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너무 힘들어요

저 너무 힘들어요

작성일 2023.09.03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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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 너무 힘들고 지쳐서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요. 이대로 죽어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사실 작년부터 심리상담 받을까 고민했었는데 공부해야돼서 수능 준비해야돼서 미루고 미루다 보니까 올해가 됐어요. 지금까지 잘 버텼는데 이제 못하겠어요. 수능 두달 남았는데 아직 더 버텨야되는데 그냥 누가 저 좀 안아줬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자존감 높은 척 진짜 멀쩡한 척해서 엄마는 제가 그런 아이라고 믿고 있는데 아마 심리상담 받고 싶다하면 놀랄거예요. 힘들다고 말했을때 엄마 반응이 예상이 안가요. 그런 감정도 사치라고 질책할지, 다 자기 때문이라면서 울지, 자기가 뭘 잘못했다고 이렇게 시련이 많이 오냐고 한탄할지 모르겠네요. 음 솔직히 셋다 싫어요. 그래서 심리상담은 또 미루려고요 차라리 돈 많이 모아서 정신과로 갈까 싶어요. 사실 나 되게 여리고 되게 눈물 많은데 제 친구는 제가 사회성 없고 감정도 없는 냉혈안이라고 잔소리해요. 그 친구는 제가 감정없는 사람처럼 구는게 감정에 휩쓸리기 싫어서 애써 외면하는 거라는 걸 몰라요. 저희 엄마는 제가 우울해하는 걸 이해못해요. 제가 우울할때 엄마가 더 힘들어했는데 제일 필요할때 엄마는 절 나약하다고 잔소리했고 제일 혼자 있고 싶을때는 절 혼자 두지 않았어요. 어렸을때 엄마 아빠 이혼하고 할머니 손에서 컸는데 할머니가 저한테 어렸을때부터 주입하다시피 해서 아직까지도 선명하게 기억나는 말이, 너희 엄마는 지금까지 늘 고생만 했어. 불쌍한 여자야. 그러니까 니가 잘해야돼. 이거예요. 그리고 저희 엄마은 가난에 콤플렉스가 있어서 돈을 제일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제 꿈이 돈많은 사람이 됐어요. 뭘 하든 그냥 돈 잘버는 사람. 그리고 엄마랑 마찰이 있어도 늘 내가 더 미안해야되고 내가 더 잘해야되는 사람. 자꾸 할머니 말이 맴돌아서 제가 사춘기때도 반항 한번 안하는 착한 딸로 컸고 제가 공부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사실 제꿈은 돈 많은 사람이 아니라 자유로운 사람이었고 공부도 되게 싫어하더라고요. 얘기가 왜 이렇게 흘러갔는진 모르겠지만 그냥 너무 답답한데 어디 풀데는 없어서 여기에 적어봤어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서울YMCA 청소년상담실 ‘신문고’입니다.

비공개님이 남겨준 글 잘 읽었습니다.

이제 수능이 두 달 남은 상태에서 너무 힘들고 지치고 무기력감을 느끼고 있나 보네요. 수능 준비하느라 심적으로도 많이 부담되고, 체력적으로도 많이 고되고 힘들죠? 정말 고생이 많네요.

엄마를 위하는 마음에 엄마에게 털어놓지도 못하고, 친구에게도 냉혈안이라는 얘기를 들을 정도로 감정을 내 비추지 않았군요. 본인의 힘든 마음을 지금껏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꾹꾹 눌러 놓고 참았으니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고 괴로웠을까요.

부모님의 이혼 후, 할머니 손에 자라며 할머니로부터 ‘엄마는 고생만 하고 불쌍한 여자라 네가 잘 해야 한다.’는 말을 들어 왔고, 엄마의 가난에 대한 결핍을 곁에서 보면서 엄마의 희생에 대해 부채감을 느끼고, 그것에 대한 보상을 비공개님이 이루어 주어야만 할 것 같은 부담을 느끼는 것 같아 다른 이들보다 수능에 대해 느낄 부담감이 훨씬 더 무겁고, 그 의미도 굉장히 클 것 같아요.

이러한 부채감과 부담감은 비단 할머니의 말 한마디 때문은 아닐 것 같아요. 어머니의 헌신과 고생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봐 왔고, 언어적이든, 비언어적이든 가족들로부터 그러한 메시지를 전달받아 오면서 마음이 많이 무거웠을 것 같아요.

할머니께서 어떠한 마음으로 비공개님에게 그러한 말씀을 하셨을지 그 심정은 이해가 되나, 사실 이혼을 결정하게 된 것, 경제적으로 가난하게 된 것, 경제적으로 안정되지 않았음에도 양육을 포기하지 않고 이혼 과정에서 양육권을 선택한 것 등, 이 모든 것은 결국 어머니의 선택이었고 자신의 선택으로 인한 책임은 자식인 비공개님이 아니라 어머니가 져야 할 몫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공개님은 어머니의 고되고 힘든 삶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할머니에게 책임감을 부여받으며 가족과 경제적 안정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이것이 결국 미래의 대학, 직업과 연관 되어 있는 수능에 대해 더 큰 부담감으로 작용하게 될 것 같아요.

비공개님은 어머니를 위해 착한 딸, 더 잘하는 딸이 되려 노력하고, 어머니를 위해 자신의 감정까지도 억누른 채 표현하지 못하고 있네요. 어머니를 위하는 마음은 너무나 예쁘지만, 그렇다면... 비공개님의 마음은 누가 신경 써주나요?

