하다.
불편하지 않고 암으로 변하지 않으면 놔두기도 한다.
자궁근종도 증상이 없고, 크기가 작을 때는 그대로 둔다.
근종이 5~6㎝ 이상으로 커져 방광이나 장 등을 누르면 소변을 자주 보고 배변 장애가 올 수 있다.
근종의 위치에 따라 출혈이 생기면 빈혈이 심해지기도 한다.
이렇게 증상이 나타나거나 환자가 불편해하는 정도가 크면 떼내는 것이다.
크기가 10㎝ 이상이라도 환자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으면 떼내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크기가 아주 커지면 배가 불룩하게 나오고 괴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추적 관찰은 해야 한다.”

 -어떤 치료법이 있나.
“혹을 떼어내는 방법이 여러 가지다.
가장 고전적인 방법은 배를 가르고 자궁을 열어 혹을 제거하는 것이다.
근종의 위치를 가장 확실하게 볼 수 있고 정확하게 꿰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복강경수술도 있다.
배에 구멍 2~3개만 뚫고 내시경과 수술 도구를 넣어 자궁근종을 떼어내거나 분쇄한다.
개복술에 비해 피부 상처가 적고 유착 위험이 적다.
또 수술 후 통증도 적고 입원 기간도 2~4일로 개복 수술 1주일에 비해 짧다.
직장 복귀까지 시간도 개복술은 2~3주 정도 쉬어야 하지만 복강경수술은 훨씬 짧다.
하지만 누구나 복강경술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크기가 너무 크거나 복강경이 들어가기 어려운 위치에 혹이 있다면 개복술을 해야 한다.
또 임신 가능성이 있다면
분만 시 수술 부위가 터질 수도 있으므로 개복술을 고려하기도 한다.”

 -색전술도 있던데.
“자궁근종으로 들어가는 혈관을 막아 피가 더 이상 공급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다.
근종이 자연스럽게 수축돼 줄어든다.
배와 자궁을 가르거나 뚫지 않아도 되므로 자궁 손상이 가장 적다.
하지만 종양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고 약 20~30% 정도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또 수축이 서서히 되므로 효과를 완전히 보려면 수개월의 시간이 걸린다.
자궁근종 융해술도 있다.
100도 가까운 고열로 자궁근종을 괴사시키는 치료다.
역시 자궁 손상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근종 크기 감소 효과는 50~60%로 색전술보다 효과적이다.
대체로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간혹 열이 방광이나 소장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어 경험 많은 의사에게 시술받도록 해야 한다.”

 -자궁을 들어내기도 한다던데. 효과는.
“자궁근종을 떼냈는데 계속 재발하는 사람이 있다.
수술한 환자의 20~40%에서 재발이 생긴다.
근종이 하나였던 사람보다 여러 개였던 사람이 재발이 더 잘 된다.
이런 사람은 수술을 반복하느니 차라리 자궁을 떼어내기도 한다.
또 근종이 여러 개여서 출혈 양이 많은 사람,
암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 등은 자궁 전체를 떼어낸다.
주로 임신 가능성이 없는 사람이 많이 한다.
자궁 적출 후에 몸에 이상이 있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이 많은데,
많은 임상시험 결과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성생활과도 연관이 없다.
다만 심리적인 이유로 위축되기 쉬울 뿐이다.”

 -임신과의 관계는.
“자궁근종이 있으면 임신이 어려울 수도 있다.
어느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 다르긴 하다.
태아가 착상하는 자궁내막에 혹이 있으면 근종 때문에 착상이 어려울 수 있다.
착상과 전혀 관계없는 위치에 혹이 있으면 임신이 잘 되기도 한다.
근종을 떼어낸 후에도 주의해야 한다.
떼어낸 자리가 자궁내막이면 상처 때문에 착상이 어려울 수 있다.
또 수술한 자리가 얇아져 출산 과정에서 터질 수도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 면밀한 상담을 해야 한다.”

 -어떻게 예방하나. 검진 방법은.
“병의 원인이 명확하지 않아 예방하기가 쉽지 않다.
발견한 뒤 추적 관찰하는 게 더 중요하다.
일단 자궁근종이 처음 발견되면
6개월~1년 간격으로 크기를 관찰해 악성(암)으로 변하지 않는지,
갑자기 빨리 크지 않는지 관찰하는 게 중요하다.
초음파검사로 확인할 수 있다.
악성으로 변하는 경우는 1% 미만으로 흔치 않다.
빨리 크는 경우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어 지속적으로 관찰을 해야 한다.”

