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민 좀 들어주세요‍♂️

제 고민 좀 들어주세요‍♂️

작성일 2024.04.22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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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에 키우던 고양이 때문에 알레르기 비염까지 갔다가
의사쌤이 너무 심하면 천식이 올수 있다고 남 주라고 하셨습니다. 근데 아까 전부터 입으로 숨을 깊게 들이쉬면 끝 쪽에
쇳소리라고 해야하나..약간 바람빠지는 소리? 같은게 들리더라구요..아빠께서 좀 엄격하신 편이라 자칫하다간 4년간 같이 살았던 고양이랑 떨어질수 있는데 이걸 부모님께 말 해야하나요..?

말 하는건 상관 없지만 저희 집 고양이가 다른곳으로 보내질까봐
무섭습니다.적응도 잘 못하고 겁도 많은데 ㅜ
그리고 제가 제일 힘들었던 시기에 같이 있어준게 고양이라
어찌 할 바를 모르겠네요

아버지께선 “친할아버지댁으로 보내야 하나”하시는데(참고로 단독주택)
저희 친할아버지는 현관문도 열어두시고 밭일을 하시느라 고양이를 돌볼 시간적 여유가 없으세요..아침6시에 일어나셔서 일 하시고 밤 늦게 집으로 돌아오시는 분이신데, 더군다나 음..친할아버지께서는 청결에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는 분이세요
그래서 댁에 가면 항상 먼지도 많고 그런데 그런곳에 저희 고양이를 보낼수가 없더라고요

다른분한테 보내면 어떻냐 하실수도 있지만
제 주변에 고양이를 믿고 줄 가족이나 사람도 없고요..

입으로 숨 쉴때 바람빠지는 소리같은게 나면 천식 증상인가요..?
저희집 고양이는 어떤 운명을 받게 될까요..

처음에 고양이를 데려오자고 한것도 저고
데리고 오고 나서 3년이 지나도록 알레르기 반응이 없어서 안잔할 줄 알았는데 아니였고..그렇다고 고양이 탓을 하기에는 나머 마음 아프잖아요 차라리 제가 데려오기로 했으니까 천식이 오더라도 제가 끝까지 함께 하고 싶은데 부모님은 절대 못하게 하실것 같고요…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고양이와 사는 환경을 깨끗하게 관리하면 고양이를 키워도 상관없습니다.

천식이 생기는 이유 예방 및 치유에 도움 되는 식품

천식은 아주 흔한 질병입니다.

천식을 예방하려면?

실내 온도 습도 공기 쾌적하게 유지 환경호르몬 침구류 청결하게 관리 애완동물 관리 철저 외부환경이 좋지 않을 때는 외출 자제하고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 과격한 운동은 삼가

유난히도 무덥던 여름이 지나가고 찬바람이 나면서 생활하기 좋은 날씨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기관지 알레르기와 천식이 기승이다.

우리나라 인구의 약 10%가량이 천식 환자라는 통계 결과가 있듯이 천식은 흔한 질환 줄 하나이다.

이중 천식 환자의 3명 중 1명이 10세 미안 소아인 것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에서 나타났다.

천식의 원인은 아직 완벽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유전적인 소인이 있는 사람이 천식 유발 인자에 노출돼 기관지에 알레르기 염증 반응이 일어나고, 기도 근육이 굳어지고 좁아져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천식이란 쉽게 말해 폐로 들어가는 기관지가 좁아져 호흡곤란이 일어나면서 숨소리가 심해지고 기침 가래를 동반하는 호흡기 질환이다.

천식은 갑자기 시작되는 발작적인 기침, 일시적인 호흡곤란 및 쌕쌕거리는 듯한 거침 숨소리인 천명, 가슴의 압박감 등이 주요 증상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기도의 염증이나 부종 때문에 기관지가 좁아져서 나타난다.

특히, 밤이나 새벽에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데 이 중에서도 알레르기 유발 요인에 노출될 때 특히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보통은 증상이 환절기나 특정 요인에 의해 발현되었다가 유발 요인이나 알레르기 원인이 제거하면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반복적으로 증상이 발현되면서 악화되어 심하면 폐에까지 손상을 줄 수 있다 있다.

병원에서는 여러 가지 치유법 약물이 있어 치료를 하지만 천식의 특성이 치료가 됐다 하더라도 재발도 잘하고 치료가 잘 안되다 보니 난치병으로 분류한다.

그렇다 보니 전국적으로 천식을 치료 잘 한다는 병 한의원이 아주 많은 게 현실이다.

천식이나 비염 호흡기질환은 물론이고 감기에 아주 도움이 되는 발효식초가 있는데 의약품이 아니다 보니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

은행마을에서는 수백 년 전부터 마을에 노거수 은행나무가 있어 은행을 즐겨먹고 잘 익어 떨어지는 열매의 즙을 받아 기침 가래 해소 기관지 천식 폐결핵에 사용했다고 구전되어 내려오는 은행물을 식초로 만들어 물에 희석하여 먹었더니 아주 놀랄만한 효과가 있어 소개합니다. 은행 식초를 드시면 완치라고 단언하지는 못해도 천식이나 비염 모두 일상생활하는 데는 지장 없을 만큼 좋아질 수 있다.

그 이유는 은행에는 소염 진통 진정 성분도 있고 면역력 자기정화 자가 치유력을 높여주는 기능이 은행 식초에 있기 때문이다.

의약품으로 개발됐다면 좋았겠지만 민간요법으로는 요원한 일이다.

질병이 낫는 원리는 약을 먹고 낫는 경우가 많지만 내 몸속에는 면역력이나 자가 치유력이 생기면 저절로 나을 수도 있다.

은행나무는 2억 5000만 년 전 화석에서 나올 만큼 아주 오래전부터 지구상에서 끈질긴 생명력을 이어온 나무이다.

이 끈질긴 생명력이 혈액순환 자가 치유력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게 밝혀졌다.

은행마을에서는 300년 전부터 은행열매를 발효시켜 폐결핵이나 기침 가래 천식 환자가 드셨는데 지금까지도 이어오는 검증된 민간요법이다.

은행 과즙을 오래 발효숙성을 하면 저절로 식초가 되는데 가을에 만든 은행 발효액을 드시는 것보다 8년~10년 오래 발효숙성이 될수록 효과 효능이 좋다.

은행 식초 만으로 기침 가래 해소 천식의 고통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다.

단 음식으로 건강 해져서 치유 효과가 나오기 때문에 내 몸의 체질 개선이 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천식 같은 경우는 최소 1달 ~6개월 정도의 기간을 두고 꾸준히 드셔야 하는 단점이 있다.

폐암이나 폐 섬유화 같은 폐 질환은 최소 3달을 드시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면 폐활량이 늘어났다고 증언한다.

10년 이상발효숙성된 은행 식초는 부작용이 없어 임산부는 물론이고 수유 어린이 노약자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천연발효식품입니다.

한국은행나무 연구소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네요. 그러나 allergy가 심하니 어쩜니까.

질문자님. 고양이 함께 행복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동물병원에 문의 해

보실 것을 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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