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

사람들의 가치관의 문제일뿐이죠.

 

흔히 여자대 여자가 사랑을 나눈것을 레즈비언

       남자대 남자가 사랑을 나눈것을 게이 라고 하죠.

 

우리나라는 수천년간 유교사상이 지배해온 나라입니다.

남녀간의 사랑도 쉽게 허락이 되지 않고

사랑하더라도 남들에게 눈에 띄지 않게 사랑을 해야하죠.

 

그런 생각이 뿌리깊게 박힌 사람들이 같은 성을 가진 사람들이 사랑을하는데

좋게 생각할리가 없죠.

 

나쁜거라고는 생각안합니다.

단지 꺼림칙할 뿐이죠

 

그리고 일부 성인 영상물이 유포되므로 인해

가치관이 많이 변질됩니다.

성인 영상물에는 재미, 상업적이익을 위해

성을 비하한 표현도 담겨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동성연애를 허락하는 날은 여전히 못올꺼라 봅니다.

선진국이 허용한다해도

여전히 많은나라가 동성연애는 납득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그리스도 교에서 보면 여호와 ( 즉 , 하나님이죠 ) 가 가장 싫어했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것은

 여호와 이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것과 그리고 바로 동성연예입니다 .

이렇게 보면 현대에 들어와서부터 동성연예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부터 동성연예를 꺼려했다는 것입니다 .

옛날에는 동성연예 .. 생각도 해볼 수 없는 일이였죠 . 아마 제 생각으론 사람취급도 안했을 거라 생각됩니다 .

그런데 왜 사람들은 동성연애를 꺼려하느냐 .. 제 생각입니다만..

질문자님이 말했듯이 남자와 여자가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게 대부분 입니다 . 하지만 동성연예라는 것이

같은 성별끼리 사랑하는 것입니다 . 그렇다면 여기서 사람들은 의견 충돌이 있겠죠 .

" 어 ? 원래 여자와 남자가 사귀는건데 왜 같은 성별끼리 사귀는거지 ? " 이렇게 갈등이 빚어집니다 .

옛날 사람들은 여자와 남자하고 사귀는거라고 생각했었겠지요 . 그런데 같은 성별끼리 사귄다 .. 그건 방법이 다르잖습니까 .. 그러니까 더럽다고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 즉 , 그런 것에 적응을 못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

그리고 또 하나 있습니다 . 제가 앞에서도 말했듯이 종교적인 의미도 여기서 존재합니다 .

유대인들은 절대적으로 여호와를 믿습니다 . 이탈리아 에서 르네상스를 주장하기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여호와라는 신 때문에 인간적인 자유를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 오직 천국을 위하여 사는 삶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싶네요 . 또한 유럽을 통치하는 사람은 왕이 아닌 교회를 담당하는 교황이였습니다 .

2학년 때 배우시겠지만 , 교황이란 권력은 참으로 무서운 겁니다 . 교황에게 파문이라는 막강한 제도가 있었기 때문이죠 . 파문을 선고당하면 그리스도 교에서 쫒겨나는 건데 , 그게 왜 막강한 제도냐면 ,

유럽은 그리스도 교로 통하였죠 . 그래서 그리스도 교를 믿지 않는 자는 사람취급을 안했습니다 .

그러면 그리스도 교에서 쫒겨나면 그리스도 교를 안믿는 것과 같은 이치이기 때문에 당연히 사람취급도 못받는 것이죠 .

이렇게 교회에 유럽의 나라가 의지를 하고 있었습니다  ( 르네상스가 나타나기 전에 )

그렇다면 당연히 여호와는 유럽의 아버지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닙니다 .

그러면 여호와의 말씀이 적혀있는 성경은 정말 위대하다고 칭하였을 것입니다 .

거기서 동성연예 라는 말이 있으니 사람들이 편견을 갖지 않았을까 싶네요 .

 

어잌후 .. 삼천포로 빠졌군요 그래서 제 결론은

1 . 동성연예라는 고전적인 고정관념 때문에 그렇다 .

2 . 종교적인 것과 연관이 있을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