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여자친구 붙잡는법 B형여자 4살연상

헤어진여자친구 붙잡는법 B형여자 4살연상

작성일 2009.02.17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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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9일날 95일간 사귀었던 4살연상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 (사귀면서 생각나는것만 적겠습니다)

만나게된 이유는 인터넷으로 알게되었는데 사는곳이 같은동네에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살고있어서 알고나서

몇일후에 누나가 밥을사준다고했는데 그때 제가 거절을했거든요 .. 시간이없어서 그랬는데

문자로 찜질방갈생각없냐길래 둘이가냐고 물으니까 그렇대요 그러면서 혼자가야될거같아서 너한테 물어본거야

같이갈려고 이러드라구요 그래서 만났는데 솔직히 그때 제가 첫눈에 반했거든요 티는 안냈지만 진짜 웃는모습이

너무밝고 천사같았어요 그때 제가 19살이었거든요 근데 제가 20살로 나이를 속인겁니다 누나는 23살이었구요

그렇게 찜질방에서 손잡고 다니고 매점에서 맥주랑 삶은계란을 사서 먹었는데 누나가 계란도 까서 한입먹여주고

하는데 그때 부터 좋아지게 된거에요 제가 19살먹도록 연애를 해본적이없거든요 몇번사귄적이있어도 일주일

사귄적이 처음이에요 딱한번만나고 여자애가 수능때문에 바쁘고 하다가 그렇게 헤어져서 그건 뭐여자 사겻다고

할수도없을정도죠 ... 그러니까 누나사귄게 여자처음사귄게 되는거에요 ... 그렇게 다음날 찜질방을 나와서

누나가 집에가서 옷갈아입고 놀자길래 누나집같이가서 누나옷갈아입고 다시놀러갔거든요 커피숍가고 노래방가고 맛있는것도 먹으로 다니고 저녁까지 그렇게 놀다가 누나 대려다주다가 누나가 혼자살아서 제가 집에들어갈려고했었거든요 근데 누나는 끝까지 안된다고 했었는데 제가 막무가내로 들어간거에요 근데 누나가 예상하기에 이상한짓할꺼라고 생각했나봐요 근데 제가 뭐 여자도 못만나보고 그래가지고 티비보다가 왔어요 그리고 누나 나내일도 누나집올래 이러니까 왜 그러길래 그냥 누나보고싶어서 이러니까 알았다고 맛있는거 사오라고해서 담날에

맛있는거 사서 누나집갔거든요 그래서 누나가 떡복이도 먹여주더라구요 그떄 너무좋아가지고 점점 좋아지게된거죠.. 그래서 다먹고 밖에 놀러나갈려고 같이 누나집에서 나와서 손잡고 걸어가다가 제가 누나한테 사귀자고

했더니 누나가끝까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제가 누나를 잘알지는 못하지만 내가 누나 좋아한다고 진심으로 얘기하니까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19살이라고 사실대로 말했습니다 근데 3일뒤에 우리 사귀는거 다시한번 생각해보자고 서로 신중하게 생각안한거같다길래 제가 난 누나좋아해서 사귄거고 지금은 정말진심으로 사랑하고있다고 내가 누나를 사랑해서 나중에 뭐어떻게된다고해도 누나사랑했으니까 후회안한다고 하니까 누나가 알았다고해서 계속 사귀면서 그렇게 쭈욱 서로좋아하다가 솔직히 제가 아무리 여자못만나보고 그랬다고 해도 성적인 그런건있잖아요 남녀가 서로 같이 누워있거나 둘만있으면 그래서 그날제가 가슴을 만질려고하니까 거부를 했었는데 제가 계속 들이대니까 누나도 저 좋아하니까 허락하더라구요 그렇게 시간이좀더흘러서

처음으로 성관계를 했거든요 .. 그리고 거의 2일에 한번이나 하루에 1번할정도로 많이했구요 거의 같이 살았으니까요.. 서로에 대해 더많이사랑하고 하다가 피임을 너무 소홀이 해버렸거든요 ... 그리고 누나가 산부인과를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떄까지도 왜가는지조차몰랐어요 그냥 여자는 아무일없어도 한번씩 산부인과 가는거라더군요

아직도 임신떄문에 산부인과갔다고 생각하진않아요 .. 그거떄문이라면 솔직하게 말을했겠죠 ..

