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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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민인데요, 요즘 제가 왜 이런건지 제 스스로도 너무 이해가 안가서요..ㅎㅎ
예전엔 뭐를 해도 엄청 열심히 열정적으로 했는데
이제는 다 힘들고 귀찮구요
아무것도 하고 싶지도 않고
왜 하는 지도 모르겠고
내가 왜 사는건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의지가 없어요.
이쁨 받고 싶어서 열심히 살았었는데
이젠 이쁨 받으려고 노력하는 것도 힘들고 귀찮아요.
일상생활 잘하다가도 갑자기 힘들었던 일이 기억나거나 갑자기 우울한 생각이 들 때가 자주 있구요.
그리고 일이 계획이랑 다르게 틀어지는 등의 일들이 생기면 스트레스를 엄청 받아요.
엄청 사소한 일에도 스트레스 너무 심하게 받아요.
예전의 저라면, 스트레스 받을 일이 전혀 아닌데도,
이제는 그런 사소한 일로도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를 엄청 받아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호흡이 좀 가빠져요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가끔 심각하면 그냥 집밖으로 뛰쳐나가서 당장이라도 소리 지르고 싶을 정도에요
그리고 몸을 가만히 두지 못하겠구요
몸을 계속 긁게 되요
그러다 몸에서 피나구요..
요즘에는 틱 같이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몸 움츠리면서 어깨 올라가는? 그런 행동울 계속 해요
제가 하려고 한다기 보다는 무의식적으로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자동적으로 이 행동이 나와요
그리고 스트레스 받으면 그냥 눈물부터 흘러요
왜 이런 사소한거에 우는지 저도 제 자신이 이해가 안가요.
그냥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힘들고,
스트레스 받기 시작하면 소리에 엄청 예민해져요.
엄청 사소한 소리에도 너무 스트레스 받고
사소한 소리에 몸이 움츠러들고 너무 소름끼치고 불안해지고 그래요.
그럴 때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그냥 눈물만 계속 나오고 공부에 집중도 못하겠어요.
힘들 땐 엄청 우울하고 슬프고 그런데
옛날엔 힘들다가도 괜찮아지면 아무렇지도 않았거든요?
근데 이제는 평상시에도 그냥 힘이 없고
우울해요
사람들이 다 피곤해보인다 그러고 지쳐보인다고 무슨 일 있냐고 물어볼 정도에요
그리고 예전엔 집에서만 이랬거든요?
제 힘듦의 원인은 거의 항상 집이었다보니까
집에서만 그러고 밖에 나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웃고있고 행복했어요
전 사람을 되게 좋아하고 밖에 있는걸 좋아했거든요
그래서 학교에 있을 때도
아무일 없어도 그냥 항상 웃고 있었고
애들도 선생님들도 저를 보면 항상 웃고 있다고 할 정도였어요
근데 이제는 밖에 있어도 안즐거워요
힘도 없고요
웃고있지도 않아요
다들 제가 지쳐보인데요
전 아무렇지 않아요
그냥 행복한 느낌이 없어서 안웃고 있었을 뿐이에요
복도에서 절 마주치면 애들이랑 선생님들께서 왜이렇게 지쳐있냬요
무슨 일 있냐고 그래요.
이상해요. 원래라면 행복해야하는데.
웃음이 저절로 나와야하는데.
그냉 친구들이랑 한공간에 있다는거 만으로도 즐겁고 수업때도 전혀 피곤하지 않아야 하는데
요즘엔 수업때도 많이 피곤해요
전 원래는 집에센 졸아도 학원이나 학교 수업 땐 절대 안졸았거든요
요즘엔 걍 피곤하고 다 귀찮고
모르겠어요.
저 스스로도 느껴져요
제가 지쳤다는게.
힘들어요.
그리고 결정하는게 너무 어려워요
ㅈ제 의견이 있어도 잘 못말하겠고
선택의 상황이 주어지면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최근에는 너무 힘들어서 한번은 학교도 빠졌어요
이거 왜 그런걸까요..
