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유래

크리스마스 유래

작성일 2020.12.25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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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교인데 회사직원들이 기독교인이에요 한분은 존재만 믿고 교회를 나가거나 성경공부를 따로 하는 걸 싫어하셔서 괜찮은데 유독 신실하신 두분이 뭔 말만하면 다 하나님 어쩌고 하면서 일상대화도 종교 이야기로 바꾸시거든요ㅠㅜㅠㅠ 저는 무교인데도 성경읽으라고 하니까 토 안달고 읽고, 믿지 말라는 말도 안하는데 이 사람들이 자꾸 믿음을 가지라면서 하나님 얘기하고 지쳐요... 근데 사이비나 이런건 아니고 제가 궁금해서 물어보는 이야기(휴거, 방언)도 아닌 건 아니라고 하고 막 엄청 강요하지도 않거든요 이런 회사에 다니다보니까 종교적으로 궁금한게 생겼어요 보통 크리스마스를 예수 탄생일이라고들 하잖아요? 교회다니는 사람들도 예수 생일이라고 그러던데 유래 찾아보면 성경에는 어디에도 예수 생일이 12월 25일이라는 점은 찾아볼 수가 없고, 유래는 태양신의 생일이라고 알고 있는데(지식인 찾아봄) 왜 태양신 생일이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예수 탄생이라고 바뀐건가요? 그리고 예수 탄생일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그냥 사람들이 그렇다고 해서 그러려니 하고 믿는건가여 아니면 성경이나 그런 곳에 나와있어서 믿는건가요? 그리고 만약 예수 탄생일이라고 하면 산타랑 루돌프, 트리가 예수 탄생일에 무슨 연관이 있는 지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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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질문자님, 12월 25일이라는 날짜 자체는 기독교도들에게 전혀 안 중요합니다. 교리적으로든 다른 어떤 면에서든 날짜 자체엔 아무런 중요성도 뭣도 없어요. 사실 여기엔 "믿는다"라는 단어조차도 굉장히 안 어울린다고 생각되네요. 기독교도들이 "예수님 생일은 1월 1일, 3월 17일, 11월 25일 등등등이 아니라 12월 25일이야" 라고 의식적으로 확신해서 12월 25일에 크리스마스 지내는 게 전혀 아니니까요.

님 말대로 성경에서 구체적으로 12월 25일이라고 안 하죠. 근데 이건 과거의 수많은 기독교도들도 알았고 현재의 수많은 기독교도들도 알아요. 무교인들이 최근에 몰래 비밀스럽게 발견한 거 전혀 아닙니다.

그러니 12월 25일이 '진짜' 예수 생일인지는 좀 제쳐놓고, 옛날 기독교도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세요. 예수를 중요하게 생각하면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려고 하는 게 자연스럽겠죠? 그리고 그런 기념은 기독교도들 다 같이 한 날에 해야지, 제각기 '나는 1월 7일' '나는 2월 5일' '나는 12월 31일' 이딴 식으로 하면 안되겠죠? 그러려면 성경에 구체적인 날짜가 명시돼있진 않더라도, 나름대로 합리적으로 어떤 날짜로 통일하려고 하겠죠? 그런데 기독교도들이 갑자기 어딘가에서 펑 튀어나온 사람들이 아니죠? 원래 이교도들이던 사람들이 기독교를 받아들인 거죠? 그러니 그 사람들의 원래 문화든 세계관이 날짜 선택에도 영향을 줄 수 있었겠죠?

이건 하나도 이상할 게 없는, 매우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리고 뭐, 시간이 흐르면서 12월 25일이 고정되고 당연시됐죠. 많은 기독교도들이 별 생각없이 12월 25일=예수님 오신 날이라고 연결짓게 됐죠. 당연히 의식적이고 확고한 믿음은 전혀 아니고요, 그냥 매번 12월 25일에 축하하니까 그런가 보다 하는 거죠.