어머니의 힘듦은 할머니도, 비공개님도 신경쓰고 있지만, 정작 비공개님이 힘든 것은 어느 누가 알아주고 살펴봐 주고 걱정해 주나요?

지금껏 혼자서 억누르느라, 외면하느라, 참아내느라, 버텨내느라 정말 고생 많았어요..

지금까지는 어머니를 위한 공부를 해오느라 수능에 대한 의미와 부담감이 많이 컸겠지만, 수능이 두 달 남은 이 시점에서는 어머니를 위한 공부가 아닌, 오직 비공개님을 위한 공부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어머니를 행복하게 하기 위한, 어머니의 가난이라는 결핍을 채우기 위한, 어머니의 고된 삶을 보상하기 위한 수능이 아니라, 남은 두 달 동안 정말 내가 좋아하고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나는 어떠한 삶을 살고 싶은지,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 수능이 내게 어떠한 의미를 가져다주는지 많이 고민해보며 수능에 대한 진짜 의미를 찾길 바라요. 그러다보면 수능의 의미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삶에 가려진 비공개님의 삶, 그리고 비공개님 자신에 대한 진정한 나 자신을 찾고 원하던 ‘자유’에 한 발 가까워질 수 있을 거에요.

이제는 수능에 대한 불필요한 의미와 부담을 덜어내고 오직 나를 위한 공부를 할 수 있길 바라요.

지금껏 정말 열심히 달려왔어요. 고생 많았어요..

이제 남은 두 달, 힘들면 힘들다, 아프면 아프다, 속상하면 속상하다 엄마에게, 친구에게, 가까운 사람들에게 진솔하게 털어놓고 내가 나를 우선으로 보살피며 공부할 수 있길 바라요.

만약 가까운 사람들에게 힘든 마음을 털어놓기가 어렵다면 청소년상담실을 이용하기를 추천해요. 비공개님의 힘든 마음을 나누고, 수능에 대한 부담감, 지친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을거에요.

수능의 결과를 떠나, 정말 고생 많았고, 비공개님이 어떤 대학을 가게 되더라도 지금껏 해온 그 노력과 태도는 살아가며 어떠한 형태로든 빛을 볼 거에요.

비록 온라인 상의 글일지라도 마음 가득 담아 안아 드립니다..

대면상담: 서울YMCA 청소년상담실(종로구 위치), ※예약필수

채팅상담: 카톡ID- 청소년상담실(월-토, 17:00~24:00)

게시판상담: www.ymca1020.or.kr 접속 후 상담>사이버상담

☎문의: 02-739-4242(월-금, 10:00~18:00)/ 인스타그램: y_counseling(DM가능)

감사합니다.

- 청소년상담실 ‘신문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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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실 때는

한 번 택배 상하차 출근을 해 보세요.

진짜 힘들어 죽을거 같으니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또 상하차를 하고 나면 힘들어 죽을 것 같은 경험과 동시에

이렇게 힘든 일을 안 하려면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곳에 가야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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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걸음으로 자기 길을 가라https://www.youtube.com/watch?v=hD3LKqV0O8Q

학원에서 용접을 배워서 자격증을 따거나, 미용자격증을 따거나, 치기공사 자격증을 따거나, 운전면허 1종보통을 취득하시고, 추가로 2일간 운전학원에서 지게차교육을 받으셔요.그러면 3톤이하 지게차면허증이 나옵니다. 그걸 이력서에 추가해서 잡코리아에 올리셔요.그럼 좋은 조건으로 국내외에 취업이 됩니다.영어되면 뉴질랜드나 호주나 캐나다로 해외취업 하세요. 독일에 가면 기술교육과 언어교육을 시켜주고 범죄없이 5년간 일하면 영주권을 준다고 합니다. 출생아가 적어서 기술인력들이 빠르게 늙어가다 보니, 이민자와 난민으로 채우지 않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행복하고 보람찬 삶을 해외에서 새로 시작하세요.

해리슨포드는 성격을 고치기 위해 대학생때 연극부에 들었다가 성격개조에 효과가 있고 재미도 있어서 헐리우드로 가서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에 들어섰지만 7년간 최저시급 이하의 돈을 받고도 대사 한번 제대로 해 보지 못했었습니다. 그를 무시하는 상사와 싸우고 갓 결혼한 아내와 갓 낳은 아이를 부양하기 위해 목수일을 했다고 합니다. 십년간 목수를 하면서 제법 안정되어 가던 차에 우연히 신인 영화감독 루카스의 집을 수리하다가 해리슨포드가 배우였었다는 것을 알고 배역을 제안받게 되었습니다. 이후로 승승장구를 해서 현재는 대배우가 되었던 것이죠. https://youtu.be/imjj2R73BPc

제임스 프리먼은 전국을 여행하는 음악가였습니다만 점점 벌이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음악을 포기하고 커피를 배달하기 시작했습니다. 카페에서 주는 커피에 늘 불만족했었던 제임스 프리먼은 커피 볶는 법, 커피를 내리는 온도 등을 연구해서 가장 맛있는 커피를 가지고 손님에게 가서 직접 내려서 제공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커피 배달하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불평이 있었지만 곧 풍미가 있다는 소문이 나면서 그의 커피 가게에는 줄을 서서 커피를 기다리게 되었고 그는 벤처기업을 만들어서 7천억원의 가치가 있는 회사를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톰 클랜시는 밀리터리 덕후여서 ROTC로 군대에 가려고 했었지만 시력이 나빠서 불합격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밀리터리 덕질을 하면서 밀리터리 소설을 써서 군사전문가로서 널리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CIA에서는 어떻게 그가 군사기밀을 탈취했는지 조사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공개된 자료들만을 세밀하게 조사해서 군사전문가가 될 수 있었고 펜타곤에도 자유출입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레미는 낚시광이었습니다. 제레미는 생물교사도 했었지만 한 직장에 오래 붙어 있지를 못했습니다. 그는 해외 원정 낚시를 좋아했었기 때문에 한 직장에 오래 다닐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던 그가 티비 프로에 출연하게 되면서 해외 원정 낚시를 가서 거대한 물고기들을 낚아 올리는 다큐멘터리 제작에 참여하게 되었고 돈방석에 앉게 되었습니다.