아시는 분은 도와주세요
해결하고 싶은데 왜 이런지를 모르니까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엔 뭐를 해도 엄청 열심히 열정적으로 했는데
이제는 다 힘들고 귀찮구요
아무것도 하고 싶지도 않고
왜 하는 지도 모르겠고
내가 왜 사는건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의지가 없어요.
이쁨 받고 싶어서 열심히 살았었는데
이젠 이쁨 받으려고 노력하는 것도 힘들고 귀찮아요.
일상생활 잘하다가도 갑자기 힘들었던 일이 기억나거나 갑자기 우울한 생각이 들 때가 자주 있구요.
그리고 일이 계획이랑 다르게 틀어지는 등의 일들이 생기면 스트레스를 엄청 받아요.
엄청 사소한 일에도 스트레스 너무 심하게 받아요.
예전의 저라면, 스트레스 받을 일이 전혀 아닌데도,
이제는 그런 사소한 일로도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를 엄청 받아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호흡이 좀 가빠져요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가끔 심각하면 그냥 집밖으로 뛰쳐나가서 당장이라도 소리 지르고 싶을 정도에요
그리고 몸을 가만히 두지 못하겠구요
몸을 계속 긁게 되요
그러다 몸에서 피나구요..
요즘에는 틱 같이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몸 움츠리면서 어깨 올라가는? 그런 행동울 계속 해요
제가 하려고 한다기 보다는 무의식적으로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자동적으로 이 행동이 나와요
그리고 스트레스 받으면 그냥 눈물부터 흘러요
왜 이런 사소한거에 우는지 저도 제 자신이 이해가 안가요.
그냥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힘들고,
스트레스 받기 시작하면 소리에 엄청 예민해져요.
엄청 사소한 소리에도 너무 스트레스 받고
사소한 소리에 몸이 움츠러들고 너무 소름끼치고 불안해지고 그래요.
그럴 때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그냥 눈물만 계속 나오고 공부에 집중도 못하겠어요.
힘들 땐 엄청 우울하고 슬프고 그런데
옛날엔 힘들다가도 괜찮아지면 아무렇지도 않았거든요?
근데 이제는 평상시에도 그냥 힘이 없고
우울해요
사람들이 다 피곤해보인다 그러고 지쳐보인다고 무슨 일 있냐고 물어볼 정도에요
그리고 예전엔 집에서만 이랬거든요?
제 힘듦의 원인은 거의 항상 집이었다보니까
집에서만 그러고 밖에 나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웃고있고 행복했어요
전 사람을 되게 좋아하고 밖에 있는걸 좋아했거든요
그래서 학교에 있을 때도
아무일 없어도 그냥 항상 웃고 있었고
애들도 선생님들도 저를 보면 항상 웃고 있다고 할 정도였어요
근데 이제는 밖에 있어도 안즐거워요
힘도 없고요
웃고있지도 않아요
다들 제가 지쳐보인데요
전 아무렇지 않아요
그냥 행복한 느낌이 없어서 안웃고 있었을 뿐이에요
복도에서 절 마주치면 애들이랑 선생님들께서 왜이렇게 지쳐있냬요
무슨 일 있냐고 그래요.
이상해요. 원래라면 행복해야하는데.
웃음이 저절로 나와야하는데.
그냉 친구들이랑 한공간에 있다는거 만으로도 즐겁고 수업때도 전혀 피곤하지 않아야 하는데
요즘엔 수업때도 많이 피곤해요
전 원래는 집에센 졸아도 학원이나 학교 수업 땐 절대 안졸았거든요
요즘엔 걍 피곤하고 다 귀찮고
모르겠어요.
저 스스로도 느껴져요
제가 지쳤다는게.
힘들어요.
그리고 결정하는게 너무 어려워요
ㅈ제 의견이 있어도 잘 못말하겠고
선택의 상황이 주어지면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최근에는 너무 힘들어서 한번은 학교도 빠졌어요
이거 왜 그런걸까요..
아시는 분은 도와주세요
해결하고 싶은데 왜 이런지를 모르니까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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