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항체 있으면 무조건 조심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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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몸에 자가항체가 세 종류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중에 증상이 발현된건 하나도 없고요
전신경화증, 루푸스, 베체트? 이렇게 세개였는데
병원에선 딱히 뭘 조심해라 이런 말이 없으셨는데 아버지께서 너무 과하게 뭘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자외선 피부에 바로 닿지 못하게 해라, 술마시지 마라, 과한 운동 하지마라, 그렇다고 운동안하고 가만히 있기만 하는건 더더욱 하지마라….
전 올해 딱 스무살 되었고요 새내기다보니 술도 많이 마시러 다니고 싶은데 이렇게까지 하시니 오히려 말만 안하고 더 숨어서 마시게 되네요 스트레스도 무지하게 받습니다
적당히 마셔라 정도면 수긍하는데 4도가 됐던 1도가 됐던 술은 무조건 마시지 마라고 하시니 오히려 스트레스 받아서 정신건강이 더 안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은 증상이 나타난게 아무것도 없고 건강에 문제가 전혀없는데 제가 자외선이랑 알콜을 그렇게까지 조심 해야합니까?
그중에 증상이 발현된건 하나도 없고요
전신경화증, 루푸스, 베체트? 이렇게 세개였는데
병원에선 딱히 뭘 조심해라 이런 말이 없으셨는데 아버지께서 너무 과하게 뭘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자외선 피부에 바로 닿지 못하게 해라, 술마시지 마라, 과한 운동 하지마라, 그렇다고 운동안하고 가만히 있기만 하는건 더더욱 하지마라….
전 올해 딱 스무살 되었고요 새내기다보니 술도 많이 마시러 다니고 싶은데 이렇게까지 하시니 오히려 말만 안하고 더 숨어서 마시게 되네요 스트레스도 무지하게 받습니다
적당히 마셔라 정도면 수긍하는데 4도가 됐던 1도가 됐던 술은 무조건 마시지 마라고 하시니 오히려 스트레스 받아서 정신건강이 더 안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은 증상이 나타난게 아무것도 없고 건강에 문제가 전혀없는데 제가 자외선이랑 알콜을 그렇게까지 조심 해야합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