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심리상담 질문이요(내공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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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주전에 결벽증이랑 우울증으로 심리상담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상담을 받으면서 더 심해졌는데 원래 이런건가요?
첫날에는 상담하면서 그런 느낌이 없었는데
둘째날부터 상담사가 상담내용을 부모님께 말씀 드리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성인이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고 생명을 위협할 수준은 아니에요.
아동이고 생명에 위협을 가하는 수준이 아니면 상담내용을 유출하지 않는걸로 알고있는데(비밀보장의 원칙)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부모님께서 충격을 받으셨어요.
상담하면서 부모님께서 모르시는 내용이 있었고 그 내용을 부모님께 과장해서 얘기하면서 허위사실을 말했더라구요.
그냥 정신이상자로 만들면서 치료도 못하고 취업도 못한다고 하셨대요.
그것때문에 부모님께서 큰 충격을 받으시고 맨날 우시거든요.
사실이 아닌것을 말한것도 화나는데 부모님께서 저때문에 힘들어하시니까 더 우울증이온것 같아요.
집안도 거의 파탄나기 일보직전이기도하구요.
상담사에게 다 알고 왔다고 상담내용 유출한거 안다고 이거 어떻게 하실거냐고 어제 따지고 왔거든요.
그랬더니 환불규정은 없고 어머님께서 얼굴이 첨봤을때부터 행복해보이지 않다고 우울증 앓고 있는것으로 예상되니 남은 상담횟수는 어머님께서 대신 받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결벽증이랑 우울증이 온게 직장 스트레스 때문인데 자기가 생각할땐 그게 아니라고 옛날부터 외로움을 많이타고 남자에게 사랑을 못받아서 사랑받으려고 막 남자를 찾아가서 성관계를 하는거다 그러면서 그런 아픔이 있어서 자기자신이 더럽다라고 생각되서 자꾸 싯어내려하고 우울증 오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따지면 몇년전부터 증상이 있어야하는데 전혀 그런 낌새도 없었고 우울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았거든요. 그리고 남자 찾아다니면서 성관계를 한적도 없었구요. 무슨 남자가 6명이나 있다고 하시던데 저 남자 1도 없거든요. 지금 남자친구 딱 1명 밖에 없는데 남자 많다고 하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했어요. 오히려 직장 다니기 전엔 행복했었고 직장에서 사건터지기 전에는 우울증이 아예 없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부정하고 있는거다라면서 무의식에서 옛날부터 쌓여있던게 직장생활이 촉발사건이 된거라고 빡빡우기더라구요.
그래서 말이 안통하고 절 그냥 아예 정신이상자(성도착증환자) 취급을 하시고 신뢰를 깨버린 상태에서 상담을 받는건 치료에 도움이 안될것 같다고 상담 그만하겠다고 했는데 환불규정이 없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처음에 검사비용 30만원+ 10회기 100만원= 총 130만원 결제했어요.)
남은횟수 비용 환불해달라니까 그럼 어머님께서 대신 상담 받으시라는 답변을 받았는데 원래 이런게 맞는건가요??
그리고 상담을 하면서 단어선택이 부적절하다고 느끼는게 많았어요. (1. 화장을 했는데 화장이 화려하다면서 상담에 집중이 안된다고 화장하지말라고 하시고 이러니까 남자들을 홀리지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2.어머니께서 대신 상담받으라고 할때 제가 머리 끝까지 화가 나있어서 저희 어머니는 제가 알아서 잘 케어할수 있습니다 라고 말했더니 '허, 지가 무슨...'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비웃으시더라구요. 3. 그 외에도 다른 내담자 얘기 하면서 내담자 본인 지역에서 상담받는건 쪽팔려서 자기한테 와서 상담 받는 거라는 둥, 내담자에게 책임전가 하는 둥 이상한 언행을 하셨어요)
이런 경우 혹시 신고가 가능한가요???
남은 상담 횟수라도 환불이 가능 한가요???
