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4M이구요 일본 출신이라네요.
성형수술을 비관해서 자살을 했는데 영혼이 떠돌아다닌다는 설도 있고
위에 언니들이 그 빨간 마스크의 주인공이 너무 이뻐서 일부러 쨌다는(찢었다는) 설도 있어요.
하여튼 부산에 다녀갔다는 이야기도 있고 오후 7시 부터 12시까지 돌아다닌다고 하니까 참고하세요.
그 거대한 키로 나타나서 "나 이뻐?"라고 물어 보는데요, 안 이쁘다고 하면 숨겨놓은 낫으로 죽여버린데요.
이쁘다고 하면 마스크를 벗고 "이래도 이뻐?"하고 다시 물어봐요. 그래도 이쁘다고 대답을 해주면 입을 째 버린데요.
퇴치법은요. 5초 안에 포마드나 토마토를 정확한 발음으로 3번 외치면 간다고 하고 엿을 주면 또 도망간다고 하네요.
그리고 계피 사탕도 효과가 있고 개를 싫어해서 한자로 개 견(犬)자를 써서 보여주면 도망간다고 합니다.
고소 공포증도 있다고 하니 2층 이상 사시는 분들은 안심하셔요.
1. 빨간 마스크를 하고 다닌다 [귀까지 찢어진 입때문에..]
2. 하얀색 코트를 입는다
3. 2층이상 못올라 온다
4. '나 이뻐?'라고 물은후에 이쁘다고 하면 입을 째서 죽이고 안이쁘다고 하면 낫으로 째서 죽인다고 한다.
5. 100m터를 10초에 뛸 수 있다.
6. '포마드'를 빨간 마스크가 듣지 못하게 5초안에 3번 말하면 동작을 멈춘다.
7. 엿을 주면 도망간다.
파란 마스크는 빨간 마스크의 남친이랍니다.
이제는 2층 말고도 최신기록 세울려고 6층까지 도전 하구요, 키는 4m 입니다.
지금 부산시 북구 금곡동 에서 활동하고 있답니다.
사는 방법 -
아무소리도 내지말고 가만히 있는것. 친구 5명 이상이랑 같이 다니기.
엿 3개나 노란색 옷, 계피 사탕 3개가 가장 효과가 있다고 하더군요.
낮에 2시에 안보이는 꼭대기에서 남여 학생들을 지켜 본답니다.
글구 5시에 내려와서 눈치로 살펴보고, 7시에서는 집에 들어가고 7시 30분에는 죽이는 행동을 합니다.
빨간 마스크가 오면 2초 안에 토마토 3번 정확한 발음으로 말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포마드 3번 이상.
혈액형에 따라 입크기를 다르게 찢는데요. 혈액형을 물으면 반드시 A형이라고 하시길 바랍니다.
저녁에는 파란색 티를 입지 마시고, 밑에는 빨간색 바지나 검은색 바지를 입으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죽음의 옷 색깔이기 때문입니다. 정 불안하면 노란색 T셔츠와 바지는 노란색으로 입는것이 좋습니다.
저녁 7시 부터 파란색 티셔츠는 입지 마시고 바지는 검은색, 빨간색을 입지 마세요.
파란마스크는 5월 14일 저녁 6시쯤에 파란 옷을 입은 남자의 집으로가서 낫으로 유리창을 깬뒤 눈을 빼서 먹는다던데요.
올라올 수 있는 층수는 모르겠고요. 그리고 파란 마스크와 빨간 마스크는 잘생겼냐? 예쁘냐? 물어보는데
보통이라고 대답하면 째려보고 예쁘다고하면 자신처럼 만들어준다며 똑같이 짼다던데..
그리구 안예쁘다고 하면 '안예쁘다고!. 소리를 지르며 칼로 목을 벤대요.
달리기는 얼마나 빠른지 파란마스크는 100m를 3초만에 가구요. 빨간마스크는 10초만에 간대요.
그리고 7월이 되면 중국으로 간다던데 태풍을 무서워하나봐요.
그리고 엿 아니면 사탕을 줘야 해요. 과자를 주면 파란 마스크까지 불러서 먹는대요.
엿을조서 튀는 것 말고 '포마드'라고 세번 못듣게 말하면 죽일 수가 없대요.
A형은 잘모르고 B형은 그냥 혀를짜르고 O형은 귀까지 똑같이 째고 AB형은 웃는만큼 짼대요.
사람들이 이쁘다고 하면 째는데 자기랑 똑같이 째요. 대부분 빨간 마스크는 귀까지, 파란 마스크는 머리까지 짼대요.
빨간마스크를 퇴치하는 주문은 하얀 마스크를 5초 안에 몰래 말하고요. 들키면 그대로 죽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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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하얀색 레인코트, 큰 마스크, 긴머리
밤에 만나면 "나 예뻐?" 라고 묻는다. 예쁘다고 대답하면 마스크를 벗고 "이래도 예뻐?" 하며 귀까지 찢어진 입을 보여준다.
만일 여기서 "못생겼다." 고 말하면 마스크를 벗고 숨겨두었던 큰 낫을 꺼내고 뒤쫓아온다.
100미터를 10초 내에 달리고 2층 이상의 건물에는 올라오지 못한다고 한다.
