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선물을 주시는데. 죄송한 마음에 입금을 했는데. 대화의 기술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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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나 자주 보는 사이는 아니고. 취미로 사회에서 만난 서로 존대하는 사이.
만난지는 꽤 되었지만 얼굴은 아주 간혹 보는
대부분은 카톡으로 대화를 하는 지인입니다.
간혹 작은 사소한것들 서로 주고 받고 한적은 있는데
최근에 카톡으로 약간 고가의 물건을 선물로 주신다고 하는걸
제 딴에는 죄송한 마음에 어느정도 금액을 입금 드렸네요.
(사기아닙니다ㅎㅎ 취미에 관한거고 저도 알고있는 물건)
(바로 덥썩 받기도 그렇고, 카톡상 대화중이라 먼가 애매했던거 같습니다...
카톡상이라 '죄송해 하면서 못이기는척' 표현하기도 그랬구요)
아무튼 대화를 끝내고 나니
선물 주신다는 입장에서 상대방 기분이 어땠을까 마음이 좀 복잡해지더라구요.
선물로 받았으면 선물의 의미가 있는 물건이였거든요.
돈이 오가면 의미도 퇴색이 되는거 같구요.
이래저래 그냥 저도 선물로 받았으면 마음이 덜 복잡했을거 같은데ㅠ
(질문)
아직 물건은 받기 전이라
받은 후 잘 받았다고 톡을 드릴건데.
글을 잘 쓰시거나, 말 잘 하시는분 '정중하면서 기분좋게 하는 문구' 부탁드립니다.
대략 "잘 받았습니다. 선물로 주신다는걸 고가상품이라 제가 그냥 받기 죄송해서 어쩌고.."
쓰고 싶은데
상대방도 이해하고 저도 찜찜하고 없앨 좋은 말(글)이 생각이 안나네요.
친구나 자주 보는 사이는 아니고. 취미로 사회에서 만난 서로 존대하는 사이.
만난지는 꽤 되었지만 얼굴은 아주 간혹 보는
대부분은 카톡으로 대화를 하는 지인입니다.
간혹 작은 사소한것들 서로 주고 받고 한적은 있는데
최근에 카톡으로 약간 고가의 물건을 선물로 주신다고 하는걸
제 딴에는 죄송한 마음에 어느정도 금액을 입금 드렸네요.
(사기아닙니다ㅎㅎ 취미에 관한거고 저도 알고있는 물건)
(바로 덥썩 받기도 그렇고, 카톡상 대화중이라 먼가 애매했던거 같습니다...
카톡상이라 '죄송해 하면서 못이기는척' 표현하기도 그랬구요)
카톡상이라 '죄송해 하면서 못이기는척' 표현하기도 그랬구요)
아무튼 대화를 끝내고 나니
선물 주신다는 입장에서 상대방 기분이 어땠을까 마음이 좀 복잡해지더라구요.
선물로 받았으면 선물의 의미가 있는 물건이였거든요.
돈이 오가면 의미도 퇴색이 되는거 같구요.
이래저래 그냥 저도 선물로 받았으면 마음이 덜 복잡했을거 같은데ㅠ
(질문)
아직 물건은 받기 전이라
받은 후 잘 받았다고 톡을 드릴건데.
글을 잘 쓰시거나, 말 잘 하시는분 '정중하면서 기분좋게 하는 문구' 부탁드립니다.
대략 "잘 받았습니다. 선물로 주신다는걸 고가상품이라 제가 그냥 받기 죄송해서 어쩌고.."
쓰고 싶은데
상대방도 이해하고 저도 찜찜하고 없앨 좋은 말(글)이 생각이 안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