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전과

위에 분이 설명을 잘 해주셔서 따로 언급할 것은 없을 듯 합니다.

다만 저 역시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날까 하는 입장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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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 들어오고 살기 힘들어진 정치 문외 1인으로서,

국민 대다수가 저처럼 단순하게 보진 않겠지만 사는게 쉽지 않으니

현 정권에 대한 불만이 가득해지는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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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반대 여당인 민주당이 잘 되어야 할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도,

전 정권 시절도 생각해보면 썩 좋지 않았으니 이래도, 저래도 답이 없구나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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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재명 대표의 의혹들은 현재 수사중인 건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아직까진 형이 확정된다거나 이런게 없어서 의혹이긴 하지만,

소위 'ㅈㅅ 당했다' 라는 표현이 나돌 정도기도 하고..

유독 그 주변인들이 조용히 사라지는걸 보면 정말 정치 카르텔이 있나 싶기도 하구요.

개인으로서는 의혹이 커지는 심정을 지울 수 없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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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재명씨의 의혹이 사실 무근이라면 이런 부분을 저같은 사람들도

느낄 수 있게 여실히 밝혀주면 좋을 것 같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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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죄가 확실히 들어난건 없어요.

억측과 예상 뿐이구요.. 이재명 자신도 부인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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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질문자님이 생각해 보세요

이재명 측근들은 대부분 지살을 하거나 감옥에 들어갔다구요

지살한 사람 중에 이재명에게 "정치하면 안되는 사람이라고" 유서까지 남겼잖아요.

이런데 이재명이 몰랐다고 말하고 죄가 없다고 말하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그래서 다들 이재명을 비난하는거에요.

전과 4범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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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검사 사칭으로 벌금 150만원, 2004년 음주운전으로 벌금 150만원, 특수공무집행방해 공용건물손상으로 벌금 500만원 등 전과 3가지는 선거 때 공개되어 이미 많이 알려졌는데 성남시장 재직 시절인 2010년에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50만원을 받은걸 스스로 공개하며 전과 4범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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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무고 및 공무원사칭 벌금 150만원

2004년 음주운전 벌금 150만원

2004년 특수공무집행방해 공용건물손상 벌금 500만원

2010년 공직선거법 위반 벌금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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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현재 재판들이 진행중입니다. 3번 빼고 나머지 모두 재판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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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장동·위례 신도시 개발 비리 의혹

- 김만배와 남욱 등 '대장동 일당'에 유리한 개발 사업 구조를 승인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4895억 원의 손해를 끼치고, 정진상 등 측근을 통해 직무상 비밀을 흘려 민간개발업자들이 7886억 원의 이익을 얻게한 혐의

​- 정진상 전 실장 등과 공모해 내부 정보를 대장동 일당에 흘려 211억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취하게 한 혐의

​2. 성남 FC 후원금 의혹

- 성남FC 구단주로서 두산건설과 , 차병원, 푸른 위례 등으로부터 후원금 133억 5천만 원을 받고, 그 대가로 이들 기업의 건축 인허가나 토지 용도 변경 등의 편의를 제공한 혐의

​3. 불법 대북송금 의혹

- 경기도지사 재직 당시 도지사의 북한 방문을 추진하면서 북한이 요구한 방북 비용 3백만 달러를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대납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수사중)

​4. 공직선거법 위반

- 제20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고(故) 김문기 성남도개공 개발1처장을 몰랐다고 허위 발언한 혐의

​5. 백현동 의혹

- 성남시장이던 2014년 4월∼2018년 3월 분당구 백현동 개발사업 과정에서 민간업자인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회장에게 특혜를 몰아줘 1천356억원의 이익을 독차지하게 하고, 사업에 배제된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최소 200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

​6. 위증교사 의혹

- '검사 사칭' 사건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이 진행되던 지난 2018년 전 성남시장 수행비서 김 모 씨에게 위증을 요구한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