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핀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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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있어요

여자친구와3개월정도만났습니다.

그러던어느날..갑자기 연락이안되는거에요.

저는 계속전화와 카톡을했지만 받질않아서 결국 여자친구집으로찾아갔습니다. 그런데먼가 느낌이좋지않아서 현관문에귀를대고들었습니다.그순간저는 온몸이 떨리기지작했습니다. 여자친구의 신음소리가들리는것이였습니다.화가 너무난상태로 문열라고소리쳤지만열지않았습니다.조금지나고 문을열었는데 남자는옷을하나씩입고있었고 여자친구는팬티만입고있었습니다..정말눈이뒤집히더라구요. 저는마음을잡고 물어봤습니다 언제부터만났냐고..그남자는여자친구생일날어찌하다가 알게되서 그날부터사귀게됬다고했습니다..이여자가 무서운게..11월14일이생일이였고 제생일이11월17일이였습니다. 제생일날 자기가 생일상차려준다고 오라고해서 찾아갔습니다.가치밥을먹고술한잔하면서여자친구는 부모님께전화를걸었습니다.오빠생일이라 생일상차려줬다고..그남자랑생일날놀다가와서 저랑도놀았습니다..저렇게 바람피고사귀기로했으면어 어떻게 제생일상을차려주고 부모님께 얘길하고...이해할수가없었어요..너이게무슨짓이냐 그러니까 여자친구가 너랑은 어제끝났잔아 이러는겁니다.어제새벽에친구들하고놀면서 페이스톡으로 자기친구들한테 다인사까지시켜준애가..어찌 저렇게얘길하는건지...너무화가나서 됐다 잘먹고잘살아라 말한마디하고 바로 나와버렸습니다.. 여자친구에게 도재체머하는짓이냐고 카톡을했지만 읽고 답장은안하는거에요..그러자가차단을시켰더라구요..차단해논상태에서 저는그냥톡을보냈습니다.당연히 톡을읽지못하는데 하루가지나자 톡을읽었다는표시1이살아진겁니다.그래서저는다시해봤습니다 역시나 없어지지않던숫자1은 밤늦게없어지더라구요..차단을잠시풀고 제카톡을들어가게되면 제가보낸내용은 상대방에게보이지않고 숫자만사라지게되거든요 ..지금현제 계속 차단해놓고있다가 밤만되면 해제를하고제톡을확인합니다.무슨생각인지 .....저도 바보같은게 다른남자와 관계하는것을목격하고도아직 그여자가 너무보고싶고 만나고싶습니다..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ㅜㅜ미치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