그리고 시간이 얼마지나서 저한테 임신 3주라면서 어떻게 하면 좋을꺼같냐고 묻더라구요 ,... 처음사귀는건데

제가 나이도 어리고 어떻게 해야할지 답을 모르는건 당연하죠 .. 하지만 누나를 사랑하니까 솔직하게 어떻게 해야될지 잘모르겠다고 근데 지우는건 절대안된다고 제가 엄마한테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애는 절대무슨일이있어도 지우지말라고했죠 그리곤 진짜로 누나가 엄청말랐는데 살이찌고 싫어하던 음식을 찾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음식들을.. 다사주고 싶었지만 능력도 안됬고 제가 할수있는일은 떡복이 순대 이정도밖에 사줄수없었구요

누나도 큰것은 바라지않았어요 그리고 누나가 그러더라구요 솔직히 임신했다는거 내가 너를 계속만나도 되는지 계속만나도 될사람인지 실험을 해봤다고 하더라구요 .. 거기서 전 누나가 거짓말첬다는거에 대해서 하나도 화나지않았었어요 그리고 임신한다해도 책임질생각이니까요  어느날밤에 티비보면서 둘다누워있었는데 갑자기 누나가 임신한거 그냥한말이었는데 진짜 이상하다고 진짜 임신한거같다고 하더라구요 배도 조금 불렀구요 ...

그러면서 우리맨날 피임도 안하고 너 정액도 많은편인데 임신안하는게 이상한거라고 하더라구요

거기서 엄청난 실수를 해버렸어요 ... 제가... 내가 언제 안에다가 싼적있나? 이래버렸어요 ...

그러니까 누나가 상처받아서 제 귀때기를 때리면서 진짜 미안한데 지금열쇠있으면 집에가라고 하더라구요

혼자있고싶다고 ... 거기서 제가 제잘못을 모르고 또 알았다고 옷입고 말없이 문쾅닫고 나왔거든요 새벽4시에

나와서 걸어가고있는데 문자가 오더라구요 "우리 당분간 연락하지말고 서로가 아니다 싶으면 만나지말자"

그래서 전 그제서야 제잘못을 알고 누나집으로 뛰어갔어요 그래서 문좀열어달라고 할말있다고 하니까

문자로 안만날꺼라고 걍 집에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나올떄까지 기다린다고했더니 안나갈꺼니까

집에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올떄까지 기다린다" 이렇게 문자보내니까 " 그럼 너도 내가 너기다린거만큼

너도한번 기다려봐 자신없으면 그냥가라" 이렇게 오더라구요 ... 생각해보니까 사귀면서 맨날 제가 누나를 기다리게 했었더군요 ... 진짜 못된건 여자친구 겜방에 두고 2시간동안 기다리게한적도있고... 정말 미안했어요

겨울이라 엄청추웠는데 계속 기다렸습니다 40분 정도 기다리니까 누나가 문열어서 들어와 이러더군요

그래서 들어갔습니다 누나가 너무착하게 따뜻하게 대해주더군요 춥지? 그러면서 안아줄려고 하길래 안겼어요 그러니까 손차가운것봐 많이춥지하면서 손을 꼭잡아주면서 안아주더라구요 이불덮어 주고요 ... 그러면서 제가

잘못했어 이러니까 그래 다음부터 그러지마 이러더라구요 저렇게 착하고 천사같은 여자에게 ... 제가 더이상

잘못을 하면안되는데 .. 그후로도 제잘못은 끝이없었어요 더심해졌습니다 ... 이일이 있고난후부턴 점점 성관계

횟수가 줄었어요 저도 너무 미안해서 하지못했구요 임신에 대한걱정도 서로있어서 하지말자고 서로말했구요

그리고 사랑하니까 저도 참을수있었습니다 그리곤 또 어느날 누나가 빠에서 일을하는데 저녁에 제가 바래다

주고 전 저의집으로 가고 누나가 일끝나면 제가 누나 마중나가서 누나집으로 가거든요 월래 그렇게 되야되는데

그날누나가 일가기전에 밥을안먹어서 제가 닭갈비를 사주고 나와서 택시태워주러 가는길에 빠 얘기가 나와서

얘기하다가 제가 누나보고 모르고 유니폼입고하냐고 물으니까 자기옷입고 한다길래 거짓말치지마라

섹시유니폼 이딴거 입고 일하냐고 하니까 갑자기 화나서 뒤도 안돌아보고 택시타고 가버렸어요 ....

그리고 전 집에와서 옷갈아입고 피방야간알바하러갔습니다 문자로도 화풀어보려고하고 해도안됬었어요 ..

