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엘보로 고생받던 한사람으로써
프롤로주사, prp주사, 체외충격파, 스테로이드주사, dna주사 등
안해본게 없지만 효과는 잘 보지 못했습니다...
최후의 보루로 수술까지 고려했었지만,
팔을 많이 쓰는 직업이기도 하고, 수술의 부작용과 일생생활에 무리가 가서
수술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통증이 많이 완화된 상태이며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을 정도이고
엘보통증이 있었나?? 싶었을 정도로 통증이 희미해진 상태입니다.
작성자님의 상황을 보아하니 예전에 통증으로 지독하게 고생하던
제가 떠올라 그냥 지나칠수 없었습니다.
저는 저의 엘보통증을 겪었을 때의 그 고통과
엘보 관련 커뮤니티 환자들의 정보와
외국의 논문을 수집하고 공부해서
통증을 완화한 통증완화기를 블로그에 작성해 두었습니다. 사실 엘보를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대체제는 아니지만
적어도 통증만큼은 확실히 완화할 수 있습니다.
밑의 블로그 글을
3분만 시간내셔서 읽어보시면
큰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작성자님의 빠른 쾌유 기원하며 글 마치겠습니다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imoqwea1211/223481642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