왜냐면, 사실 굳이 생각할 가치가 없는 문제잖아요. 12월 25일이라는 특정한 날짜가 크리스마스의 본질입니까? 중요한 건 예수 탄생 자체에요. 그게 실제 일어난 날짜 아니고요, 그걸 기념하게 된 날짜도 아니에요. 구세주가 너, 나, 우리 모두를 위해 세상에 오셨다는 기쁨, 그런데 그게 세상에서 가장 연약한 존재인 아기로서였다는 역설, 이게 크리스마스의 핵심입니다. 그리고 이건 완전히 기독교적이고요, 태양신 나부랭이 따위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 성경은 언제, 어떻게 쓰여졌는가?

성경은 B.C 1,500년에서 A.D 100년까지의 기독교의 가르침을 담은 것으로, 구약(舊約) 성경은 유대교의 가르침이고 신약(新約) 성경은 예수(Jesus)의 가르침을 적어 놓은 것이다. 303년, 당시 로마 황제 디오클레티안(Diocletian)에 의해 크리스천에 관한 모든 서류는 보이는 대로 없애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그 결과 로마 일대에서는 크리스천에 관한 책을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가 되었다. 그래서, 5000종 이상의 현존하는 신약 성서와 관계되는 문서 중 단 하나도 4세기 이전의 것이 없는 것이다.

325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성경을 다시 쓰라고 했을 때에는, 신약성서의 많은 부분이 당대의 구미에 맞게 둔갑을 했고, 예수의 신분이 격상되어 기록되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신약성경은 모두 4세기 때의 작가와 편집자들이 만들어 낸 작품이다. 313년,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해 그동안 몹시 박해받아 오던 그리스도교가 로마 국교로 되었고, 325년, 1차 니케아 종교회의가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주관아래 소집되었으며, 종교회의에 의해 기독교(基督敎)의 성경(聖經)이 완결지어 졌다. 그런데, 325년의 종교회의에서 발탁된 여러 가지 자료들 중에서 그들의 목적에 적합하지 않는 45권의 책들은 삭제해 버렸다. 그리고, 이런 책들은 사회적으로 통용될까 두려워 아예 없애 버렸다.

또한, 야고보서(Book of James)나 도마(Thomas) 복음서 및 유아(幼兒) 복음서 등등도 당시 성경을 만드는 사람들의 목적에 부합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의 답변확정되지 않았다. 한편, 종교 개혁을 주도한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는 성경의 내용에 대한 해석이 바티칸의 교황청과 매우 달랐다. 그래서, 루터는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무조건 수정하거나 혹은 삭제해 버렸다. 그는 마카베(Machabees) 상.하권을 비롯한 7권의 책과 에스더(Esther)와 다니엘(Daniel)의 일부를 없애 버렸다.

또한, 칼빈(John Calvin)은 자기의 교리가 확고해짐에 따라 절대 군주의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칼빈의 주장에 의하면, 정부는 교회에 속해야 하며, 모든 성경적 해설은 칼빈주의에 입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교리적인 폭군이었다. 성경의 내용은 이러한 과정을 거쳐 변질되어 온 것이다. 또한, 1844년 시나이(Sinai) 사원에서 4세기의 성경 기록인 “시나이 사본(Codex Sinaiticus)”이라는 문서가 발견되었다. 이 문서를 보면, 최소한 7명의 저자가 1만 6천 부위를 정정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성서의 내용도 바꾸어 놓았다는 사실도 발견되었다. 성경의 내용들은 이처럼 세월이 흐르면서 여러 차례 수정되고 변질된 것이다.

★ 성경의 제작 과정 및 초창기 문서들

지금의 성경은 313년에서 325년 사이의 12년간의 세월에 걸쳐 여러 가지 자료들을 재조합해서 쓰여진 것이다. 예수의 기록은 마가복음(A.D 60년대), 누가복음(A.D 80년대), 마태복음(A.D 85년대), 요한복음(A.D 100년대)이 전부이다.