근데 새벽1시~2시정도에 누나가 문자로 나 지금 피시방가고있다 이렇게 문자가와서 이시간에 일할시간인데

어떻게 오냐고 하니까 가서 말해준데요 그래서 피시방 흡연실에 손님이 하나도없어서 거기서 얘기를하는데

저보고 진짜 너무 서럽다고하더라구요 난 니여자친구다 어떻게 니여자친구를 창녀취급 할수가있냐고 내가 그딴곳에서 일하면 미첬다고 이렇게 살고있냐고 하더군요 ... 세금 몇만원이없어서 밀리고 그렇거든요 ....

저도솔직히 섹시빠 이런말 장난식으로 던진말이었는데 너무진지하게 들렸나봐요 ... 그러면서 절보면서

울더라구요 ...제가 자기를 못믿고 그렇게 의심했다는게 너무 서럽고 슬프다고 하더군요 ..

그러면서 진심이 담긴말들을 제게 해주더라구요 ... 그걸듣고 저도 진짜 제가잘못하고있다고 그당시엔 느꼇습니다... 그렇게 서로에 대해오해를 풀고 제가 누나한테 진심으로 사과하고 화도풀어줬습니다 그러곤 누나는 다시 일하러 갔구요 .. 일하는동안에 제가했던말떄문에 진짜 눈물이 나와서 못참아서 저한테 와서 울면서 얘기하고간거같았어요 그리곤 일마치고 새벽에 겜방와서 같이게임하고 저 일끝나는시간에 같이 집으로 가서 밥시켜먹고 피곤하니까 잠자고 맨날이러거든요 누나도 일하는데 일다끝나고 저 겜방알바 도와주고 청소도 가끔대신해주고 하는데 고마운줄도 몰랐었던거죠 ... 하루도빠짐없이 저 보러오고요 ... 그러고 제가 겜방알바를 그만두면서부터

돈도없고 맨날 밥먹고 티비보고 컴퓨터하고 잠자고 하니까 누나가 일자리좀 구하라고 일하기싫어도 조금만 하라고했었는데도 맨날 일구한다 일구한다 말로만 그래왔었어요 ... 그리곤 제 단점들을 누나가 고치라고 했었는데도

안고첬어요 거짓말안치고 약속시간지키고 말로만 뭐어쩌고 저쩌고 안하고 등등 안좋은것들이 엄청많았었어요

누나가 한번에 다고칠순 없으니까 차근차근이 고치라고 노력조금만하라고했었는데 노력하는모습조차안보여주고 안바뀌니까 점점 누나도 지치고 하다가 제가 일자리구하러간다니까 누나도 같이가준다고하더라구요

일자리를 구해야되는데 19살 미성년자라서 일자리 많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누나가 저기팬시점에 알바구하네

한번 들어가서 얘기하고 나와이랬었는데 제가 미첬나 내가 저딴곳에서 일하게 이랬더니 누나가 지금 일자리

가릴판이냐면서 .. 일은 가려서 하면안되는거라고 저런일자리도없어서 굶어서 죽는사람도있는데 그런생각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전 똥씹은 표정으로 저딴일안한다 이러면서 틱틱대니까 누나가 니 일하기싫지

차라리 일하지말고 집에서 그냥 처놀아라 그러면서 작게 아 존나 질린다 이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걸듣고

화나서 다시한번 말해보라니까 들었으면 된다고 하길래 제가 길거리에서 화냈더니 누나도 화나서 바로 옆에있던 택시타고 가버리더군요 잡지도 않고 전 주머니에 손넣고 아무렇ㅈ ㅣ않게 제갈길가고있었는데 또문자가 오더라구요 그만만나자 나도 니 더이상 이러는거 보기싫고 니도 내 질리지 이러면서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진심을 얘기했어요 누나한테 화내고 한거 누나한테 화나고 일자리가 싫어서 화낸게 아니고

내가 능력도 없고 일할려고 하면 미성년자 안쓴다고 하고 그러니까 내자신한테 너무화났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그걸왜 자기한테 화내냐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제가 마지막으로 누나얼굴한번만 보고싶다니까 집앞에오면 문자하라고해서집앞으로 가서 문자하니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집앞에서 얘기하는데 누나가 우리아직 50일밖에 안됫는데 이렇게 싸우고 헤어지고 몇번째냐면서 서로 좋을때 좋게 헤어지는게 좋지않냐고 솔직히 우리가 지금헤어지면 서로 힘들고 할텐데 지금 다시시작해서 또 싸워서 헤어지면 그땐 좋게 헤어지는게 아니라나쁘게 헤어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이렇게 서로서로 좋을떄 헤어지자는식으로 계속 얘기를해서 제가 우리서로좋아하는데

왜헤어지냐고 난 지금 헤어지면 맨날 집구석에 처박혀서 울기만 할꺼같고 진짜 미칠거같아서 지금못헤어지겠다고 나 맨날 처울고 그러기 싫다고 하고 내가 누나를 질려하는거같다고 했는데 난 아직도 누나 손잡으면 가슴떨리고 누나 얼굴만봐도 웃음이 나고 누나떄문에 너무행복하다고하니까 누나가 갑자기 가버리더라구요 ...

