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정도면 실제로 자연임신이 쉽지 않은 경계성 수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영양제를 좀 드셔 보세요.
정자의 활동성을 높이는 영양제는 일반적으로 아래 리스트 정도를 권합니다.
1. 아연: 아연은 불임 남성의 총 정상 정자 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엽산: 엽산은 정자 수와 운동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3. 비타민 C: 비타민 C는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정자를 보호할 수 있는 항산화제입니다.
4. 비타민 D: 비타민 D 수치가 낮으면 정자의 운동성과 정자 수가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 셀레늄: 셀레늄: 셀레늄은 불임 남성의 정자의 질과 운동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6. L-카르니틴: L-카르니틴은 정자 수가 적은 남성의 정자 운동성과 농도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7. 코엔자임 Q10: 코엔자임 Q10은 정자의 운동성과 농도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8. 오메가-3 지방산: 오메가-3 지방산은 정자의 질과 운동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레시틴을 더 하시면 되는데요.
아무래도 드시는 양이 많으니 즉각적인 정자의 활동성을 높이는 효능을 보장하는 영양제로 고정해 보면, 레시틴 (하루 3000mg 이상) + 아연 (RDA 수준) + 셀레늄 + 엽산이 기본이 됩니다.
이 정도만 드셔도 2-3달내에 정자 검사 결과 수치가 개선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렇게 드신 이후 더 영양제를 추가하시는게 나을지 고민해 보세요.
보통 영양제로도 효과보시는 분들이 꽤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