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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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지친 것 같아요
10대에는 아버지와 학교 친구들로 인해 그리고 가난으로 고생하며 살더니 20대에는 더 가난해진 상황에 삶에 외로움으로 고생 중이네요
노력.. 뚱뚱해서 못난 놈 취급 받는게 싫어서
중2라는 나이에 하루에 한번은 꼭 심한 빈혈을 앓을 만큼
미친 다이어트도 했었구요..
최근까지도 두부와 시금치 먹으며 다이어트 하며 그것으로도 부족하여
윤곽3종 수술까지 했습니다
남들처럼 한번은 빛나고 싶었습니다
또, 꿈을 위해 미친 듯이 달리다 보니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찾자니.. 그런 루트 조차 찾기가 쉽지 않았구요
10대를 날렸듯 20대 만큼은 비참하게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10대에는 그나마 괜찮아 아직 나에겐 20대가 있고 희망이 있어
참자 라는 식으로 늘 희망을 가지고 힘을 낼 수 있었다면
20대에는 그럴 수가 없게 됐습니다
남들 하나쯤 가지고 있는 추억속에 빛 같은거
저도 좀 가져보고 싶었을 뿐 입니다
그런데.. 있잖아요.. 이젠 부모도 답이 없어서 연락을 끊었고
전 그 어디에도 기댈 곳 하나 없습니다
그나마 저는 제 꿈을 쫓아가는 중이고 겨우 인맥을 쌓아놨는데
군대라는 시련이 또 한번 있네요
나이 24.. 다녀오면 25하고 반은 다 날리는..
그럼 4년 반 뒤면 30살 되네요
30대에도 똑같은 고민 하며 살 빠에 그냥 제 숨을 끊는 것이
차라리 더 나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습니다
죽기 전에 정말 수년간 못해본 야식을 한번 먹어보려고 해요
남들은 연인과 밤에 그냥 걸어다니며 서로 대화 하며
지내는데 전 그것 조차 못해보고 가네요
다음 생 조차 없었으면 좋겠고
있더라도 저는 그 어떠한 존재로도 태어나고 싶지가 않습니다
세상 어른들에게 너무 나도 많이 당했어요
그리고 제 어머니 셨던 분은 한국 SGI 회원 이신데요
한국 SGI 단체가 제 삶을 죽이고 짓밟고 이용하고 버린 것이 정말 컸습니다
이제와서 사람 버리는 뉘앙스를 취하기도 하구요
삶에 미련이 없네요
이 세상은 저에게 어떠한 것도 허락할 수 없나 봅니다
저 역시 제가 원하는 행복 하나 쯤 마저 가질 수 없는 존재인 것 같구요
연인이 있으신 분들은 그 연인이 존재함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시길 바라겠구
경제적으로 풍족하여 밥 한끼 먹을 때 걱정 안할 수 있는 그런 삶
누구 만날 떄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는 그런 삶 살아가시는 분들도 거기에 감사하시길 바랄게요
10대에는 아버지와 학교 친구들로 인해 그리고 가난으로 고생하며 살더니
노력.. 뚱뚱해서 못난 놈 취급 받는게 싫어서
중2라는 나이에 하루에 한번은 꼭 심한 빈혈을 앓을 만큼
최근까지도 두부와 시금치 먹으며 다이어트 하며 그것으로도 부족하여
윤곽3종 수술까지 했습니다
남들처럼 한번은 빛나고 싶었습니다
또, 꿈을 위해 미친 듯이 달리다 보니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찾자니.. 그런 루트 조차 찾기가 쉽지 않았구요
10대를 날렸듯 20대 만큼은 비참하게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10대에는 그나마 괜찮아 아직 나에겐 20대가 있고 희망이 있어
참자 라는 식으로 늘 희망을 가지고 힘을 낼 수 있었다면
20대에는 그럴 수가 없게 됐습니다
남들 하나쯤 가지고 있는 추억속에 빛 같은거
저도 좀 가져보고 싶었을 뿐 입니다
그런데.. 있잖아요.. 이젠 부모도 답이 없어서 연락을 끊었고
전 그 어디에도 기댈 곳 하나 없습니다
그나마 저는 제 꿈을 쫓아가는 중이고 겨우 인맥을 쌓아놨는데
군대라는 시련이 또 한번 있네요
나이 24.. 다녀오면 25하고 반은 다 날리는..
그럼 4년 반 뒤면 30살 되네요
30대에도 똑같은 고민 하며 살 빠에 그냥 제 숨을 끊는 것이
차라리 더 나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습니다
죽기 전에 정말 수년간 못해본 야식을 한번 먹어보려고 해요
남들은 연인과 밤에 그냥 걸어다니며 서로 대화 하며
지내는데 전 그것 조차 못해보고 가네요
다음 생 조차 없었으면 좋겠고
있더라도 저는 그 어떠한 존재로도 태어나고 싶지가 않습니다
세상 어른들에게 너무 나도 많이 당했어요
그리고 제 어머니 셨던 분은 한국 SGI 회원 이신데요
한국 SGI 단체가 제 삶을 죽이고 짓밟고 이용하고 버린 것이 정말 컸습니다
이제와서 사람 버리는 뉘앙스를 취하기도 하구요
삶에 미련이 없네요
이 세상은 저에게 어떠한 것도 허락할 수 없나 봅니다
저 역시 제가 원하는 행복 하나 쯤 마저 가질 수 없는 존재인 것 같구요
연인이 있으신 분들은 그 연인이 존재함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시길 바라겠구
경제적으로 풍족하여 밥 한끼 먹을 때 걱정 안할 수 있는 그런 삶
누구 만날 떄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는 그런 삶 살아가시는 분들도 거기에 감사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