지금과 같은 신약성서는 여러번의 공의회에서 주교와 장로들의 동의를 거쳐 성립되었다. 그 과정에서 “성경”으로 받아들여진 것은 “정경(正經)”이고, 그외의 교회의 신성을 모독하거나 교회의 이익을 크게 해친다는 이유로 누락시킨 것은 “외경(外經)”이라하여 구분했다.

복음서는 마가, 누가, 마태, 요한 복음의 네 권을 말하고, 신약성경의 처음 네 권의 책을 말한다. 마가복음은 서기 60년경 희랍과 로마인을 상대로 로마에서 씌여진 책이다. 이때는 유대인들이 로마에 항거하거나 진압되어 유대인들이 처형을 당하고 있을 때였으므로, 로마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씌여진 부분을 많이 볼 수 있다. 누가복음은 서기 80년경 희랍인 의사였던 누가(Luke)가 당시 팔레스타인의 수도 시자리아(Caesarea)에서 로마 고위 관리들을 상대로 쓴 책이다. 마태복음은 서기 85년경 희랍어로 희랍풍으로 씌여졌지만, 절반 이상이 마가복음에서 직접 빌려온 내용이다. 마태는 팔레스타인 출신 피난민인 유대인으로 알려져 있다. 마태복음을 쓴 마태를 예수의 제자 마태와 혼동해서는 안된다. 요한복음은 서기 100년경 에페수(Ephesus)라는 한 희랍의 도시에서 씌여진 책이다. 그런데, 요한이 썼다는 사실적 근거는 전혀 없다. 그러나, 네 개의 복음서 중에서 요한복음은 가장 신빙성이 있고 역사적으로도 정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성경의 역사적 한계와 문제점

성경의 역사에는 중국이나 한국, 또 다른 대륙의 역사는 다루지 않았고, 전 지역을 상대로 하지 않았으며 오로지 유대인의 역사를 근거로 하고 있으며 예수(Jesus)의 행적은 유대인을 위한 것이었다. 지구는 둥글며 지구가 태양을 돈다는 지동설(地動說)을 주장했던 갈릴레오 갈릴레이(Galileo galilei)를 억압하고 재판했으며, 사람은 환생(還生)을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던 지오다노 브루노(Giodano bruno) 같은 사람을 불태워 죽였다. 성경과 기독교의 역사는 이미 오점(汚點)으로 얼룩져 있다. 기독교인들은 종교적 이단들을 마녀사냥이란 미명(美名)아래 처형했다. 기독교의 틀을 벗어나면 마녀(魔女)사냥의 대상이 될 수 있었다.

페르시아의 전성시기에 페르시아 제국은 지금의 중동지역에서부터 이집트까지를 영토로 만들었으며 고대 희랍 지역(유럽)은 차지하지 못했었다. 그러다가, 기원전 586년 페르시아 제국의 왕들은 바빌로니아에서 탈출한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 정착하는 것을 허락했다.

그 후 로마제국 시대에 유대인 민족의 메시아로서 예수가 왔고,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묶이어 죽임을 당하는 일이 생겼다. 예수 이 후 로마제국은 크리스천(christian)이란 말만 들어도 잡아 가두고 죽였다. 크리스천에 대한 박해는 네로(Nero) 황제 때 극에 달했다. 그러나, 기독교가 로마 국교로 인정된 콘스탄티누스(Constantinus) 황제 이후의 역사는 반대로 크리스천들의 이방인과 합리적 사상가들에 대한 억압과 박해로 점철되어 왔다.

성경은 또한 수학, 과학, 철학, 심령학, 고고학, 인류학 등 많은 현대의 학문과 합치되지 않는 일이 허다하다. 기독교에서는 인간의 역사를 6,000년으로 못 박아 놓고 있다. 아담과 이브가 인류의 조상이라고 성경은 가르친다. 6,000년 전의 아담과 이브를 인류의 조상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사실과 크게 다르다. 아담(Adam)과 이브(Eve)는 6,000년 전의 역사 인물이다. 아담과 이브가 에덴 동산에 살 때, 에덴 동산 밖의 다른 지방에도 그 이전부터 사람이 살고 있었다는 기록이 성경의 창세기(4:14-15)에 나온다. 아담과 이브가 최초의 인간이라는 성경의 내용과 서로 모순(矛盾)된다. 인류 고고학과 역사학에서는 몇 십만년, 몇 백만년 전의 생물과 인간의 유물 및 기록을 들춰 내고 있다. 6,000년 전의 아담과 이브 보다 먼저 인류는 지구상에 살고 있었다.