그냥 계속했을 뿐입니다. 낸시 메리키는 열 살 때 소아마비로 목발을 짚게 되는 장애를 입었습니다. 부모는 낸시가 걸을 수 있도록 다리 근육 강화에 좋다는 수영을 가르쳤습니다. 그 후 열아홉 살 때 낸시는 전국 수영대회에서 1등을 거머쥐었습니다. 루즈벨트 대통령이 낸시에게 물었습니다. "불편한 몸으로 어떻게 챔피언이 될 수 있었죠?" "계속했을 뿐입니다. 각하" 낸시의 대답입니다.(행복한경영이야기[email protected] 발췌)

이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희망이다. 수확할 희망이 없다면 농부는 씨를 뿌리지 않으며 이익을 거둘 희망이 없다면 상인은 장사를 하지 않는다. 좋은 희망을 품는 것이 바로 그것을 이룰 수 있는 지름길이다.

- 마틴 루터 킹, 목사(행복한경영이야기 발췌)

소수의 일에 집중하라

두 세 개 정도의 일만 하라. - 조지 소로스(행복한경영이야기 발췌)

한 개의 일에만 집중하라. -피터 드러커

​누구나 갈 수 있는 성공의 길. 누군가를 마음 깊이 섬길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이미 성공의 길로 접어든 것이다. 누구나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 모두가 봉사를 할 수는 있기 때문이다.봉사는 대학학위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 존 맥스웰의 '성공이야기' (행복한경영이야기 발췌)

https://www.youtube.com/watch?v=INuzM8I-RkE

인고와 인내가 답인가? https://youtu.be/A0OtUr9oqQA

​의욕상실에서 벗어나는 최상의 방법(촌철활인) https://www.youtube.com/watch?v=bUQ8GMl9hlU

무기력증 탈출 - 설겆이를 하세요. ​https://youtu.be/TAiSBdjwWus

IQ와 직업선택의 불편한 진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wjdtkd1227&logNo=221502905012

지능높다고 돈많이 버는 것은 아니다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3021751817

​가해자가 왜 피해자를 혼내? https://youtu.be/55i7_XH1bQU

​우울증 가족력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3021502097

​​​​​외모보다는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 https://youtu.be/FI83ScNXIDI

​​자기자신에게 긍정적인 서양문화 https://youtu.be/NMRXcw-25ac

​성격 https://youtu.be/rqwvxDMUpmo

​​벤자민 프랭클린 효과​​ http://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500450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6가지https://youtu.be/_Wedtx5Ic5g https://youtu.be/AgOtZQtC1I8

https://youtu.be/LGq2h7nOSO0

​​​​아무리 친해도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말 2가지https://youtu.be/8TiobB_8--g

​​부모와의 갈등 https://www.youtube.com/watch?v=yyrwCxdCH7E

​​당신을 만만하게 보는 사람 대하는 법 https://youtu.be/NpcpLXDBgKs

​​틀린 것도 맞다고 우기는 사람들 상대하는 법 https://youtu.be/Kg_W7OVKPyY

몰입근력 ,집중 https://www.youtube.com/watch?v=in_MzXLB2N0

공부 잘 하는 법 (잠을 충분히 자야 등등) https://youtu.be/C87fr5Q12aY

​스트레스를 친구로 만드는 법 https://ted-reading.tistory.com/29

한국 나주에서 발현하신 예수님께서는 5대영성 (아멘, 내탓이요, 봉헌, 셈치고 감사, 생활의 기도)

을 실천하며 따르는 사람들에게는 어떠한 위급한 일이 닥칠지라도 사면초가, 고립무원, 조수불급, 일촉즉발, 여리박빙 등의 위험 속에서도 반드시 구해내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영광의 자비의 빛과 사랑의 강복을 청하며 영광의 자비의 성화 앞에서 기도하는 모두의 지향을 너의 원의대로 채워줄 것이니 그로 인해 받은 너의 고통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2021.9. 4. 예수님; 나주) https://najumary.or.kr/Messages

"자녀들아!

나와 내 어머니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내 작은 영혼을 통해서 준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할 때, 너희 모두를 어떠한 처지에서든지 지켜주고 보살펴 주고 일촉즉발의 위기에서도 구해 줄 것이니, 절대로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아라.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하여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는 자녀들 중 단 한 영혼도 고아들처럼 버려두지 않겠다." (2007.4.7. 예수님; 나주 )

<봉헌>

https://najumary.or.kr/offeringup

생활 속에서 가족과 이웃들이 언짢은 말을 할 때마다, 마음 속에 남모르는 고통을 느낄 때마다

(이마나 입술에 작은 십자가를 그으며) 다음과 같이 마음 속으로 봉헌하세요.