 -한약으로 치료하는 사람도 많은데.
“한약이 어떤 원리로 자궁근종을 치료하는지는 사실 잘 모른다.
한약을 먹고 크기를 줄인 분들을 봤다.
하지만 전부 다 그런 것은 아니고,
반대로 한약을 먹어도 계속 크기가 커지는 분도 있다.
양의학으로도 크기를 줄이는 방법이 있다.
여성호르몬을 차단하는 약제를 쓰면 자궁근종 크기가 줄어든다.
근종 크기가 너무 큰 경우 호르몬제제로 크기를 줄이고 수술하기도 한다.”
온라인 중앙일보·중앙선데이 배지영 기자 
 
  
 

통증 오면 "살려달라" …

자궁근종에 출산도 직장도 포기

  
[중앙일보]  
 
입력 2013.09.01 00:01 

환자 200만 추정 …

여성들 삶 위협하는 자궁질환 작년 자궁근종 등

진료 환자 34만 명 대부분 40대 …

20·30대도 적지 않아

자궁근종·자궁선근증은 여성의 삶을 황폐화시키는 질환이다.
고강도 초음파 치료(하이푸) 등 비수술 요법이 대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강남베드로병원]

 
# 회사원 박모(29)씨는 지난달 결혼 4년 만에 이혼 법정에 섰다.
자궁선근증으로 아이를 낳지 못한 것이 계기가 됐다.
그는 한 달이면 10일 이상을 극심한 통증·출혈에 시달렸다.
진통제를 4시간 간격으로 복용해 위장장애도 심했다.
출혈로 인해 헤모글로빈 수치가
수혈 고려 수준인 5(g/dL, 11 이하 빈혈)까지 내려간 적도 한두 번이 아니다.
임신하면 생리가 멈춰 고통에서 일시 해방될 수 있다고 여겨
아이를 빨리 낳은 뒤 자궁적출술을 받길 원했다.
자궁선근증은 임신까지 방해해 지난해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았지만 실패하고 몸은 더 나빠졌다.
“살려달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달고 살던 그는 임신을 둘러싼 시댁과의 갈등을 결국 풀지 못했다.

# 유치원 교사인 황모(27)씨는 자궁근종 탓에 직장을 포기해야만 했다.
5년 전부터 생리 때마다 배를 잡고 떼굴떼굴 굴러다닐 만큼 통증에 시달렸다.
한 달에 4∼7일은 유치원 아이들을 제대로 돌보기 힘들어
근무평가가 나빠졌고 가끔 학부모의 항의도 받았다고 한다.
‘아이들에게 잠시 눈을 떼도 사달이 나는데
현재 몸 상태론 대형 사고를 내겠다’고 판단한 황씨는 4월 사직서를 냈다.
미혼인 황씨의 자궁에선 12㎝ 크기의 근종이 발견됐다.

“근종의 크기·위치로 봐 개복(開腹)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고민에 빠져 있다.

업무·직장 스트레스도 한몫

 

 
자궁근종·자궁선근증·자궁내막증 등
자궁질환이 여성 환자들의 삶을 흔들어 놓고 있다.
양성 암의 일종이라고 하지만 출혈·통증의 고통은
‘양성’이란 표현이 부적절하다고 느껴질 정도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자궁근종 환자 수는
2008년 21만8988명에서
2012년 28만5120명으로 4년 새 30% 늘었다.
자궁선근증과 자궁내막증 환자는
2008년 3만1725명에서 지난해 5만350명으로 59%나 증가했다.

