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에서피

가래에서피

작성일 2014.02.05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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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가래에서 피가조금씩보이네요
흡연을한지는 2년정도 하루 6개비정도태웁니대

가래를긁어서뱉을때보단 목에고여있던
가래가 올라올때 피가조금씩보입니다
많은양은아니구요 아주조금씩 뭉쳐있는듯한모양으로 가래뵅을때 같이나옵니다
폐나기관지가문제인지하고
어떤병?인지 궁급합니다


#가래에서피가나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윤철입니다.

 

기침이나 열이 동반되지 않았다면
단순히 목에 고여있던 분비물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피가 섞인 가래는 기관지염, 천식, 결핵, 폐렴 등
여러가지 호흡기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객담검사나 흉부엑스선 검사 등의 검사가 필요하며
내과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객혈이 나오나봐요.

우선 객혈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객혈이란?

- 객혈이란 혈액이 섞인 가래가 기침과 함께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은 기침을 할 때 흉통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피의 색은 선홍빛이 대부분입니다. 객혈은 전체적인 양보다는 속도가 중요한데 시간당 150mL 정도의 속도로 나온다면 질식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 관련 의심질병

 - 객혈의 양은 적지만 반복되는 경우에는 폐암, 기관지 확장증, 승모판협착증, 반복성폐경색증 등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름 성분이 많은 객담이 객혈과 함께 나오는 경우는 폐렴, 기관지 확장증, 폐농양 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객혈의 양이 많은 경우는 폐결핵, 괴사성폐렴, 기관지확장증, 폐암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 30% 정도에서는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 객혈 발생시 유의사항

- 아무래도 흡연을 하다 보면 폐암이나 기타 폐질환 등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객혈이라는 것이 폐암이나 폐질환이 있을 경우 동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흡연과 객혈은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 객혈이 있다면 금연을 하고 혹시라도 폐암이나 기타 폐질환의 가능성은 없는지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병원치료와 함께 폐, 기관지 등에 좋은 음식으로 다스린다면 도움될 것입니다. 담배나 먼지가 많이 나는 곳을 피하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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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피우시거나 먼지가 많이 나는 장소에 근무하시는 분 그리고 기관지, 폐등이 나빠서 기침(천식)이 나거나 가래가 나시는 분들께 좋은 음식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기관지, 폐 등에 좋은 음식은 무, 도라지, 밭마늘, 생강 등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평상시 알갱이죽염(고체죽염)을 침으로 녹여드시면 가래 등 해소시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폐렴이나 기침이 심할때는 호두진액기름과 같이 먹으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도라지무조청(무, 도라지, 밭마늘, 생강 등을 예전 방식으로 해서 당화농축시켜 효용성을 좋게하기 위해 농축당화시켜만든 조청)을 하루 세번 정도 먹고, 알갱이죽염을 휴대용기 속에 담은 후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수시로 침으로 녹여먹는데 괜찮더라구요. 가래뿐아니라 목감기나 감기 예방에도 그만이구요.

 

가래가 잘 생기는  분들과, 담배피시는 분들, 목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께는 도라지무조청과 구회죽염 꼭 추천해드립니다. 약이 아니기에 평소에 꾸준하게 드시면 좋겠습니다. 온수(따뜻한 물)에 도라지무청 한두스푼 타서 마셔도 그만이구요. 감기에 이렇게 해서 먹은 후 땀 쭈욱 빼니까 효과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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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도라지무조청, 죽염에 대해 좀 더 살펴봤어요...과연 어떻게 좋은지 말이죠^^(아래는 어느 곳에서 얻은 답변데 퍼왔습니다.)

 

<도라지무조청>은 몸안의 공해독을 없애는데 오래된 기침해소, 천식, 가래, 기관지염, 비염 등에 좋으며 폐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소화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또한, 위장과 폐를 보하므로 소화가 잘되고 잠이 잘 오는데 특히 노인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해소 천식에 신효하고 결핵이나 만성폐렴, 늑막염 등 폐, 기관지질환에도 좋으며 또 여성과 어린이들이 자주 먹으면 몸이 튼튼해지고 머리가 맑아진다고 합니다.
특히 담배 피시는 분들과 목에 관련된 직업을 가지신 분들에겐 죽염과 함께 추천하고픈 식품입니다..
특히 천식(기침) ,감기에 매우 좋으며, 그 외 고혈압 등 성인병에도 매우 좋은 식품이기도 합니다.

