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탄핵

제발 좀 빨리 탄핵됐으면 좋겠어요 수능 5개월도 채 안남은 시점에 대통령이란 사람이 수능 난이도를 언급하며 혼란이나 조성하고있고… 수험생인 제 입장에선 너무 혼란스럽고 당황스럽네요ㅠ 수능을 교과서 수준으로 쉽게낸다면 뭐하러 학생들이 수능을 보나요? 변별력이 중요한 시험에서 난이도로 인한 변별력이 사라진다면 높은 목표를 가지고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은 어떻게되는건가요? 이번 6평만 봐도 난이도 자체는 굉장히 평이했는데ㅠ 제발 좀 이것저것 찌르고 다니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외교나 안보 그 어떤것도 제대로 할 줄 아는게 없는 윤통!!!!!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걸린 방사능 오염수 방류 문제에 침묵으로 방관하고있는 사람이 우리나라 대통령이라니ㅠ 2번 찍은 어른들이 진짜 너무 원망스러워요

여기 답글 중에 방사선 오염수는 일본만 방류하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등 다른 나라도 바다에 버린다고 설명하는 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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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국내 월성 원전에서도 바다에 방류하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 농도가 L당 13베크렐 수준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일본은 수백배가 넘는 1500베크렐을 방류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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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후쿠시마 원전은 체르노빌처럼 사고 원전이다 보니

100년 동안 방류를 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그러면 방사능이 누적 되어 돌이킬 수 없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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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바다에 버리지 말고 그냥 30년 보관을 해야 합니다.

삼중수소는 반감기가 12.3년이기 때문에 30년 정도만 더 보관하면 80% 이상은 사라진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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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일본은 보관하는 비용 보다, 바다에 버리는게 간편하니까

바다에 버리려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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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는 일본에게 방류 중단하라고 주장하기는 커녕

한국 국민을 설득하겠다고 말했다는게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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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통령이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협조를 하는 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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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국민 여론은 오염수 방류에 강력히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윤석열은 보여주기 식으로 시찰단을 일본에 파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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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찰단 명단 공개도 거부하더니

일본에서 직접 시료를 채취해서 검증을 해야 하는데도

일본놈이 주는 시료만 확인하였다는게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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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당 역시 오염수 반대 성명을 하기는 커녕

일본 편을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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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오염수가 유해하다는 괴담을 유포한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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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오염수 10리터 마셔도 괜찮다는

이상한 외국 교수 한명을 불러다가 대국민 선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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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자력기구를 중심으로 한 다른 나라들이야 자신들에게 직접적인 해가 없으니까

경제대국 일본의 눈치를 보면서 오염수 방류에 대하여 방관하고 있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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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방사선 오염수에 직접적인 피해 당사국인데도

윤석열과 국힘당은 일본에게 방류 중단하라고 항의를 하기는 커녕

자국민의 이해를 구하겠다고 굽신 거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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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살아난 일본은 오염수 방류는 물론이고

일본 수산물 수입 규제를 철폐하라는 요구까지 하고 있는 기막힌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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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지난 박근혜가 위안부 매국 합의를 해준 후로

일본이 큰소리 치는 상황이 재현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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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위안부 강제성 표현이 빠진 합의문인데도 서명을 해주는 바람에

일본이 위안부 사과는 커녕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라고 오히려 큰소리 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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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와 합의하고 끝난 일이라면서

역사교과서도 날조를 하고, 독도도 일본땅이라는 등

지금도 한국을 식민지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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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를 비롯한 국힘당 보수가

이처럼 일본 앞잡이 노릇을 하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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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자신들의 뿌리가 이승만-박정희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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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본군 장교 박정희는

우리나라 보수의 뿌리요 상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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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천황에 충성 혈서를 쓴 친일 장교가

국힘당 보수가 떠 받드는 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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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정권과 같이 공생을 해 온 조중동 역시

침략자 일본 천황을 찬양 했던

친일 오너가 경영하는 매국노 언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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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친일과 독재에 뿌리를 둔 국민의힘 편을 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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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tapa.org/article/ybu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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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역시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보수 언론과 비밀 회동한 사실이 드러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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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옹호하는 언론은 감싸고,

반면에 자신을 비판하는 언론은 탄압을 하는

검찰 독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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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독재와 탄압 속에서

갈수록 바른 소리 내는 언론이 사라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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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조중동과 한나라당(국민의힘) 보수 기득권은

과거 친일로 쌓은 부와 권력의 힘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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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난 노무현 민주당이 친일청산법, 친일재산환수법을 추진했을 때도

맹렬한 반대 투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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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ove25.tistory.com/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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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인명사전 편찬도 당연히 반대를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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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시피 우리나라는 해방 후 친일 매국노 처벌을 위한 반민특위가

이승만 친일 정권에 의해 기습 테러를 당하고 와해 되어버렸던 역사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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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친일청산과 과거사 바로세우기 역시

한나라당(국민의힘)의 반대 투쟁으로 인하여

미완의 과업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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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도 친일 보수 기득권이