자궁질환에 시달리는 주 연령대는 40대.
지난해 자궁근종 환자의 48%,
자궁선근증·자궁내막증 환자의 56%가 40대였다.
젊은 여성도 예외가 아니다.
20대 자궁근종 환자와 30대 자궁선근증·자궁내막증 환자가 1만 명을 넘어섰다.
30대 자궁근종 환자는 5만5000여 명이다.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남주현 교수는 “만혼(晩婚) 추세에 따라
여성의 초산이 늦어지는 것이 자궁질환 환자 증가의 한 원인”이며 “
서구식 식생활과 직장 스트레스도 여성의 자궁을 병들게 한다”고 진단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집계한 자궁질환 환자 수는
대부분 과다 출혈·통증 등 증상이 동반된 환자 숫자다.
병원을 찾지 않았거나 증상이 가볍거나 없는 환자를 포함하면
자궁질환 여성은 200만 명 이상일 것으로 의료계는 추산한다.
지난해 한국·미국·캐나다 등
전 세계 8개국의 15∼49세 여성 2만14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
자궁 출혈과 통증 여성 연구’
조사에서 여성이 자신의 자궁근종을 인지하고 있는(대개 증상이 있어서)
비율은 4.5(영국)∼9.8%(이탈리아)로 나타났다.
한국 여성(1353명)의 자궁근종 증상 인지율은 9%로 8개국 중

이탈리아 다음으로 높았다(‘BMC Women’s Health’ 2012년 12호).

 

 

 

 

수술 않고 치료하는 방법 많아져 

하이푸는 시술시간이 30분∼2시간이고 마취 없이 진정제 투여만으로 시술이 가능하다.
인터넷 사이트 ‘
우리들의 소중한 자궁사랑 이야기’엔
자궁선근증 진단 후 청혼을 거절해야 할지 고민했다는 20대 여성의 사연이 나온다.
생리 때 응급실에 실려 갔다거나,
산고(産苦) 같은 통증으로 삶의 의욕을 잃었다거나,
직장과 일상업무에 지장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는 다반사다.

이처럼 자궁질환에 시달리는 여성들이 병원에서 흔히 듣는 말은 “
임신 계획이 없으시면 자궁을 떼어내시죠”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2012년 헬스데이터’에 따르면
한국 여성은 10만 명당 329.6명(2010년 기준)이 복강경을 이용한
자궁적출술을 받아 이 부문에서 OECD 회원국 중 최고를 기록했다.

자궁적출은 난소 기능의 감소·질건조증·스트레스 등 후유증을 동반한다.
여성의 심리적 충격도 크다.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비(非)수술 요법이 일부 시행 중에 있다.
전 미국 국무장관 콘돌리자 라이스(59)는
2004년 11월 워싱턴 소재 조지타운대학병원에서 자궁근종 시술을 받은 바 있다.
당시 50세였지만 자궁적출 대신 자궁을 보전하는 자궁동맥 색전술을 선택했다.

비수술요법 가운데 최근 주목받는 것은
‘하이푸(HIFU)’ 시술로 통하는 고강도 초음파 치료다.
하이푸 시술은 MRI나 초음파로 환자의 자궁 이상 부위를 찾아낸 뒤
여기에 초음파를 집중시켜 근종을 태워 없앤다.
국내에선
서울 강남베드로병원·
삼성서울병원·
강남차병원·
의정부 성베드로병원 등에서 시술 중이다.
최근 2년간 1500건 이상 시술됐다.

강남베드로병원 산부인과 김민우 원장은 “
하이푸 시술을 받고 1년이 지나면 근종의 크기가 80∼90% 감소하고 (열을 가해)
괴사시켰던 조직의 약 90%가 소멸된다는 연구논문이 나왔다”며 “
자궁선근증은 크기를 줄이기보다 생리통·출혈 등 증세를 완화시키는 것이 더 중요한데
하이푸 시술을 받은 선근증 환자의 80∼90%에서 증상이 가벼워진다”고 설명했다.

고주파 자궁근종 용해술도 비수술요법이다.
자궁근종 부위를 주사침으로 찌른 뒤 고주파 에너지를 가해 근종을 괴사시킨다.
임신을 원하는 여성에게 고주파 용해술의 안전성은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
임신을 계획 중인 여성은 자궁근종의 위치·크기 등을 고려해 시술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1990년 프랑스에서 시작된 자궁동맥 색전술은 스파게티 국수 굵기(2㎜)의 얇은 관을 이용해
자궁근종으로 가는 동맥을 찾아 ‘
영양공급로’인 혈관을 차단하는 물질을 주입하는 시술이다.
영양 공급이 끊긴 근종의 크기가 서서히 줄어든다.
시술 뒤에 통증·발열·구토와 일시적인 무월경 상태나 난소 기능 저하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채희동 교수는 “
자궁동맥 색전술은

임신을 원하는 환자에게 권할 만한 치료는 아니다”라고 조언했다.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
 
 
 

 

거의 매일 밤 음란물을 보면서 자위행위 하는 남편이나

인터넷 채팅을 하면서 시시덕거리는 아내를 이해할 수 있을까?