현대의 신학자들은 세례(洗禮)의 목적에 대해 비관(悲觀)해 하며, 세례의 효과와 결과에 대해 믿으려 하지 않는다. 어린아이가 태어나 교회에 가서 머리에 물 몇 방울 뿌렸다고 천당에 갈 자격이 부여되는 것도 아니며, 반대로, 물 몇 방울을 뿌리지 않았다고 죽은 후 평생 지옥에서 고생해야 할 것이라고 믿는 신학자도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초창기 미국 교회에서는 일요일에 태어난 아이에게 세례를 주지 않았었다. 그 이유는 크리스천들은 그 사람이 잉태한 요일과 같은 요일에 태어난다고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일요일에 태어났다는 것은 일요일에 성교를 했다는 증거가 되었기 때문이다. 일요일은 주님의 날이기 때문에 성교로 몸을 더럽힌다는 것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일이고 부정을 타는 일이라고 믿었었기 때문이다.

★ 성경의 역사적 오류와 모순들

기독교의 성경은 사람의 필요에 의해 혹은 절대 권력의 필요에 의해 여러번 고쳐졌다. 그래서, 기독교의 성경은 여러 가지 모순(矛盾)들과 잘못된 오류(誤謬)들이 존재한다. 다음은 그 중에서 기록(記錄) 상의 오류만 발췌(拔萃)해서 적어 놓은 것이다.

첫째, 예수의 탄생시기에 대한 기록의 불일치이다. 누가복음(1-7)의 기록에 의하면, 기원 후(after) 6년으로 기록되어 있고, 마태복음(2:1-23)의 기록에 의하면, 기원 전(before) 6년으로 기록되어 있다. 양자간에 예수 탄생 시기가 무려 12년이나 차이가 난다. 누가복음(1-7)에서는 아구스도의 호적령과 인구조사 때, 즉 기원 후(after) 6년에 예수가 탄생했다고 기록되어 있고, 마태복음(2:1-23)에서는 헤롯 왕(기원전 4년에 죽음)이 죽기 2년 전, 기원 전(before) 6년에 예수가 탄생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둘째, 예수의 탄생장소에 대한 기록의 불일치이다. 마태복음(2:11)에서는 예수가 태어난 장소를 집(house)으로 기술하였고, 누가복음(2:7)에서는 마굿간(stable)으로 기술하였다. 마태복음(2:11)에서는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라고 하여, 예수가 태어난 장소를 집(house)으로 기술하였으나, 누가복음(2:7)에서는 “맏아들을 낳아 강보에 싸서 구유(마굿간의 먹이통)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여인숙)에 있을 곳이 없음이더라” 라고 기록되어 있다. 예수가 태어난 장소를 마굿간(stable)으로 기술하고 있다. 예수가 태어난 장소를 한 곳에서는 집(house)로 기록하고 있고, 다른 한 곳에서는 마굿간(stable)으로 기록하고 있어 서로 일치하지 않는다.

세째, “예수가 마지막 한 말”의 불일치이다. 요한복음에서는 “다 이루었다.” 라는 말만 하고 머리를 떨어 뜨렸다라고 기록 하였고, 마태복음에서는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기록하였으며, 누가복음에서는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라고 기록하여 서로 각각 다르다.

네째, “예수가 처형된 날짜”의 불일치이다. 요한복음에서는 예수가 처형된 날짜를 “유월절 전날”로 기록하고 있으나, 마가.마태.누가복음에서는 “유월절 다음날”로 기록하여 서로 일치하지 않는다.

다섯째, 예수의 12-24세간의 생애에 관한 기록이 신기할 정도로 공백 상태이다.