물리치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는데 포마드를 3회 외치거나 엿을 주면 달아난다고 한다.
소문은 6개월여만에 일본 전국에 퍼진다.
이 소문으로 각 급 학교는 학생들을 집단 하교시키고 도쿄에서는 주의문을 학생들에게 배포하는 학교도 있었다.
대체 입 찢어진 여자의 정체는 무엇일까? 실존하는 인물인 것일까? 아니면 요괴나 유령일까?
이야기의 발단은 1978년 12월 기후현이다. 그리고 시가현, 교토, 서부 전역.
5월에는 도쿄, 6월에는 일본전역에 퍼지게 된다.
일설에 의하면 당시에는 아이들을 교습소에 보내는 것이 붐이어서 부모들끼리 일종의 경쟁심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그다지 윤택하지 않아 아이를 교습소에 보낼 형편이 안된 부모가
이 소문을 퍼뜨려 교습소 보내기 붐을 사라지게 하려고 했다는 설도 있다.
하지만 지어낸 이야기라고 보기에는 사실적인 느낌이 있다.
지금부터는 민속학자의 의견이다.
"우선 내가 최초로 이 소문을 들었을 당시 '입찢어진 여자'는 요괴가 아닌 실재하는 괴인물이었다.
학교의 조회에서 '그런 소문은 믿지말도록'이 아닌 '그러한 사람이 있는것 같으니 하교길에는 주의할 것' 이란 말이
전교생에게 전달될 정도였다. 당연히 입찢어진 여자라고도 불리어지지 않았지만 그 정보를 기억해 정리해 보면.
「정신이상자라고 여겨지는 여자, 근처 산에 숨어있다는 정보있음. 식칼 비슷한 흉기를 갖고 있어 위험.
피해를 당한 사람이 있음. XX부근으로부터 이 근처로 온것 같음. (구체적인 지명까지 실려 있었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다.)」
란 것이었다. 결국 아이들 사이에서 떠도는 요괴 출현의 소문이 아닌 어른도 인식하고 있던 사실인 것이다."
입이 찢어진 이유는 성형수술의 실패, 미모를 시기한 자매가 입을 찢어 놓았다는 얘기가 대표적이다.
입 찢어진 여자가 실재로 존재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당시 일본에 서는 TV방송과 신문에도 실릴만큼 유명한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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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얘기
예쁜 여자와 평범한 남자가 결혼을 했다.
그런데 이 예쁜 여자는 바람끼가 다분하여 결혼을 했음에도 불구 여러 남자를 만나고 다녔다.
이 평범한 남자는 이 예쁜 여자에게 배신감을 심하게 느껴 결국 이 예쁜 여자에게 보복을 결심한다.
평범한 남자는 예쁜 여자의 얼굴때문에 남자가 꼬이는 거라고 생각, 이 예쁜 여자의 입을 찢어버린다.
예쁜 여자는 입 때문에 흉측해진 자신의 얼굴을 보고 미쳐버린다.
그리고 자신의 입때문에 흰 마스크를 쓰고 다녔는데, 나중엔 이 흰 마스크가 피때문에 붉게 변한다.
이 여자를 빨간마스크라 지칭한다.
빨간 마스크는 자신의 얼굴을 한탄하며, 다른 얼굴이 예쁜 여자가 있으면
그 여자에게 다가가 마스크를 슬쩍 빼며 자신의 입을 보여준다. 그리고 말한다.
"내 입 예뻐, 안 예뻐?" 이렇게 묻는다. 답변을 "어머, 흉측해라"라고 한다면 빨간 마스크는 화를 내며 돌아서지만..
아부를 한 답시고 "예뻐요"라고 대답한다면 빨간마스크는 미친 듯 웃으며 똑같이 입을 찢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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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 아닌 이유
1. 일본에서 한국으로 오려면 비자가 필요하다. 정신 이상자가 어떻게 비자를 끊느냐?
2. 고소공포증 환자가 비행기를 어떻게 타느냐?
3. 포마드포마드포마드 하면 사라진다? [니기미 한테나 해봐라]
4. 2개국어를 한단 말인가? 그것도 정신 이상자가?
5. 몇십년전의 일인데 굶어 죽었을 것이다.
6. 환생은무슨.. 그런 나쁜 사람을 누가 환생시키냐?
7. 성형 수술은 1960~1970년땐 없었다. 1980년때 최초로 미국에서 성형 수술을 했는데, 1978년때 일이 일어났다니?
8. 어떤사람말로는 날라 다니거나 뛰거나 한다던데 '일본 -> 한국' 경계선은 어떻게 넘는단말인가?
4m키인 여자가 경계선을 지나가는데 누가 의심하지 않는가?
9. 인간 말 들어보면 전부다 다르다. 포머드,포마드,토마이 뭘 하란 말인가?
진짜라고해도 3분의 1의 가능성에 기회는 1번.
10. 키가 4m면 밖에서만 생활을 할 수있다. 주차장 안? 집안은 절대.
4m가 당신들 집에 들어온다면 대가리가 천장에 닿겠군.
11. 진짜라면 경찰 인간들 모두 비상이다. 뉴스에 나온 적이 있는가?
진짜라고 한다해도 "나 예뻐?" 라고 물을 때 "그저 그렇다" 고 하면 간다니까, 아무 상관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