못 볼 꼴을 본 아내는 자기가 매력이 없는 것 같아 슬프다.

이렇게 계속은 못 산다고 울면서 매달리면 다시는 안 하겠다고

맹세를 한 남편은 하루도 안 지나 또 모니터 앞에서 신음한다.

 

인터넷 검색어 1위는 단연 ‘섹스’다.

전 세계적으로는 인터넷 웹사이트의 60%가 포르노 사이트며,

전자상거래의 80%가 성인 잡지나 라이브 쇼와 관련이 있는 것이라고 할 정도로

인터넷에는 성(性)이 넘친다.

인간의 성감(性感)은 90%가 대뇌의 상상이라는데,

이 상상력을 극대화하는 것이 사이버섹스다.

 

플로리다대 연구팀은 사이버섹스에 빠진 사람들 대부분은

자신들이 크게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데 반해,

배우자들은 육체적 접촉이 없어도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고 했다.

또 다른 연구는 사이버섹스를 하는 이의 배우자는 곤혹스러움과 상처,

자존심·

친밀감 상실,

배신감,

불신,

의심,

공포 등을 경험한다고 했다.

따라서 둘 중 한 명이 사이버섹스에 탐닉할수록 현실 세계의 부부 사이는 멍들어간다.

 

최근 성적 욕망을 분출할 기회가 적었던 여성들이 사이버 공간에서

성욕을 새롭게 표출하기 시작했다.

날라리 여자들의 요지경 속을 들여다보면 사이버 세상에서의 이름이 실오라기,

쪽쪽,

혀의 마술사 등 야하기 짝이 없다.

채팅방으로 들어가면 섹스 횟수와 좋아하는 체위 등 질펀한 대화들로 후끈 달아오르고,

용감무쌍하게 자기 가슴을 애무하며 신음 소리를 내는 여자에게 좀 더 화끈하게 하라는 둥,

맛있겠다는 둥 별별 리플이 다 달린다.

간혹 홀딱 벗은 남자가 자기 성기를 보여주며

자위행위를 하면 여자들은 깔깔대며 자지러진다.

서로 마음에 든다 싶으면 얼른 전화번호를 교환하고 바로 오프라인에서 만나 만리장성을 쌓는다.

 

사이버섹스에 탐닉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부부관계에서 크게 불만족을 느끼지 않아도 상대가 바뀌면

성행위 횟수와 만족도가 높아지는 쿨리지 효과도 있을 것이다.

어린 시절의 성적 학대나 이성에게 심한 수치감을 느낀 경험이 있는 사람도 다수다.

이름,

나이,

외모를 숨기고 자신을 변장해 성적 호기심을 풀어도 남에게 들킬 염려 없고 결혼 생활의 불만,

스트레스,

우울 등을 잊어버리게 하는가 하면

관음적 쾌락과 성적 상상 속에 몰입해 성의 유희를 맘껏 즐기는 등

사이버섹스만의 매력이 있다.

여성은 자신의 성적 욕망을 억제하지 않아도 되고

남성은 조루나 발기 불능에 대한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어서 또 좋다.

대머리,

작은 고추,

노화,

비만 등의 단점을 숨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아무리 사이버섹스가 좋다고 해도 살과 살을 비벼야 맛이다.

인터넷에서의 익명성은 자유를 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진실한 사랑에 빠지기는 어렵다.

또한 이들은 같은 만족을 얻기 위해 점점 더 진한 자극을 갈망하게 되고,

현실 속의 부부 사이는 점점 더 피폐해져 간다.

배우자는 속상하고 화나겠지만 가엽게 봐줘야 한다.

얼마나 좋으면 배우자가 저렇게 정신 못 차리는지 궁금하고,

이해해보려는 갸륵한 맘으로 인터넷 진흙탕에 뛰어들 수도 있는데,

그러다 컴퓨터 한 대 더 사서 건넌방으로 갈 수도 있다.

그러니 하루빨리 자신 안에 어떤 상처나 수치심이 있는지 잘 들여다보고,

그 컴컴한 터널을 빠져나와 배우자 품에 안기는 게 정답이 아닐까?

