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구청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청소년 심리상담을 한 번 받아보세요.
대인기피증, 발표불안인데, 상담을 통해서 원인이 어릴적 트라우마나 심리적 요인이면
상담을 통해서 치료할수 있고요.
대인기피증, 발표불안이 있는 요인이 태어날때부터 유전적, 뇌의 기질적, 환경적 요인이 있는데,
뇌가 아주 예민하게 타고난 경우가 있어요.
보통 성격을 얘기할때, 외향적 외성적, 내향적 내성적으로 나누어요.
외향적은 관심 에너지 방향이 밖으로 향하고,
내성적은 관심이나 에너지 방향이 안으로 향한 사람이에요.
외성적은 남앞에서 자신을 욕구 욕망을 들어낼때, 에너지를 얻고
내성적은 혼자 조용히 자기가 좋아하는걸 하고 쉴때 에너지가 충천되요.
보통 사람들은 외향적이고 앞에서 나서고 말을 확실히 하는 외향적이 좋다고 하는데,
그건 아니에요. 다 장단점이 있고, 내성적인 성격도 좋은게 많은 성격이에요.
근데, 내성적인 성격이 예민함을 가지고 있어요.
청각, 시각, 촉각, 오감등 감각이 예민하다보니 현상을 외성적인 사람보다 크게 반응하게되고
음악가, 소설가, 화가, 시인등 뛰어난 능력을 보이고 인류를 바꾼 천재들 대부분
내성적이고 감각이 뛰어난 사람들이에요.
바다와 산을 볼때, 외향적인 얘들은 아, 아름답다, 춥다 밥먹으로 가자.
내향적이고 예민한 애들은 자신의 아름다움에 감동하는 폭이 커요.
근데, 문제가 무서움, 공포, 불안에 대한 스펙트럼까지 크다보니 조그마한 일에도
놀라고 불안하고 자존감을 잃게되면 대인불안, 불안장애,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죠.
심리적 문제에 대해서 상담하고 내성적이고 예민하지만.. 완화시키는 인지행동치료를
하게되면, 지금문제가 많이 좋아질거에요.
내성적인 예민함 말고.. 다른문제는
인정욕구와 착한이이 증후군일 경우 대인불안이 생길수 있어요.
남에게 눈치보고 좋은 사람이란 소리를 듣고 싫고, 거절못하고, 피해를 봐도 화도 못내고인 경우인데..
착하게 보일려고 감정을 계속 억압하게되고 집에와서 이불킥하고 자존감 자기효용감이 하락하면
대인공포 불안이 생겨요.
발표불안은 내성적이고 예민한 성향인데, 발표를 잘못해서 쪽팔림당한 경험을 하게되면
자꾸 회피하게되면 발표불안이 생길수 있고요.
착한이아증후군, 인정욕구, 발표불안은 우선 남에게 착하게 보일려는 생각을 포기하셔야돼요.
사람의 뇌는 용량이라는게 있어요. 수많은 사람들을 다 신경쓰고 잘해주고 참아주고 이해해주고
뇌 용량이 쉽게 바닥이 나요.
친구는 편안하게 얘기하고 같이 여행도 하고 취미도 공유하고 정서적으로 안정을 주는
1-2명이된 되고, 내성적 내향성은 혼자 좋아하는것 하면서 쉬는 성향이라 혼자 재미있게 노는것을
찾아서, 요즘 유튜브에 혼자 차박, 혼자 여행, 혼자 등산, 혼자 해외여행 영상 많이 올리잖아요.
기타를 배우고 싶다. 학원에 가지면 결국 집에서 혼자 열심히 해야 고수가되고
세상의 고수들은 다 혼자 고독속에서 이룩한 사람들이죠.
친구가 잘못을 하면 하지마라, 짱난다. 무리한 부탁을 하면 이런거 시키지마라 니가해라
무시하고 만만히 본다. 하지마라 화를 내셔야 착한아이 증후군이 점점 줄어들어요.
감사일기와 감정일기쓰기..
대인불안, 발표 불안 계속되다보면, 패배감, 분노가 생기고 자신을 자책하고 공격을 하고
점점 더 자존감이 하락해요.
감사일기, 칭찬일기, 감정일기를 쓰면서 자신의 감정을 깊이 관찰하고 이해하고 수용하게돼요.
감사일기, 칭찬일기는 아주 구체적으로 하루에 3가지 정도 친구가 필기 노트를 빌려주었어. 고마워
버스에서 할머니에게 자리를 양보했어. 잘한일이야.. 구체적으로 쓰다보면 자존감이 금방 올라가요.
발표훈련은 사람은 잘할려고 할수록 더 못해요. 학교 야구부가 열심히 훈련하고 시험가서 망치는
경우 대부분이 너무 잘할려고 하기때문이죠.
발표는 잘할려고 하기보다는 떨어도 무사히 마치겠다. 난 월래 좀 내향적이고 떠는 인간이다.
어느 정도 떨고 불안한 자신을 인정해주고 떨어도 돼.. 해야 덜 떨어요.
발표불안은 발표를 해야될 상황을 많이 경험해보는게 중요해요.
우선, 5분 스피치를 매일 해보세요. 공부를 하고 암기를 하고 복습할때, 최고의 복습이 설명이거든요.
공부한 내용을 혼자 방에서 학교 발표 상황이라고 상상을 하고 5분간 설명을 해보세요.
상상이지만 현실처럼 생생하게 하고 떨리는게 있어야 효과가 있어요.
그리고 학교에 가서 옆 친구에게 내가 잘외웠는지 봐줘.. 그리고 5분간 공부한것을 설명해보세요.
극내향적인 사람은 내목소리를 내서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눈치보는 사람이잖아요.
그래서 학급에서 조용히 말하거나 입쿡닥하고 있는 사람이죠.
친구에게 설명하면서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다른 인간들은 별 신경안쓴다는것을 경험하는거에요.
식당이나 매점에서 음식주문을 못하겠다. 이것도 내성적에 예민함에 착한아이 증후군에 남눈치보고
불안하다보면 그럴수 있어요.
감정일기 쓰기 5분스피치 설명하기, 남이 잘못할때 용기를 내서 거절하고 싸우는 연습
상상훈련을 하면 좋아져요.
상상훈련, 주문을 잘못한 식당 종업원 얼굴을 상상하면서 주문좀 받으세요. 이거 이거 이거 주세요.
상상훈련을 하면 자연스럽게 나오게되어있어요.
한달 정도 연습하고 그래도 잘안된다. 그럼, 시구군청에 무료상담 받으시고, 심리적인 다른요인이다
그럼 정신과에가서 상담을 받아보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