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 사각지대를 이용하여 무서운 짓을 일삼는 제기동의 청춘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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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기동 청춘한의원의 신효쾌청산이라는 약을 복용하고 온몸이 망가져서 20대 중반부터 30이 넘은 지금까지 집에만 누워서 고통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2011년도 당시 저는 일본에 살고있었고 당시 전립선염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던중 한국의 어떤 한의원이 일본에서 전립선염의 치료약을 팔고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참고로 일본은 한국과 달리 검증되지 않은 의료기기나 약품으로 절대 장사를 할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한의원이 일본까지 진출해서 약을 판다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그것에 믿음을 가진 저는 해당 한의원의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전화번호로 전화했지만 한의원이 아닌 다른 사람이 받더군요. 그래서 저는 다시 한국에 있는 해당 한의원의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그러한 이유를 물어보았고 일본의 사업은 잠시 쉬고있지만 곧 다시 시작할 것이며 다만 일본에서는 한달 약값이 70만원, 한국에서는 40만원에 살수있다는 말에 한국에 있는 누나에게 약을 좀 사달라고 부탁하여 복용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제가 정상적인 사람으로 살수있었던 마지막 순간이였다는 것을 전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약을 복용하며 저는 소변을 볼때마다 수차례 피와 고름을 쏟아내었고 그럴때마다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지만 참고 견디면 나을수 있다는 한의원의 말에 6개월 동안 그 약을 복용하며 매일매일 변기에 피를 쏟아냈습니다. 그러는동안 저의 모습은 점점 변해갔습니다. 20대에 어울리지 않게 탈모가 생기고 하얗던 피부는 점점 검게 변해갔으며 전신에 알수없는 통증이 생기고 특히 비뇨기 계열이 타들어가는듯한 말로는 다 표현할수 없는 고통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6년이 지난 지금도 저는 소변을 볼때마다 이상한 하얀색 물질들이 쏟아져나옵니다. 병원에 그것을 건져서 가져가보니 의심할 여지가 없이 몸속의 조직세포가 확실하다. 다만 그것이 어디서 나오는지는 알수가 없고 현대의학으로 그것을 멈추게 하는것은 불가능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뒤로 제가 얼마나 많은 병원과 한의원을 전전하면서 제 몸을 되돌리려는 노력을 했는지는 아무도 모를겁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해당 한의원의 피해자는 저 이외에도 상당히 많았으며 한의원이 일본에 진출했던 스토리는 알고보니 일본의 어떤 시골마을에서 조그만 쪽방을 하나 얻어 그곳에서 몰래 불법으로 약을 팔다가 일본사람들에게 그곳의 실태가 알려지면서 더이상 장사를 할수가 없게되어 철수하게 된것이며 당시 일본의 인터넷 게시판에는 그곳의 약을 복용후 피해를 주장하던 사람들과 의사들까지 직접 나서서 절대로 그 약을 복용해서는 안된다고 신신당부하던 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그렇게 진실을 알게되었지만 이미 지난일은 되돌릴수 없었고 저는 그들의 얘기를 듣기위해 한의원에 찾아가서 더 무서운 진실을 알게되었습니다. 해당 한의원에 한의사는 상주하고 있지만 약에 대해서 물으려고 하면 그 한의사는 약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라고 얘기를 합니다. 알고보니 해당 한의원에서 약을 만드는 사람은 따로있었고 나중에 그 약의 개발자를 직접 만나서 보니 반신마비인 사람이더군요. 하지만 한의원에서 약을 팔기위해서는 한의원에 상주하는 한의사가 최소 한명은 있어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매번 그 역할을 맡아줄 대리한의사를 고용하고 실질적인 약의 설명이나 판매와 복용지시는 약 개발자의 사업 파트너인 젊은 상담실장이 담당을 하고 있더군요. 참으로 충격적인건 제가 당시의 문제로 한의원을 몇차례 방문하는동안도 한의사가 수차례 바꼈으며 저 이외의 다른 피해자들과 얘기를 하다보니 그들이 만났던 한의사들의 인상착의가 저마다 다 달랐습니다. 그들 또한 약을 구매할때 한의원에 있던 한의사와 한두달 복용뒤 문제가 발생되어 찾아갔을때 한의원에 있던 한의사가 바꼈다는 얘기로 얼마나 자주 한의사가 바뀌는 곳인지 알수 있었습니다.
