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에대한질문이요.

한의원 가면 안됩니다.

혈당수치가 당장 입원 해야할정도로 높은 수치입니다.

입원하게 되면 혈당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 인슐린 투여를 하면서 혈당수치를 낮추게 될겁니다.

당뇨 타입과 혈액검사 결과를 참고로 퇴원후 경구 혈당 강하제를 복용하면서 혈당조절을 해야할지

인슐린을 투여하면서 혈당 조절을 해야할지 결정이 될테구요.

병원에 입원 했을때 병원에 영양사에게 상담을 받으세요. 환자에 맞는 당뇨 식이요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고혈당을 유지한것이 꽤 될것 같은데요. 지금 문제는 당뇨 합병증입니다.

혈당조절이 안되는 상태로 오랜시간을 방치하면 당뇨 합병증이 생기는데 신체 어느 부위든 미세혈관이

있는곳이면 발병할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눈의 망막에 당뇨성 망막증이 있을수 있고 이질환은 3대 실명중 한가지입니다.

신장에 만성 신부전증이 발병할수 있고 결국 투석치료를 평생 받으면서 살거나 신장이식을 받아야 합니다.

발에 족부궤양이 생기면 발가락이나 발 발목 종아리 까지 절단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뇌질환 심장질환 등으로 바로 사망할수도 있구요.

의사가 지금 당장 죽을수도 있다라는것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으나 지금 당뇨 합병증이 어딘지 발병을

한 상태라서 그랫을수도 있구요.

뭔가 큰 이상이 있는것 같은데 담당의사에게 직접 자세히 알려달라고 하세요.

민간요법,건강식품,한약 등을 섭취 하게 되면 정말 큰일 날수 있습니다.

담당의사의 처방과 지시만 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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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만 심각할경우 퇴원후 의사 처방으로 약복용이나 인슐린 투여를 제대로 하면서 영양사로부터

알게된 당뇨 식이요법을 철저히 시행하고 유산소 운동으로 빠른 걷기 운동을 매일 한시간 이상 하면서

혈당조절을 해야만 합니다.

운동을 빼먹으면 절대 안되구요. 빠른걷기 운동을 매일 하고 일주일에 세번 하루건너씩 하체근력운동을

해야합니다.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이 커지고 굵어져야 혈당조절에 유리해집니다. 상체근육은 도움이

되긴 하지만 하체근육보다 훨씬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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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복 혈당수치는 110~140 정도로 조절 유지가 되어야 하구요.

식사를 시작하면서 부터 2시간일때 혈당수치는 180 이하가 되어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혈액검사 소변검사를 꼭 받아봐야 하구요.

혈액검사상 당화 혈색소수치는 7 미만으로 유지가 되어야만 합니다.

당화 혈색소수치가 7이상으로 높게 유지가 될경우 당뇨 합병증이 빨리 발병합니다.

6.5 미만으로 유지가 되어야 당뇨 합병증으로 부터 멀어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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