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신병이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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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이 아닌가 싶어요, 제가.
아기를 보면 때리고 싶고 괴롭히고 싶어져요, 물론 애기를 아주 싫어하고요.
그리고 애가 젖먹는거 보면 토가 나올 정도로 혐오스러워요.
애기를 접할 기회도 없지만 애를 학대하는 것을 행동에 옮길만큼 어리석거나 못배운 사람은 아니구요.
도대체 아기를 보면 왜케 혐오스러운지 고민을 해 봤어요. 가만보니 제가 어설프고 미숙한걸 정말 싫어하더라구요, 미숙함의 온전체라 싫어하는걸ㅋ가요.
그러나 동물은 엄청 사랑해요. 길가다 다친 비둘기, 끈끈이에 붙은 쥐까지 살려줘야 직성이 풀리는데...
아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 있나요
아기를 보면 때리고 싶고 괴롭히고 싶어져요, 물론 애기를 아주 싫어하고요.
그리고 애가 젖먹는거 보면 토가 나올 정도로 혐오스러워요.
애기를 접할 기회도 없지만 애를 학대하는 것을 행동에 옮길만큼 어리석거나 못배운 사람은 아니구요.
도대체 아기를 보면 왜케 혐오스러운지 고민을 해 봤어요. 가만보니 제가 어설프고 미숙한걸 정말 싫어하더라구요, 미숙함의 온전체라 싫어하는걸ㅋ가요.
그러나 동물은 엄청 사랑해요. 길가다 다친 비둘기, 끈끈이에 붙은 쥐까지 살려줘야 직성이 풀리는데...
아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