여섯째, 예수의 모친이었던 마리아에 관한 기록이 전혀 없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성경은 성령으로 쓰여졌기 때문에 과오나 모순이 없다라고 말하지만, 성경이 쓰여진 내역을 보면, 성경은 예수가 죽은 후 300년이 지난 후에 성경을 만든다고 모임을 가졌지만, 예수에 대한 자료와 문서를 모두 수집하려는 노력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 그 후에도, 성경은 종교 권력자들의 뜻에 따라 여러번 변형되었으므로, 신비로운 거짓말을 보태기도 하고, 절대 권력의 뜻에 부합하지 않으면 내용을 삭제하기도 하였다.

★ 성경(Bible)의 역사와 예수 신분의 격상(格上)

예수가 죽은지 4년 후인 36년, 유대인 자치의회인 “산헤드린(Sanhedrin)" 의회는 한국의 반공법과 같은 반유대인법을 제정하여 예수의 일당을 잡아 죽이기 시작했다. 예수의 가족은 물론 그를 따르던 제자들도 모두 피신을 해야만 했다. 303년, 당시 로마 황제였던 디오클레티안(Diocletian)에 의해 크리스천에 관한 모든 서류는 보이는 대로 없애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그 결과 로마 일대에서는 크리스천에 관한 책을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가 되었다. 그래서, 5000종 이상의 현존하는 신약 성서와 관계되는 문서 중 단 하나도 4세기 이전의 것이 없는 것이다.

325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성경을 다시 쓰라고 했을 때에는, 신약성서의 많은 부분이 당대의 구미에 맞게 둔갑을 했고, 예수의 신분이 격상되어 기록되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신약성경은 모두 4세기 때의 작가와 편집자들이 만들어 낸 작품이다. 313년,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해 그동안 몹시 박해받아 오던 그리스도교가 로마 국교로 되었고, 325년, 1차 니케아 종교회의가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주관아래 소집되었으며, 종교회의에 의해 기독교(基督敎)의 성경(聖經)이 완결지어 졌다.

그런데, 325년의 종교회의에서 발탁된 여러 가지 자료들 중에서 그들의 목적에 적합하지 않는 45권의 책들은 삭제해 버렸다. 그리고, 이런 책들은 사회적으로 통용될까 두려워 아예 없애 버렸다. 또한, 야고보서(Book of James)나 도마(Thomas) 복음서 및 유아(幼兒) 복음서 등등도 당시 성경을 만드는 사람들의 목적에 부합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의 답변확정되지 않았다.

야고보서(Book of James)는 예수의 이복 동생 야고보가 쓴 글인데, 이 책은 예수가 어렸을 때의 이야기나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썼으나 거의 답변확정되지 않았다. 도마(Thomas)는 예수의 동생이라고 믿어지는 사람인데, 그도 예수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두 권이나 썼고 복음서도 썼으나 하나도 답변확정되지 않았다.

한편, 예수를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바울(Paulus)의 이야기는 매우 중요시 여겨지고 있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성경을 성령으로 쓴 것이기 때문에 과오나 모순이 있을 수 없다고 믿고 있지만, 성경이 쓰여진 내역을 보면 의문과 모순 투성이이다. 예수가 죽은 이후 300여년이 지나서 성경을 만든다고 모임을 가졌지만, 예수 행적에 대한 자료를 제대로 수집하려는 노력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성경의 번역은 하나님이 성령을 내려 다만 사람의 손만 빌린 것이고 누가 쓰든 관계없이 그 결과는 하나님이 쓴 글이기 때문에 모두 똑같다는 교회측의 설명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공룡이나 아틀란티스문명, 아즈텍 문명, 고대 4대 문명, 지구와 인류의 역사, 북극과 남극의 유래, 우주와 천체 등의 이야기는 성경의 차원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되어 버린다.

