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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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고1)이고요.
학교가는 건 좋다 안좋다는 못하겠어요.(학교는 고1때 현 지역으로 처음 다님=이 지역에 친구 거의 없음)
날마다 중하 에서 중 왔다갔다해서.
수업진도는 잘 따라가는편이고요.
학교도 빠지진 않는데 학교/학원 갔다가 집오면 그냥 진짜 아무것도 하기 싫다
이런 생각이 먼저 떠올라요. 자퇴하고 싶다라는 생각도 하루에도 몇번 들고요.
그냥 이사(전학) 오기전 지역에서 계속 다니면 좋을텐데라는 생각도 하루에 12번정도는 들어요.
밤(12시 or 1시)에 집에 있는 술 몰래 마시고(걸린적은 없음),
4월초? 그쯤부터는 2시나 3시에 잡니다.(이전에는 11시 반이나 12시쯤 잤음)
게다가 어느순간부터 딱 필요한걸 제외하고 나가는 걸 귀찮고 싫어합니다.
또, 진짜 배고프다가 아니면 잘 안먹는 편입니다.(실제로 급식도 거의 안 먹음)
시험기간인데도 '굳이 공부를 해야하나? 짜피 죽으면 다 끝 아닌가?'라는 생각도 자주합니다
인터넷같은데 찾아보면 나오는 우울증자가진단같은거 하면 위험하다고 뜨긴뜨는데
인터넷자가진단은 믿기 어려우니까.
지식인도 전문적이진 않겠지만 '이거 우울증일 수도 있나요?만 물어볼게요.
이거 우울증일 수도 있나요?
학교가는 건 좋다 안좋다는 못하겠어요.(학교는 고1때 현 지역으로 처음 다님=이 지역에 친구 거의 없음)
날마다 중하 에서 중 왔다갔다해서.
수업진도는 잘 따라가는편이고요.
학교도 빠지진 않는데 학교/학원 갔다가 집오면 그냥 진짜 아무것도 하기 싫다
이런 생각이 먼저 떠올라요. 자퇴하고 싶다라는 생각도 하루에도 몇번 들고요.
그냥 이사(전학) 오기전 지역에서 계속 다니면 좋을텐데라는 생각도 하루에 12번정도는 들어요.
밤(12시 or 1시)에 집에 있는 술 몰래 마시고(걸린적은 없음),
4월초? 그쯤부터는 2시나 3시에 잡니다.(이전에는 11시 반이나 12시쯤 잤음)
게다가 어느순간부터 딱 필요한걸 제외하고 나가는 걸 귀찮고 싫어합니다.
또, 진짜 배고프다가 아니면 잘 안먹는 편입니다.(실제로 급식도 거의 안 먹음)
시험기간인데도 '굳이 공부를 해야하나? 짜피 죽으면 다 끝 아닌가?'라는 생각도 자주합니다
인터넷같은데 찾아보면 나오는 우울증자가진단같은거 하면 위험하다고 뜨긴뜨는데
인터넷자가진단은 믿기 어려우니까.
지식인도 전문적이진 않겠지만 '이거 우울증일 수도 있나요?만 물어볼게요.
이거 우울증일 수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