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조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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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조현병 미치겠어요.. 평상시에는 멀쩡하다가 꼭 어느 사건이 생기면 도져요
엄마는 사회생활 안한지는 몇십년 됐고 친구도 없습니다
그래서 매일 집안일 하거나 언니랑 저 아빠만 만나고 가끔 이모들 만나러가는데 이모들도 잘 안만나요
엄마가 평상시에 현금을 집에 보관해두는데
자꾸 그 돈이 몇십만원씩 빈다고해요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언니랑 아빠랑도 자주 싸웠었고
언니랑은 서로 때릴정도로 일년전에도 싸웠었어요
그때는 엄마가 언니에게 돈을 맡기는데 언니한테 몇백을 은행에 보관하라고 줬는데 자기는 200을 넘게 줬대요
언니는 150밖에 안줬다고 뭔소리냐고 하면서 크게 싸웠어요
근데 또 오늘 자기가 현금을 봉투에 적어가면서 보관해놨었는데 140만원이 빈다고 아침부터 언니를 도둑년으로 욕하고있어요
언니는 절대 뭐 훔칠사람도 아니고 오히려 엄마한테 돈도 안받고 해준것도 많고 끔찍히 엄마를 생각해서 그럴사람이 아니란걸 제가 잘알아요
자꾸 엄마가 억울하다고 앞에서는 잘해주는척하면서 뒷구녕으로 다빼간다고 혼자살고싶다 다필요없다 이러는데
이런건 어떤 증상에 해당되는건가요
현금수를 착각할수도있는건가요
+ 아빠 바람의심 옷냄새 맡기
+ 남들이 자기를 보고 웃는다고 착각
등 있습니자
엄마는 사회생활 안한지는 몇십년 됐고 친구도 없습니다
그래서 매일 집안일 하거나 언니랑 저 아빠만 만나고 가끔 이모들 만나러가는데 이모들도 잘 안만나요
엄마가 평상시에 현금을 집에 보관해두는데
자꾸 그 돈이 몇십만원씩 빈다고해요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언니랑 아빠랑도 자주 싸웠었고
언니랑은 서로 때릴정도로 일년전에도 싸웠었어요
그때는 엄마가 언니에게 돈을 맡기는데 언니한테 몇백을 은행에 보관하라고 줬는데 자기는 200을 넘게 줬대요
언니는 150밖에 안줬다고 뭔소리냐고 하면서 크게 싸웠어요
근데 또 오늘 자기가 현금을 봉투에 적어가면서 보관해놨었는데 140만원이 빈다고 아침부터 언니를 도둑년으로 욕하고있어요
언니는 절대 뭐 훔칠사람도 아니고 오히려 엄마한테 돈도 안받고 해준것도 많고 끔찍히 엄마를 생각해서 그럴사람이 아니란걸 제가 잘알아요
자꾸 엄마가 억울하다고 앞에서는 잘해주는척하면서 뒷구녕으로 다빼간다고 혼자살고싶다 다필요없다 이러는데
이런건 어떤 증상에 해당되는건가요
현금수를 착각할수도있는건가요
+ 아빠 바람의심 옷냄새 맡기
+ 남들이 자기를 보고 웃는다고 착각
등 있습니자
#엄마 조현병 #엄마 조현병 더쿠 #엄마 조현병 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