 

 

글 성경원 한국성교육연구소장
자료제공 매경이코노미
발행일 2013.07.05
기사입력 2013.02.18

 

 

 

주위에서 결혼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하는 말은 ‘

초반에 주도권을 잡아야 평생이 편하다’는 말이다.

 

그래서 신혼 때 부부싸움은 잘잘못을 가리기보다 상대를 제압하기 위한 기 싸움으로 번지기 쉽다.

게다가 아내와 남편이 원하는 가정에 대한 상이 달라 갈등을 느낀다.

 

아내는 남편과 ‘관계’를 맺으며 쉬고 싶지만,

남편은 동굴 속에서 혼자 쉬고 싶어 한다.

 

사랑호르몬이 다 떨어질 때쯤 아내는 남편이 돈 잘 벌어다 주고 밤일 잘하면 더 바랄 게 없다.

애들 교육이 중요한 시대라 아내는 뼈 빠지게 벌어다 주는 돈으로 애들과 똘똘 뭉치게 된다.

 

이때 아빠는 밖에서도 외롭고 쓸쓸한데 집에서도 외딴 섬에 홀로 있는 느낌이 든다.

 

자기가 돈 버는 기계로 전락한 것 같아 비참하고,

집에 들어와도 아무도 반겨주는 이 없을 때 소외감을 느끼며,

돈조차 벌어오지 못하면 버림받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느끼며 써늘하게 살고 있다.

 

매일경제신문 조사 결과,

아내가 경제력이 있다면 남편이 전업주부를 할 수 있다고 응답한 남성이69%다.

쓸개 빠지고 못나 빠지고 가족을 책임지기 싫은 남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

 

연애할 때 여자는 늘 갑이다.

그러나 약혼식 하고 나서부터 을 쪽으로 기울다가

결혼식 준비할 때서부터 결혼식 행사 때까지는 완전히 을이다.

결혼 첫날밤부터 족두리를 벗기고 옷고름을 풀어주면서 자자고 해야 잘 수 있어

남편은 계속 갑으로 우쭐댄다.

신혼 초에는5할대 타율로 하루저녁에 두 번씩도 한다.

 

시집온 지 얼마 안 되는 새댁은 밤이면 밤마다 남편의 요구에 시달려야 한다.

색시는 대단한 욕구는 없지만 사랑하는 신랑이 하고 싶어 하니까 그냥 한다.

 

그러나 얼마큼 살다 보면 갑이던 남편은 저절로 을이 되고 만다.

40대가 되면 여자는 민망해도 슬쩍슬쩍 건드리게 되고 예전만 못한

남편은 아내 팔을 치우고 돌아누워 자는 척한다.

 

우스갯소리로 좋은 남편의4대 조건은

아내 명령에 무조건 복종하는 돌쇠,

개미처럼 부지런한 마당쇠,

아내 단점이나 잘못은 절대 비밀로 해주는 자물쇠,

밤에는 언제나 변강쇠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 중 가장 실현하기 힘든 게 변강쇠일 것이다.

큰소리치면서 계속 갑으로 살려면 남자는 가운뎃다리가 항상 오랫동안 꼿꼿해야 한다.

 

새벽이면 천하를 호령할 듯 포효하던 녀석이 주인을 배반할 무렵부터 망조가 들게 마련이다.

사내로 태어나 자존심보다 더 중요한 것이 정의 힘(精力)이다.

그것 하나면

북풍한설 몰아치는 만주벌판에서도 집으로 향하는 마음은 늘 한 가닥 훈풍이었을 것이다.

 

언제 해고당할지 모르는 직장생활에서 의기소침하고 밤일까지 맘대로 안 된다.

부부관계는 안 하고

다음 달로 이월해도 저축되는 게 아니라 그냥 건너뛰는 것이다.

 

그러니 아내의 샤워 소리가 야생 진드기보다 더 무섭다는

중년 남자들의 뼈 있는 농담은 술자리 단골 메뉴다.

친구들 술자리에서 속없이 한 놈이 자폭을 하면

줄줄이 동병(同病)의 상련(相憐)을 드러낸다.

 

가끔 분위기 파악 못 하고 정력 자랑을 하는 야비한 놈도 있다.

남 잘하는 꼴은 죽어도 인정하기 싫어

양기가 입으로 올랐다고 헐뜯기는 하지만 배는 아프다.

 

남성호르몬이 충천한 씩씩한 아내가 잠자리까지 타박을 하면서

남편의 기(氣)를 팍팍 죽이면 남편은 설 자리가 없다.

