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 치료가 어렵습니다..완치하신분들이나 의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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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개월전에 어디에서 옮았는지모르게
옴이란 병을얻어 지금까지고생하고있습니다..
처음 병원에선 린단바르고 옷 침구류등등
철저히 소독하라 해서 처방대로 햇습니다
눈에 보이는 발진이나 물집(종아리에 딱 하나생겼었고 지금까지도 물집생긴적은 없음)은
바로 사라지길래 약 효과가 있는거라 생각하고
옷은 비오킬을 뿌려 옷장에 넣었고
침구나 당장 입는옷은 그날그날 세탁해
햇볕에 일광소독하여 사용햇습니다
그리고 이틀에한번씩 린단을 일주일 더 썻는데도
밤에 소양감이 느껴져서 또 린단을 처방받아
거의 이주가량 더 발랏습니다
낮엔 스테로이드제 연고발랏구요
먹는약도 처방해줬는데 히스타민제라 가려움은 참을만해서 먹지않았습니다..
그렇게 한달을 보내고도 치료가 안된것같아
버릴수있는건 다 버리고 침구류도 싹다...
이사를 햇습니다
물론 집주인께 사정 다 말씀드리고
빈방 소독 다해드렷고 죄송해서
돈도좀드리고..ㅜㅜ
근데 문제는 새로이사온집에서도
계속해서 재발됩니다..
이사오기전 옷가지들 당장 입을거 빼고
밀봉해놓고 1주일쯤 후에 풀었고
비오킬도 다치고 햇는데도요..
린단은 대충 세봐도 15통은 쓴거 같습니다
항상 이러다 나중에 피부암 걸리는거아닌가
신경독인데 정신에 문제라도 생기는거 아닌가
두렵지만 몸에 발진이 하나라도 보이면
그날로 미쳐서 소독 하고 약바르고 난리도아닙니다..
의사선생님도 이제 옴이 있을수가 없다면서
약처방 안해주시려고 하지만
제가 혹시 모르잖아요 혹시나..혹시나..
이러면서 계속처방받은게 4달째네요
병원가서 현미경으로 봐도 옴 은 없다고 하는데
이제 대충봐주시는거같고..
집먼지진드기가 문다고하는데 흡혈진드기라면
몸에 따끔햇을때 바로보면 보일텐데 그런것도 없어요..
그냥 빨간자국만..
매일 밤만 되면 무섭고 침대에 눕기가 힘듦니다
여기저기 간지럽고 만져보면 물린자국..
내일또 일어나자마자 햇볕에 널고 소독약뿌리고
옷다리고 ..집에오면 세탁하고 약바르고..
하루하루 아침에 눈뜨는게 싫고 죽을생각밖에
안합니다
의사선생님 말대로 그냥 알러지반응 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옴에 처음 걸렸을때도 손가락사이에 병변은 없었는데 손목안쪽과 허벅지가 심햇고
지금 병변이나타나는부의는 종아리 허벅지
배꼽부근 팔바깥쪽입니다
손가락사이는 제가 하도 약을 쳐발라대니까
그쪽 가기전에 몸통에서 죽고 또 부화하고
반복하는거 같네요
지금 제 피부는 너무 약해져서 그냥 손가락으로
긁기만해도 안쪽 모세혈관이 다터져서
시뻘겋게 올라옵니다..
이제 린단바를때 뇌가반응하는지 소름이다돋구요
눈물까지납니다..
중간에 독성이 좀 적다는 유락신으로 바꿧는데
화끈화끈하고 따가워서 다시 린단으로...
휴 도대채 뭐때문에 아직도 안끝나는지
정말 돌아버리겟습니다..
완치하셧던분들 도움좀 주세요
민간요법이라도 할수있는건 다 해볼생각입니다..
티락스는 효과개뿔도없었어여..
몸에 바로 뿌리고 옷이나 침구에 뿌리긴 편하긴햇는데 ..
