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못했나요?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오늘엄마가 언니를 좀 혼냈는데요
참고로 전 아예 안 혼났어요. 잘못한 것도 없었구요. 아무튼 전 학원 갔다오고 집 와서 누워서 폰 보는데 엄마가 들어와서
"너는 밖에 안나가? 친구랑 안놀아? 하루종일 누워있네" 이렇게 말하는거에요. 그냥 장난치는 줄 알고 첨에 웃었거든요. 근데 말하다가 엄마거 짜증을 내는 거 같아서
"아니 나 배아파"라고 살짝 짜증난 말투로 말했더니" 근데 왜 짜증을 내?" 그러는거에요 먼저 짜증낸 건 엄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저 한마디만 했는데 짜증냈다고 그러니까 억울하죠.
그래서 "엄마가 먼저 짜증내니까 그렇지.." 용기내서 말했더니 저나 언니나 똑같다면서 방 나가고 막 엄마가 한마디 해도 싫어한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제가 잘못한게 있어요? 저 엄마랑 싸운 적이 없어요.. 엄마가 혼내도 진짜 거의 다 말대꾸 안하고 참는다구요 ㅠㅠ 억울해요 너무
제 생각에도 언니 혼냈던 일은 솔직히 언니가 잘못했다고 보는데 이건 진짜 아닌 것 같아요..
기분이 너무 안 좋네요
제가 잘못한 것 같나요?...
참고로 전 아예 안 혼났어요. 잘못한 것도 없었구요. 아무튼 전 학원 갔다오고 집 와서 누워서 폰 보는데 엄마가 들어와서
"너는 밖에 안나가? 친구랑 안놀아? 하루종일 누워있네" 이렇게 말하는거에요. 그냥 장난치는 줄 알고 첨에 웃었거든요. 근데 말하다가 엄마거 짜증을 내는 거 같아서
"아니 나 배아파"라고 살짝 짜증난 말투로 말했더니" 근데 왜 짜증을 내?" 그러는거에요 먼저 짜증낸 건 엄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저 한마디만 했는데 짜증냈다고 그러니까 억울하죠.
그래서 "엄마가 먼저 짜증내니까 그렇지.." 용기내서 말했더니 저나 언니나 똑같다면서 방 나가고 막 엄마가 한마디 해도 싫어한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제가 잘못한게 있어요? 저 엄마랑 싸운 적이 없어요.. 엄마가 혼내도 진짜 거의 다 말대꾸 안하고 참는다구요 ㅠㅠ 억울해요 너무
제 생각에도 언니 혼냈던 일은 솔직히 언니가 잘못했다고 보는데 이건 진짜 아닌 것 같아요..
기분이 너무 안 좋네요
제가 잘못한 것 같나요?...
#제가 남편에게 그렇게 잘못했나요 #제가 뭘 잘못했나요 in 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