저절로 갑이 된 아내는

남편을 갑으로 섬겨야 뜨문뜨문이라도 잠자리를 기약하지 않을까?

 

 

글 성경원 한국성교육연구소장
자료제공 매경이코노미
발행일 2013.06.14
기사입력 2013.06.10


거시기를 논산 훈련소 신병들처럼 군기가 바짝 들게 할 수는 없을까?

몸은 비록 늙어가지만 세상에 태어난 보람을 느끼며 살고 싶은데,

마음만 아이돌일 때가 많다.

 

나이가 들면 밤일을 하다 별꼴을 다 보게 된다.

단맛보다는 밍밍하거나 쓴맛을 자주 본다.

 

가장 당혹스러운 때는

힘이 부쳐 질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없을 때보다 시작은 그럭저럭 했는데

끝을 보지 못하고 힘이 쭉 빠져버려 중도에 퇴출당할 때다.

 

기가 막히고 어이없어 아내와 남편 사이에는 어색한 고요함만 ‘쭈욱’ 있을 뿐이다.

남편은 자신의 육체가 자신을 배반해 본전도 못 찾고

아내 앞에 무릎 꿇은 것처럼 느끼며 그대로 땅속으로 쏙 꺼지고 싶어진다.

 

이럴 때는 ‘

옷 벗은 품값도 안 나왔다’는 아내의 핀잔이 전혀 도움이 안 된다.

그렇다고 참 잘했다고 칭찬을 해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충분히 만족했으니 신경 쓰지 말라고 위로해도 소용이 없다.

이럴 때는 ‘당신은 장한 거야.

내 친구 남편은 시작도 못 한 지 오래됐어’라며

애꿎은 남의 남자를 잡아야 남편이 덜 민망할 것이다.

 

그러나 한두 번은 그럴 수 있다지만 그런 일이 자꾸 생기면

따뜻한 밥 얻어먹는 건 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

아침에 아내가 엉덩이를 살랑거리며 주방에서 콧노래를 부르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총 맞은 것도 아닌데 왜 그 물건은 죽어버리는 걸까?

성행위 도중 발기가 죽는 가장 큰 원인은

음경 해면체 평활근의 기능 저하나 해면체 이상 때문이다.

그중 평활근의 기능 부전은 동맥경화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즉 고콜레스테롤증,

흡연,

고혈압,

당뇨 등이 동맥경화증을 일으키고

궁극적으로는 평활근의 기능이 변변치 못한 상태로 전락한다.

이때 전기자극을 가해도 충분히 이완되지 않고,

교감신경을 자극해도 수축하는 힘이 크게 살아나지 않는다.

 

또 스트레스로 긴장하면 교감신경이 지속적으로 흥분 상태를 유지하면서

음경 평활근도 덩달아 수축 상태에 빠져 버리기 때문에 돌덩이가 쭈그러진 고무공이 된다.

 

미국 섹스클리닉 전문가 마이클 케슬맨은 한창 섹스하는 중에

음경이 쇠약해지면

대부분의 남녀는 자신의 정열이 사라져 버렸다며 자신을 탓한다고 했다.

 

웃기는 것은 여성은 자기가 남성을 발기시킬 수 없는 것이 아닌가 불안해하고,

남성은 자신을 탓하기도 하지만 상대를 탓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힘이 약해져 버린 것에 대한 두려움,

남성다움을 잃고 아내를 실망시킬지도 모른다는 공포,

이런 위기감 때문에 아내가 저항할 만한 변태 행위를 요구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야비하게 다른 여성들과 놀아나는데

외간여자  질" 보지)살 속에서는 탈 안 나고 멀쩡한 것으로 봐

분명 아내 탓이라며 비겁하게 도망친다.

 

보통의 아내는 더 이상 기대할 게 없다며

밤을 포기하지만 현명한 아내는 남편 보물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보여줘

쥔장이 원할 때마다 말을 잘 들어주게 만들고야 만다.

 

낯선 여자의 손일수록 약발이 잘 받겠지만 아내의 손도 그런대로 쓸 만하다.

음경과 음낭과 고환을 감싸 쥐고 비벼주고 쥐었다 놓았다 부드러운 장난을 쳐주면

혈액 순환이 잘될 뿐 아니라 호르몬 분비가 촉진되고,

회음부 마사지를 하면 사정력도 좋아진다.

