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이아파요...

온몸이아파요...

작성일 2013.06.04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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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녘에 몸이 갑자기 추워지면서 몇십분지나니깐 온몸에 열이올라오고 머리가아파지는거에요...그래서 일딴 열좀 시키려고 물수건으로 이마에 올리고잤어요...잠을 많이설쳤죠....몸에기운이없고 머리는깨질듯이앞는거에요 그래서 병원을찾아가지 시간많으시냐고해서 괜찮다니깐 피검사를해보자는거에요...그래서 했더니 염증있나 검사한거라고 괜찮다는거에요...그래서 혈관에 주사맞고 약짓고 집에왔어요...그래도 어제보다는 몸이 괜찮아지는거같더라구요 그래서 잠을 못잔걸잤죠...8시간정도를자고일어나니깐 허리가 엄청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왼쪽 겨드랑이가 갑자기아파서 만져보니 멍든거처럼 건들면아프더라구요...그래서 지금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만있습니다ㅠㅠ 참고로 20살 남자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몸살이 온거 같은데요

푹 쉬어 보세요

온몸의 근육이 놀라서 그럴 수 있습니다.

 

몇 일 지나도 증세 차도가 없다면 흉부내과 진료를 받아 보세요

결핵일 가능성이 있을 때도 그런 증세가 나타 납니다.

 

감기 / 결핵 내용 참고해 보세요

 

감기란

감기는 과로,수면부족,편식,한기 등으로 체력이 저하되고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입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흔한 질환인 감기는 대부분 바이러스가 원인이지만 바이러스가 몸 속에 침입하였다고 모두 감기에 걸리지는 않는다고합니다.

침범한 바이러스에 대한 환자 자신의 개체 방어력이나 급격한 체온변동, 체력소모 등이 관여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즉 자신의 면역체계가 튼튼하여 강력한 수비대가 갖추어져 있다면 바이러스를 한 바가지 들여 마셔도 모두 죽어버린다고 합니다.

감기 증상

감기의 증상은 매우 다양한데, 흔히 콧물이나 코막힘 또는 재채기, 두통, 미열 등을 주 증상으로 호소하는 코감기와 인후통, 인후 건조증 또는 쉰 목소리 등을 주 증상으로 호소하는 목감기, 그리고 기침이나 해소, 객담이나 숨을 쌕쌕거리는 천명 등이 주 증상인 기침 감기 등으로 분류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대개는 발열이나 오한과 함께 여러 가지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게 되며, 드물게는 결막염이나 설사가 같이 동반되기도 한다고합니다.

옛날부터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이는 감기를 대수롭지 않게 소홀히 하면 합병증을 일으키고 또는 생명에 위독한 질병도 처음에는 마치 감기처럼 시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중남미의 마야인들의 멸망도 유럽인들이 가져 온 감기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라고 합니다.

감기의 주요 3대 합병증으로서 중이염, 축농증, 기관지염이 있고, 그외 비염,폐렴,뇌막염(무균성 뇌수막염) 등이 있습니다.

만성 기관지염, 기관지 천식, 기관지 확장증 등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감기에 걸려 증상이 더 악화되고, 급성 호흡부전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심장판막증등 심장병을 가진 환자가 감기에 걸리면 울혈성 심부전증으로 호흡곤란 등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때로는 1년내내 콧물, 재채기, 기침, 눈가려움등으로 고생한다고 하는 환자는 감기라기 보다는 알레르기성 비염일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감기 치료

감기는 그 원인이 바이러스이므로 특효약이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감기는 앓을만큼 앓아야 낫는다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니며 약을 먹으면 1주일, 안 먹으면 7일이라는 말도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현대의학에서의 감기 치료의 원칙은 대증 치료입니다.

대증 치료란, 말 그대로 콧물이 나면 나지 않도록 하고, 기침을 하면 기침을 줄여 주고, 열이 나면 열을 내리도록 도와주는, 당시의 증세에 맞는 치료를 위주로 시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당장의 고통을 해소하기 위하여 이런 대증치료를 반복하는 것은 몸의 저항체계가 해야 할 일을 대신하여 버림으로써 면역기전은 소실되어 더욱 감기를 단골손님으로 맞이하는 수동적인 체질로 되어갈 뿐이라는 것이 자연요법의 입장이라고 합니다.

감기의 예방접종은 독감과 같이 특정한 바이러스가 발생하여 맹위를 떨치게 되면 임시방편적으로 조치하기는 하지만 그 원인 바이러스의 종류가 너무 많아 일반적인 감기에는 실용성이 없다고 합니다.

