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답변 부탁 드립니다. 노인72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 홀로거주중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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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희 아버님이 홀로 거주중이십니다.
30년전쯤 이미 뇌경색으로 죽다 살아나시고,
그 후 온몸에 힘이 없이시며, 거동이 불편하십니다.
집에만 계시고 나이가 더 들어서 결구 더욱 악화되었네요
현재 기초생활수급자시이고
수년전 장애3등급을 받으셨어요, (현재는 등급이 폐지되었다고ㄷ하네요)
작년 이맘때쯤 화장실에서 쓰러지셔서 본인이 119부르고 병원에 입원하셔서 MRI 찍으시고, 허리디스크 적인 소견만 보인 정도였습다. 여전히 몸상태는 좋지 않았습니다.
4일전 병원에서 한개의 메세지가 와서 연락을 하니 또 119타고 응급실에서 보호자없는 병원으로 옮기셨다고 하시네요,
저는 외국에 있고, 이런 연락을 받으니 정말 심장이 철렁했습니다.
요즘 매일 전화를 하면 온몸에 힘이 없고 아프다고 하시다 결국 쓰러져병원 행이네요, 작년에 제가 한국에 방문 했을때도 이미 쇄약해진상태였는데, 매주 요양사분이 주3일 오시다, 정책이바뀌어서 2일만 오시게 되었어요, 먹는것도 잘 못드시고, 병원에 오시기 전에는 숟가락들 힘도 없어서 설탕물만 드셨더고하네요,ㅠㅠ
아무튼 현재는 무연고자, 보호자없는 병원으로 옮겼는데,
이병원에 있으면 치료하는 건 본인하고만 하고, 외부인에겐
오픈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병실을 옮기려면 간병인을 제가 따로 구해야한다고 하네요,
병원측에서는 6개월 정도의 치료를 해야할 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차도를 보고 퇴원을 하겠지만은,
일반병실로 옮기면 간병인등은 본인이 전부 부담해야 하는 건가요?
제가 너무 횡설수설 두서없이 써내려 갔네요,
저는 일단 퇴원하시면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으로 가시게 할까 생각중입니다, 검색하다 보면 방치되는 노인들이 많아, 제가 모시고 와서 케어하고 싶어도 지금 거동도 힘든분이라 장거리 비행도 힘들도요,너무 걱정이네요, 자식인 제가 금전적으로 크게 도와줄 형편은 아니라서,
30년전쯤 이미 뇌경색으로 죽다 살아나시고,
그 후 온몸에 힘이 없이시며, 거동이 불편하십니다.
집에만 계시고 나이가 더 들어서 결구 더욱 악화되었네요
현재 기초생활수급자시이고
수년전 장애3등급을 받으셨어요, (현재는 등급이 폐지되었다고ㄷ하네요)
작년 이맘때쯤 화장실에서 쓰러지셔서 본인이 119부르고 병원에 입원하셔서 MRI 찍으시고, 허리디스크 적인 소견만 보인 정도였습다. 여전히 몸상태는 좋지 않았습니다.
4일전 병원에서 한개의 메세지가 와서 연락을 하니 또 119타고 응급실에서 보호자없는 병원으로 옮기셨다고 하시네요,
저는 외국에 있고, 이런 연락을 받으니 정말 심장이 철렁했습니다.
요즘 매일 전화를 하면 온몸에 힘이 없고 아프다고 하시다 결국 쓰러져병원 행이네요, 작년에 제가 한국에 방문 했을때도 이미 쇄약해진상태였는데, 매주 요양사분이 주3일 오시다, 정책이바뀌어서 2일만 오시게 되었어요, 먹는것도 잘 못드시고, 병원에 오시기 전에는 숟가락들 힘도 없어서 설탕물만 드셨더고하네요,ㅠㅠ
아무튼 현재는 무연고자, 보호자없는 병원으로 옮겼는데,
이병원에 있으면 치료하는 건 본인하고만 하고, 외부인에겐
오픈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병실을 옮기려면 간병인을 제가 따로 구해야한다고 하네요,
병원측에서는 6개월 정도의 치료를 해야할 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차도를 보고 퇴원을 하겠지만은,
일반병실로 옮기면 간병인등은 본인이 전부 부담해야 하는 건가요?
제가 너무 횡설수설 두서없이 써내려 갔네요,
저는 일단 퇴원하시면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으로 가시게 할까 생각중입니다, 검색하다 보면 방치되는 노인들이 많아, 제가 모시고 와서 케어하고 싶어도 지금 거동도 힘든분이라 장거리 비행도 힘들도요,너무 걱정이네요, 자식인 제가 금전적으로 크게 도와줄 형편은 아니라서,
#제발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