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때문에 피가 말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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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 착해요. 진짜 착해요.
내가 보장할 수 있어요.
근데 같이 살기 힘든 타입은 맞는 것 같아요.
그냥 뭐랄까…. 사람을 지치게 만들어요.
중 3인데 핸드폰을 항상 12시에 거둬가요.
하지 말라 하고 싶은데 꼭 제가 자제력이 없다느니 그런 말로 기어코 이겨요.
난 항상 이런 아이고, 그렇기에 이런 소릴 하는거고….
날 하대시 하는 말들을 너무 많이해요.
날 그렇게 재단해버리고 그걸 전제하애 하는 말들이 소름끼치게 듣기 힘들어요.
날 믿은 적이 한번도 없다는 것처럼 굴어요.
뭔갈 저도 하고 있어서 빨래 나중에 넣어두겠다고 하는데도
자꾸 니가 한 적이 있어야지 막 그런 식으로 이야기하더라고요.
처음엔 내가 해둘게 해둘게 하다가 시비 걸지 말고 좀 자라고 이야기를 한번 세게 하니까
싸가지가 뭐나며 노발대발하는데 진짜 타인은 지옥이란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용돈은 5만원이 다인데.. 저도 제 물건을 사고 싶어도 못사게 막아요.
네가 이런게 필요하냐느니 제발 쓸데없는 것 좀 사지 말라느니.
계속 그러니까 이젠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제가 온라인 쇼핑을 못하는 이유가 엄마가 휴대폰을 청소년 설정으로 만들어 놔서 그런건데 3년째 바꿔주지도 않고 그러니 진짜 미칠 것 같아요.
애초에 제가 ㅊ자녀의 소비 습관에 관여해서는 안된다고 청소년은 독립된 인격체라고 말을 하는데,
너는 나에게 종속된 인간이라고 말하더라고요.
그때 진짜 숨이 턱 막히는 줄 알았어요.
내 목표가 겨우 이 집을 나가는 것일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아 또 핸드폰 내야겠네 나 가볼게요. 도와줘요
내가 보장할 수 있어요.
근데 같이 살기 힘든 타입은 맞는 것 같아요.
그냥 뭐랄까…. 사람을 지치게 만들어요.
중 3인데 핸드폰을 항상 12시에 거둬가요.
하지 말라 하고 싶은데 꼭 제가 자제력이 없다느니 그런 말로 기어코 이겨요.
난 항상 이런 아이고, 그렇기에 이런 소릴 하는거고….
날 하대시 하는 말들을 너무 많이해요.
날 그렇게 재단해버리고 그걸 전제하애 하는 말들이 소름끼치게 듣기 힘들어요.
날 믿은 적이 한번도 없다는 것처럼 굴어요.
뭔갈 저도 하고 있어서 빨래 나중에 넣어두겠다고 하는데도
자꾸 니가 한 적이 있어야지 막 그런 식으로 이야기하더라고요.
처음엔 내가 해둘게 해둘게 하다가 시비 걸지 말고 좀 자라고 이야기를 한번 세게 하니까
싸가지가 뭐나며 노발대발하는데 진짜 타인은 지옥이란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용돈은 5만원이 다인데.. 저도 제 물건을 사고 싶어도 못사게 막아요.
네가 이런게 필요하냐느니 제발 쓸데없는 것 좀 사지 말라느니.
계속 그러니까 이젠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제가 온라인 쇼핑을 못하는 이유가 엄마가 휴대폰을 청소년 설정으로 만들어 놔서 그런건데 3년째 바꿔주지도 않고 그러니 진짜 미칠 것 같아요.
애초에 제가 ㅊ자녀의 소비 습관에 관여해서는 안된다고 청소년은 독립된 인격체라고 말을 하는데,
너는 나에게 종속된 인간이라고 말하더라고요.
그때 진짜 숨이 턱 막히는 줄 알았어요.
내 목표가 겨우 이 집을 나가는 것일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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