참 안타까운 것은 그런짓을 일삼으면서도 해당 한의원은 20년이 넘도록 장사를 해왔고 제가 이런일을 당해보니 그것이 어떻게 가능했는지를 알게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한약은 성분과 작용을 전혀 알수 없기에 이렇게 피해를 주장해도 그 인과관계를 밝힐수가 없다고 얘기하며 소비자보호원, 식약청, 보건복지부, 한의학연구소, 한의사협회 등등의 모든 국가기관들에 문의를 해봤지만 한약으로 인한 피해사례는 증명하기도 힘들고 성분이나 작용을 알수있는 방법이 없기때문에 소비자가 알아서 조심해야 한다는 얘기뿐이였습니다. 심지어는 한의사는독성이 있는 약재도 사용할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얘기하는데 그런 약에 대해서 너무 위험성 검사도 없이 한의사 자격증만 있으면 한의원 개업을 허가해주는 정부도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결국 그러한 이유로 저는 한의원을 상대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병원에서도 저의 몸이 왜이렇게 되었는지 원인조차 밝혀내지 못한체 그저 내가 대한민국에 태어나고 그런 악질적인 사람들이 같은 시기에 존재했다는 사실만을 원망하며 세상에서 지워지게 됩니다. 한의원은 사람몸이 이지경이 되었음에도 끝까지 약의 성분은 알려주지 않고 자신들도 왜그런지는 모르겠다고 얘기했으며 특히 지금도 한의원의 핵심인 젊은 상담실장은 20대에 탈모에 피부까지 망가진 저의 모습을 보면서 비웃고 있던 모습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당시에는 고소할테면 해보라는 배짱이 어디서 나오는지 몰랐었는데 한의원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합법적인 살인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그들은 이미 알기에 지금도 그러한 행위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주변에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이 저와 같은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꼭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2011년도 당시 저는 일본에 살고있었고 당시 전립선염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던중 한국의 어떤 한의원이 일본에서 전립선염의 치료약을 팔고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참고로 일본은 한국과 달리 검증되지 않은 의료기기나 약품으로 절대 장사를 할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한의원이 일본까지 진출해서 약을 판다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그것에 믿음을 가진 저는 해당 한의원의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전화번호로 전화했지만 한의원이 아닌 다른 사람이 받더군요. 그래서 저는 다시 한국에 있는 해당 한의원의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그러한 이유를 물어보았고 일본의 사업은 잠시 쉬고있지만 곧 다시 시작할 것이며 다만 일본에서는 한달 약값이 70만원, 한국에서는 40만원에 살수있다는 말에 한국에 있는 누나에게 약을 좀 사달라고 부탁하여 복용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제가 정상적인 사람으로 살수있었던 마지막 순간이였다는 것을 전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약을 복용하며 저는 소변을 볼때마다 수차례 피와 고름을 쏟아내었고 그럴때마다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지만 참고 견디면 나을수 있다는 한의원의 말에 6개월 동안 그 약을 복용하며 매일매일 변기에 피를 쏟아냈습니다. 그러는동안 저의 모습은 점점 변해갔습니다. 20대에 어울리지 않게 탈모가 생기고 하얗던 피부는 점점 검게 변해갔으며 전신에 알수없는 통증이 생기고 특히 비뇨기 계열이 타들어가는듯한 말로는 다 표현할수 없는 고통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6년이 지난 지금도 저는 소변을 볼때마다 이상한 하얀색 물질들이 쏟아져나옵니다. 