 

1.  도라지무조청 에 쓰이는 재료의 효능에 대해서...

 1) 무(국산토종무 추천)
무는 소화제인 동시에 기침의 명약이다. 예부터 민간요법으로 무즙에 꿀을 적당히 넣어 천식과 소아의 백일해 치료에 즐겨 사용했다. 또한 이런 방법은 담을 삭히는 데도 좋은 효과가 있다. 무씨나 살구씨를 볶아서 가루 내어 먹는 것도 심한 기침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무는 소화효소가 풍부하다. 따라서 음식물의 소화는 물론 체내의 중금속이나 담배의 니코틴을 분해시키는 데 아주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따뜻한 성질이 있어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온화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2) 도라지(지리산도라지 추천)
한방에서는 배농, 거담, 편도선염, 최유, 진해, 화농성 종기, 천식 및 폐결핵의 거담제로서, 그리고 늑막염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라지의 주요 약리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 (triterpenoid)계 사포닌으로 밝혀졌으며 기관지분비를 항진시켜 가래를 삭히는 효능이 있다.
도라지에서만 특별히 관찰되는 사포닌 성분은 진정, 해열, 진통, 진해, 거담, 혈당 강하, 콜레스테롤 대사개선, 항콜린, 항암작용 및 위산분배 억제효과 등 여러 약리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3) 밭마늘(유황밭마늘 추천)
밭마늘은 강력한 살균력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세균의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양기를 북돋워 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어 조직을 재생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4) 생강(국산토종생강 추천)
생강 역시 양기를 돋우는 약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기관지와 폐의 손상된 조직을 생신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또한 강한 양기의 힘으로 폐와 기관지에 찼던 음기를 발산시키는 데도 효과가 있다. 감기가 들었을 때 생강차를 마시면 효과가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생강은 <본초강목>에 “담을 제거하고, 풍한과 습기를 없애 주고, 천식을 다스린다”고 하였다. <본초비요>는 “폐기를 돕고 위를 고르게 한다. 또 습비를 몰아내고, 냉담을 없앤다”고 했다.

 

 

2. 구회죽염에 대해서...(구회자색죽염 추천)

오늘날의 죽염은 독성의 완전 제거와 약성의 완전 합성을 위하여 아홉 번을 굽고 또 아홉번째에는 고온 처리를 통해 소금을 완전히 용해시켜 만들므로 효용성이 최고에 달하고 있으며, 죽염은 다음과 같은 기능이 있기에 환자에게 있어서 꾸준한 섭취을 권장할 수 있는 식품이라 하겠다.(일반소금은 물에서 생성되지만 죽염은 불속에서 생성이 된 것이고 전위도 일반소금은 +성질을 띠지만 죽염은 -성질을 띠게 된다. 또한 음이온이 방출이 되며 일반소금은 그 성질이 산성이지만 죽염은 알칼리 식품이다. 몸은 7.5의 약 알칼리일때 가장 좋은 컨디션을 갖게 되는데 죽염은 스트레스나, 식품등에 의해 산성화되어가는 몸의 상태를 알칼리상태로 유지시켜주게된다. 죽염은 약이 아닌 우리의 전통 식품으로서 가정에서 소금 대용으로 음식에 넣어 드시면 좋겠다.)

 


1) 위장을 튼튼히 한다.

죽염은 건강의 근원인 위장을 튼튼히 하며 염증질환을 원인적으로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즉 인체의 자연 생리기능을 강화시키고 체질을 개선시키면서 염증질환 치료에 도움됩니다.

 

2) 강한 해독작용을 한다.

우리 몸속에 생긴 독을 없애 준다. 죽염의 강한 해독작용은 몸에 생긴 병독을 빠른 속도로 씻어 주어 여러 질환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비염, 천식, 아토피 등 각종 알러지에도 좋다.)

김치를 담그거나 다른 농작물을 조리할 때 죽염으로 간을 하면 농작물에 잔유 해 있는 각종 농약을 해독 해 줍니다


3) 백혈구를 증강시키고 병균을 살균한다.

병균을 잡아먹는 백혈구의 수를 증가시키고 살균력을 강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4) 정혈작용을 한다.