더욱이, 종교개혁 당시, 마르틴 루터는 기존 성경에 대한 불만이 대단했었다. 그는 1534년 그가 옳다고 생각하는 성경의 형태로 성경을 마름질하고 편집했다. 종교 개혁을 주도한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는 성경의 내용에 대한 해석이 바티칸의 교황청과 매우 달랐다. 그래서, 루터는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무조건 수정하거나 혹은 삭제해 버렸다. 그는 마카베(Machabees) 상.하권을 비롯한 7권의 책과 에스더(Esther)와 다니엘(Daniel)의 일부를 없애 버렸다.

또한, 칼빈(John Calvin)은 자기의 교리가 확고해짐에 따라 절대 군주의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칼빈의 주장에 의하면, 정부는 교회에 속해야 하며, 모든 성경적 해설은 칼빈주의에 입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교리적인 폭군이었다. 성경의 내용은 이러한 과정을 거쳐 변질되어 온 것이다.

또한, 1844년 시나이(Sinai) 사원에서 4세기의 성경 기록인 “시나이 사본(Codex Sinaiticus)”이라는 문서가 발견되었다. 이 문서를 보면, 최소한 7명의 저자가 1만 6천 부위를 정정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성서의 내용도 바꾸어 놓았다는 사실도 발견되었다. 여러 사람들의 손을 거치면서 성경의 내용들은 사실과 다른 이야기가 삽입되었고, 마음에 들지않는 진실들은 성경의 내용에서 삭제되어 졌다. 성경의 내용들은 이처럼 세월이 흐르면서 여러 차례 수정되고 변질된 것이다.

★ 여호와(Jehovah)는 하느님이 아니라, 유대민족의 민족신!

유대인의 초창기 민족신은 “엘(El)”이었다. 이집트를 탈출한 “모세(Mose)”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규합하여 이집트의 노예생활로부터 민족해방의 새로운 공동체를 이루는 과정에서 새로운 신의 이름을 여호와(Jehovah)라고 했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여호와”에게서 조상 전래의 하느님을 재인식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 여호와(Jehovah)는 창세기 첫 장부터 나오지 않고, 출애굽기에서 부터 (구약성서 3:15) 등장한다. 여호와(Jehovah)는 유대민족의 전쟁신이다.

생명에는 생명으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복수하도록 지시한 자가 바로 여호와이며 (출애굽기21:23-25), 끔찍한 살인을 예사로이 지시하고, 여인을 강제로 탈취하여 동침까지 한다. (민수기 31:25-40). 여호와는 사람까지 죽여서 제물로 바치기를 요구하고, 유대민족에게 다른 민족을 침략하여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무자비하게 학살할 것을 지시하는 잔인하고 비인간적인 신(神)이다. (사무엘기상 15:2-3, 신명기 17:2-5, 19:1, 민수기 15:32-36, 출애굽기 21:20-21, 22:18, 22:20, 레위기 20:27).

★ 성경의 ‘아담과 이브’는 인류의 조상이 아니다.

구약(舊約)성서, 창세기에서는 “아담(BC 4004년 탄생)이 잠잘 때에 갈비뼈 하나를 뽑아서 여자를 만들었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같은 기록은 자연의 이치(天理)를 거역하는 선천(先天)시대 억음존양(抑陰尊陽)의 낡은 세계관의 전형적인 궤변(詭辯)이다.

현생 인류는 약 5만년 전, 천지만물의 조화 기운과 음양의 조화 기운을 받아서 남자와 여자가 지구상에 생겨났다고 한다. 어떤 기독교인들은 남자 갈비뼈로 여자를 만들었기 때문에, 남자 갈비뼈가 여자 갈비뼈 보다 숫자가 하나 적다고 말한다고 한다. 그러나, 남자와 여자 모두 갈비뼈는 12개씩이다. 남자 갈비뼈로 여자를 만들었다는 성경의 내용은 잘못된 것이다.