고장 난 물건 고쳐드리면 남편은 집에서만 할까?

 

글 성경원 한국성교육연구소장
자료제공 매경이코노미
발행일 2013.01.11
기사입력 2013.01.07
 

이쁜이수술!

 

생각보다 간단하고 안전.

최고만족도!

여성의 자신감..

이제 간단한 수술로 되찾을 수 있다.

[사회] 간단하고 짧은 시술로 평생 행복한 여성으로서의 삶의 질을 개선하다  


여성은 성관계,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면서,

질과 회음부가 손상되고 늘어
지는 자연적인 현상으로 인해,

성욕이 70세까지 꾸준한 남성과는 달리,
성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으며,

이는 자신감 상실,

가려움증, 성생활 기피현상 등으로 이어진다.


이쁜이수술은 단순히 늘어난 질을 좁히는 수술이 아니라,

질 사이즈 축소는 물론,

수축력 증가,

질점막 에 주름을 입혀 성감을 증대시키며, 소음순
수술은 외부성기의 모양과 색깔을 소녀의 그것과 같이 성형 할 수 있다.

[이쁜이 수술과정]
1.진단을 통해 늘어난 질의 상태와 수축력을 파악한다.
2.질의 크기와 상태에 따른 수술 후 모습을 미리 디자인한다.
3.질점막을 질 안쪽 입구부터 자궁경부 앞 2/3지점까지 제거한 후,

수축력 증가를 위해 8자 모양으로 괄약근을 봉합
하여 수축력을 최적화 한다.
4.봉합 시 질 내부에 2차적인 주름을 만들어 성관계 시 성감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한다.

수술은 국소마취 또는 수면마취로 간단하게 진행되며,
수술 소요시간은 약 1시간 ~ 1시간 반 정도로 수술 후 통증이 거의 없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혹시라도, 수술 후 통증이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까 우려하는 경우가 있는데,

직장인들의 경우 점심시간 중에
수술을 받고 다시 직장으로 가서 일하는 경우도 많다.

기존 여성성형의 단점으로 꼽히던 질 입구만의 성형을 통해 완벽한 성감회복이 어려 웠던 반면,

레이디 유로 (www.ladyuro.com)에서는 질 안쪽 깊숙이까지 수술 범위를 늘려

신혼때의 완벽한 성감을 영구적으로 느낄 수 있는 수술기법을 개발하였다.

또한 이쁜이수술과 동시에

소음순수술,

양귀비수술,

음핵수술,

처녀막수술,

요실금

수술 등의 복합 시술을 통해,

여성 비뇨기의전반적인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도 있다.

 

베스트 셀러 “속좁은 여자가 아름답다” 의 저자인 레이디유로 이선규 원장은,

"남성들이 성기확대나, 조루, 발기 부전등의 성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개선하려고 노력하듯,

여성 역시 건강한 성생활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때이며,

최근 많은 여성들이 성에 관련된 문제들을 자신 있고 떳떳하게 이야기 하며

치료하는 모습이야 말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긍정적인 모습이며, 많은 여성분들이 광고를 통해,

기계를 이용한 운동이나 약품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돈을 허비하고 있지만, 질수축의 원리를 이해하여,

수술만이 유일한 방법임을 알아야 하고,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확실한 해결을 하는 것이 최선이다" 라고 말한다.

 

전화문의 02 547 5412

레이디유로 여성클리닉 http://www.ladyu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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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단순히 냉의 양만 많아지는 경우는 일반적인 컨디션의 변화에 따라

생각할 수 있는 현상이나 냉의 양이 많아지면서

색의 변화가 있거나 악취가 나는 경우는

질이나 자궁에 염증이 있거나 종양성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질염이 있는 경우 외음부의 가려움, 통증이 수반될 수 있고,

 자궁내막증, 폴립, 염증이 있는 경우 생리의 이상이나 하복부 불쾌감, 통증이 수반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치료법이 있으니

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정확하게 진단 받으신 후 전문의의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상 간단히 답변을 드렸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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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중1인데요 자꾸 담배냄새가 어디서 나요,,,가족들은 아무도 못느끼고 저만 맡아요 그 완전한 담배냄새는 아닌데 뭔가 그런쪽의 기분나쁜 냄새요. 할아버지가 담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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