그래서 따라가서 잡으면서 어디가냐고 그러니까 말안하고 가길래 붙잡으니까 웃으면서 나 겜방갈려고 나왔는데

겜방가자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난 할얘기 더있다니까 겜방가서 네이트에서 하라고하더라구요 ... 그래서 둘이 같이 겜방에앉아서 네이트온으로 얘기하다가 그떄까지만해도 심각하고 그랬는데 갑자기 누나가 테트리스 하자고해서 같이 테트리스 하다가 완전 풀렸거든요 ....ㅋ 그떄 한창 테트리스가 몇년만에 새로나와서 피시방사람들이 다테트리스 할정도로 ..ㅋ 그래서 둘이 테트리스 팀하면서완전 피시방사람들이 보면 방금 헤어질것처럼 하던

커플은 상상도못하고 진짜 완전 부러운커플처럼 테트리스 같이했어요 ..ㅋ 저희는 맨날 싸우고 또 5분있으면 아무일없었던것처럼 둘이 싱글벙글 웃고하는 그런커플이에요 ... 그이후로 거의 일주일에 3번이상 싸우고 ...

하다가 제가 점점 거짓말치고 완전 안좋은짓다하고 다녀서 누나가 제발좀 고치라고 해도 제가 안고쳐서

누나가 그런문제로만 저랑 2~3번정도 헤어졌다가 사귀다가 하다가 아직도 못고치고있어요 연애후반에

제 단점을 다보여서 누나가 그런단점을 고칠려고 노력이라도 해봐라고 했었는데 노력조차하지않아서 점점

누나가 저한테 지치고 질리고 그렇게 된거같아요 ... 그리고 누나 생일이 얼마남지않아서 제가 4~5일정도 택배알바한다고 거짓말치고 못봤거든요 .. 그때 제가 택배알바를 안하고 돈쉽게 벌어볼려고 화류계쪽으로 가서 ... 돈도별로못벌고 꽁치고해서 ... 그만둔다고 그날이 마지막날이었는데 몇일전부터 누나가 감기떄문에 고생하는데 일때문에 못챙겨줬었거든요 근데 그 마지막날밤에 너무아파서 이따가 일끝나고 아침에 약좀 사다달라고 부탁하더라구요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아침에 약사줘야하는데 피곤해서 자버렸어요 ...그리고 일어나보니까 4시더라구요

문자가와있어서 약빨리사준다고 문자보넀어요 그러니까 아프니까 빨리오라고 부탁하더라구요 ...근데

바보처럼또 컴퓨터키고 밥차리고 밥먹고 가야지 이생각하고있는데 언제오냐고 묻는대답에 ... 나 컴퓨터좀하고 밥좀먹고 갈꼐 이랬더니 ... 문자가 오더라구요 ..부탁있다 ... 제발 헤어져주라 그문자받고 바로 약국가서 약사고 누나집앞으로 갔더니 진짜 그땐 이제끝이란생각이 들었어요 ... 그리곤 문앞에서 무릎꿇고 끝까지 기다렸더니 나와서 약주러온거면 약만주고 가라길래 ..그때 약을줬어야되는데 약안주고 얼굴보고 얘기할려고 약안주고

계속 애기좀 하자니까 집에들어가버리더라구요 ... 그러곤 옷을입고 나와서 따라오지말라고 니떄문에 아픈거

더심해진다고 그러길래 계속 따라갔더니 아 따라오지말라고 그러길래 제가 약받으라고 하니까 약을받더니 쌍화탕이랑 약을 던져서 쌍화탕을 땅바닥에 깨더라구요 ... 그리고 저멀리 가는데 잡을수없었어요 .... 그리고 누나집앞에 가서 무릎꿇고 있었는데 약사고와서 문열고 들어가서 안나오더라구요 ...1시간정도 무릎꿇고있는데

갑자기 어떤아저씨가 저보고 깜짝놀라서 여기있으면 여자분들 놀랬다면서 여기있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자기도 깜짝놀랐다면서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계속 거기 문앞에서 무릎꿇고 있었더니 아저씨가 다시나오더니

