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상담에 대한 질문입니다.(강박증)

정신과 상담에 대한 질문입니다.(강박증)

작성일 2010.01.06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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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기는 아니고 저희 오빠 얘기입니다.

저희 오빠는 작년에 대학 졸업하고 몇 주후에 있는 어려운 편입시험을 준비하고있습니다.

 

제가 집에 오니 평소에는 도서관에 있어서 없던 오빠가 방에 있었습니다.

오빠가 인사하려고 방문을 열고 나오는데 갑자기 휘청하더니 앞 벽에 얼굴을 박고 쓰러졌습니다

제가 너무 놀라서 침대에 앉혔는데.. 안경때문에 얼굴에 상처가 났더군요

시험 스트레스가 너무 심각해서 건강이 나빠진게 아닐까.. 걱정되고 너무 무서웠습니다.

오빠는 계속 정신을 못차리고 허공을 바라보다가.. 하는말이

누군가 자기안에 들어와있는것 같다고 합니다. 즉 자신이 빙의된것같다고요..

제작년부터 계속 뒤통수 쪽이 따끔따끔 하고,,

방금전에도 쓰러지기전에 핑 돌면서 아무것도 안보였다고 합니다.

 

저희 오빠는 옛날부터 동양철학쪽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귀신의 존재를 믿고,  사주나 점, 스님, 조상, 기, 이런 세계를 믿고있습니다.

한번은 도를 아십니까 하고 접근하는 사람을 따라가서 돈내고 제사를 지내고 온적도 있구요.

과학적으로 증명하수없는 것이라하여 없다고 할수는 없고,, 그리고 한국인이 이런거

어느정도는 믿고있으니까.. 저희 가족도 그냥 '넌 마음이 좀 약해서 그런거 믿는게 아니냐'

정도로 대응하고 마는데요..

저희 오빠는 정도가 좀 심각합니다.

자신이 빙의되었다고 거의 100% 믿고있는듯 합니다.

 

저도 그쪽 세계는 잘 모르니까 절대 그건 아니라고 대답은 못하고

오빠가 내일 가끔 가는 절에 계신 스님께 물어본다고 해서 일단은 그냥 그러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정신과 상담을 한번 받아보는게 좋다고 생각되요

저도 시험준비할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경험이 있어서..

지금 오빠 상태도 스트레스에 의한 것같거든요..

게다가 시험이 2주일 밖에 안남았고 떨어지면 1년을 다시 준비해야하니까요..

오빠가 가끔 그런얘기할땐 그냥 한귀로 흘렸는데..

쓰러지는 걸 보니까 너무 무섭습니다.

 

여쭤보고싶은건.. 지금 오빠 상태가 정신과 치료로 회복이 가능한건가요?

상담과 약물투여를 같이 하게 되는건지?

보통 얼마만큼의 기간이 소요되는지?

그런데 걱정되는게..

저는 좀 대화를 많이 하면서.. 오빠 내면을 바라볼수있고,, 그러면서 치유될수있는 상담을 원하는데

정신과라는게 약좀 처방해주고 몇마디 끝나는게 아닌가.. 걱정되네요..

 

그리고 가족상담은 어떻게 받는지 궁금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빙의라 하셨습니다 빙의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면서 말씀 하시는 것입니까?

오빠 되시는 분의 말을 인용하면  악령이 거하는 것 같습니다 빙의라고도 합니다

 

마귀  귀신  여러가지로 말할수 있습니다

마귀가 사람안에 거하는 것은 그 사람이 마귀를 불러 들였기 때문입니다  고의적인든  아니든

무의식적인든  아니든 마귀의 영역 안에서 많은 시간과 활동을 함으로서 마귀의 영역을 침범하였습니다

마귀가 사람 안에 들어올수 있도로 그 사람이 마귀에게 문을 열어 준 것입니다

마귀가 한번 사람에게 들어 오면 그냥은 결코 나가지 않습니다 그것이 마귀의 본성입니다

악령입니다 악한 영 입니다 

하늘이 무너지고 땅일 꺼질지언정 사람에게는 좋게 하지 않습니다 참혹 할정도로  악하게 하여

페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악한영 악령은 사탄의 졸개 로서  사탄의 목적은 사람이 살아 있을때에는 참혹할 정도로 사람이

육신안에 있을동안에 온갖 고통을 가져다 줍니다

사람의 존재는 영이며 영적인 존재 입니다   혼(마음 지성 감정 의지)이라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육신(오감)이라는 집안에 살고 있습니다

 