감기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평소에 바른 섭생을 유지하여 체질을 강화하여 강력한 저항력을 기르는 것이라고 합니다

민간요법

감기 따위 호흡기계의 병은 발한작용을 갖고 있는 매운 음식물을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음식물을 산, 신, 고, 함(짠 것), 감 등의 다섯가지 맛으로 나누며 신(매운 것)은 폐를 보하는 음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기침에 심한 경우는 오히려 단 음식물이 좋다고 합니다.

감기환자가 생겼을 때

집안에 감기환자가 생겼을 때 약국을 찾기 전에 우선 전통 마늘요법을 권합니다.

마늘을 석쇠에 구워 간장이나 고추장에 찍어 먹는 것입니다.

먹고 난 뒤에 땅콩 몇 알을 씹어 먹으면 입 안에서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우유 한 컵에다 마늘을 잘게 갈아 넣고 데워 마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 역시 감기를 빨리 낫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유난히 감기에 잘 걸리거나 항시 잔병이 몸에서 떠나지 않는 것은 칼로리 부족으로 인한 병의 저항력 저하일 수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편식을 하지 말고 신선한 채소, 과일,생선,해초류, 우유 등 균형 잡힌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감기를 빨리 낫게 하는 법

감기에 걸리면 흔히 약을 먹는데 물론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약을 많이 먹어서 득이 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건강에도 좋은 방법은 흔히 민간요법에 사용하는 생강을 홍차에 넣어 차 마시듯이 하는 방법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일명 인디언 차라고도 합니다.

보통으로 홍차를 넣고 우유를 첨가하기도 합니다.

꿀을 타는 때도 있습니다.

거기에 생강을 갈아서 조금 넣고 설탕은 기호에 따라 분량을 정합니다.

멍가풀(형개) 40g에 물 400㎖를 붓고 절반이 되도록 달여서 2회에 나누어 마십니다.

감기 초기에 잘 낫는다고 합니다.

감기 초기엔 술 한 잔에 계란 한 개를 풀어서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열이 몹시나고 두통이 심한 경우

콩 1홉에 파 흰 믿둥 100g을 함께 넣고 달여 먹으면 특효라고 합니다.

머리가 아프고 기침이 나며 코가 막힐 때

곶감 3개에 생강 작은 것 한 뿌리를 달여 먹으면 특효라고 합니다.

파 흰 대궁 한 웅큼을 물 적당량에 끓이다가 참기름 한 스푼과 식초 한 스푼을 넣고 더 끓여 마시면 신기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기 침

갱엿 300g에 깐마늘 100g을 찧어 넣고 물을 조금 붓고 끓여 두었다가 수시로 먹으면 기침이 멎는다고 합니다.

호두살 2홉을 찧어 꿀 1홉과 섞어 물을 조금 부은 후 약한 불에 졸여두고 한 스푼씩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오래묵은 기침으로 쇠약해진 데

오골계(검은닭)를 손질하여 창자를 빼고 그 속에 검은 갱엿을 한 덩어리와 배를 썰어서 가득히 넣은 다음 실로 꾀메어 푹 삶아 몇 번에 걸쳐 나누어 먹으면 특효가 있다고 합니다.

기관지 천식 오미자 100g, 마늘 다진 것 10g, 꿀 세스푼을 섞어서 하루를 따뜻한 곳에 덮어 두었다가 거기에 정종을 소주잔으로 한잔과 물 반 컵을 함께 섞어서 아침, 저녁으로 식 후에 2스푼씩 먹으면 특효라고 합니다.

호박씨 500g을 가루 내어 꿀 300g과 섞어 식 후에 2 스픈씩 하루 2회를 한 달 동안 먹으면 특효라고 합니다.

참새를 깨끗이 손질하여 창자를 빼고 그 속에 오미자를 가득 채우고 은박지 또는 진흙으로 잘 싸서 작은 불에 오래 구어 참새와 오미자를 곱게 가루 내어 따뜻한 물과 7회에 나누어 먹는다고 합니다.

다섯 마리를 해 먹으면 신기하게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묵은 닭을 잡아서 깨끗이 손질하여 창자를 빼낸 속에 배 두개와 엿 한 근을 넣고 물 두 되를 부은 후 절반이 되도록 달여서 고기와 국물을 여러 번에 나누어 먹으면 신기한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가래가 심할 때

가래가 심할 경우 구기자를 1회에 1~2근을 물 5홉으로 달여서 차로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또, 다른 방법은 무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낸 다음 물엿과 적당히 섞어 마셔도 된다고 합니다.