우울증이 더 심해지고 가정 하나가 파탄나기 직전인데 피해보상 청구해도 되나요???
상담을 받으면서 더 심해졌는데 원래 이런건가요?
첫날에는 상담하면서 그런 느낌이 없었는데
둘째날부터 상담사가 상담내용을 부모님께 말씀 드리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성인이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고 생명을 위협할 수준은 아니에요.
아동이고 생명에 위협을 가하는 수준이 아니면 상담내용을 유출하지 않는걸로 알고있는데(비밀보장의 원칙)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부모님께서 충격을 받으셨어요.
상담하면서 부모님께서 모르시는 내용이 있었고 그 내용을 부모님께 과장해서 얘기하면서 허위사실을 말했더라구요.
그냥 정신이상자로 만들면서 치료도 못하고 취업도 못한다고 하셨대요.
그것때문에 부모님께서 큰 충격을 받으시고 맨날 우시거든요.
사실이 아닌것을 말한것도 화나는데 부모님께서 저때문에 힘들어하시니까 더 우울증이온것 같아요.
집안도 거의 파탄나기 일보직전이기도하구요.
상담사에게 다 알고 왔다고 상담내용 유출한거 안다고 이거 어떻게 하실거냐고 어제 따지고 왔거든요.
그랬더니 환불규정은 없고 어머님께서 얼굴이 첨봤을때부터 행복해보이지 않다고 우울증 앓고 있는것으로 예상되니 남은 상담횟수는 어머님께서 대신 받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결벽증이랑 우울증이 온게 직장 스트레스 때문인데 자기가 생각할땐 그게 아니라고 옛날부터 외로움을 많이타고 남자에게 사랑을 못받아서 사랑받으려고 막 남자를 찾아가서 성관계를 하는거다 그러면서 그런 아픔이 있어서 자기자신이 더럽다라고 생각되서 자꾸 싯어내려하고 우울증 오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따지면 몇년전부터 증상이 있어야하는데 전혀 그런 낌새도 없었고 우울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았거든요. 그리고 남자 찾아다니면서 성관계를 한적도 없었구요. 무슨 남자가 6명이나 있다고 하시던데 저 남자 1도 없거든요. 지금 남자친구 딱 1명 밖에 없는데 남자 많다고 하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했어요. 오히려 직장 다니기 전엔 행복했었고 직장에서 사건터지기 전에는 우울증이 아예 없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부정하고 있는거다라면서 무의식에서 옛날부터 쌓여있던게 직장생활이 촉발사건이 된거라고 빡빡우기더라구요.
그래서 말이 안통하고 절 그냥 아예 정신이상자(성도착증환자) 취급을 하시고 신뢰를 깨버린 상태에서 상담을 받는건 치료에 도움이 안될것 같다고 상담 그만하겠다고 했는데 환불규정이 없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처음에 검사비용 30만원+ 10회기 100만원= 총 130만원 결제했어요.)
남은횟수 비용 환불해달라니까 그럼 어머님께서 대신 상담 받으시라는 답변을 받았는데 원래 이런게 맞는건가요??
그리고 상담을 하면서 단어선택이 부적절하다고 느끼는게 많았어요. (1. 화장을 했는데 화장이 화려하다면서 상담에 집중이 안된다고 화장하지말라고 하시고 이러니까 남자들을 홀리지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2.어머니께서 대신 상담받으라고 할때 제가 머리 끝까지 화가 나있어서 저희 어머니는 제가 알아서 잘 케어할수 있습니다 라고 말했더니 '허, 지가 무슨...'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비웃으시더라구요. 3. 그 외에도 다른 내담자 얘기 하면서 내담자 본인 지역에서 상담받는건 쪽팔려서 자기한테 와서 상담 받는 거라는 둥, 내담자에게 책임전가 하는 둥 이상한 언행을 하셨어요)
이런 경우 혹시 신고가 가능한가요???
남은 상담 횟수라도 환불이 가능 한가요???
우울증이 더 심해지고 가정 하나가 파탄나기 직전인데 피해보상 청구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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