"주님, 부족한 죄인이 받아내는 보잘 것 없는 고통들을

측량할 수 없이 크신 주님의 십자가 수난에 합쳐 주셔서

작은 일, 사소한 일, 마땅한 일, 생활에서부터 속으로 피 흘릴 뿐 어쩌지 못하는 무력한 아픔들까지도

저의 보속과 겸손, 주님 성모님 위로와 죄인들의 회개 위하여 셈치며 아름답게 봉헌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렇게 봉헌할 때마다

악의 나무에 있던 꺼먼 열매가 떨어지고

선의 나무에 아름다운 열매가 하나씩 열립니다.

님이 이 세상을 마칠 때 쯤엔

생활을 봉헌하면서 아름답게 살았으므로

악의 나무의 열매는 하나도 없이 다 떨어져 버리고

선의 나무에만 맛있고 탐스러운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연옥을 생략하고 천당으로 직행하게 될 것입니다.

이웃들이 쏟아내는 안 좋은 말들을 듣고도

봉헌하면서 아름다운 사랑의 말로 응답해 준다면

님의 입에서는 향기나는 장미꽃이 한송이씩 피어나는 것이며

이웃들의 안 좋은 말들 속에 들어있던 구더기들이 님의 입에서 나오는 향기나는 말로 인해 눈녹듯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님의 입에서 나오는 아름다운 장미꽃들은 수호천사님에 의해

님이 나중에 살게 될 하늘나라의 집에 한송이씩 한송이씩 쌓여지며 아름답게 장식될 것입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낭비하지 말고 참지만 말고 꼭 아름답게 봉헌하시기 바랍니다.

뒤늦게 생각나는 일들에 대해서도 봉헌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미래를 염려하지 말고,구원받은 초월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대체할 수 없는 너희의 유일한 자리에서,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도록 하여라.

(2010. 3.26 예수님; 나주) ​https://najumary.or.kr/Messages

<생활의 기도> 예시

https://najumary.or.kr/prayers

​말이 씨가 됩니다.

설참신도(혀는 몸을 베는 칼이다), 구자관야(입은 관문과 같다), 호리천리​(티끌의 차이가 천리차이가 된다)

​<세수할 때>

"주님, 저는 세수를 하지만,

주님, 성모님께서는 제 얼굴에 미소를 주시고, 제 귀를 분열의 마귀로부터 지켜주셔서,

인간과 인간 사이의 장벽을 허물어뜨려 주소서.

<대소변 볼 때>

"주님, 저는 제 몸에 불필요한 것들을 내보내지만

주님, 성모님께서는 제게 불필요한 악습들을 내보내주소서.

<신발 신고 벗을 때>

"주님, 저는 신발을 가지런히 정리하지만,

주님, 성모님께서는 제 생각과 생활을 정리하여 주셔서 날로 새롭게 하소서.

<청소할 때> 숨겨진 잘 안보이는 쓰레기들도 깨끗이 청소하면서

주님, 저는 청소를 하지만

주님, 성모님께서는 제 생활을 청소하여 주시고, 숨겨진 음란 판단죄도 청소하여 주소서.

<설거지할 때>

주님, 저는 설거지를 하지만

주님, 성모님께서는 말씀과 성혈과 눈물로 제 삶을 닦아 주소서.

<안경 닦을 때>

"주님, 저는 안경을 닦지만,

주님, 성모님께서는 제 눈의 낙심과 절망을 닦아주시고,

주님 십자가를 통하여 바라봄으로 새소망을 보게 하소서.

<방귀냄새를 맡았을 때>

누가 방귀 뀌었는지 색출해내려고 애쓰지 말고,

세상에서 풍겨나는 독한 냄새들을 참고 계시는 주님 성모님 위로와

우리자신의 보속과 겸손, 죄인들의 회개 위하여 셈치며 아름답게 봉헌하셔요.

<내리는 비를 보며>

빗방울들로 저의 삶을 촉촉히 적셔주셔서, 사탄이 파괴한 곳을 새로이 건설하여 주시고,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나게 하소서.

<샤워할 때>

주님, 저는 샤워를 하지만 주님 성모님께서는 자비의 물로 저를 씻어 주셔서

쓰러진 무릎을 일으켜 세워주시고, 바수어진 뼈들이 춤추게 하소서.

<쨍그랑 접시가 깨질 때>

예수님, 질기고 질긴 우리의 악습과 교만, 우리를 괴롭히는 마귀들을 박살내 주십시요.

내가 간택한 작은 영혼을 통해 가르쳐 준 생활의 기도를 매순간 실천하며 완덕과 성덕의 길을 걷고자 노력한다면, 설사 너희가 부족하고 불완전할지라도 나는 내 어머니와 함께 너희 안에서 활동할 것이며, 내세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할 것이다.(2007.1.1. 예수님; 나주)

나주 성모동산에서 매월 첫토요일 오후3시부터 열리는 "십자가의 길" 철야기도회에 참석해 보셔요.

오시는길 https://najumary.or.kr/pilgrimage-guidance

순례버스 예약 https://najumary.or.kr/pilgrimage-buses

학교왕따,이민,우울증, 전교1등까지 https://youtu.be/cAqMTqQQ908

자살충동, 조울증 https://youtu.be/lbm5gDrZ_-0

초등학교 5년 동안 매일 남자아이에게 이유 없이 구타를 당해야 했던 글라라 자매님, 그런 비슷한 상황이 생기면 극도의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셨다고... 그런데 나주 순례 중 묻어두었던 그 상처가 올라왔고, 심장이 요동치고 온몸이 떨렸고...

