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못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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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해 17살된 사람인데요... 설날에 입학축하금을 90만원 받아서 엄마한테 "이제 나도 어느정도 컸으니 내가 내통장 관리하고 싶다"고 했는데 니가 뭘 아냐면서 그큰돈 어떻게 관리하냐고 자기가 다 알아서 해준다고 안된다고 대판 싸웠어요... 엄마는 평소에 저금한다고 돈만 가져가셨지 얼마가 모였는지, 이자가 얼마나 붙었는지는 전혀 말씀을 안해 주시길래 답답해서 그런건데.... 그렇게 돈 나누기 할거면 집 나가라는 말까지 들었네요ㅋㅋㅋ 저는 단지 제 통장을 제가 관리하고 싶었을 뿐인데... 제가 잘못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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