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가 온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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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에 사춘기가 온것처럼 변했어요. 초6이고 남자입니다. 목소리는 변화가 딱히 없고 중요부위에 털이 조금 났고요 부모님이 하는 말이 그냥 다 짜증나요. 그리고 제가 하고 싶은대로 다 하고 때려부시고 싶고 10분전에 엄마가 저한테 전화해서 저녁 뭐 먹을거냐 물어봤는데 제가 엄마랑 싸우지도 않았는데 짜증나서 대충 대답했는데 아빠가 말버릇이 그게 뭐냐고 저를 혼내셔서 아빠 말이 맞냐고 할때
맞다고 하고 죄송하다고 하고 빨리 끝냈는데 짜증나서 손 꽉 쥐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폰 검사는 안하지만 엄마가 가끔 제 카톡 보셔서 매일 불안하고 요즘은 본적 없지만 폰 비번 바꾸고 싶어서 검색도 해보고 그랬어요 제가 사춘기인가요? 사춘기라면 부모님께 뭐라고 말해야 절 이해해주고 냅둘까요?
맞다고 하고 죄송하다고 하고 빨리 끝냈는데 짜증나서 손 꽉 쥐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폰 검사는 안하지만 엄마가 가끔 제 카톡 보셔서 매일 불안하고 요즘은 본적 없지만 폰 비번 바꾸고 싶어서 검색도 해보고 그랬어요 제가 사춘기인가요? 사춘기라면 부모님께 뭐라고 말해야 절 이해해주고 냅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