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이 키우던 비둘기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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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빨간색 부리를 가진 특이한 비둘기가 저한테 왔어요

사람손을 탓는지 마치 애완 비둘기 같았어요

자세히 보니 인위적으로 색을 칠한거였고 학대라고 생각을 했어요

tv보는데 손톱이 너무 화려하고 일반인들이나 연예인들도 하지

않을법한 네일을한 여자가 나오더라구여

손톱만 봤는데도 무당이네 이생각이 들었어요

그 무당이 키우던 비둘기를 찾는다고 하더라구요

알고 봤더니 저한테 온 비둘기였어요

저는 비둘기를 보내지 않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었고

무당이 저를 알아보고 헤꼬지 하려는걸

아는 사람들이 저를 도와 무당을 갇히게 만들어 주었고

결국 그 비둘기는 제가 키우게 되었어요

그러고 깻는데 너무너무 찝찝하더라구요

무슨 의미일까요?