썅욕을하면서 사람말이 말같지 않냐면서 여기있으면 들어오는사람들 놀란다면서 개썅욕하길래 죄송하다고 하고있는데 누나가 나와서 아저씨한테 죄송하다면서 여기서 기다리는줄몰랐다고하길래 아저씨가 집에들어가고 저도 누나한번보고 말없이 빌라나와버렸습니다 ...그리고 빌라밖에서 기다리고있는데 누나집문이 열리더군요 그리고 누나가 저갔나 안갔나 보고 문닫더군요 그리곤 집에 불이 꺼지더라구요 ... 그래서 제가 다시 들어가서 문 뚜드리니까 열어서 집에가라고 날씨도 춥고 니 여기있으면 아저씨한테 또혼난다고 그러길래 누나 내가잘못했어 이러니까 일단은 들어오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잘못했다고 계속그랬는데도 끝까지 말도없이 이불덮고 잘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자게 놔두고 저도밤에 술집에 일하러 가야될시간이되서 어쩔수없이 누나 잠자게 놔두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밤10시에 일하러가고있는데 문자가 오더군요 ... 나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마 그동안 못해줘서 미안했고 대학잘다니고 잘지내라구요 ... 진짜 저렇게 천사같은여자에요 .... 그래서 답장으로 아냐 누나 착하고 좋은여자야 ... 내가 너무못해줘서 미안하고 나한테 사랑이란거 알려줘서 너무 고마워 누나만나서 나도 행복한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했어 너무너무 고마워 이렇게 보냈더니 고마워 ㅎㅎ 친한누나동생으로 지내자 나 겜방인데 올려면와 이러더라구요 근데 일하고있어서 못갔어요 ㅎㅎ  ... 그리고 누나내일번호바꿀꺼다 바뀌면 문자줄께 이렇게 말해서전진짜 믿었거든요 ...그리고 제가 다음에 만나서 같이 와우하자 인던돌아야지 ㅎㅎ 하니까 누나도 그래 담에만나서 밥한끼하자 그래서알았다고 하니까 문자안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때가 새벽1시정도였는데 새벽4시쯤에 네이트들어가보니까 일촌도 끊어놓고 네이트온 저를 차단시켰더라구요 그래서 문자로 누나... 친한누나동생사이로 지내자면서 거짓말친거야? 이랬더니 미안하다 내맘대로 니싸이들어가서 내사진다지웠어 그리고 나 번호바꾸면 너한테 안알려줄꺼야 이러더라구요 제가 누나말이면 다믿어서 바보처럼 정말 나중에 다시만날수있고 번호바뀌면 문자줄꺼라고 믿는다고 생각해서 미안해서 그렇게 말했나바요 ... 제가 또바보처럼 기다릴꺼 아니까요 ... 저정도로 착한여자에요 ... 그래서 나 진짜 누나랑 헤어지기도 싫은데 ... 그래도 누나 보고싶어서 누나동생사이라도

할려고했던거라고 계속 그러니까 불쌍해서인지 ... 헤어지기싫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그렇다고 했더니

이번엔 저번처럼 쉽게 안봐준다고 그래서 제가 일끝나고 저녁쯤에 다시누나집으로 가서 얼굴보면서 얘기하니까

누나가또 마음이 약해졌나봐요 그래서 계속사귀는데 .... 연애후반엔 데이트도 안하고 맨날 같이집에만있으니까 티비만보고 ... 맨날 둘이 겜방만가고 그러니까 누나도 점점 질려하고 ... 그러다가 제가 누나생일날을 제대로못챙겨주고 ... 누나는 섭섭한마음만 계속쌓이고 ... 누나생일도 제대로 못챙겨줬는데 또 19일후에 100일이라서

누나가 생일지난후에 저보고 우리 그래도 100일은 가까운곳이라도 여행가자고 저보고 몇일만일해서 왕복차비랑

밥사먹을돈이라도 있어야하지않겠냐고 일조금만하라고 했었는데도 100일이 5일남았을떄도 일자리를 구하지않았어요 ... 그리고 95일날 제가 나 다음주부터 알바한다 이렇게 말했더니 .. 헤어지고싶다고 하더라구요 ... 기념일마다 그냥시간흘러보내기도싫고 더이상 저만나기 싫다고요 ... 그래서 저도 알았다 잘지내라 이러곤 10일동안 연락안하다가 발신제한으로 연락을했더니 너 인거 다아니까 대답하라고해서 그떄 웃으면서 서로통화하고 끊을때

