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교회 기독교 개신교 차이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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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독생자, 메시아, 구세주로 믿는 그리스도교를 말하며, 대표적으로는 개신교, 카톨릭, 동방정교회가 있고, 다른 작은 교파들도 있습니다. 천주교는 카톨릭과 같은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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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기독교 안에 개신교와 카톨릭(천주교)이 모두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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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인류의 시작부터 계속 존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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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 신앙이라 할 수 있는데요, 그러던 중 기독교가 기존의 유대교에서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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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에는 인류를 구원할 메시아가 올 것이라고 예언돼 있는데요, 바로 이 메시아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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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당시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지 않았고, 핍박하고, 죽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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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메시아가 아주 강하고 화려한 왕 같은 존재일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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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대인들은 아직도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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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당시 유대인들 중 예수님을 성경에 예언된,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보내주신 구원자, 메시아로 믿는 사람들에 의해 탄생한 종교가 바로 '기독교'입니다. 그리고 전 세계로 널리 전파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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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기독교 중 주류를 이루게 된 로마 카톨릭이 중세시대 부패하자, 일부 신부들이 종교개혁을 외치며 탄생하게 된 것이 개신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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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현재는 개신교, 카톨릭(천주교), 유대교가 모두 존재하고 있으며, 사실 모두 같은 하나님을 믿는 종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에는 개신교와 카톨릭 외에도 동방정교회라는 큰 종파가 하나 더 있고, 다른 종파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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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이 있는데요, 구약성경은 예수님이 오시기 전 이야기이고, 신약성경은 예수님이 오신 후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기독교(개신교와 카톨릭)에는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이 모두 있고, 유대교에는 구약성경만 있고 신약성경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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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와 카톨릭은 같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지만, 현재 신앙관이나 교리 등에 있어 제법 차이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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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지만, 지금 떠오르는 몇 가지만 가볍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완전히 정확하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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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은 성모마리아를 중시하는데 개신교는 카톨릭처럼 숭상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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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카톨릭은 예수님이나 성모마리아상 등의 성상?들을 만들고 거기에 경의를 표하는 의식 등을 하나 개신교는 우상숭배적 요소 때문에 그런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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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 성경에는 개신교에서는 성경에 포함시키지 않은 몇몇 외경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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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은 믿음에 더해 행위도 충족돼야 구원받는다고 믿지만, 개신교는 구원은 믿음만으로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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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은 성경해석의 권한이 교황에게 있고 신자들은 교황을 그대로 따르는 편이나, 개신교는 자유로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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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 신부나 수녀는 결혼이 금지되지만, 기독교 목사는 결혼에 제약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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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신앙관이나 교리들에 있어 꽤 차이가 있을 것이고, 예배 방식이나 분위기도 많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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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다니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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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음에 드는 교회를 선택해서 일요일날 찾아간 후, 가장 마음 좋아보이고 활동적인 아무 사람에게 다가가 교회 다니고 싶어서 찾아왔다고만 하면 친절하게 잘 안내해주실 것입니다. 아니면, 목사님께 찾아가 교회 다니고 싶어서 왔다고 하셔도 아주 잘 해주실 거예요. 교회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친절하고 잘 대해주실 것이기 때문에 누구에게든 부담없이 다가가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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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파마다, 교회마다 분위기가 많이 다르기도 하기 때문에 여러 교회를 잘 살펴보신 후 신실한 사람들이 모인 교회를 선택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장로교(통합) 교회를 다녔는데 참 좋았어요.(장로교도 통합이 있고, 합동이 있는데 심지어 이 사이에서도 분위기가 좀 다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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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하실 점은, 요즘 한국 교회들 중에 올바른 신앙에서 벗어난 이상한 곳들도 많기 때문에, 반드시 신실한 기독교인들이 모인 교회를 잘 찾아서 신중히 선택하셔야 합니다. 또한 무엇보다 기독교를 가장한 사이비 단체들도 많으니 각별히 주의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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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거짓 선지자에 대한 주의를 주셨고, 그 열매를 보고 그 나무를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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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항상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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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다니는 사람들도 노력은 하지만 일반 사람들과 똑같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역시 많이 부족하고, 실망스런 모습을 보시게 될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일들로 기독교와 교회에 대해 실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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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이며, 내가 누구보다 신실한 기독교인이 되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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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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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은 세상과 우리들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계신다는 것을 믿으며,

인간은 죄로 인해서 잠깐 살다가 죽게 되어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셨고,

죄 없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하나님 앞에서 죽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영원히 살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는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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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성경'을 창조주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 인간에게 주신 '계시' 말씀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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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은 이제 과학적으로도 너무나 확실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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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 생명체는 저절로 생겨나서 진화하며 형성된 것이 아니라, 지적으로 설계되었으며, 생물들은 각기 따로 창조된 것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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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물질에서 저절로 생겨날 수도 없고, 또 어떤 생물이 형태적으로 많이 다르게 계속 변화, 진화해 갈 수도 없습니다. 사소한 변화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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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들과 영상들을 보시면 놀라운 사실들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직접 읽어보시고 무엇이 진실일지 판단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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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창조를 이야기하면 비웃는 사람들이 많지만, 언젠가 땅을 치고 후회할 때가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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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많지 않고, 나중에는 기회가 없습니다.

기회가 있을 때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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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에 반대하는 의견을 표명하는 과학자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리스트를 내려받으시면 전 세계 유수의 과학자들이 이미 진화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반대하는 견해를 표명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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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생물학자들 사이에서조차 진화론의 핵심원리에 대한 근본적인 재고가 필요하지 않은가 하는 논의가 있습니다. 그만큼 불확실한 이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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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점에서 지난 역사를 돌이켜보면 과거 사람들이 사실이라 굳게 믿고 있었던 과학적 지식들도 그동안 수없이 변화되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 중 틀렸다고 판명되거나, 생각이 180도 바뀐 사례들도 수없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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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지금 우리가 사실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과학적 지식들도 장차 틀린 것으로 판명나는 것들이 많을 것임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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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화론은 틀렸다는 것이 이미 드러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