병원에 그것을 건져서 가져가보니 의심할 여지가 없이 몸속의 조직세포가 확실하다. 다만 그것이 어디서 나오는지는 알수가 없고 현대의학으로 그것을 멈추게 하는것은 불가능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뒤로 제가 얼마나 많은 병원과 한의원을 전전하면서 제 몸을 되돌리려는 노력을 했는지는 아무도 모를겁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해당 한의원의 피해자는 저 이외에도 상당히 많았으며 한의원이 일본에 진출했던 스토리는 알고보니 일본의 어떤 시골마을에서 조그만 쪽방을 하나 얻어 그곳에서 몰래 불법으로 약을 팔다가 일본사람들에게 그곳의 실태가 알려지면서 더이상 장사를 할수가 없게되어 철수하게 된것이며 당시 일본의 인터넷 게시판에는 그곳의 약을 복용후 피해를 주장하던 사람들과 의사들까지 직접 나서서 절대로 그 약을 복용해서는 안된다고 신신당부하던 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그렇게 진실을 알게되었지만 이미 지난일은 되돌릴수 없었고 저는 그들의 얘기를 듣기위해 한의원에 찾아가서 더 무서운 진실을 알게되었습니다. 해당 한의원에 한의사는 상주하고 있지만 약에 대해서 물으려고 하면 그 한의사는 약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라고 얘기를 합니다. 알고보니 해당 한의원에서 약을 만드는 사람은 따로있었고 나중에 그 약의 개발자를 직접 만나서 보니 반신마비인 사람이더군요. 하지만 한의원에서 약을 팔기위해서는 한의원에 상주하는 한의사가 최소 한명은 있어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매번 그 역할을 맡아줄 대리한의사를 고용하고 실질적인 약의 설명이나 판매와 복용지시는 약 개발자의 사업 파트너인 젊은 상담실장이 담당을 하고 있더군요. 참으로 충격적인건 제가 당시의 문제로 한의원을 몇차례 방문하는동안도 한의사가 수차례 바꼈으며 저 이외의 다른 피해자들과 얘기를 하다보니 그들이 만났던 한의사들의 인상착의가 저마다 다 달랐습니다. 그들 또한 약을 구매할때 한의원에 있던 한의사와 한두달 복용뒤 문제가 발생되어 찾아갔을때 한의원에 있던 한의사가 바꼈다는 얘기로 얼마나 자주 한의사가 바뀌는 곳인지 알수 있었습니다.
참 안타까운 것은 그런짓을 일삼으면서도 해당 한의원은 20년이 넘도록 장사를 해왔고 제가 이런일을 당해보니 그것이 어떻게 가능했는지를 알게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한약은 성분과 작용을 전혀 알수 없기에 이렇게 피해를 주장해도 그 인과관계를 밝힐수가 없다고 얘기하며 소비자보호원, 식약청, 보건복지부, 한의학연구소, 한의사협회 등등의 모든 국가기관들에 문의를 해봤지만 한약으로 인한 피해사례는 증명하기도 힘들고 성분이나 작용을 알수있는 방법이 없기때문에 소비자가 알아서 조심해야 한다는 얘기뿐이였습니다. 심지어는 한의사는독성이 있는 약재도 사용할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얘기하는데 그런 약에 대해서 너무 위험성 검사도 없이 한의사 자격증만 있으면 한의원 개업을 허가해주는 정부도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결국 그러한 이유로 저는 한의원을 상대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병원에서도 저의 몸이 왜이렇게 되었는지 원인조차 밝혀내지 못한체 그저 내가 대한민국에 태어나고 그런 악질적인 사람들이 같은 시기에 존재했다는 사실만을 원망하며 세상에서 지워지게 됩니다. 한의원은 사람몸이 이지경이 되었음에도 끝까지 약의 성분은 알려주지 않고 자신들도 왜그런지는 모르겠다고 얘기했으며 특히 지금도 한의원의 핵심인 젊은 상담실장은 20대에 탈모에 피부까지 망가진 저의 모습을 보면서 비웃고 있던 모습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당시에는 고소할테면 해보라는 배짱이 어디서 나오는지 몰랐었는데 한의원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합법적인 살인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그들은 이미 알기에 지금도 그러한 행위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주변에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이 저와 같은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꼭 알려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