누나다음에도 전화해도 되지 물었을때 응 이라고 하길래 그래도 희망은있구나라고 생각하고 제 잘못반성도하고 하느라고 거의 10일이 지났을때 그사람이 나한테 얼마나 소중하고 사랑하는사람인지 내가 못해준게 너무미안하고 그래서 잡고싶어서 그날밤에 자냐고 문자했더니 아침에 문자가 오더군요 ..그떄 전화받아서 문자까지하는거같은데 안해줬으면 좋겠다고 ... 서로이제연락안했으면좋겠대요 그러면서 할말있으면 지금다하고 절대연락하지마라고 하길래 전화로 얘기하고싶다니까 전화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화해서 제가 잘못한거 못해준거 다말하고 진짜 변할수있다고 하니까 진심이 안느껴졌는지 니가 여자가 없어서 나못잊는거야  너도 대학가봐 여자애들많고 그러면 잊을수있어 ... 자꾸 이러길래 누나아니면 안되겠다고 그러니까 다시사귄다고해도 반복될꼐 뻔하다면서

똑같은문제로 얼마못가서 또헤어질께 분명하다고 그러긴 싫다고하더라구요 제가 진짜 변할자신있다고 적어도

예전으로 돌아가진 않을꺼라고 계속그랬더니 그러면 니 자신이 니가변했다고 느껴지면 그때 오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지금 변하는모습을 보여줄꺼라고 했더니 그럼 1%라도 변한게 없으면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았다고 전화끊었는데 10분정도후에 연락안해줬음한다 발신번호제한도 안받을꺼니까 하지말아줘..

이렇게 문자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문자로 제가 잘못된점 말하면서 절대안할꺼고 마냥 어린애같이 징징대고 투덜대고 그런남자친구말고 누나가 힘들떄 기댈수있고 듬직하고 믿음직스러운 그런 한남자가 될꺼라고

남자로서 약속할수있다고 보냈더니 다음날 다시생각해볼께.. 근데 만약 아니다싶으면 말할테니까 그땐 나괴롭히지마 이렇게 문자와서 고마워 잘할꼐 이랬더니 다시생각해본다고했지 사귄다고 안했다 이래서 고마워 신중하게 생각해줘 이렇게 문자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줘야할꺼같아서 일주일정도 연락을 안했더니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엄청기대하고받았는데 버스노선 바뀐것좀 알려달라고해서 알려줬더니 기차에 노래방생긴거아냐면서 웃길래 모르는데 그러니까 겜방도 생겻어 이러면서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좀 얘기하다가 끊었습니다 ...

그후로 가끔씩이라도 연락했어야되는데 생각할시간을 줘야할것같아서 연락온후로 또 10일넘게 연락을 안하다가 설날아침에 문자로 누나 새해복많이받어 이렇게 보냈더니 나 니 생각전혀안나 서로연락그만하자 이렇게 와서

다시생각해본다고했었잖아 이러니까 다시생각해봐도 안되겠더라 연락그만하자 계속 이렇게 나오길래

다시생각해본다고 말하지를 말지 ... 바보처럼 그말에 기대하고 있을꺼 누나도 잘알면서 ..이랬더니

그딴 니가 강요해서 다시생각해본다고 얘기했었는데 진짜 다시생각해봐도 안되겠다면서

계속 연락하지마라 짜증난다 진짜 니목소리듣기도 싫다 다시보기도 싫고 니 문자받는거조차 소름끼친다

연락그만하자 .. 이러길래 제가 변하는모습좀 봐달라고하니까 지금 뭘보여줬는데 지랄하네 ... 이렇게 문자하고

바로 전화와서 연락하지말자 한번만더 연락하면 너희집에 찾아가서 너희엄마한테 말할꺼다 하고 전화 끊어버린후로...그떄가 설날25일이었어요 정말 잊자는생각으로 오늘까지연락안하고 왔습니다 맨날 밤마다 울면서 잠들면

누나가 꿈속에서 나옵니다 ... 어쩔땐 꿈속에서 제가 잘못했던장면들이 나와서 제가 정말 잘못을 뉘우치고있구요.

지금이상황에서 제가 너무못해주고 그래서 정말미치도록 후회되구요 이젠 정말 잘해줄자신도있습니다

정말 붙잡고싶어요 ... 학1000마리 접을생각도해봤는데 이건 아닌거같구요 ... 진심이 담긴편지를 줄려고합니다..

학1000마리와 진심이 담긴 편지를 줄려고했는데요 사귈때 제대로된 선물하나 한적없어서지금 이상황에 학을

줬다간 그때 생각이나서 화날수도있을꺼같아서 학은 안주고 마지막으로 전화하는거라고 집앞에있으니까

잠깐만 나와달라고 하고 편지만 주고 올려고합니다 ... 진짜 붙잡고싶어요 95일날 헤어져서 100일 이벤트도

못해주고 .. 정말 다시돌아와준다면 정성껏 이벤트 해주고싶습니다 ... 어떻게 할방법이없나요

 

편지내용 어떻게 써야하고 어떤식으로 다가갈지를좀 알려주세요 ...