코가 막히는 감기에 걸렸을 때

코가 막히는 감기에 걸렸을 때 무엇보다 괴로운 것은 숨쉬기가 답답하다는 것인데 이럴 때 코를 시원하게 트여 줄 방법은 뜨거운 물수건을 코와 이마 사이에 올려놓고 막힌 쪽이 위를 향하도록 누워 있으면 시원하게 뚫린다고 합니다.

양파즙을 만들어 물에 따서 마시거나 유자차나 과일차를 뜨겁게 해서 마셔도 좋다고 합니다.

또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만 넣어 보면 막혔던 코가 거짓말같이 뚫린다고 합니다.

목이 아플 때는

감기에 걸려 기침을 할 때라든가 편도염 때문에 목이 아플 때에는 양파를 썰어 가재에 싸서 목에 감아두면 통증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기침이 나거나 목이 아픈데 대한 직접적인 요법으로는 양파의 생즙을 짜서 물을 5배쯤 섞어 묽게 한 다음 쓰는데 하루에 몇 번이든 목의 안쪽까지 넣고 양치질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계란술

미열이 있거나 감기 기운이 있을 때 계란술을 마시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예로부터 매우 요긴하게 활용되어 온 민간 의료법이며 계란술을 마시고 한 숨 푹 자고 나면 다음날은 거뜬하게 회복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계란(가급적이면 토종 유정란을 이용) 1개에 소주 1홉을 붓고 설탕을 약간 넣은 후 불에 얹어 젓가락으로 저으면서 뜨겁게 데워서 끓기 전에 내려놓고 후후 불면서 뜨거울 때 마시고 자면 된다고 합니다.

감기가 들었을 때는 계란술 같은 것을 마시고 빨리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계지

풍사의 대표적인 한방약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감기에 걸렸는데 땀이 나오지 않으며 두통이 있는 병에 잘 듣는다고 합니다.

곶감꼭지

평소에 곶감 꼭지를 버리지 말고 모아두었다가 기침이 나올 때 이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곶감 꼭지30개에 물 1컵 반을 붓고 30분 정도 끓여 뜨거울 때 마시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깻잎

깻잎을 달여서 복용하면 발한이 촉진되고 가래, 기침이 진정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도라지

도라지의 겉껍질에는 사포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벗겨내지 말고 깨끗이 씻어 달이도록 한다고 합니다.

두부

감기가 들어 열이 나면 흔히 얼음찜질을 하게 되는데, 차가운 얼음찜질은 표피의 온도만 내려갈 뿐 피하에서는 찬 기운이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는 물질이 생기므로 효과적이지 못하다고 합니다.

이때 두부를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두부를 으깨어 이마나 환부에 대 주면 되는데, 이 두부찜질은 타박상을 입었거나 독충에 물렸을 때, 1~2도의 가벼운 화상,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가려움이 심할 때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마늘

풍사의 경우는 생강이나 긴 파의 흰부분과 함께 사용한다고 합니다.

마늘, 생강을 각각 15g 얇게 썰어서 2~3홉의 물로 절반이 되도록 달여 그 즙을 마신다고 합니다.

한번에 2~3g씩 하루 2~4번 끼니 뒤에 먹는다고 합니다.

감기가 한창 유행할 때 생마늘을 한번에 2~3g씩 씹어먹으면 마늘에 피톤찌드가 들어있어 유행성 감기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매실

청매의 즙을 햇볕이나 약한 불에 건조시켜 물엿상으로 한 것을 매육 엑기스라 하는데 약용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매육 엑기스를 탕에 용해시켜 마신다고 합니다.

구운 매실은 기침을 가라앉히고, 열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매실 2개를 약한 불에 충분히 구운 뒤 흑설탕 5g, 뜨거운 물 반 컵을 붓고 따뜻할 때 마신다고 합니다.

모과

모과차를 자주 마시면 가벼운 감기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모과차, 생강차, 유자차가 좋다고 합니다.

모과와 유자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감기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무우

목에 통증이 있는 경우나 목이 건조한 경우에 잘 듣는다고 합니다.

컵에 썬 무를 1/4정도 넣고 생강을 약간 썰어 넣어 열탕을 부어 마신다고 합니다.

머리에서 열이 날 때 무우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한밤중에 갑자기 열이 나는데 다른 마땅한 대처가 없으면 무를 갈아 가제로 싸서 머리를 식혀준다고 합니다.

어린이나 노약자들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강판에 간 무 4분의 1컵에 끓는 물을 붓고 꿀을 타 마시면 된다고 합니다.

