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계속 발전하다보면 어느새 로봇들이나 기계들이 일 할테고 그러면 노력하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어져요. 그저 자신의 편리을 위해서 발전을 하죠.
우선, 기본적으로 편리를 위해서, 기술이 발전하고 있죠. 반대로, 기계가 일을 하지 않는 시절로 돌아갔을 때, 우리는 행복했을까요? 발전하면 할수록, 행복과 멀어진다면, 과거에 농사를 지냈을때, 더 행복해야하는데 말이죠. 물론, 행복했을지 모릅니다. 그때는 자신의 보고 있는 세상이 좁았고, 비교할 필요가 없을 테니까. 물론, 수명은 40살까지 밖에 못살았겠죠.
결국, 제가 말하고 싶은 부분은 기술이 발전하면서, 행복해지는 부분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일을 하면서 행복해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일을 하지 않고, 게임이나, 예능, 음악 등을 통해서 행복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만약 기계가 전부 일을 하게 된다면, 예체능 부문에서 좀더 행복해 지지 않을까요? 물론, 일을 통해서 행복해 지는 것은 힘들어지겠지만 말이죠. 현대의 기준을 미래의 기준과 같을 거라는 생각은 성급한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2. 자신의 편리를 위해 노력 안하는 세상은 좀 슬프잖아요 사는 목표도 없고 아무 의미가 없어지잖아요. 그렇다고해서 발전 안 할 수는 없고..
위의 내용과 별반 차이 없을 것같습니다. 결국, 그 사는데에 목표가 지금이랑은 다른 구조로 바뀌게 될껍니다. 그러니 현대의 기준에서 고려할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인간들은 사는 목표가 있어야 사는 존재일까요. 아니면, 살아 있기에, 사는 목표를 찾는 걸까요.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래요. 저는 살아 있으니까 사는 목표를 찾는 것이 인간이라 생각합니다.
3.미래가 너무 발전하면 사람들이 ㅈ살을 많이 할 것 같아요. 모든게 다 무의미하니까 이렇게 생각할 것 같아요.
생각하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미래에서도 의미있게 사는 방법을 찾을지도 모르죠. 그것을 현대의 기준으로 생각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생각합니다.
4.무의미하게 느껴질까요? 자기가 만들어버린 세상인데.
저는 미래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왜냐하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것에 대해서 좋은 쪽으로 바꾸기 위해서 노력하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변하는 제 자신이 너무 좋으며, 미래를 대비하고, 미래를 직접 보며,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고, 감탄도 해보고, 좋은 경험을 하는 것이 너무나 좋다 생각합니다. 미래는 아무도 모르기에, 상상할수 있어서, 저는 좋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무의미 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인간은 살아오면서 발전했고, 발전과정에서 많은 희생이 있었어요. 그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미래를 보기 위해서 우리들이 희생한다면, 그들만큼 숭고한 일을 했다고 생각해요. 엄마, 아빠가 있기에, 내가 있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기에, 아버지가 있듯이 말이죠. 과거를 잊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제 자신과, 과거의 사람들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좌절하더라도, 앞으로 나아가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