만병의 근원은 바로 피가 흐려지기 때문입니다. 죽염은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모든 병을 근원적으로 치료하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5) 소염작용을 한다.

염증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곪은 환부에 죽염을 직접 뿌리면 염증이 낫게 됩니다

 


6) 체질을 개선한다.

산성체질을 약알칼리성 체질로 바꾸어 줍니다. 이 말은 곧 면역성과 저항력을 길러 주어 어떠한 병에도 끄떡없는 강인하고 단단한 체질이 되게 해준다는 말입니다.

 


7) 공기를 정화하고 악취를 제거한다.

죽염은 사람에게는 약이 되나 해충에게는 독이 되기 때문에 구충제로도 사용됩니다. 각종 공해식품, 술, 담배, 약 등으로 체내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입과 몸에서 악취가 나게 되는데, 죽염은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므로 문명병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8) 해열작용을 한다.

균이 쌓여 염증이 생기면 열이 발생하는데 죽염은 살균작용을 하므로 열이 사라지게 됩니다.

 


9) 식욕을 촉진시킨다.

죽염은 위액의 원료인 위염산을 생산 해 내어 음식물의 소화를 촉진시키므로 식욕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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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선생님들처럼 전문가는 아니지만 저희 집이 폐가 안좋아서 경험도 했고 이래저래 알아본 내용이오니 그냥 참고만 하셨으면 합니다^^

 

가래, 기침을 하시는 분들 중에 혹시 나쁜 병이 아닐까 걱정들을 하시더라구요.

 

기침은 호흡기 증상 중 가장 흔한 증상중의 하나이며 유해물질이 기도 내에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고 폐와 기관지에 존재하는 해로운 물질을 제거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신체방어 작용입니다.
그러나 생활에 불편을 줄 정도의 심한 기침이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는 원인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감기로 인한 기침은 3주 이상 지속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만약 3주 이상 기침이 지속된다면 다른 호흡기질환일 수 있기에 병원(호흡기내과)에 가셔서 검사 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입니다. 

 

아래는 주로 많이 발생하는 기침과 관련한 질환들이온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즉, 기침 종류도 많습니다. 기관지천식, 기관지염, 감기, 폐렴, 폐결핵, 폐기종, 폐암 등..(기관지 천식은 알레르기질환으로 기침이 많이 발생합니다...만성기관지염, 폐기종은 만성폐쇄성폐질환이고, 폐암은 폐결핵과 증상은 비슷한데 암세포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들 모두 기침이 많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천식은 주로 천명이라는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 나는 휘파람 비슷한 소리(색색거리는 소리)가 발생하며 기침이 발작적이로 밤에 더 심합니다. 그리고 흉부압박(가슴을 조이는 듯한 답답한 느낌), 호흡곤란(마치 빨대를 입에 물고 숨을 쉬는 것처럼 숨이 참), 그리고 가래(끈끈하고 덩어리가 진 가래) 등이 발생합니다. 그런데  천식 증상은 복합적이며 자주 변합니다.  환자에 따라 기침만 하거나, 호흡 곤란만 느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환자에서는 이런 증상들이 함께 나타납니다. 때로는 오래 지속되고 반복되기도 하는 등 천식의 증상은 자주 변화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어떤 사람은 감기 증상이 있다가 서서히 악화되어 심한 천식 발작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또 어떤 사람은 전혀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심한 천식 발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증상의 발현과 악화 정도, 회복 기간 등에서 환자마다 특징적 양상으로 반복되는 수가 많습니다.

 

폐렴은 초기에는 감기정도의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급속히 진행되면서 고열, 기침과 흉통, 호흡곤란, 녹색의 농성 가래 등을 나타내고 때에 따라서는 바이러스성 폐렴과 세균성 폐렴이 혼합감염을 일으켜서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세균성 폐렴은 진행이 빨라 그 증상이 몇시간내로 심각해 집니다. 기침을 할 때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가래 색깔이 녹슨 쇠빛깔입니다. 숨을 들여 마실 때 흉통이 심해집니다. 가쁜 숨→호흡 곤란이 지속적입니다. 고열, 섬망-환각증세, 히스테리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의식-혼미증상이 나타납니다.