공황장애 딸 치유 https://najumary.or.kr/blessed-bord/?idx=12180935&bmode=view

술,담배,살 https://youtu.be/6jIC9Ny0lAc

부러진 갈비뼈 치유, 금연 https://youtu.be/wYl0j5GvD8w

비오가 언어를 하기 시작했어요.​​https://youtu.be/uJ8Atug3Z40

​코로나 회복, 악몽 치유 https://tinyurl.com/22czjktz

​심장, 가위, 환청 “3초에 한 번 심장이 멈췄는데, 꿈에서 율리아님을 만난 후!” https://youtu.be/JW4ZtREkaUo

학기말시험 모두A https://youtu.be/NTHvyknMFXI

잇몸치아 통증 https://najumary.or.kr/blessed-bord/?idx=14365471&bmode=view

심계항진, 심한 두통 https://tinyurl.com/2k2b4blh

이태원 https://youtu.be/awVQZkPHw0Y

아들의 우울증이 치료되고, 29년된 안경을 벗다 https://youtu.be/CAm1PpIljwg for Moshe,YeMaYo's

틱 치유 https://youtu.be/LghGCqibkL0

친구가 자꾸 괴롭히고 때려 틱 증상이 왔지만 사랑받은 셈 치고 그 친구들을 용서한 마리아 콜베 어린이

한국말을 할 줄 모르는 베트남 친구를 위해 쉬는 시간을 봉헌하고 한글을 가르쳐 준 임마누엘 학생

이명,굴렁쇠 치유https://najumary.or.kr/blessed-bord/?idx=13766185&bmode=view

불안감 극복. 약 부작용. 비몽사몽 무기력 감정조절 https://najumary.or.kr/blessed-bord/?idx=12391960&bmode=view

안구결절치유 https://najumary.or.kr/blessed-bord/?idx=10287620&bmode=view

허리치유 https://najumary.or.kr/blessed-bord/?idx=13765201&bmode=view

(2018.12.8.이민선 안젤라 인천 연수동) 배 아픈 것, 극심한 이명 치유 등

저번 첫 토 기도회 때 친정에 잠깐 들렀는데 새벽1시쯤 조카가 갑자기 화장실에서 배 아프다면서 쓰러지려고 해서 가 봤더니 애기 식은 땀을 흘리면서 창백하더라고요. 그래서 성모님 기적수 작은 병 여섯 개를 한꺼번에 줬어요. 그런데 애가 한 병씩 마실 때마다 "우와! 우와~" 그러면서 배가 점점 좋아진대요. 그리고 "이모~ 그래도 좀 남은 것 같애. 좀 더 지켜봐야겠어." 그래서 남편이 선물받은 나주 스카풀라를 얼른 가져와서 목에 걸어줬더니 부글부글했던 배가 갑자기 시원해 진다면서 10분 만에 치유 받았어요. 그 조카가 학교에서 정신을 잃을 정도로 배 아파서 쓰러진 적이 있어서 징표 팔찌를 줬는데 그거로 완전히 치유받았대요. 근데 그저께 시어머니가 "목에 걸린 것처럼 가래가 끓는다."하셨지만 저는 그냥 형님한테 약 사서 드리라고 하고 목요 성시간에 참여했어요. 근데 걱정이 돼 성시간 후 시댁에 갔는데 새벽에 창백해져 숨도 잘 못 쉬시고 맥박도 52밖에 안 나왔어요. 그래서 기적수를 드렸는데 효과가 없어 성모님 은총징표 팔찌를 해 드리니까 어머니가 갑자기 "정신이 이상해져요. 정신이 이상해져요." 그러시는 거예요. 저는 '이러다 어떻게 되는 건 아닌가?' 하는 인간적인 생각이 좀 들어 걱정도 되었지만 기도하면서 좀 더 지켜보니까 새벽에 숨을 좋게 쉬시면서 아침에는 혈색도 돌아오고 맥박도 83로 완전히 좋아졌어요. 원인을 생각해 보니까 우리 시어머니가 잇몸만 있으니까 씹지 못하고 통째로 먹다가 급체했던 것 같아요. 근데 기적수와 은총 징표 팔찌로 완벽하게 정상으로 돌아오셨고, 저도 나주 다니면서 극심한 이명을 치유 받았습니다. 그리고 성모님 메시지 덕분에 위로와 힘을 받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었기에 떨리지만 받은 은총을 증언했습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악마의 환영 치유