배와 꿀을 섞어서 중탕해 복용하면 목 감기에 좋다고 합니다.

입 안이 헐었을 때 무즙을 입에 물고 있으면 좋다고 합니다.

박하잎, 박하유

감기 기운이 있어 코가 막힐 때 박하 잎을 방에 매달아 놓으면 기분이 한결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베개 속에 박하 잎을 약간 넣어 두어도 편히 잠을 잘 수 있다고 합니다.

생잎을 손 끝으로 세게 비비면 박하향(맨톨향)이 코를 찌른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잘 비빈 잎을 한쪽 구멍씩 교대로 넣어주면 코막힘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25~3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 나누어 끼니 뒤에 먹어주는 것은 열이 나고 계속 두통이 있을 때 쓰면 좋다고 합니다.

멘톨 성분은 해열작용과 두통을 멈추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또 아이들이 감기에 걸려 기침을 하면 박하유를 가슴에 발라주면 가슴이 시원해지고 기침도 멈추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꼽 주변에 박하유를 말라 주어도 기분이 상쾌하여 진다고 합니다.

감기를 자주 앓는 사람은 정원 한구석이나 화분에 박하를 심어 놓으면 필요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배즙

크고 잘 익은 배 한 개를 골라 수저로 배 가운데 부분을 파낸 후에 배 속을 조금씩 긁어서 배즙을 만들어 내서 껍질이 5mm 정도 남을 때까지 속을 긁어낸 후 꿀을 적당히 섞어 약한 불로 은근히 고은 뒤 수시로 복용한다고 합니다.

특히 기침 감기에 효과가 있고, 오래된 해소, 천식에 장기간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다고 합니다.

약을 먹을 수 없는 유아에게 특히 좋은데 급할 때는 배즙만 먹여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배, 마늘

큰 배 1개에 구멍을 10군데 뚫고 여기에 껍질을 벗긴 마늘을 하나씩 박아 넣은 다음 물에 적신 종이로 잘 싸서 불에 구워 먹는다고 합니다.

이것들은 감기 바이러스를 죽이며 기침을 멎게 한다고 합니다.

부추

마늘, 콩나물, 부추 등을 음식에 많이 넣어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흰 쌀죽이 거의 다 끓었을 때 부추를 듬뿍 썰어 넣고 다시 푹 끓여서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단 설사가 잦은 사람은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삼백초

말린 삼백초잎 한줌가량을 물로 달여 따뜻할 때 마신다고 합니다.

삼백초 잎으로 낸 즙에 새앙즙과 설탕을 넣어 마신다고 합니다.

살구씨

살구씨 4g과 마른 들깻잎 8g을 달여 하루 2번 나누어 먹는다고 합니다.

들기름과 꿀을 7 대 3으로 섞어 약한 불에 20분 끓여 반 숟가락씩 하루 3번 식간에 먹되 먹은 후 3시간 안에는 물을 마시지 않는다고 합니다.

샐러리

초기 감기에 효과적이다. 샐러리 잎을 말려 두었다가 감기에 걸렸을 때 달여서 약으로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독특한 향기가 있으나 말려 놓으면 비교적 먹기가 좋으며 몸이 아주 따뜻해지기 때문에 냉증이 있는 사람에게도 효과적인 요법이라고 합니다.

생강

중국의 고전에는 풍사를 치료하고 냉을 제거하며 두통, 비색, 가래를 치유하고 담을 제거한다고 쓰여 있다고 합니다.

풍사를 치료하는 대표적인 한방약의 갈근탕이나 계지탕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생강 6g을 강판에 갈아서 열탕에 넣고 꿀을 가해 마신다고 합니다.

생강 6g, 파의 흰부분, 한 개를 오흡의 물로 10분간 달여서 즙을 마신다고 합니다.

생강 3편, 차조기 6g, 양파 1개로 수프를 만들어 마신다고 합니다.

생강, 술

생강 8~10g을 짓찧어 술 20~30㎖에 넣고 잘 섞어 단번에 마시고 이불을 덮고 땀을 낸다고 합니다.

땀내기, 열내림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콧물이 날 때는 생강을 갈아 따뜻한 물에 넣고 꿀을 타 마신 후 땀을 낸다고 합니다.

홍차에 우유와 생강 가루, 생강 토막을 넣어 만든 인디언차를 마시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콩 150g, 생강 80g에 물을 넣고 진하게 달여 밥 먹기 30분 전에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가래, 코 막힘, 콧물에는 곶감 3~4개, 생강 한 뿌리를 적당량의 물에 달여 하루 한번 자기 전에 마신다고 합니다.