세균이외의 다른 병균에 의한 폐렴일 경우에는... 증세가 서서히 진행 되기도 하는데...며칠 동안 열이 나고, 식욕부진, 의욕 상실, 전신피로가 계속되거나 기침이 나거나 숨이 가쁜 증상만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신생아나 어린이의 경우에는...처음에는 구토만 하다가, 점점 열이 오르면서 경련을 일으키키도 하고, 노인들의 경우에는...호흡기계의 증상들은 없이 단지의식만 혼미해지기도 합니다.

 폐렴증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입원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의사의 처방을 받아 집에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열이나 통증을 줄여주는 데는 진통제가 도움이 됩니다.

세균성 폐렴일 경우에는 항생제를, 바이러스성 폐렴일 경우에는 항진균제를 처방 받아 치료합니다.

물론, 증상이 심한 경우이거나 신생아, 어린이, 노인, 면역력이 떨어진 환자들은 지체없이 전문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폐렴의 진단은 이학적인 소견과 함께 반드시 흉부 X-선 사진촬영이 필요합니다. 청진을 포함한 이학적인 관찰로 환자의 증상을 진찰하고 X-선 사진촬영으로 병변의 범위와 변화를 알 수 있습니다. 나아가 혈액 및 분비물 검사를 통하여 원인균을 규명하여 진단과 치료에 활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양약을 먹고 낫았다고 하나 재발할 가능성이 있기에 평소 폐에 좋은 음식과 운동 등으로 해서 면역력을 길러주고 폐를 건강하게 하시는게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폐결핵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병이 진행함에 따라 전신권태감, 미열, 식은 땀, 기침, 가래 등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폐결핵의 진단은 흉부엑스선검사가 가장 중요하며 객담에서 결핵균을 검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진찰결과 감기라면은 항생제를 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항생제 같은 경우 감기를 앓다가 세균성 폐렴 등 2차적인 세균 감염이 발생하거나 감기 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 또는 38도 이상의 발열이 점차 심해지는 경우에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항생제 내성은 일단 발생하면 완전한 퇴치가 어렵기 때문에 올바른 항생제 사용을 통해 내성 발생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한 상기도 감염으로, 일반적으로 1~2주 이내에 자연적으로 좋아지기 때문에 항생제 복용이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항생제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이나 내성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항생제는 ▲감기를 앓다가 세균성 폐렴, 기관지염, 부비동염(축농증) 등 2차적인 세균 감염 발생 ▲감기 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거나 38도 이상의 발열이 점차 심해지는 경우 ▲호흡곤란이나 가슴의 통증이 있는 경우 등에 의사의 처방에 따라 복용해야 합니다..(항생제는 세균에 대한 약이겠지요^^ 감기라면 항바이러스제가 필요한데 항생제는 함부로 먹으면 안되겠네요.ㅠ)

 

정리하자면요,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며, 폐렴은 폐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하고, 폐렴은 세균에 의해서 발병하는 세균성 폐렴과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병하는 바이러스성 폐렴이 있으나 후자의 바이러스성 폐렴이 대부분입니다. 증상은 감기와 유사합니다. 고열, 기침, 가래 동반합니다.

폐결핵은 결핵성 세균에 의한 질환이며 주로 기침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암튼 감기, 폐렴, 폐결핵 등에 걸리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폐질환에 좋고, 면역력 증강에 좋은 음식들을 꾸준하게 드시면서 운동도 해주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무리하게 일하지 마시고(충분한 휴식 필요), 손발 청결하게 해주시는 게 좋을 것입니다.^^

몸에 허약하면 병균이 침투하기 쉬우므로 평소 저항력을 길러주도록 해요.

 

 

[약이 되는 풀] 폐질환 걱정 뚝!! 산도라지      

폐질환에 효과 만점이라는 도라지 중 당연 으뜸은 산도라지! 일반 도라지에 비해 사
포닌이 15배 가량 많이 함유돼 있다고. 사포닌은 항암작용 및 위산분비 억제효과 등
여러 약리 효과가 있고, 염증성 호흡기 질환에 특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
문에 산도라지는 산삼 못지않은 귀한 대접을 받는다는데.. 8년 전 편도염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는 신**(47세)씨! 지인에게 산도라지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산에
서 직접 채취해 먹기 시작! 지금은 기침, 감기 몸살도 걸리지 않을 정도로 건강해졌
단다. 폐 건강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산도라지에 대해 알아본다.

  

 

● 도라지는 크게 산도라지(야생도라지)와 재배 도라지로 구분되어 지는데 약성은 실로 큰 차이가 난다.

