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용당하고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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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22살 남자입니다.저는 시골에서 살다가 서울로 혼자 상경해서 서울에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습니다.고향에서도 또래 남자애들 2명정도가 있구
다 어르신들 뿐이었어서 젊은 여자들이랑 어울린적이 없구요..아무튼 그래서 젊은 친구들이랑 어울리는게 많이 낯설고 호구짓도 많이 당하는것 같습니다..
암튼 지금 궁금한건 제가 홍대쪽에서 행사에서 고등학생 여자애를 만났는데요.애니메이션이나 게임 좋아한다고해서 가끔 연락을 했습니다.지금 연락한지는 3달?
4달 정도인데 우선 이 친구 이야기를 해드리면 집안사정이 굉장히 어려워 거의 혼자서 집안돈을 다 벌고 갚는다고 합니다.그리고 휴대폰요금을 못내서 못쓰기도 하고요.아 그리고 코스프레랑 트위터도 하더라고요.
일단 이게 이친구 배경이고 저는 처음으로 서울에서 친구 사귀는구나 싶어서 열심히 디엠을했죠.
근데 우선 1개 보내면 이틀이나 몇일있다 오고 몇개 밀려야오거나 한번에 여러개를 보내지않으면 답장이 잘 안왔습니다..연락중에도 저랑 대화중 조금쓰다
사라지구요....인스타 친구가 천명이 넘어 그런갑다 했습니다..암튼 그래도 어찌저찌되서 한번 밖에서 만나서 놀게되었는데 밥먹고 방탈출을 했거든요.그런데 이친구가 학생이구 집안이 어려워서 제가 내줬어요.
이건 제가먼저 낸다고 했기두 했고요.근데 여기까진 괜찮은데 전번을 받구 카톡을 하는데도 이게 연락이...
진짜 안되는 겁니다..위에 서술한대로 밀려서 답장이 오고 그마저도 답장이 다오는것도 아녜요...
5번인가 실제로 봤는데 돈을 제가 다 냈거든요?
매번 밥먹고 영화,방탈출,카페 이정도 했는데...
암튼 이정도 만났는데도 아직도 연락은 늦게보고....
가끔은 약속을 펑크내기도 했습니다...친구랑 싸웠다 토를 심하게했다 급한일이 생겼다 등등.....
그리고 저번엔 휴대폰 요금때문에 돈을 빌린대서
나밖에 빌릴사람이 없다길래 빌려줬습니다.5만원
근데 이번달초에 갚겠다하고 그얘기를 아예안하구요.
아참 돈빌릴때는 연락이 늦어도 10분내론 오더군요...
그리고 어저께 보기로했는데 자기가 식사랑 방탈출 쏜다해서 방탈출갔는데 이친구가 카드가 없대서 제가사면 이체해준답니다.그래서 계좌를 줬는데 안해주길래 집가서 하려는지 알았는데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4만원 보내랬더니 알겠다 그러고 사실 오늘도 박람회 같이 가기로했는데 제가 못갔어요..병원때문에 근데 못간다 그러니까 30분인가있다 ㅠㅠ
오더라구요.그때 제가다시 4만원 보내달라 오늘중에
그리고 계좌 줬는데 읽지를 않습니다.......
지금 제가 산다고 산것말고 5만원 빌리고 4만원해서
9만원이 있는데 사실 5만원 빌려준건 애가 불쌍하고 혼자 18살에 자퇴하고 사업하는게 안쓰러워서 그냥 말안하고 넘겼거든요?근데 이거 어제 자기가 산다한것도 이상하게 입금해달라니까 톡도 안보고...그래서
너무 께름칩해가지고...
혹시 제가 지금 놀아나고있는걸까요?
사실 서울에서 친구를 사귀게되서 기쁜마음에 몰랐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애가 너무한것 같아서요...
만나서는 애가 남자애같고 존대도 서로하고 재밌게 노는데 이 돈적인 그런거랑..톡 안보는거 이게 너무 스트레스입니다...그냥 9만원 잊고 연을 끊어야할지...ㅠ방법좀 알려주십시오...
어찌해야할지 제가 당하고있는건지..이아이가 나쁜아이인건지....
