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잊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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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국에서 유학 중인 7학년이에요. 남자애는 저희 학교에서 가장 큰 무리의 중심이었고 전 그냥 한국인들끼리 모여노는 작은 무리였어요. 처음에는 그 남자애가 먼저 좋아한다고 소문을 내고 다녔어요. 그래서 남자애가 눈에 띄게 되고 저도 좋아하게 됐어요. 썸이라고 말하지도 못하겠는데 주말에 이틀 동안 4시간 동안 둘이 전화하고 하루 종일 문자했를 했었어요. 근데 걔의 친구 여자애가 그 남자애가 저를 성희롱하고 다닌다고 말해줬어요. 그때는 너무 충격받아서 바로 차단을 했는데 다시 물어보니까 처음에는 아니라고 하다가 마지막에는 결국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학교에서 만났을 때 보기만 해도 너무 역겨워서 싫어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시간이 지날수록 싫어지는 마음이 사라지고 4개월이 지난 지금은 너무 좋아졌어요. 처음보다 훨씬 좋아지고 이게 첫사랑인가 싶을 만큼 너무 좋아졌어요. 지금은 계속 희망 걸면서 좋아하는 게 너무 힘들고 제가 아무리 다가가려도 노력을 해도 남자애 무리한테는 제가 그냥 웃음거리가 된다는 걸 알게 돼서 포기하려는데 그게 안돼요.
학교에서 그 남자애를 보면 또 마음이 바뀔까 봐 쳐다보지도 못하고 피해 다녔는데 너무 보고 싶어서 미칠 거 같아요. 그 남자애는 저한테 상처 준 거 밖에 없는 거 같은데 왜 좋은 지도 모르겠어요. 진짜 그 남자에를 좋아하는 게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포기하려고 그 남자애를 안 쳐다보는 것도 너무 힘들어서 미칠 거 같은데 제가 포기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학교에서 그 남자애를 보면 또 마음이 바뀔까 봐 쳐다보지도 못하고 피해 다녔는데 너무 보고 싶어서 미칠 거 같아요. 그 남자애는 저한테 상처 준 거 밖에 없는 거 같은데 왜 좋은 지도 모르겠어요. 진짜 그 남자에를 좋아하는 게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포기하려고 그 남자애를 안 쳐다보는 것도 너무 힘들어서 미칠 거 같은데 제가 포기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