매운 맛을 내는 생강은 땀을 내는 작용이 있어 해열제로도 이용되며 코 막힘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양파즙

비타민C의 흡수를 촉진하고 콧물 감기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양파의 껍질 가까운 부분을 갈아 찻숟가락 하나 정도의 양파즙을 낸 다음 5~10배의 뜨거운 물을 붓는다고 합니다.

여기에 꿀을 타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오미자차

기침과 가래가 동반되는 감기에는 오미자차가 좋다고 합니다.

특히 어린이가 기침을 하면 오미자에 맥문동 등의 한약재를 함께 넣어 달이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오미자 20g에 물을 400㎖ 정도 붓고 약한 불에 은근히 달여 3분의 1로 졸아들면 꿀을 타서 마신다고 합니다.

또 호박 1㎏, 꿀 1㎏, 마늘즙 100g, 오미자 500g을 잘 섞어 따뜻한 곳에 3∼4일 두었다가 3숟가락씩 하루 3번, 밥 먹은 후 1시간 뒤에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익모초

익모초 잎과 흑설탕을 섞어서 1개월 동안 항아리에 저장하여 두었다가 엑기스를 한 잔씩 복용하면 감기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인동 덩굴

감기로 열이 심하면 물 200㏄에 인동 덩굴 40g을 넣어 100㏄가 되게 졸인 후, 아침 저녁 하루 2회 복용한다고 합니다.

인동덩굴꽃, 개나리열매

각각 6~8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고 합니다.

이 두 가지가 다 유행성 감기바이러스를 억제한다고 합니다.

또 높은 열을 내리게 한다고 합니다.

차조기

중국의 고전에는 풍사를 치유하고 담을 없애며 폐를 이롭게 하고 기침을 멈춘다 되어 있다고 합니다.

차조기의 잎과 묵은 생강을 적당량 달아서 마신다고 합니다.

차조기술

기침을 잠재우기 위해 차조기술을 담가 마시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어느 때나 마실 수 있으므로 매우 편리한 가정 상비술이 된다고 합니다.

소주 1되(1.8리터)와 잘 씻어서 잘게 썬 푸른 차조기 잎 200장 정도를 용기에 넣고 생강 10~15g을 얇게 썰어 넣어 여기에 벌꿀 300~400g 정도를 넣어 잘 섞은 후 그늘에 보관한다고 합니다.

때때로 용기째 잘 흔들어 주도록 하고 어두운 곳에 둔다고 합니다.

식 전이나 식 후에 소주잔으로 1~2잔씩 마신다고 합니다.

칡뿌리, 승마

30~4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끼니 사이에 먹어도 되고 각각 10~15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해열작용이 있는데 두 가지 약을 함께 쓰면 그 효과가 더욱 증진된다고 합니다.

감기에 걸린 다음 즉시 쓰면 땀이 나면서 열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파 뿌리 10∼20개를 썰어서 적당한 양의 물을 넣고 죽처럼 되게 달여 식기 전에 먹고 더운 방에서 땀을 낸다고 합니다.

파의 흰 뿌리 부분은 감기로 인한 두통과 오한을 낫게 해준다고 합니다.

코가 막혔을 때는 파의 흰 부분을 갈아 즙을 만들어 탈지면에 묻혀 콧속에 넣는다고 합니다.

감기 기운이 느껴질 때는 파 머리를 진하게 끓여 마시고 열을 내면 해열이 된다고 합니다.

생강과 마늘, 파에는 감기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이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긴 파의 흰부분 20g, 마늘 10g을 가늘 게 썰어서 달여 마시면 초기의 감기에 잘 듣는다고 합니다.

파밑둥, 생강

파 흰밑 6g, 생강 10g을 함께 짓찧어 끓는 물에 풀어 넣고 그 김을 입과 코에 쏘인다고 합니다.

파, 생강을 각각 25g, 죽염 5g을 함께 짓찧어 약천에 싸서 앞가슴, 잔등, 발바닥, 손 바닥 등을 문질러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것들은 열을 내리게 하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팥 한 사발에 쌀 70g과 파 흰 뿌리 3대를 넣고 1시간 정도 달여 한 번에 먹고 더운 방에서 땀을 내면 감기로 코가 막혔을 때 좋다고 합니다.

팥 한 사발에 메밀 70g, 파 뿌리 3대를 1시간쯤 달여 한 번에 다 먹은 다음 더운 방에서 땀을 푹 내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삶지 않은 붉은 팥의 가루를 끓인 물에 풀어 먹고 땀을 내는 것도 열을 내리는 데 좋다고 합니다.