산도라지 재배 도라지에 비하여 약 15배 이상까지 약성의 차이를 보인다고 알려져 있다.

아무래도 산도라지는 자연 상태에서 오랫동안 산삼처럼 자라 산의 정기를 머금고 커왔고, 재배산은 농약이나 비료 등을 뿌려 단기적으로 빨리 키운 것이기에 당연히 약효 차이가 날 것이다. 재배산도 농약, 비료 등을 뿌리지 않고 친환경농법이나 자연농법으로 키운다면 산도라지보다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좋은 품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재배산이라도 그나마 국산 도라지는 좋겠으나 저가 수입산은 되도록 삼가하는 게 어떨까 싶다.)

 

● 도라지는 그 뿌리가 가진 뛰어난 맛 때문에 널리 알려졌을 뿐 약효에 대해서는 그다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편이다.

도라지 뿌리는 소중한 약재이다. 감기는 물론 가래가 끓고 심한 기침이 나오며 숨이 찬 데, 또 가슴이 답답하고 목안이 아프고 목이 쉬는 등의 호흡기 질환에 쓰인다. 일시적으로 혈압을 낮추기도 하며 고름을 빨아내는 성질이 있다.

즐겁게 반찬거리로만 먹던 도라지 뿌리가 그런 질병에 쓰인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된 사람은 도라지 음식을 먹으면서 문득 섬뜩한 느낌이 들것이다.

 

● 도라지뿌리를 소주에 담그곤 하는데, 이 도라지술은 감기, 기관지염, 천식, 편도선염 등에 효과가 있으므로 식사 때마다 반주로 마신다.

뿌리를 푹 삶아서 자주 마시곤 하면 가래를 가라앉힌다.

제대로 약효를 보려먼 야생의 것이어야 한다. 밭에서 2~3년 재배한 것, 또 이것을 가공하여 물에서 우려낸 것은 순하여 음식으로서는 먹기가 좋으나 약효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하루 복용량은 6~12g이다.

 

● 10년 가까이 자라난 뿌리는 곡 인삼 모양과 비슷하여 종종 착각하는 수가 있다. 오래 묵은 도라지 뿌리를 캐어다가 산삼이라고 떠들썩하게 한 일도 있었는데, 사실 인삼 뿌리를 닮은 늙은 도라지 뿌리가 진짜 약효를 발휘한다.

재배한 것이라도 10~20년 묵은 것은 각종 성인병에 특효하다는 발표가 있다.

뿌리를 약용할 때엔 겉껍질을 마구 벗기면 약효가 떨어진다. 껍질부위에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늙은 뿌리, 20년 이상 묵은 도라지 뿌리를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병 환자에게 1~2개월씩 복용토록 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또 자양강장의 작용으로 인해 감퇴되었던 정력이 되살아났다고도 한다.

이 귀한 늙은 뿌리는 음식으로 먹을 것이 아니라 진짜 약재로만 취급해야 한다.

이런 산도라지 복용방법은 도라지 약재를 1회에 5g 이내로 200cc의 물 붓고 천천히 달여 반가량 줄면 이를 복용한다. 또는 가루로 곱게 빻아 찻순갈 가득히 담아 복용한다. 하루에 세 번 식후에 약용한다.

야생의 도라지는 땅속 깊이 뿌리를 박고 있어서 채굴에 어려움이 있다. 봄과 가을에 뿌리를 캐어야 원칙이지만, 봄 가을엔

어떤 게 도라지인지 전문가가 아닌 이상 분별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므로 여름에 꽃이 피어 있는 것을 보고 캐어도 무방하다.

옛 글에서 도라지는 뿌리, 잎, 줄기를 나물로 삼아 일년 내내 먹는다고 했다. 어린 잎은 나물로 먹고 줄기와 뿌리는 된장이나 고추장 속에 박아 장아찌로 해서 먹어도 좋다. 고기와 파와 함께 대꼬치에 꽃아 산적을 만들어도 좋다.