정치,언론,학문 모든 분야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친일과 독재를 정당화 하고 있는 기막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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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을 탄핵해야 하는 이유는 친일 하나 때문만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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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책을 봐도 재벌기업 법인세는 인하 해주면서 중소기업과 청년예산은 대폭 삭감 하고

저소득자 보다 연봉 1억 고소득자에게 가장 큰 소득세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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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예산 삭감, 지역화패 예산도 전액 삭감하고 있습니다

일자리 예산까지 1.5조 삭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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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기업 보험료는 안 올리면서 국민 건강보험료만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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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적용 대상도 계속 줄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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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층이 밀집한 강남 서초에서 몰표를 얻은 보수 대통령 답게

평소 서민을 비하 하던 금수저 의식에 사로잡혀서

민생 예산을 대폭 삭감하고

대신 상위1%를 위한 정책을 펼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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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중소기업은 무시하고 재벌과 대기업 챙기면서

경제는 살아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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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청년 취업난에 물가 폭등이 서민 경제를 위협하고 있고

무역수지는 1년 넘게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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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터진 레고랜드 부도 사태 역시

국힘당 도지사와 정부의 무능 때문이라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kin.naver.com/qna/detail.naver?d1id=6&dirId=61403&docId=431451143&qb=66CI6rOg656c65OcIOu2gOuPhA==&enc=utf8&section=kin.ext&rank=1&search_sort=0&sp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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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도지사가 회생선언 했을 때

정부가 조기 대응했다면 별 일 아니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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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한달이나 딴 짓하다가

뒤늦게서야 사태를 막겠다며 국민혈세 50조를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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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50조를 쏟아 부어도

이미 확산된 금융 불신과 혼란은 쉽게 진정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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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사태로 인하여

중소기업은 말할 것도 없고 대기업의 채권까지 막히면서

심각한 자금난 속에 제2의 IMF 우려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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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지난 대선토론에서도 드러났듯이

윤석열은 경제에 무지한 대통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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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닭대가리처럼 ​아는게 없고 자질이 부족하면

애초에 대통령 욕심을 부리지 말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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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조중동 보수 언론과 노년층의 묻지마 지지 덕분에, 운 좋게 당선이 되었으면

이제라도 겸손하게 몸을 낮추고

남의 말을 들을 줄이라도 알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야당과 협치하고 국민통합을 이루어서 경제살리기 노력이라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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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윤석열은 취임 하자 마자 자신의 권력 강화에만 열중 하면서

야당탄압, 언론탄압에 전력하면서

정국 대치와 국민 분열만 초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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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되어 가지고 국민 통합을 이루기는 커녕

야당을 무슨 주사파로 몰아부치며

국힘당의 전매특허인 좌빨 색깔론을 따라 하고 있고

분열과 갈등만 조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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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마다 윤석열 탄핵하라는 집회가 거세게 일고 있고 국민여론도 탄핵이 압도적입니다.

하지만 방송 언론에서는 탄핵 관련한 보도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질문자가 뇌가 조금 부족한것 같네요

윤석열 탄핵 시켜야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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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후쿠시바 오염수 방류를 왜 우리나라 대마도에서 하는지 이해도 안되고..그걸 동의한 윤석열도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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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 안될 만도 하네요...대마도는 우리나라가 아닙니다. 그리고 동의한 적도 없습니다. 지금 조사중에 있는 것이고..우리가 동의를 하든 안하든 일본이 방류하면 그것으로 끝나는 겁니다. 또한 지난주 주진우씨(누구나 알고 있는 좌파성향 기자)가 진행하는 KBS 라디오프로그램에서 서울대 교수가 말했습니다. 방류해도 우리나라 해역으로 오염수가 오는 기간은 3년 이상 걸리며...인체에 무해하고...방류할 때 인근에 있는 물고기떼가 오염이 될 수는 있으나..그 오염된 물고기를 우리가 먹을 확률은 로또 되는 것보다 더 어렵다. 걱정안해도 된다.... 방류말고 다른 방법도 있는데..왜 굳이 방류만을 고집하는가...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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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그걸 바다에 뿌린다는게 환경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 자체를 안하는거 같고 우리나라 국민을 생각조차 안하는거 같네요..

- 그건 당신생각이고...당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탄핵???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 모든 나라는 바다에 버립니다. 우리나라도 버리고 있구요....그리고 오염수가 아니라 처리수라고 다른 나라들은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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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염수를 뿌리게 되면 바다 생물들도 그 오염된 물을 마시게 될지도 모르고 엄청난 환경오염을 초래할 수도 있는데..생각이 없는걸까요 아님 그냥 뇌가 없는걸까요??

- 그건 위에서 말한 서울대 교수가 한말 기억하고...서울대 교수가 뇌가 없는건지...님이 뇌가 없는건지는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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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관계도 안알아보고...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의 말만 듣고 국민의 선거로 선출된 대통령을 비하하고 탄핵해야 한다고 인터넷에 올린...당신의 뇌는 있는 겁니까 없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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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든 처리수든 안버리는게 맞지요...그러나 무조건 끌어 안고 살라고 합니까? 우리나라에서 저런일 생긴다면..우린 바다에 안버릴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