 

밑엔 제가쓴 편지인데 아직 덜썻습니다 근데 편지를 한번도 안써봐서 더이상 어떻게 써야하는지 막혀버렸네요..

수정할부분과 더 추가해야할부분들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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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누나

나 OO이야

잘 지내고 있지?

내가 살면서 처음쓰는 편지라서 이상할수도 있는데 진심으로 쓴 편지니까 끝까지 읽어줘 

우리가 95일을 사귀었는데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 할수있는데

난 누나와 함께했던 시간이 엄청길고 행복했어 우리가 싸운기억도 많고 서로 웃고 행복했던기억도 많은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내가 누나한테 잘해준거 하나없고 상처만주고 누나를 힘들게 한거같애 .. 나 때문에 많이 힘들고 서운했었지? 

나 사실 누나가 첫사랑이라서 사랑에 많이 서툴고 부족한 점도 많았는데 다 이해해줘서 진짜 너무 고마워 누나는 나한테 맞춰줄려고 노력도 많이 했는데 그런 누나 마음도

몰라주고 난 노력하는 모습조차도 보여주지 못하고 항상 내 맘대로 내 생각대로만 해버렸어 내 나쁜 버릇 잘못된 행동 고쳐야할것들 다 나를 위해서 누나가 고치라고 말해줬는데

그런 누나의 따뜻한 마음도 몰라주고 화나고 많이 섭섭하고 서운했지?

사귈 때 한번이라도 누나의 입장이 되어서 내가 이랬을 때 누나 마음이 어땠을까? 

이런 생각을 했다면 절대 누나 힘들게 하지 않고 맘 아프게 하지 않았을 텐데

나도 누나 엄청 많이 좋아했고 누나도 나 많이 좋아해주고 내 걱정도 해주고 너무 잘해줘서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도 행복한사람이구나라고 느꼇어 그리고 너무 행복해서 누나가 평생 내 곁에 있을 거고 내꺼 라는 생각에 누나한테 너무 소홀히한거 같고 잘해주지 못하고

사소한거 하나에도 투정부리고 ... 내가 조금만 너그럽게 생각할껄 후회도 많이 된다..

누나가 내 곁에 있을 때 알았어야 됬는데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아예.. 드디어다읽었습니다 그전에 제글을읽으셧다면 죄송합니다

우선 포기하는걸권장해드리겠습니다

가망이없는상태입니다

음.. 너무많이싸워서 일주일에 3번정도싸운다면 헤어진다고해도 남자쪽은전혀할말없는거구요

변한점이없다고보내요저도

재가여자였다면아마 진작에찼겟져

여자분이착하신거구요

그리고 기다리시고 전화하시고 그런거하지마세요 여자분이 편하게 지낼수있을때

연락한다는생각도하지마시구요

잡을꺼면 잡아라 라는건 그렇게많이씩잡을수없는대

뭐...그래두 편지를 쓰고싶다면 제가손본걸 참고하세요

 

안녕 누나

내가 마지막으로 누나에게 줄선물이있어서 이렇게 또편지를쓰네

내가생각하기에 누나가 나를싫어하는것도 어찌보면당현해

일주일에 3번정도씩 싸우고 막 말다툼도하고 그랬는데

마지막으로 95일날 헤어진게 마음에걸려서 이렇게 선물을준비햇어

누나가 ???로 나와줬으면해(장소는 되도록이면 집근처가아닌곳을추천하며 한번가봤던곳을추천합니다)

만약누나가 안나와도 나는할말이 없어 다내잘못이였으니까

누나가 나한태 다시안돌아와도 좋으니까 선물은 받아줬으면해 

내가 생각하기에도 누나가 나의 첫사랑이여서 다행이였다고생각해

아마 누나가아니였으면 난지금쯤 몇번이나 차였을지..

누나에게 못해준것도많고 잘못한것도많고 되돌아보면 후회뿐인데

난외 항상 늦게깨닫는지 몰라 그런내가 누나에게 짐만된것같아미안해

누나가 이편지를 보기싫어할지도모르고 내얼굴을보기싫어할지도몰라

그리고 누나 나아직까지 누나를좋아해 하지만

누나가 원치않다면 마음으로만 간직할깨

그래도 내선물은 받아주길바래

사랑은 되돌아보면 후회뿐이라는 말이 사실인것같아

어째 나는 죄다 후회뿐인지모르겠어

누나한테 잘해준게없어서 이렇게 선물을준비해보려하는데

누나마음에 들었으면좋겠내

이번이 마지막이여도 좋으니까 누나가꼭???에 나와주었으면좋겠어

000(이름적으세요)

뭐대충이정도로해주시고

100일도안되셧다고했죠?