표고버섯

표고버섯은 바이러스와 싸우는 인터페론을 만드는 다당류 고분자 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 감기에 특효라고 합니다.

표고버섯 15g에 물 3컵을 붓고 달여 절반으로 졸인 후 하루에 3~5차례 나눠 마신다고 합니다.

기타

코감기에 걸리면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와 매우 고통스러운데 이때 끓는 물에 적신 가제나 작은 수건을 가볍게 짠 후 코를 덮어주면 콧속으로 습기가 들어오면서 쉽게 낫는다고 합니다.

물에 죽염이나 천일염을 적당히 풀어주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콧구멍에 식용유를 바르면 비점막의 건조를 막을 수 있어 코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결핵이란

결핵의 병변은 대부분 증식성 및 침출성 변화가 혼재해 있으며, 그 어느 쪽이 주된 것인가에 따라 증식성 결핵, 침출성 결핵이라고 합니다.

증식성변화의 특징은 특유한 육아종, 즉 결핵결절의 형성이인데 결절은 중심부가 치즈처럼 되는 건락화, 즉 응고괴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 주위에는 조직구성 세포에서 생긴 유상피세포와 랑그한스 거대세포가 증식해 있고, 또한 림프구 ·구질세포 ·섬유아세포의 증식층이 그것들을 둘러싸고 있다고 합니다.

침출성 변화는 그 모양이 처음에는 침출성염과 다르지 않지만 나중에는 자주 건락화하여 결핵 특유의 상태로 변한다고 합니다.

건락화한 부분은 2가지 증세를 나타내는데, 하나는 건조하고 딱딱해져 마침내 석회화하며, 또 하나는 연화하여 공동을 만든다고 합니다.

연화는 일종의 단백질 분해효소에 의하여 일어나는 것으로, 결핵균에 의해서도 일어나지만 다른 세포의 혼합감염이 있을 때 더욱 잘 나타난다고 합니다.

결핵 증상

결핵은 침범된 장기에 따라 증세가 여러 가지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가장 많은 것이 폐결핵인데, 그 주증세는 미열, 체중 감소, 도한 등이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감기와 같은 증세가 오래 계속되다가 서서히 만성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환 자들은 정확한 발병 시기를 모를 때가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주증세 외에 기침, 가래, 흉통, 호흡곤란, 권태감, 식욕부진 등이 나타나며, 때로는 발병이 되어 있어도 아무런 증세 없이 무자각성인 것도 많다고 합니다.

폐에 큰 공동이 있어도 기침이나 가래, 전신증세 등이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기적으로 검진을 하지 않으면 발견되지 않을 때도 있다고 합니다.

기타 장기의 경우는, 늑막염일 때는 흉통, 기침, 호흡곤란, 발열 등의 자각증세가 있고, 장결핵일 때는 앞서 말한 전신증세 외에 복통, 설사, 헛배 등이 따른다고 합니다.

림프선 결핵(연주창)은 전신증세는 심하지 않고 목 주위의 림프선이 비대해져서 혹같이 만져진다고 합니다.

신결핵일 때는 오줌에 적혈구, 백혈구가 보이고, 심하면 고름과 같을 때도 있다고 합니다.

결핵 중에서 가장 중증인 것은 결핵성 수막염과 급성 속립결핵증이라고 합니다.

전자는 주로 어린이에게 많이 볼 수 있는데, 폐결핵, 늑막염에서 속발적으로 일어나며 두통, 구토, 발열, 의식혼탁, 경련, 혼수상태 등의 증세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후자는 고도의 알레르기 상태에서 특히 대량의 결핵균이 단기간에 혈액 속에 들어가 전신에 퍼졌을 때 일어나며, 증세는 패혈증과 비슷하며, 혈행성 전이를 나타내는 결핵 가운데 가장 악성에 속한다고 합니다.

이 2가지 병은 매우 위독하다고 합니다.

결핵 치료

결핵치료는 항결핵제가 개발되기 전에는 일반적인 대증요법에 의존하였으나, 근래에는 주로 항결핵제에 의한 화학요법으로 치료하며, 때로는 외과적 요법을 병행할 때도 있다고 합니다.

화학요법과 아울러 병의 경중에 따라 안정이 필요하며, 식사는 영양가가 높은 것으로 취하고 음식을 제한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성생활도 일종의 생리작용이므로 무리하지 않는 한 가능하며, 너무 제한하면 오히려 정신건강에 해롭다고 합니다.