『유대인 신화』에 의하면, 하나님이 흙을 빚어 남자와 여자의 형상을 동시에 만들었고, 남자는 아담(Adam), 여자는 릴리스(Lilith)라고 하였다. 그런데, 아담과 릴리스는 성교(性交)를 하면서 곧 싸움을 시작하였다. 릴리스는 아담 밑에 깔리지 않겠다며 꼭 위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담은 “나는 너보다 윗 사람이니, 너는 내 말에 복종해야 한다.” 라고 대꾸했으나, 릴리스는 “우리는 둘 다 흙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동등하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 복종해야 할 이유가 없다.” 라고 하면서 조물주에게 입으로 담을 수 없는 욕지꺼리를 하면서 도망가 버렸다. 그래서 아담은 이 사실을 하느님에게 보고했다. 하느님은 3명의 천사를 보내 릴리스를 데려 오도록 했다. 그러나, 릴리스는 아담에게 돌아 가는 것을 완강히 거부했다. 그리고 릴리스는 천사들로부터 따돌림을 받았고, 마귀와 사탄들 하고 친하게 지냈다. 그래서 유대인 풍속에 릴리스는 밤의 마귀로 통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릴리스를 포기한 하나님은 이번에는 아담에게 절대 복종하는 여자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아담(Adam)의 갈비뼈 하나를 뽑아 여자를 만들었고 "이브(Eve)"라고 하였다. 유대인의 문화에는 이런 신화 때문에 철저한 남존여비(男尊女卑) 사상이 존재하고 있고, 그리스도교 문화에서도 여자는 남자보다 죄의식을 더 많이 가져야 한다 라는 사상이 깔려있다.

로마 콘스탄티누스(Constantinus) 황제 때 이런 남성 우월적인 신화가 마음에 들어서 성경 속에 “여자는 남자의 갈비뼈로 만들었으니 여자는 남자에게 종속되야 한다” 라는 사상을 집어 넣었다.

한편, 초기 그리스도교의 그노시스(Gnosis) 학파에서는 합리적 이성과 개인적인 수행 및 참선(參禪)을 중요시 여겼는데, “그노시스(Gnosis)” 학파에서는 구약성서 혹은 유대인 신화와는 달리, 『여자는 신(神)을 이해하는 영(靈)을 가졌고, 남자는 신을 이해하는 영(靈)이 없기 때문에 아이를 낳지 못한다. 그리고 여자가 남자에게 영적인 의식을 일깨워 주어야 하며, 남자는 영적인 의식을 일깨워 준 여자에게 빚을 지고 있는 것이다.』라고 가르쳤다.

1) 뱀이 이브(여자)에게 유혹을 걸었고, 여자 때문에 죄악이 생겼는가?

성경은 “에덴 동산(Garden of Eden)에서 뱀이 이브(Eve,여자)에게 유혹을 걸어 죄악의 씨를 전염시켰고, 그 후 여자 때문에 이 세상이 오염되고 혼란과 파괴의 아수라(阿修羅)장이 되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성경은 왜 여자에게만 모함(母艦)과 누명(陋名)의 화살을 던지는 것일까? 창세기 1, 2장은 제사문서(priest writing)라고 불리우며, 서기 전 400년 전후에 기록된 내용들이다. 이 때는 이스라엘 남북 왕조가 모두 망하고, 모든 사람들이 실의(失意)에 잠겨,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의 노예생활을 왜 해야 하고, 왜 망했는지 대해 스스로 자탄(自歎)하던 때였는데, 이런 심리 상태에서 희생(犧牲)제물로 등장한 것이 바로 여자였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렇게 비참해진 것은 바로 “여자”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구약성서의 창세기(2장)에 의하면, 태초에 하느님이 인류의 시조 아담(Adam)과 이브(Eve,하와)를 에덴 동산에서 살게 하였는데, 에덴 동산(Garden of Eden)에는 중앙의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중심으로 각종 나무가 울창하였으며, 들에는 짐승이 뛰어 놀고, 하늘에는 새가 날았다. 여기에서 강이 발원하여 티그리스. 유프라테스. 비손. 기혼의 4개 강이 이루어 졌다고 한다. 이것은 모두 하느님이 창조한 것으로 아담에게, “나무의 열매는 먹어도 좋으나 선악(善惡)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는 따먹지 말아라. 그것을 따먹는 날에 너는 죽을 것이다.” 라고 가르쳤으나, 아담(Adam)은 아내 이브(Eve,하와)가 뱀의 꼬임에 넘어가는 바람에, 결국 선악과(善惡果)를 따 먹고 그 죄로 인하여 에덴동산에서 쫓겨났다고 한다.