그럼 먼저 수제선물을 추천할깨요

직접만드신걸 추천한다는거죠

아직 돈을 그렇게못버신다고하시니까 유치하게 종이접기같은건권하지않아요

수제라고해도 상대방이간직할수있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집안에서 두고 볼수있는걸추천할깨요

종이학10000개인가? 그건 추천하지않습니다

지금과같은상황이라면 받은다음 던져버릴가능성이있으니까요

그리고기왕이면 상대방이 평소에 좋아하는거여야합니다

이게수제선물의 기본이구요

사는경우에는

인형류는 좋지않습니다

악세사리류도 역시좋지않습니다

반지라면 아마던질겁니다

그렇다면사는경우에는 꽃다발을사야하느냐 이건밞겟졈?

그렇다면 역시 상대방이 집에서 흔히볼수있는게좋습니다

그리고 중요한점 지금당신에게는 잘못된점이있죠

약속시간지키는것

이건간단하게이루어집니다 빨리안가니까괸찮겠지 좀있다가도괸찮겠지

라는생각은 개나줘버리십시오

웃기지마세요 여자의 이상향은 약속시간에 10분정도 일찍나오는남자를원합니다

하지만 님같은경우에는 여자를기다리게까지하니까 그정도론안됨니다

적어도 30분이상은 빨리나와야겠죠

그리고 싸움에법칙입니다

무었이되었던간에 여자앞에서는 무조껀 싱글벙글입니다 소리지르기? 웃기지마세요 비속어? 집어치우세요

그리고 특히 여자앞에서 화내는건 참으셔야합니다 꾸욱참으세요.

무었보다도 당신에게 여자를잡을수있는건 당신에게변화가된점입니다

그리고 아르바이트가걱정된다면

같이하세요 같이 여자분과 같이할수있는 아르바이트로하세요

그러면걱정이사라지죠 여자분이원치않는다하시면 여자분의말을믿으시면됨니다

그정도까지착하시다면 남자친구가걱정하는걸 거짓말할여자는없죠

그리고 여자가아팠을때는 바로당장뛰쳐나갈의향이없을때는 약을사다준다고애기를꺼내선안됨니다

무언가를해준다고할때 자신이 지금당장이라도 할수있는개아니라면 하지마세요 실망만줄뿐입니다

약을들고 던지셧다고 여자분이그러셧죠? 저였다면 이미 때렷습니다

그리고먼저 당신에게 필요없는것이있다면

집착입니다 여자분들이무진장싫어하는 집착

집착을버리십시오 그리고여자가 정말저렇게까지해어지고싶다고한다는건

이미당신이라는사람을 포기했다는것입니다 제가 주제넘는소리한다고 뭐라하지마세요

제가 오다리까지 걸쳐본 남자입니다

뭐..게임친구목록을보면 70%가여자죠 그렇다고 바람둥이라는건아님니다 외냐하면 지금여친만나면서

싹다 정리했거든요

뭐이정도까지하라는건아님니다

지금당신에게중요한건 변화 그리고 포기입니다

변화를해서 여자가안받아준다면 더이상당신도 그여자에게 미련을가져서안됨니다 그이상부터는 스토커가되는것입니다

지금이시기에질문하신것은 정말잘하신거구요

그리고 성적인문제에서 또 트러블이발생했군요

먼저다가가선 안됨니다

여자와 스킨쉽을원한다면 그만한 충분한시간을주세요 자신이 어떤면과 어떤남자인지를

그리고 때가되면 여자가 반항없이도 가능하게되죠

님이한것은 여자가 안된다 라고했는데 약간강제적으로한결과 여자가 결국승락했다는게되죠

여자들이 제일싫어하는점은 일저질러놓고 헤어지는 일이죠 이걸로자살한애들도잇다죠아마

일저질러놓고 나몰라라하는 남자들은 정말로 여자들에게있어서 최악의남자

세상말쫑이죠

재가여자였다면 당신이 그말한순간 신고했습니다 강간죄로다가

뭐여자분이착하신거니까

잡겠다는마음도알겠구요

하지만 포기한다는 각오는 해두시는게 들상처받죠 이상입니다. 궁금한점 추가내용있으시면 메일 답변 쪽지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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