화학요법은 왁스먼이 스트렙토마이신을 발견하고서부터 급속히 진전되어 그 때까지 치명적이던 결핵을 치료하게 되었고, 그 후 계속하여 파스, 나이드라지드 등이 개발되어 결핵치료가 활발해졌는데 초기에는 이상의 3가지 1차 항결핵제를 사용하였으나 그 후 2차 항결핵제로서 카나마이신, 피라지나마이드, 사이크로세린, 에티오나미드, 에탐부톨, 리팜피신 등이 개발되어 현재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항결핵제를 결핵환자에 사용할 때는 이상의 약제 중에서 2~3가지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약에 대한 내성이 덜 생긴다고 합니다.

결핵치료는 보통 1~2년의 장기치료를 해야 완치되기 때문에 항결핵제를 1~2가지만 사용하면 내성이 빨리 생겨서 치료에 실패할 때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3~4가지를 복합 투여하여야 오랫동안 내성 없이 사용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치료를 시작하면 중단하지 말고 2~3개월마다 X선촬영과 가래의 균검사를 하여 병이 호전되는지 또는 항결핵제가 적절히 선택되었는지를 관찰해서 경과가 좋아지지 않으면 항결핵제도 다른 약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때는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만 한다고 합니다.

화학요법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부작용과 약제내성균의 출현인데, 부작용으로는 스트렙토마이신과 카나마이신에 의한 청력장애와 평형감각장애, 파스, 에티오나미드에 의한 위장장애, 사이크로세린에 의한 간질성 경련, 정신이상, 파라지나마이드에 의한 간 장애나 관절통, 에탐부톨에 의한 시력장애나 말초신경염 등이 있다고 합니다.

부작용은 많이 나타나지는 않으나 치료 중에 부작용이 나타나면 투약을 중단하지 말고 다른 약으로 바꾸어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주의할 점은 항결핵제를 3~6개월 사용하면 모든 자각증세가 없어지고 환자는 병이 완치된 것같이 느껴지는데, 이 때 투약을 중단하면 병은 완치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얼마 후에 다시 재발된다고 합니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 약에 대한 내성으로 치료가 어려워진다고 합니다.

외과적 요법으로는 폐절제술이 있고, 그 외에 병변의 절제는 신장결핵, 골관절결핵, 부고환결핵, 장결핵 등에서 행하여지고 있다고 합니다.

민간 요법

가막사리

줄기와 잎 8~20g(신선한 것은 40~8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고 합니다.

개고기

개고기를 물에 푹 삶아 그 액을 졸이면 조총과 같은 진한 액이 되는데 이를 환을 만들어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굴조가비

볶아서 가루 낸 것을 20g씩 물에 달여 하루 2번에 나누어 먹는다고 합니다.

끈적한 가래를 삭이고 기침과 식은땀이 나는 것을 멈추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까마중

꽃과 열매가 달려 있는 가을에 전체를 채집하여 말려 쓴다고 합니다.

0.1~0.5g을 하루 분으로 물 500㎖로 달여 두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고 합니다.

해열, 기침멎이, 기관지염, 기타 호흡기 질환이나 눈병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너삼, 율무쌀

2 :1의 비율로 섞어서 보드랍게 가루 내어 한번에 4~6g씩 하루 3번 식후에 먹는다고 합니다.

너삼에는 쓴맛, 알칼로이드인 마트린이 들어 있는데 이것은 결핵균에 대한 뚜렷한 억균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대추, 오독도기

오독도기 1kg을 솥에 넣고 그것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부은 다음 그 위에 대추 3kg을 넣은 시루를 올려 놓고 2~3시간 동안 끓여서 익힌 다음 대추만을 첫 주에는 30알 , 둘째 주에는 45알, 셋째 주에는 60알을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고 합니다.

오독도기은 결핵균과 여러 가지 균들에 대한 억누름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폐결핵 또는 부고환결핵에 써서 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대암풀뿌리(백급)

보드랍게 가루 내어 하번에 2g씩 하루 3번 식 후에 먹는다고 합니다.

각혈할 때에는 한번에 10g씩 미음에 타서 먹는다고 합니다.

이소니찌드와 함께 3달 동안 쓰면 병조가 흡수되고 공동이 줄어들며 결핵균이 나오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결핵균에 대한 억누름 작용, 기침 멎이 작용, 지혈작용 등이 있으므로 폐결핵으로 오는 각혈에 유용하게 쓰인다고 합니다.

빠르면 당일에 피가 멎고 오래 두고 먹으면 폐결핵에 효과를 본다고합니다.