도라지 뿌리의 진짜 약효를 보려면 야생하면서 될 수록 오래 묵은 것이어야 한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도라지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평하다.  폐경에 작용한다.  담을 삭이고 기침을 멈추며 폐기를 잘 통하게 하고 고름을 빼낸다.  도라지 사포닌이 기관지분비를 항진시켜 가래를 삭인다.  약리실험에서 진정작용, 진통작용, 해열작용, 강압작용, 소염작용, 위액분비억제작용, 항궤양작용, 항아나필락시아작용 등이 밝혀졌다.  가래가 있으면서 기침이 나며 숨이 찬데, 가슴이 그득하고 아픈데, 목이 쉰 데, 인후통, 옹종 등에 쓴다.  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인후두염 등에도 쓸 수 있다.  하루 6~12그램을 달이거나 환을지어 또는 가루내어 먹는다."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도라지에 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각지의 산허리, 산기슭의 양지에서 자란다.  씨로 번식하며 심기도 한다.  뿌리인 길경은 봄 또는 가을에 캐어 물에 씻어 그대로 또는 겉껍질을 벗기고 햇볕에 말린다

사포닌 함량은 겉껍질을 벗기지 않은 것이 높고 또한 심은 것보다 저절로 자란 것에서 높으며 심어서 2년 자란 것이 제일 높고 3년부터 적어진다.

잎과 줄기에도 사포닌이 있으며 특히 꽃필 때 많다.  그러므로 도라지를 많이 심을 때에는 잎과 줄기를 내 버리지 말고 쓰도록 해야 한다.  용혈지수는 뿌리에서 1:333, 전초에서 1:286이다.  전초에는 플라보노이드 글루코루테올린이 있다.

작용은 도라지사포닌은 용혈작용이 있다.  용혈지수는 1:10,000이다.  겉껍질(코르크)은 마른 동약의 약 5퍼센트를 차지하는데 용혈작용이 없다.  그러므로 껍질을 벗길 때에는 겉껍질만을 벗기고 속껍질은 상하지 않게 하여야 한다.  도라지 사포닌은 목 안과 위의 점막을 자극하여 반사적으로 기관지 분비선의 분비를 항진시킨다.  그래서 가래삭임작용을 한다.  또한 진정, 아픔멎이, 열내림작용을 주로 한 중추억제작용과 항염증작용, 핏줄확장작용, 항콜린작용이 있다.

응용은 동의치료에서 가래약으로 기침, 기관지염에 쓰고, 배농약으로 곪는데, 곪는 기관지염, 편도염, 인후아픔에 쓴다.  민간에서는 머리아픔, 성홍열, 콜레라, 위염, 적리, 간경변증, 복수, 수두, 유행성 이하선염, 심장, 핏줄계통 질병에 쓰며 진경약, 땀내기약, 아픔멎이약, 구풍약으로도 쓴다.  특히 인삼 대용으로 오래 쓰면 보약으로서 좋다고 한다."


중의사 한성호씨의 <식품비방>에서는 도라지에 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초롱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서 산이나 들에 저절로 나는데 심어 가꾸기도 한다.  뿌리는 살찌고 줄기는 한 대 또는 여러 대가 모여 나며 높이는 60~100센티미터이다.  잎은 길둥글며 꽃이 뾰족한데 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거의 없으며 어긋맞게 나거나 돌려 붙는다.  여름 가을철에 끝이 다섯 쪽으로 째진 푸르스름한 자주빛 또는 흰 빛의 종 모양의 꽃이 줄기 끝이나 가지 끝에 하나씩 피고 열매는 삭과이다.  한국의 각지방 및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흰 꽃이 피는 품종을 백도라지라고 한다.  도라지는 맛이 쓰고 성질은 약간 따뜻하며 독이 없다.  도라지는 폐기를 맑게 하고 인후에 이로우며 가슴이 답답한 것을 풀어 준다.  그리고 농혈을 제거하며 한열을 없애고 기혈을 보강한다.  또한 폐병 해수의 보조 약품이다.  동시에 일상 채식의 하나이다.

  
- 산도라지는 기관지가 약하여 감기가 자주 걸리는 분들에게 좋으며, 감기와 담배로 인한 가래를 삭혀준다.

특히 목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가수, 교사. 강사)의 사람들에게 좋으며, 등과 자주 가슴이 답답하고 목안이 아픈 증상을 완화 또는 치유하여 목을 상쾌하게 해준다.

 
호흡기 질환과, 폐질환, 숨이 찬데 특히 좋으며 어떤 분은 만성적으로 알던 천식을 치유한분도 있는 등 기관지 호흡기, 폐질환에는 소중한 약재로 사용된다.