네덜란드 메리 앤 테세이라의 증언입니다. 22년 전 아들을 낳은 후, 기도를 열심히 한다는 한 친구가 산후 마사지를 받으라는 조언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추천을 많이 받는 마사지사는 좋은 여자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2주 동안 그 사람에게 매일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그 여자는 자신이 만든 음식을 가져왔고, '특별한' 마사지 기름 한 병을 나에게 팔았습니다. 또한 1개월 일찍 태어나 항상 울고 1시간 이상 잠을 못 자는 제 아들을 마사지를 하였습니다. 2주 후 주로 밤에 움직이는 무언가가 있는 것처럼 내 피부 아래에서 끔찍한 움직임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많은 악마들이 제 집에 들락날락하는 것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이 해외에서 일을 해야 하는 일이 너무 잦아서 아기와 저를 집에 남겨두고 갈 땐 너무 무서웠습니다. 숨이 막히는 느낌으로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저는 잠을 자다가 아주 자주 깼습니다. 내 몸은 바늘에 찔린 것 같았습니다. 우리 아기는 끊임없이 울었습니다. 저는 도처에서 악마를 보았습니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너무 무서웠어요! 저는 냉담자였는데 열심히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성당의 형제가 말하기를 그 여자가 마녀라고 말했고 저와 제 아이에게 마법을 걸었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때때로 큰 뱀이 내 등을 미끄러지듯이 제 머리에 무거운 것을 느꼈습니다. 정말 힘든 시간이었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를 보호해 주셨습니다. 우리에게는 온갖 무서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 당시, 저의 어머니는 나주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가 나주에 가셔서 나주 성모님 상을 집으로 모셔왔고 저는 아들과 함께 나주에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나주에 가서 기도를 하고 기적수로 샤워를 하였고, 마마 쥴리아를 만났습니다! 마마 쥴리아는 우리를 포옹해주었는데, 제 아들은 하루 종일 마마 쥴리아의 향기를 풍겼습니다! 그 후 나는 더 이상 내 피부 아래에서 무언가 움직이는 느낌이 없고 더 이상 악마가 보이지 않습니다! 내 아들은 잘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마마 쥴리아와 나주 덕분에 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비록 내가 합당하지 않은 죄인이지만...저는 나주에서 예수님, 성모님, 마마쥴리아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저는 루르드에 가봤지만 이렇게 많은 사랑, 거룩함, 평화를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주님께 모든 영광을!!! 메리 앤 테세이라 2023년 3월 15일 네덜란드

[식당 봉사하는 수녀님의 우울증 치유]

1989년 제가 낙태보속 고통을 많이 받다 보니까 장과 자궁이 유착돼 부산 병원에 입원했는데 어떤 수녀님이 기도 받으러 왔어요. 저는 " 예수님! 저 수녀님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내가 이렇게 힘든 줄 알면서도 기도 받으러 왔겠습니까? 저 힘좀 주십시요." 했는데 정말 힘을 주셔서 수녀님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수녀님은 병원 주방 책임자였어요. 제가 "수녀님은 좋은 몫을 택하셨네요. 주방만큼 생활의 기도를 더 잘 바칠 수 있는 곳이 어디 있겠어요." 하면서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여러 가지 반찬 만들고, 또 비빔밥 만들면서 하는 생활의 기도를 다 가르쳐 드렸어요. 비빔밥은 밥과 갖은 양념에 갖은 반찬을 다 넣어서 만드니까 밥을 비비면서 '우리 모두 하나로 일치하게 해 주시라,'고 기도하고, ' 또 설거지하면서는 누구, 누구 환자들과 공동체 안에 수녀들의 영혼 육신을 모두 깨끗하게 해 주시라,"고 기도하고, 그러면서 생활의 기도에 대해서 쭉 이야기 했어요. 그랬더니 수녀님이 그때서야 "40년 전에 우리끼리 수녀원을 만들어 초창기 때 수녀복도 없이 농사를 짓고, 담배도 팔고, 여러가지 일들을 했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 수녀님이 농약을 치다가 농약중독에 걸렸는데 치료를 못 받아서 40년이 넘었는데도 그 후유증으로 여러 가지 병이 온 거예요. 그래서 '내가 농약 중독 후유증으로 이렇게 고생하는 데 언제까지 반찬 만들고 밥이나 해서 나르는 이런 생활을 해야 되는가?" 하는 생각에 수녀원을 나가려고 짐을 다 싸 놓고 마지막으로 율리아님의 기도를 받고자 했던 거예요. 그런데 이야기를 듣고 보니 "예수님을 정배로 삼고 산다면서도 너무나 잘못 살아 주님께 정말 죄송합니다."하고 엉엉 울면서 회개하고 치유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때부터 생활의 기도로 맡은 소임을 기쁘게 봉헌하면서 수녀 생활을 잘 했습니다. 그런데 5대영성은 다섯 가지가 따로 따로 떨어진 영성이 아니라 전부 연결된 불가분리한 사이입니다. 이것을 잘 깨닫고 5대영성을 계속 실천한다면 모두 연옥도 거치지 않고 천국에 올라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2018.12.8. 안미애 비비안나 서울 중랑구 면목로) 우울증 치유

막내 딸이 우울증이 심해 친구 관계도 다 끊고 직장도 2년 쉬었는데 기도 봉헌란에 기도 부탁을 한 뒤. 직장도 나가고 친구도 만나며 너무 많이 좋아졌습니다.

(2018.12.8. 최옥자 마리아 수원 권선구 고색동) 성격 개선, 4중추돌

손주의 성격 변화를 위해 나주 성모님께 기도 했더니 공부하기 싫어하고 늘 입이 나와 있던 손주가 늘 방실방실 웃고 성질도 안 부려 이웃들도 모두 다 너무 놀라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했습니다. 아들이 졸음운전으로 4중 추돌 사고를 냈는데도 한 사람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2018.12.8. 안춘옥 세실리아 서울 금천구 독산동) 목뒤 암, 알콜중독 치유 등