세상에 존재 하는 모든 병입니다 단 한가지도 빠짐없이 직접적이든 간접적인든 사탄이 가져다

주는 것입니다  일반 사람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당신의 오빠 되시는 분은 바로 그 악한 영이 정신 안에 자리를 잡았은 것 같습니다 

악령은 그 계급이 있습니다  그 종류는 참으로 다양 합니다

점치는 영이 있으며 최면 하는 영이 있으며 마술하는 영이 있으며  정신 안에 들어와서 각종 정신

질환을 가져오게 하느 더러운 영이 있습니다  술중독을 일으키는 악령이 있고 참으로 많습니다

 

질문자 오빠 되시는 분은   악령이 활동하는 깊은 곳에서 활동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고의 적이고 의식적으로 악령의 활동 영역을 들어간 것 같습니다

동양철학 점 사주 이러한 모든 것들은 악령이 직접 활동하는 영역입니다

악령의 존재를 믿고 인정하며서도 아무렇게나 악령을 다룰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스님이 어떻게 할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질문자 당신이 우주인이 아닙니다 그렇습니까?

질문자 당신이 우준인이 아니듯이 스님 아니라 그누구도 할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신경 정신과에 가면 약물 복용으로 잠시 잠잠하게 할수는 있습니다 그들은 결코 악령이라는 것을 인정

하지 않습니다 의학은 과학이기 때문입니다

 

악령의 사슬에서 벗어 날수 있는 오직 하나의 길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악령을

쫓아 내는 것입니다  그외에는 다른 길이 절대 있을수 없습니다

 

악령의 존재는 믿으면서 하나님의 존재는 부인하려고 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악령과 대화 합니다 그것을 즐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점치는 사람이 그중 한 부류입니다

악령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본인의 확고한  마음의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고통을 받으면서도 악령과 대화를 하면서 살고자 하는 사람도 분명 존재 합니다

그만큼 사람은 악한 존재 입니다 물론 지옥은 예약이 되어 있는 상태 입니다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악령과 대화를 합니다 보이지 않는 악한 영과 대화를 하는 것이 그로서는 즐기는 것입니다

일반사람들이 볼때에 비 정상적인 정신 상테를 가지고 생활 하는데 그 가족들은 심각 합니다

그 악령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쫓아내고자 찾아 옵니다 그 가족들이 환자 본인을 끌고서 말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환자 본인 입니다 환자 본인이 악령을 쫓아내기를 원하지 않을경우

입니다  걸코 쫓아 내지 못합니다 하나님도 못합니다   악령을 쫓아내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가

확인이 되야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할수 있습니다 왜 입니까 하나님은 공의 와 정의와 사랑이신데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여 환자 본인의 의지를 꺽으면서까지 결코 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환자 본인이 악령을 원할 경우 그 악령은 그 사람에게 있을 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권리를 인정합니다 

그 가족들이 아무리 애를 써도 되지 않는 것입니다 

 

왜 입니까 ? 악령의 존재를 믿고 점을 치러 다니고 하면서 왜 하나님의 존재는 부인 하는 것 말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에 사탄 즉 악령이 사람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였기 때문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악령에서 벗어나고자 하려면은 절대적으로 본인이 원하여하여 합니다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 가족들이 함께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악령을 쫓아낼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배워야 합니다 믿음을 알아야 합니다

믿음의 원리 말씀의 원리 이러한 모든 믿음의 법칙을 배우고 행하여야 합니다

 

교회갸  많습니다 목사도 많습니다 그렇다 교회마다 목사라고 해서 다 할수 잇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왜 입니까?   악령을 쫓아 낸다는 것은  의학으로 고치지 못하는 각종 질병들을 고치는 것과 동일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대 의학으로 고치치못하는 죽음을 가져오는 질병은 악령이 근원이기 때문에

목사라 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의 깊이 믿음의 깊이가 없으면 불가능 합니다 왜냐 하면  하나님은

하나님 스스로가 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믿음을 통해서 병을 고치시고 악령을 쫓아

내십니다 때문에  악령을 쫓아내고 질병을 쫓아내는 말씀의 진리 믿음이 진리를 깊이 알고 행하는

믿음안에서 만 가능합니다 그러한 믿음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 즉 믿음의 사람은 대한민국에 그리

많치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희귀 할 정도로 귀합니다  이해 하시겠습니까?

 

빙의라 함은 천주교 쪽에서 많이 쓰는 용어 입니다  개신교 쪽에서는 축사라 합니다

악령을 쫓아내는 사역이라 합니다 

 

신경정신과에 가면 조금은 도움이 될수도 있겟습니다  

좀 길었습니다  혹시 알고 싶은게 더 있으시면  연락을 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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