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이별...

안녕하세요

 

제가 보기에도 질문자분은

 

그 여자분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신 것 같네요.

 

저 또한 확연히 이해하지는 않았지만 어느정도

 

그 여자분의 마음이 어떤 것인지 예측이 가네요.

 

그 여자분이 그러셨죠

 

생각을 정리해보니 새학기가 되고 공부도 해야하고

 

그러니까 그만 만나자고 또한 질문자분한테

 

대했던 것들은 모두 진심이었다고요

 

지금 두 분은 학생이에요.

 

질문자분이 얼마나 깊게 사귀었는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무래도 여자친구나 남자친구 즉 , 연인이 있으면 공부에 집중하기가

 

힘들거든요.

 

아마 그래서 여자분은 공부에만 전념하기 위해 이별을 택한 것 같네요

 

질문자분이 정말로 그 여자분을 좋아하신다면 질문자분도

 

넋놓고 그 여자분 생각만 하면서 허송세월 보내지마시고

 

그 여자분과 다시 만날 때 부끄럽지 않은 남자가 되어 만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세요.

 

그리고 그렇게 시간이 많이 흘러간 후에도 질문자분이 그 여자분을

 

좋아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둘 모두 정리하고

 

공부에만 전념하는 게 맞는 듯 싶네요.

 

그리고 두 분이 인연이라면 언젠가는 다시 만나게 되겠죠

 

그러니 아무쪼록 너무 그러지 마시고 , 질문자분도 공부에 전념하시길 바래요.^^

 

무슨 이유가 있던가...

아니면 죄송하지만 다른사람을.

좋아하게 됬을수도있습니다..

한번 미행? 이라도 해보세요..

모하는지.

그런 이유라도 있겠지요.

 

한여자가 다른사람이 생겼을지라도.....

 

정 그러시다면

 

보내버리세요.....

 

그리구 좋은 친구로 남으시는게....

안녕하세요 ㅋ 전 10대 중반? 여자구요

 

답변바로할께요

 

 

분명어제까지만해도

 

잘자~♥ 내꿈꾸고 이불꼭덮구자 !

 

이렇게문자보내주던애가

 

( 이때는 여자친구 분이 헤어질까말까 생각중에 차잇을겁니다.

일단 그 여자친구분이 헤어질까말까 생각하고있을거에요

아직 결정이 나지않앗는데 그냥 잘자..이렇게 대충대충 단답하면

남자분이 헤어질수도있을꺼라고 생각하니까 그런식으로말하겠죠

아직 결정이나지않는데 상대방이헤어지자고말하면 좀 그렇겠죠^^;)

 

갑자기 밤11시쯤에

 

할말잇다면서..

 

생각을정리해보니 새학기되고

 

공부도해야하고 그러니까 그만만나자 라는거에요..

(공부도해야한다면 애초부터 왜 만났겠습니까? 거짓말일가능성이높군요 그냥 핑계 일듯.. 아니면 진짜공부해야할수도잇구요 ㅋ 사람마다다르겟죠..?)

 

사랑한다는건 진심이엿는데 그냥좋은친구로

 

남게되고싶다는 말만... .. 끝까지문자로 붙잡아도

 

자기의견에안따라주면 진짜 쌩깔거처럼 얘기하고...

( 붙잡았는데도 여자가 싫다고하면 진짜싫은겁니다.. 여자들은 그런말하면서도 은근히 붙잡아 달라는 마음일탠대 진짜쌩깔꺼라고말하는건 진심일겁니다 상처받지마시구요..)

 

그냥 좋은친구로지내는것이 좋다..

 

이렇게도말하고.. 제가 학교에서 그애하고 대화를 아예안하거든요..

 

그래서 우리가안만나고 학교에서 대화해본적이없는데

 

어떻게 대화하냐고 그게먼친구야? 그랫더니

 

다시한번 문자둘러보라면서...

 

자기마음을 이해못한데요.

( 친구로지내자는건 헤어지잔뜻입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기때문에 제가 확실하게 단정지을순없구요

제 생각으로서 적은거에요 ^^;

 

여자친구분한테 복수할꺼라는생각하지마세요

여자친구분이 헤어지자고 말할때 얼마나 힘들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