작년 5월 중순경, 막내 시동생이 귀를 수술하러 전남대병원에 갔는데 목 뒤에서 아주 심각한 암이 발견됐습니다. 저는 율리아님께 중보기도 봉헌을 요청하고 나주에 미사도 청했습니다. 그리고 수술했는데 주치의가 놀랄 정도로 회복이 너무 빨라 일찍 퇴원해 여름부터 일을 했습니다. 지금은 너무 건강합니다. 그리고 형부가 알콜 중독으로 20년 정도 입,퇴원을 반복하면서 하루 종일 술 마시고 언니와 애들을 패는 생활을 계속 했습니다. 그러다 언니가 나주 순례를 하면서 형부가 재작년부터 괜챦아지기 시작해 작년부터는 완전히 좋아졌습니다. 의사도 그 아들한테 "100명 중에 1~2명 살까 말까 하는데 기적적으로 살아있다. 나도 어떻게 좋아졌는지 모르겠다."고 했답니다. 기적수와 율리아 엄마의 기도를 받고 좋아졌다고 지금은 형부도 함께 순례 다니고 담배까지 완전히 끊고 완전히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또 제부 배제하 아브라함은 심근경색으로 시술 받았는데 재발해서 또 시술했습니다. 그랬는데 어느 날 갑자기 심장이 완전히 멎은 거예요. 여동생은 주위에서 만류했지만 심장이 멎은 남편에게 나주 징표 기적수를 먹이고 119로 병원에 갔는데 수술도 할 수 없다고 했대요. 근데 갑자기 수술할 수 있을 정도로 좋아져 심장을 빼고 기계를 넣는 수술을 받게 됐어요. 제부는 상태가 매우 안 좋았지만 율리아님 옷에 내린 성혈 사진을 심장에 대어 줄 때마다 숨소리도 부드러워졌고 또 기적수를 계속 먹으면서 점점 더 치유받아 이제는 우유 배달도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게 하느님 은총입니다.​

(2018.12.8.이 마리아 광주광역시) 공황장애, 허리디스크, 자동차사고, 환각제 치유

저는 작년에 전주에 갔다 밤에 돌아오면서 운전을 하는데 심장이 미친 듯이 뛰고 숨이 멎을 것 같은 공포가 계속 되니까 딸이 119를 불렀습니다. 응급실에 가서 검사를 했더니 공황장애가 온 것 같다는 거예요. 그 후 밤에 운전만 하면 똑같은 증세가 와서, 나주 은총 징표 팔찌를 가슴에 품고 운전했더니 치유해 주신다는 확신이 왔습니다.그 때부터 밤에 운전하는 게 두렵지 않고 잘 다니고 있습니다. 또 군대에 간 아들은 하루종일 물건을 나르는 물품 보급병인데 허리를 크게 다쳐 디스크가 튀어 나와 시술을 받아야 된대요. 11월24일 기념일 기도회에 참석한 저는 아들을 위해 은총징표 허리띠와 스카풀라를 구입하고 아들을 치유를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기도한 지 30분 후 아들한테서 "엄마, 허리가 안 아파. 시술받지 않아도 되니 걱정하지 마!"라는 문자가 왔고, 다음 날은 "컴퓨터만 하는 행정실로 바뀌어졌어. 엄마, 너무 고마워!" 하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리고 8년 전 딸이 초등학교 5학년 때 친구와 자전거를 타고 가다 시속 80km로 달리는 자동차에 정면충돌했어요. 그래서 둘 다 병원에 갔는데 딸은 아무 이상이 없어서 일주일 만에 퇴원했고, 친구는 혼수상태에 빠져 중환자실에서 두 달 동안 깨어나지 못했습니다. 저는 딸과 함께 중환자실을 방문해 나주 성수를 뿌리고 간호사 몰래 아이 입에 기적성수 몇 방울을 떨쳐서 기도했더니 애가 눈을 떴습니다. 그리고 이제 건강하고 학교도 잘 다니고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제 얘기입니다. 제가 나주를 순례한 지 20년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젊었을 때 불행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부모님 탓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친구가 권한 환각제 약물에 빠졌습니다. 10년간 그런 생활을 했는데 약물중독으로 친구가 여럿 죽었고, 저도 지옥에서 사는 것 같아 너무 괴로왔습니다. 끊고 싶어도 끊을 수 없는 게 그것입니다. 환각과 구토, 온 몸을 두들겨 맞은 것 같은 아픔 때문에 잠도 못 자는 온갖 후유증으로 어쩔 수 없이 또 찾게 되면서 '이제 나도 저 친구들처럼 죽겠구나.' 체념하다가 나주 성모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를 나주로 이끌었던 분이 기적수를 주셨는데 기적수를 마시는 순간 꿀처럼 달아 "기적수를 계속 마시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 했더니 순례를 해야 된대요. 저는 바로 세례를 받고 성모님 집을 다니면서 기적수를 계속 마시면서 아무 후유증없이 약물은 물론 담배도 끊고 악습들이 떨어져 나갔어요.또 제 몸이 너무너무 많이 망가졌었지만 너무 예쁜 아이 셋을 낳았는데 주님 성모님께서 다 건강하게 잘 양육해 주셨습니다. 아무 희망없이 사막과 같았던 제 영혼육신에 젖과 꿀이 흐르게 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드리고 부족하고 나약한 이 죄인에게 친엄마보다 더 뜨거운 사랑으로 품어주신 율리아 엄마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익사할뻔 했는데 스카풀라의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살려주셨습니다!!!

