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엠디(InterMD) x 지식in 건강상담 의사 김무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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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화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배가 고프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간기능수치 등이 올라가면 소화불량도 생기고 오심도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복수 등이 생겨서 장운동이 늦어지기도 하고 다른 소화기관에 영향을 끼쳐서 오심/소화불량 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꼭 간경화가 있다고 해서 배가 고프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 낮도 이제 제법 춥고, 최근은 가을 넘어서 일교차가 큰 초겨울 같은 날씨입니다. 잠잘 때 1달 전만 해도 걷어찼던 이불을 찾게 됩니다. 이제 길가에 은행도 떨어지고 단풍이 전국을 감싸는 가을 막바지에 이르고 슬슬 겨울을 준비하는 날씨에 들어섰습니다. 일교차가 요즘 매우 크니 환절기 감기 주의하시고, 적절한 수분 섭취하면서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8 월 31일부터 코로나가 곧 4급 전염병으로 변경되었습니다만 코로나 환자는 지속해서 많으며 독감 환자도 다시 유행 시작합니다. 곧 시작되는 독감 및 코로나 예방접종도 꼭 하시길 바라고 개인적으로는 마스크 다시 꼭 착용을 권유해 드리며 항상 손 씻기를 생활화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