또한 야생도라지에는 사포닌이 많아 일시적으로 혈압을 낮추기도 하며 고름을 빨아 내는 성질이 있다. 

 

[[암을 이기는 식품-도라지]]

- 강력한 항 염증 작용이 암 예방에 효능

 

도라지는 한국, 중국 및 일본 등지에 널리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인 초롱꽃과에 속하는 식물로 염증성 호흡기 질환 치료 및 식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가을이나 봄철에 도라지의 뿌리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말린 것을 길경(桔梗)이라 하며 다양한 처방전에 널리 활용된다.

 

특히 한방에서는 배농(고름뺌), 거담(가래제거), 편도선염, 최유(젖나게함), 진해(기침멈춤), 화농성 종기, 천식 및 폐결핵의 거담제로서, 그리고 늑막염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라지의 주요 약리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 (triterpenoid)계 사포닌으로 밝혀졌으며 기관지분비를 항진시켜 가래를 삭히는 효능이 있다.

도라지에서만 특별히 관찰되는 사포닌 성분은 진정, 해열, 진통, 진해, 거담, 혈당 강하, 콜레스테롤 대사개선, 항콜린, 항암작용 및 위산분배 억제효과 등 여러 약리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리고 도라지에 함유된 물질들은 곰팡이의 독소 생성을 감소시키며, 실험동물에 투여했을 때 식균작용을 촉진하였을 뿐만 아니라 특히 이뉼린(inulin) 성분은 생쥐를 이용한 항암실험에서 강력한 항암활성을 보임이 확인됐었다.


도라지의 효능에 관한 연구는 주로 한국과 일본의 과학자들에 의하여 이루어지고 있는데, 2000년까지는 도라지의 항 염증 효능 및 도라지 성분 분석에 관한 약리학적 연구 위주로 수행돼 왔다.
그 후 간 독성 보호효과 및 면역증진 등과 같은 도라지의 우수한 효능이 한국 과학자들에게 알려지면서 도라지의 암 예방 및 항암작용 가능성이 강력히 대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시험관 및 동물 실험에서 염증성 질환관련 유전자들의 발현증가 현상이 도라지 추출물에 의하여 현저하게 억제됐으며, 아울러 강력한 항산화 효능이 있음이 최근 밝혀졌다.
이와 연관된 분자생물학적 기전이 한국 과학자들에 의해 모두 밝혀지고 있음은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라 생각한다.

 

특히 염증 유발관련 유전자들의 활성화가 암화 개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함이 알려지면서 도라지의 항 염증 작용은 강력한 암 예방 효능이 있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결과라고 생각된다.
그동안 동의대 한의과대학 연구실에서 도라지 추출물이 암세포의 증식에 미치는 영향을 주로 폐암세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폐암세포의 종류에 따라 암세포 증식억제 효능에 다소 차이가 있었으나, 특정 유전자의 발현 조절을 통하여 암세포의 증식을 강력히 억제하였으며, 이는 암세포ㅈㅏ살(apoptosis) 유발과 연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아직까지 도라지의 항암작용에 관한 연구가 더 진척돼야 하겠지만, 도라지는 한방에서 값 비싼 인삼 대신 보약으로 쓰면 좋다고 하며, 오래 묵은 것은 산삼 못지않은 약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최영현 교수 = 동의대 한의과대학, 대한암예방학회 편집위원장)


- 청정지역이면서, 산림이 울창하고 게르마늄이 풍부한 비옥한 토양과 수질을 자랑하는 산야초의 고장 지리산 함양 산도라지가 좋은 품질을 자랑하기에 추천해봅니다.(지리산 산도라지 구하셔서 드시면 건강에 좋습니다.)

가정에서 약재로 사용하시기에는 보관 및 효과면에서 건조된 산도라지를 구하셔서 산도라지차, 술, 가루 등으로 해서 드시면 좋겠습니다.

(산도라지 구하기 힘드시다면 재배산 중에서도 최소 국산 3년근 이상을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반 시중에는 중국산 혹은 국산1년근인데 대부분인데 약효가 떨어지거든요.)

 

 ##이상 소개된 식품들은 약이 아니며 가정에서도 챙겨드실 수 있는 가래, 객혈 등 호흡기에 좋은 음식 등에 대해 제 나름대로 살펴보았습니다.  건강을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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