https://tinyurl.com/2hraf84

시험 전날에도 나주 기도회 스트리밍에 참여하며 올 만점을 받고 지금은 의대 1학년에 재학 중인 말레이시아 프란체스 ^^ (19세) 이번에 익사해서 죽을 뻔 했었다는 데요. ㅠ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살려주셨다고 해요! 어떤 일이 있었는지 들어볼까요?!!! 나는 친구들과 수영장을 갔는데 우리는 아무도 수영을 할 줄 몰랐다. 나는 처음으로 익사할 뻔 했고 오늘 나는 죽는다고 생각이 들었다. 몇 분 동안 많은 양의 물을 마셨으며 숨을 쉬려고 수영장 바닥을 차고 오르려 했지만 다리가 땅에 닿지 않았다. 수심 1.8m에 키 158cm인 나. 수면으로 올라 크게 숨을 들여 마셨다. 그러나 숨이 막혔고 물 안으로 잠겼다가 나왔다가를 반복했다. 그때 나는 5대 영성을 생각했다. "모든 것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자." 이 죄인을 세례의 물로 정화시켜 주시기를 기도했고 물 속에서 뛰느라 너무 많은 에너지를 써서 겨우 단 한 번 도움을 청했고, 오랫동안 숨을 못 쉬며 많은 양의 물을 마셨다. 결국 나는 지쳤고 친구들은 내 소리를 듣지 못했다. 나와 멀리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나는 더 이상 희망이 없음을 느꼈다..."예수님, 오셔서 저를 구하소서!" 나는 목에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스카풀라를 착용하고 있었다. 나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나의 힘이시며 구원자이심을 굳게 믿는다. 그리고 나서 나는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었다! 그리고 결국 물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 내 손이 수영장 벽을 잡을 수 있는 곳까지 둥둥 떠서 온 것이다.오!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내 생명을 살리셨습니다! 지금 저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과 나주 성모님을 위해 여분의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가 숨쉬는 것마다 모든 것이 하느님의 은총입니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저에게 새 생명을 허락하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스카풀라에 현존하시면서 일하심을 굳게 믿습니다. 많은 양의 수영장 물을 마셨지만 저는 기적수를 마친 셈치고, 새롭게 시작합니다. 주님께 찬미를 드립니다. 아멘! (2022년 12월 17일 말레이시아 프란체스)

팔이 으스러질 상황! 스카풀라의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지켜주셨어요.

https://tinyurl.com/2kc4tbfr

네덜란드 - 메리 앤

어느 날 아침 제 아들이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고 있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제 아들은 항공기 정비를 공부하고 있는데, 그날 아침 그는 비행기 격납고에 있었습니다.그런데 비행기 조종석에 있던 다른 친구가 제 아들이 비행기 안에 있을 때 실수로 휠 플랩을 닫아서 제 아들의 팔이 사정없이 완전히 끼여버렸습니다.그런 사고가 있을 경우 팔이 부러지고 심한 부상을 당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제 아들은 그냥 바로 팔을 빼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그리고 X레이 결과 팔과 어깨 모두가 하나도 부러지지 않았습니다. 제 아들은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스카풀라를 착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보호받았습니다.

큰 교통사고, 조수석에서 혼자만 무사할 수 있었던 이유! https://youtu.be/HY_mONZ6f6w

[이혼을 막은 생활의 기도 ]

저는 어려서부터 누가 나를 욕하고 무자비하게 때려도 사랑받은 셈쳤고, 사촌들이 늘 칭찬받는 저를 질투해 학교 갈 때 입는 옷에다 똥칠을 해 놓아도 사랑받은 셈쳤어요. 그러니까 누가 밉지도 않고 원망스럽지 않는 거예요.여러분, 저는 셈치고의 영성만 가지고도 천국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는 어떤 자매님이 헤어 자르러 왔어요. 그러면서 남편이 바람 피운다고 이혼하겠대요. 그래서 제가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 줬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그래서 헤어커트하면서 "예수님, 이 자매님의 자아를 잘라내 주시고, 용서할 마음을 주시고, 미움을 잘라내 주시고,..." 하나하나 다 기도했습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죠? 우리는 모두 머리가 길면 자르는데 머리 자를 때 '머리카락 숫자만큼 영혼들을 회개시켜 주시라'고 기도를 하면서 머리카락을 잘랐더니 자매님이 화색이 돌더라고요. 다음 날 그 자매님이 어떤 남자와 함께 미용실에 들어와서 "우리 남편이예요."하더라고요. "어제 자매님이 하는 이야기를 들을 때는 용서가 안 됐는데 머리를 자르는 동안 '아, 내가 잘못했구나, 내가 잘 하면 되겠구나' 하고 남편에게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남편이 너무 좋아서 같이 가자고 해서 미용실을 왔어요. "자칫 잘못했으면 깨져 버렸을 우리 가정을 자매님이 연결시켜 줘서 정말 잘 살기로 했어요." 하는데 정말 눈물이 나더라고요. 주님께 감사를 드렸어요. 그랬더니 주님께서 " 바로 그것이 생활의 기도란다 !" 하고 말씀하셨어요. 이 일화는 생활의 기도의 위력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여러분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해 보십시요. 다 이루어질 것입니다. 묵주기도는 시간을 내야 기도할 수 있는데 생활의 기도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할 수 있어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인생의 변곡점이 눈 앞에 있다면 선택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지금 내리는 선택으로 인해서 당분간 고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좋은 꿈은 아니지만 중요한 선택을 해야한다는 것을 미리 알았으니 주변 상황을 잘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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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교에서 포함 6명 무리가 있었는데 제가 5명이랑 다 사이가 안 좋아서 제가... 그래서 너무 힘들어요 어쩔수없는거지만.... 저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할까요...

인생이 너무 힘들어요

... 시선에 너무 신경을 많이 쓰는 탓일까요. 인생에서 저를 행복하게 하는 무언가가 없는 것 같아요 힘들어요 살려주세요 살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청소년사이버상담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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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요

백혈병 판정 지금 받았어요 진짜 죽고 싶지 않아요 너무 무서워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위로 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대한의사협회·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김철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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