과연, 구약성서 창세기(2장)의 내용이 실제로 일어났던 일일까? 아담은 선악과를 따먹었지만 아담은 그날 죽지 않았고, 아담은 계속 살았다고 한다. 역사적인 자료 의하면, 이런 내용들은 한낱 거짓된 내용에 불과하다.

2) 아담과 이브는 과연 인류의 조상인가?

기독교에서는 아담(Adam)과 이브(Eve)가 인류의 조상이라고 한다. 그런데, 아담(B.C 4004년 탄생)과 이브는 지금부터 6000년 전의 실존 인물이다. 기독교의 얘기처럼 아담과 이브가 인류의 조상이라면, 인류의 역사는 6000년 밖에 되지 않는다는 얘기와 같다. 그러나, 아담과 이브가 에덴 동산(Garden of Eden)에 살 때, 에덴 동산 밖의 다른 지방에도 그 이전부터 사람이 살고 있었다는 기록이 성경의 창세기(4:14-15)에도 나온다. 서로 모순된다. 아담(Adam)과 이브(Eve)가 인류의 조상이라는 성경의 내용은 잘못된 것이다. 인류 고고학과 역사학에서는 몇 십만년, 몇 백만년 전의 생물과 인간의 유물 및 기록을 들춰 내고 있다. 현생 인류는 약 5만년 전, 지상에 출현했고, 약4만년 전~약1만년 전까지 구석기 문화를 형성하고, 신석기, 청동기, 철기시대를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약 300~400만년 전에 최초의 인류라고 불리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Australopithecus)가 출현했고, 약 250~150만년 전에 “호모 하빌리스(Homo habilis)”가 나타났으며, 이 때, 구석기의 전기(前期) 문화가 등장했다. 이들은 불을 사용하고 사냥과 채집을 하며 살았었다. 약 150~50만년 전에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 곧선사람)”가 출현했으며, 약 20만년 전에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 슬기사람)”가 출현하는데, 네안델탈인, 자바인, 베이징인이 여기에 속한다. 약 4만년전 지금의 현생 인류의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Homo sapiens sapiens, 슬기슬기사람)”가 출현했다. 크로마뇽인, 그리말디인이 여기에 속하는데 이들의 체질상의 특징이 오늘날의 인류와 거의 똑같다.

현생 인류는 약 4만년 전부터 1만2천년 전까지에 걸쳐 구석기 후기 문화를 이룩하였다. B.C 10,000년 경에 구석기 시대가 끝나고 점차 신석기 시대가 전개 되었다. 신석기 시대는 농경과 목축을 하기 시작했으며 토기를 사용하고 정착 생활과 촌락을 형성하여 공동체 생활을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였다. 그 후,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를 거쳐 오늘날에 이르렀다.

참고문헌 : 성서의 뿌리(산방, 민희식), 숨겨진 성서(문학수첩, 윌리스 반스토운), 교회에서 쉬쉬하는 그리스도교 이야기(대원출판, 이리유카바 최), 기독교의 고뇌(평민사, 우나무노), 예수의 잃어버린 세월(동국출판, 엘리자베스 C 프로펫트), 인도에서의 예수의 생애(고려원, 홀거 케르스텐), 성약성서(대원출판, 리바이 도우링), 신약외경(성인사, 일본 성서학 연구소),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아침이슬, 엘마그루버), 예수는 없다(현암사, 오강남), 다빈치 코드(베텔스만코리아, 댄 브라운).

원본 문헌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901&docId=47290093&qb=4piFIOyEseqyveydgCDslrjsoJwsIOyWtOuWu+qyjCDsk7Dsl6zsoYzripTqsIA/&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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