대추, 인삼, 백복령

각각 같은 양을 가루내어 한 번에 2~3g씩 하루에 2~3번 따뜻한 물로 아침 공복에 먹는다고 합니다.

들깨엿

들깨를 볶아서 물엿에 개어 만든 들깨엿을 하루 3번, 한번에 2~3 숟가락씩 식전에 먹는다고 합니다.

들깨기름을 한번에 10g 정도씩 먹어주어도 좋다고 합니다.

마늘술

소주 450g에 마늘 187.5g을 다져서 병에 넣고 밀봉해서 1개월 이상 두면 투명한 액체가 되는데 이것을 5~10방울 정도 물에 타서 자기 전에 먹는다고 합니다.

머루주

적당한 양의 머루를 짓찧어 항아리에 오래 두면 술이 된다고 합니다.

이 술을 한 번에 한잔씩 하루에 세 번 식 후에 먹는다고 합니다.

백두옹(할미꽃)

백두옹 50g을 물로 달여서 하루에 두 번, 따뜻하게 먹는다고 합니다.

여러 번 먹으면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백부, 암탉

알을 낳지 앟은 암탉 한 마리를 푹 고아서 뼈를 골라 버리고 그 고기와 국에 가루낸 백부 500g을 넣고 짓찧어 반죽해서 알약을 만들어 햇볕에 잘 말려 하루 8~10g을 3번에 나누어 식 후에 먹는다고 합니다.

백부에는 스테모닌이 들어 있어 기침 멎이 작용을 하며 결핵균에 대한 억누름 작용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기침이 심하게 나는 때 쓴다고 합니다.

뽕나무껍질

신선한 것 100g, 마른 것은 12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식 후에 먹는다고 합니다.

이소니아지드와 함께 쓰면 그 효력이 아주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소니아지드의 작용지속시간을 길게 하는 작용, 가래 삭임 작용, 기침 멎이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생강, 감초, 대나무잎

폐결핵으로 각혈이 심할 때 마른 생강 12g을 검게 태워서 감초와 함께 다시 볶은 후 대나무잎 15g을 넣어 물 한 대접으로 달여 매일 세 번씩 식 후에 먹는다고 합니다.

시금치

폐결핵으로 피를 토하고 폐에 동공이 생긴데에는 날 시금치를 뿌리째로 깨끗이 씻어 즙을 내어 한 번에 한 잔씩 하루 3~5번 마시면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꾸준히 장복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오미자, 계란

폐결핵으로 기침이 심하고 각혈하는데는 오미자 100g에 물 두 사발을 넣고 거기에 토종 유정란 7개를 넣어 3일간 두었다가 계란을 꺼내어 물에 터뜨려 넣고 삶아 두 몫으로 나누어 국과 계란을 먹는다고 합니다.

원추리

뿌리 10~15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식 후에 먹는다고 합니다.

또는 원추리 40g, 감초 4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식 전에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결핵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웅담

곰의 쓸개를 쌀알만하게 떼내어 적은 물에 녹여서 하루 한 번씩 먹는다고 합니다.

7.5g 정도 먹으면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은행, 식물성 기름

은행을 식물성 기름에 담가 100일 동안 어두운 곳에 두었다가 아침, 저녁에 각각 한 알씩 먹는데 간혹 약 먹는 동안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나며 토하거나 피부에 붉은 얼룩점이 돋으면 7일 동안 끊었다가 다시 먹는다고 합니다.

결핵균과 그람양성균을 억누르는 작용, 기침 멎이 및 가래삭임 작용이 강하다고 합니다.

많은 양을 먹으면 중독되므로 쓰는 양에 주의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자라

자라를 질솥에 넣고 천천히 먹는다고 합니다.

이것을 식혀 말려서 가루를 내어 찻숟가락으로 하나 정도를 캡슐에 넣어 하루 세 번 식 전이나 식 후에 먹는다고 합니다.

황경피나무껍질

보드랍게 가루낸 것을 3~4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고 합니다.

베르베린이라는 식물성 살균물질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스트렙토마이신에 반응하지 않는 결핵균까지도 죽이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황기

황기 250g에 물 1500㎖를 넣고 500㎖가 되게 달여서 먹는다고 합니다.

또는 닭의 내장을 걷어내고 거기에 황기를 넣고 단지에 담아 고아서 닭고기와 기름을 먹는다고 합니다.

온몸이아파요

40대이데요 제주도에서 밭에일단이고하다본이 온몸이아프내요 어떤해야 나을가요 혼시 어떤 치료해야하는지 제주시에 어디가잘하는지 가를처수세요 집에서 식게할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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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 중에 손과발 저리고 온몸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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