아부지가 서울오면 남녀전부 조심하랬는데 제가 여리고 분별력이 없다고...
다 어르신들 뿐이었어서 젊은 여자들이랑 어울린적이 없구요..아무튼 그래서 젊은 친구들이랑 어울리는게 많이 낯설고 호구짓도 많이 당하는것 같습니다..
암튼 지금 궁금한건 제가 홍대쪽에서 행사에서 고등학생 여자애를 만났는데요.애니메이션이나 게임 좋아한다고해서 가끔 연락을 했습니다.지금 연락한지는 3달?
4달 정도인데 우선 이 친구 이야기를 해드리면 집안사정이 굉장히 어려워 거의 혼자서 집안돈을 다 벌고 갚는다고 합니다.그리고 휴대폰요금을 못내서 못쓰기도 하고요.아 그리고 코스프레랑 트위터도 하더라고요.
일단 이게 이친구 배경이고 저는 처음으로 서울에서 친구 사귀는구나 싶어서 열심히 디엠을했죠.
근데 우선 1개 보내면 이틀이나 몇일있다 오고 몇개 밀려야오거나 한번에 여러개를 보내지않으면 답장이 잘 안왔습니다..연락중에도 저랑 대화중 조금쓰다
사라지구요....인스타 친구가 천명이 넘어 그런갑다 했습니다..암튼 그래도 어찌저찌되서 한번 밖에서 만나서 놀게되었는데 밥먹고 방탈출을 했거든요.그런데 이친구가 학생이구 집안이 어려워서 제가 내줬어요.
이건 제가먼저 낸다고 했기두 했고요.근데 여기까진 괜찮은데 전번을 받구 카톡을 하는데도 이게 연락이...
진짜 안되는 겁니다..위에 서술한대로 밀려서 답장이 오고 그마저도 답장이 다오는것도 아녜요...
5번인가 실제로 봤는데 돈을 제가 다 냈거든요?
매번 밥먹고 영화,방탈출,카페 이정도 했는데...
암튼 이정도 만났는데도 아직도 연락은 늦게보고....
가끔은 약속을 펑크내기도 했습니다...친구랑 싸웠다 토를 심하게했다 급한일이 생겼다 등등.....
그리고 저번엔 휴대폰 요금때문에 돈을 빌린대서
나밖에 빌릴사람이 없다길래 빌려줬습니다.5만원
근데 이번달초에 갚겠다하고 그얘기를 아예안하구요.
아참 돈빌릴때는 연락이 늦어도 10분내론 오더군요...
그리고 어저께 보기로했는데 자기가 식사랑 방탈출 쏜다해서 방탈출갔는데 이친구가 카드가 없대서 제가사면 이체해준답니다.그래서 계좌를 줬는데 안해주길래 집가서 하려는지 알았는데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4만원 보내랬더니 알겠다 그러고 사실 오늘도 박람회 같이 가기로했는데 제가 못갔어요..병원때문에 근데 못간다 그러니까 30분인가있다 ㅠㅠ
오더라구요.그때 제가다시 4만원 보내달라 오늘중에
그리고 계좌 줬는데 읽지를 않습니다.......
지금 제가 산다고 산것말고 5만원 빌리고 4만원해서
9만원이 있는데 사실 5만원 빌려준건 애가 불쌍하고 혼자 18살에 자퇴하고 사업하는게 안쓰러워서 그냥 말안하고 넘겼거든요?근데 이거 어제 자기가 산다한것도 이상하게 입금해달라니까 톡도 안보고...그래서
너무 께름칩해가지고...
혹시 제가 지금 놀아나고있는걸까요?
사실 서울에서 친구를 사귀게되서 기쁜마음에 몰랐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애가 너무한것 같아서요...
만나서는 애가 남자애같고 존대도 서로하고 재밌게 노는데 이 돈적인 그런거랑..톡 안보는거 이게 너무 스트레스입니다...그냥 9만원 잊고 연을 끊어야할지...ㅠ방법좀 알려주십시오...
어찌해야할지 제가 당하고있는건지..이아이가 나쁜아이인건지....
아부지가 서울오면 남녀전부 조심하랬는데 제가 여리고 분별력이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