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에 대해...

대장암에 대해...

작성일 2009.11.19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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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먼저 아버지께서 건강검진 중 대자내시경을 시행 하던중 내시경 들어가지 않는다면서 바로 대장조영술을 해보라고 하셨다는군요. 대장조영술 촬영 사진을 보신후 방사선과 및 건강검진병원에서 암이라면서 대학병원으로 소견서를 적어주셨습니다.

대학병원 CT 및 대장내시경 결과 암에대한 아무런 의심 상황이 없다고 하시네요.

대학병원 담당선생님께서는 대장조영술 사진상으로만보면 암이 맞다고 하시는데요.

확률이 50대50이라구 하면서 pat ct 또는 수술말고는 판단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고하시는데요.

이런 경우도 발생할 수 있는건가요.

확실한 결과도 없이 수술하기에는 좀 그래서

오늘 pat ct 및 대장조영술 다시 예약해놓구 왔습니다.

 

이런 경우에 일도 있을 수 있는건가요.

궁금하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네 음영의 영상으로 드러나는 혹만가지고 암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답니다.

다만 임상경험상 그 형태와 위치 등으로 볼 때 암일 수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는 있으니

대학병원으로 이송하셨을 것입니다.

 

다시 검사한 결과 암에 대한 소견이 없다는 것은 참 다행스럽기는하나

존재하는 혹의 덩어리로 볼 때 암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못하는 상태로 보시면 될 것입니다.

 

대장내시경을 하셨다면 조직검사도 하셨을 텐데 그 결과에서 조차 암의 소견이 붙지 않았다면

단순 육종일 가능성이 크답니다. 우리 몸속에는 손발에 나는 사마귀 같이 암도 아니면서 자라는

육종이 있는 경우가 많으며 특이성 육종이 아닌다음에는 수술로써 쉽게 제거할 수 있답니다.

 

다만 조직검사도 그 부위 전부를 검사하는 것이 아니고 몇몇 부위를 선택적으로 검사하는 것이다보니

암으로변이된 어떤 부위가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아주 무시할 수 없으므로

의료진들은 50대50이라고 말씀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입니다.

 

또 다시 pat와 조영술 검사를 예약하셨다했는데

pat은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이고 조영술은 만약의 수술을 대비하여 그 위치와 형태를

보다 정확히 확인하기 위한 조치일 것입니다.

 

아마도 아버님의 정확한 병명은 수술로 적출된 덩어리를 정밀 조직검사한 후에나

결정될 가능성이 크고 그러한 예는 자주 볼 수 있는 사례이니

너무 초조하게 생각하지마시고

아버님과 가족 모든분들께서 평안의 마음으로 좋은 결과를

기다릴 수 있으시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참고로 답변드린 저는 암등 대장질환으로 수술을 받으신 분들의 재활을 돕기위해 설립된

사단법인한국장루협회(www.ostomy.or.kr) 대표를 맡고 있는 사랍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속히 쾌차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래 내용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보내드립니다.

 

 

구년동안 전이되던 암

긴급 축소되고 세포가 재생되고 있다.


불치병인 암이 소장에서 발병하여, 심이지장으로 해서 위에 전이되고 간까지 전위가 되어, 사형선고를 받은 아줌마가 새 삶을 얻었다는데, 이는 암 조직이 괘멸되었으므로, 이제는 9년간 상했던 피부조직만 재생이 되면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오늘은 그 야그를 해 보겠습니다.


오늘 울산에 계신분께서 연락이 왔습니다.
연락을 하신 분은 9년간 암 투병을 하고있는 분의 남편으로써, 그 병증이 소장에서부터 십이지장, 위, 간까지 전이가 되어있는 상태로 요양원에 계시다가, 마지막으로 민간요법에 희망을 기대하며, 그동안에 제가 내어놓은 민방들을 믿어보겠다며 희망을 걸어 왔었답니다. 


그리하여 그 부부는 제게 다녀가시면서, 제가 준 봉삼주와 봉삼, 그리고 금강초와 제가 진짜 아끼던 것 한가지인 용호충암액(熔皓蟲癌液)을 주었는데, 그 것을 보름간 잡수신 후에, 몸이 더 피곤해지고 더 나빠지는 것 같다며, 불만스러운 말씀을 하시고서, 다시 요양원으로 들어가 버렸다며, 어떻게 하면 되느냐는 질문을 하셨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도록 하고, 저도 제가 먼저 일주일간 복용을 하여 보았는데 피곤한 것 같으면서 몸이 약간 수축해졌었다며, 크게 걱정하지말고, 우선 금강초 뿌리를 다려서 복용토록 하고, 또 봉삼을 다려서 복용토록 하였었는데, 병원에서 검사를 한 결과가 8월 20일에 나왔답니다.


그 결과는  9년간 암이 진행이 되면서 계속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던 것이, 그 진행을 멈추었을 뿐만 아니라, 그 암들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15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암세포가 많이 줄어 들었다는 것은, 암 세포가 괴멸되며 상했던 피부가 재생이 되고 있다는 증거가 되는 것이므로, 암을 정복할 수가 있는 좋은 소식이 전 세계에 알려지는 또 하나의 좋은 계기가 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비밀병기로 주었던 용호충암(熔皓蟲癌液)은 여기서는 아직 밝힐 수는 없지만, 그 것을 봉삼주와 금강초를 함께 복용하게되면, 암을 만들고 다니던 개체들이 모두 질식사를 하게 되므로, 드디어 말기의 암이라도 다시 서서히 원상태로 회복이 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이 보다 좋은 소식이 그 어디에 있겠습니까
참으로 모든 분들께 기쁜 소식이 되었으면 하고, 또 그 분의 아내가 꼭 암을 정복하고 일어서는 모습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분은 앞으로 또 봉삼주와 봉삼 그리고 금강초를 어떻게 복용을 해야 하는지를 다시 제게 물어 왔었답니다. 


이제 그 분은 우리들처럼 정상의 몸이 되어 암을 정복하는 전사가 되어 여러분 앞에 나타날 것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우리 다 같이 그 날이 빨리 오도록 쾌유를 빌어줍시다.(글쓴이 상마당 박광래)


추신 :  2009년 8월 18일에 그 아주머님께서 직접 전화를 저에게 하시면서, 불임증이 있으신 분에게 금강초를 소개하였다면서 잘 해주라고 부탁을 하셨는데, 그 목소리는 이제 완전히 웃음을 되찾은 아주밝고 명랑한 목소리였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하이닥 지식iN 외과 상담의 이헌입니다.

 

대장의 협착을 일으켜서 막히게 하는 병으로는 암이 가장 흔하지만 다른 병일 수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조직검사로 일차에서 불분명하게 결과가 나왔다면 다시 2차로 조직검사를 해야 합니다.

 

PET CT를 찍으면 도움이 되나 조영술을 다시 하는 것은 별 도움이 안되리라 보여집니다.

 

대장이 막혀있으므로 수술은 반드시 받아야 하며 수술하면서 조직검사로 알아볼 수도 있습니다.

 

문의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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