에효 누구한테 옮은건지 알면
원망이라도 할텐데 어디서 어떻게 옮은건지도몰라 답답스럽기만하네요
옴이란 병을얻어 지금까지고생하고있습니다..
처음 병원에선 린단바르고 옷 침구류등등
철저히 소독하라 해서 처방대로 햇습니다
눈에 보이는 발진이나 물집(종아리에 딱 하나생겼었고 지금까지도 물집생긴적은 없음)은
바로 사라지길래 약 효과가 있는거라 생각하고
옷은 비오킬을 뿌려 옷장에 넣었고
침구나 당장 입는옷은 그날그날 세탁해
햇볕에 일광소독하여 사용햇습니다
그리고 이틀에한번씩 린단을 일주일 더 썻는데도
밤에 소양감이 느껴져서 또 린단을 처방받아
거의 이주가량 더 발랏습니다
낮엔 스테로이드제 연고발랏구요
먹는약도 처방해줬는데 히스타민제라 가려움은 참을만해서 먹지않았습니다..
그렇게 한달을 보내고도 치료가 안된것같아
버릴수있는건 다 버리고 침구류도 싹다...
이사를 햇습니다
물론 집주인께 사정 다 말씀드리고
빈방 소독 다해드렷고 죄송해서
돈도좀드리고..ㅜㅜ
근데 문제는 새로이사온집에서도
계속해서 재발됩니다..
이사오기전 옷가지들 당장 입을거 빼고
밀봉해놓고 1주일쯤 후에 풀었고
비오킬도 다치고 햇는데도요..
린단은 대충 세봐도 15통은 쓴거 같습니다
항상 이러다 나중에 피부암 걸리는거아닌가
신경독인데 정신에 문제라도 생기는거 아닌가
두렵지만 몸에 발진이 하나라도 보이면
그날로 미쳐서 소독 하고 약바르고 난리도아닙니다..
의사선생님도 이제 옴이 있을수가 없다면서
약처방 안해주시려고 하지만
제가 혹시 모르잖아요 혹시나..혹시나..
이러면서 계속처방받은게 4달째네요
병원가서 현미경으로 봐도 옴 은 없다고 하는데
이제 대충봐주시는거같고..
집먼지진드기가 문다고하는데 흡혈진드기라면
몸에 따끔햇을때 바로보면 보일텐데 그런것도 없어요..
그냥 빨간자국만..
매일 밤만 되면 무섭고 침대에 눕기가 힘듦니다
여기저기 간지럽고 만져보면 물린자국..
내일또 일어나자마자 햇볕에 널고 소독약뿌리고
옷다리고 ..집에오면 세탁하고 약바르고..
하루하루 아침에 눈뜨는게 싫고 죽을생각밖에
안합니다
의사선생님 말대로 그냥 알러지반응 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옴에 처음 걸렸을때도 손가락사이에 병변은 없었는데 손목안쪽과 허벅지가 심햇고
지금 병변이나타나는부의는 종아리 허벅지
배꼽부근 팔바깥쪽입니다
손가락사이는 제가 하도 약을 쳐발라대니까
그쪽 가기전에 몸통에서 죽고 또 부화하고
반복하는거 같네요
지금 제 피부는 너무 약해져서 그냥 손가락으로
긁기만해도 안쪽 모세혈관이 다터져서
시뻘겋게 올라옵니다..
이제 린단바를때 뇌가반응하는지 소름이다돋구요
눈물까지납니다..
중간에 독성이 좀 적다는 유락신으로 바꿧는데
화끈화끈하고 따가워서 다시 린단으로...
휴 도대채 뭐때문에 아직도 안끝나는지
정말 돌아버리겟습니다..
완치하셧던분들 도움좀 주세요
민간요법이라도 할수있는건 다 해볼생각입니다..
티락스는 효과개뿔도없었어여..
몸에 바로 뿌리고 옷이나 침구에 뿌리긴 편하긴햇는데 ..
에효 누구한테 옮은건지 알면
원망이라도 할텐데 어디서 어떻게 옮은건지도몰라 답답스럽기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